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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폭발 복음 제시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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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폭발.docx (84.6K) [25] Date : 2014-09-13 09:1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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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제시 전문
Ⅰ, 서 론 그들의 일반생활 전 : 계십니까? (“딩동” 초인종을 누르며) 대 : 누구세요? 전 : 안녕하세요. 저는 (선생님)이 지난 주에 출석하셨던 ○○교회 ○○○집사입니다. 대 : 예, 들어오세요. 전 : 감사합니다. 대 : 이리로 앉으세요. 전 : 먼저 앉으시면 저희도 앉겠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분은 ○○○집사님(선생님)이고, 이 분은 △△△집사님(선생님)입니다. 지난 주에 우리 교회에 출석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꼭 한 번 찾아뵙고 싶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삼남매를 두신 것 같은데 참 다복해 보이네요. 운동기구들도 많은데 운동을 좋아하시나 봐요? 대: 예, 운동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전 :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성격이 좋다는데, (선생님)도 성격이 참 좋으신 것 같군요. 대 : 감사합니다. 그들의 교회배경 전 : 혹시 이전에 교회에 다녀 보신 적이 있으세요? 대 : 네, 어렸을 때 한두 번 가본 적이 있고, 지난 번에 친구의 권유로 그 교회에 한 번 가보았어요. ▶전-전도자, 대-대상자, 훈-훈련생 [괄호 안의 ‘선생님’은 전도대상자에 따라 적절히 바꾸어 사용하세요.] 우리 교회 (교회에 대한 첫 인상) 전 : 아! 그러셨군요. 우리 교회에 대한 처음 인상이 어떠셨어요” 대 : 교인들 표정이 밝더군요. 기쁜 얼굴로 찬송 부르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안내도 친절하게 잘 해 주셨습니다. 간증 (교회간증과 개인간증을 둘 다 할 수도 있고 하나만 할 수도 있다.) 전: 네 우리 교회에 처음 나오신 분들이 그런 말씀을 많이들 하세요. 그들이 그처럼 밝고 기쁘게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영생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간증 (주로 교회배경이 있는 분들에게 한다.) 전 : 교회가 세워진 목적은 사랑과 섬김을 통해 영생의 삶을 보여주고, 사람들로 하여금 영생을 얻게 하고 그것을 더 풍성히 누리는 법을 전해 주는 데 있어요. 그런데 교회 다니는 사람들 중에도 자기에게 이 풍성한 생명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이 있어요. 그것은 우리가 교회에서 그들에게 영생의 메시지를 제대로 전하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전 : 제가 (선생님)을 처음 뵙지만, 제 얘기를 잠깐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대 : 말씀하세요. (바울형) 개인간증 1. 영생을 얻기 이전에 저는 살았습니다. 2. 그러던 어느 날 저는 영생을 얻었습니다. 3. 영생을 얻은 이후에 저는 변화되었습니다. 4. 그것은 제가 오늘밤이라도 이 세상을 떠난다면 천국에 들어갈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디모데형) 개인간증 1. 영생이 제게 있다는 것이 매우 큰 힘이 됩니다. 2. 구체적인 예증(삶의 시련이나 위기를 이겨낸 밝고 긍정적인 삶의 개념 한 가지를 선정하여 제사한다.) 3. 그것은 제가 오늘밤이라도 이 세상을 떠난다면 천국에 들어갈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예 간증 (다른 전도대원에게) 전 : 어떠세요? ○○○선생님(훈련생)은 만일 오늘밤이라도 이 세상을 떠나신다면 천국에 들어갈 것을 확신하시지요? 훈1 : 예 전 : △△△선생님도 영생에 대한 확신이 있으시죠? 훈2 : 예, 물론이지요. 전 : 저희들은 이렇게 영생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기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제 전환> 전 : 선생님, 질문 하나 드려도 되겠습니까? 두 가지 진단 질문 확신질문 전 : 선생님, (선생님이나 저나 이 세상 어느 누구라도 언젠가는 이 세상을 떠나게 되어 있는데요) 만일 오늘밤이라도 이 세상을 떠나신다면 천국에 들어갈 것을 확신하고 계십니까? 대 : 자신이 없는데요. 성경이 기록된 목적 전 : 네, 그러시군요. 저도 영생을 얻기 전에는 그랬어요. 그런데 성경을 보면 ‘내가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일 5:13)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기록된 목적은 바로 우리에게 영생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이지요. 사전 허락 전 : 그러면, 제가 영생 얻은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선생님)도 어떻게 하면 그것을 알 수 있는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확신 질문에 대해 ‘예’라고 대답할 경우 [ ] 부분을 생략한다.) 대 : 예 이유 질문 전 : 그러면 제가 질문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선생님) 만일 오늘밤 이 세상을 떠나 천국 문 앞에 섰는데, 그 때 하나님이 (선생님)에게 ‘내가 너를 나의 천국에 들어오게 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겠느냐?’고 물으신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대 : 글쎄요.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전 : 사람이 어떻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대 : 저는 나름대로 성실히 살았고 남을 위해 선한 일을 했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릴 것 같아요. 대답의 반복과 확인 전 : 그러니까 (선생님)은 나름대로 성실히 살았고 남을 위해 선한 일을 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시겠다는 것이지요? 대 : 예 전 : 제가 선생님의 대답을 바로 이해했나요? 대 :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주제 전환> 전 : (선생님)의 대답을 듣고 보니 (선생님)에게 가장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릴 수 있겠군요. 그 기쁜 소식은 Ⅱ. 복음 가. 은혜 전 : 1. 천국(영생)은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은사(선물)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 6:23)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살면서 생명에 필요한 밝은 햇빛, 공기, 물 등은 다 선물로 거저 받았습니다. 이와 같이 천국(영생)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값없이 선물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 : 2. 천국은 돈이나 공로나 자격으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보면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엡 2:8~9)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친구의 선물 예화 전 : 만일 (선생님)의 친한 친구가 (선생님)을 위해서 값진 선물을 가져 왔는데 (선생님)이 지갑을 꺼내서 선물값을 지불하려 한다면 친구에게 얼마나 모욕적인 행동이 되겠습니까? 선물은 값없이 받아야만 합니다. 단 한 푼이라도 지불한다면 그것은 더 이상 선물이 아니지요. 천국(영생)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천국(영생)을 선물로 주셔야만 할까요? <주제 전환> 전 : 그것은 성경이 인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을 이해할 때 좀더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나. 인간 전 : 1. 인간은 죄인입니다. 성경을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의 정의 전 : 흔히 죄라고 하면 우리는 강도나 살인, 도적질, 간음 등을 생각하지요. 그러나 성경에서는 죄를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남을 속이거나 화를 내는 것처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는 것만이 죄가 아니라, 부모를 공경하지 않거나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해야 할 것을 하지 않는 것도 역시 죄입니다. 또한 죄는 행동으로만 짓는 것이 아니라 교만, 정욕, 미움, 탐심, 시기, 질투, 거짓말처럼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생각과 말로도 짓게 되지요.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죄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 : 이런 기준으로 볼 때 (산생님)은 하루에 몇 번 정도 죄를 짓는다고 생각하세요? 대 : 그렇다면 하루에 수십 번도 더 죄를 짓는 것 같군요. 전 : 물론 저도 그래요. 사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많은 죄를 짓고 살지요. 하루 세 번의 죄 예화 전 :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하루에 열 번이나 다섯 번, 아니 단지 세 번만 죄를 짓는다고 생각해 봅시다. 아마 이런 사람은 걸어 다니는 천사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선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루에 세 번이면 일 년에 천 번 이상, 90평생을 산다면 9만 번 이상의 죄를 짓게 되지요. 이처럼 많은 범죄 기록을 가진 상습범이 형사법정에 선다면 과연 무죄판결을 받을 수 있을까요? 대 : 안 되지요. 전 : 그럴 수는 없지요. 이 세상에서 자신은 죄인이 아니라고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러므로 전 : 2. 죄인은 자신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선행으로 천국에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표준에 도달해야 돼요. 하나님의 표준은 온전하라는 것이에요. 그러나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표준에 도달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어요. 썩은 계란 요리 예화 전 : 제가 만일 선생님에게 싱싱한 계란 다섯 개에 썩은 계란 하나를 섞어서 요리해 준다면 그것을 기쁘게 드릴 수 있을까요? 대 : 아니요. 먹을 수 없지요. 전 : 그래요. 그것을 기쁘게 먹을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이처럼 조금이라도 부패한 생각과 행위가 있는 한 온전하신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기쁘게 받으실 수 없습니다. 성경을 보면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약 2:10)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 속에 선한 것들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성경을 보면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잠 14:12)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왜 우리가 자신의 선행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지 그 이유를 아시겠지요? <주제 전환> 전 : 그것은 성경이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을 이해할 때 좀더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다. 하나님 전 : 1. 하나님은 자비로우셔서 우리를 벌하시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 4:8하)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그 자비로우신 하나님이 또한 의로우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 : 2. 하나님은 또한 의로우시기 때문에 우리 죄를 반드시 벌하셔야만 합니다. 성경을 보면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 보응하리라’(출 34:7하)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은행 강도 예화 전 : 어떤 무장 강도가 은행을 털다가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그 강도는 아무도 해치지 않았고 돈도 다 돌려주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판사가 그 강도를 풀어준다면 그를 공의로운 판사라고 할 수는 없겠지요. 이 세상의 판사도 법의 기준에 따라서 범법자를 벌해야 한다면 하물며 의로우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은 얼마나 더 우리 죄를 벌하셔야만 할까요? 성경이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리라고 말씀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주제 전환> 전 : 하나님은 자비로우셔서 우리를 벌하시는 것을 원치 않으시지만, 하나님은 또한 의로우시기 때문에 우리 죄를 반드시 벌하셔야만 하는 이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해결하셨습니다. 라. 그리스도 전 : 1. 예수 그리스도는 무한하신 참 하나님이신 동시에 참 인간이십니다. 성경을 보면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여기서 말씀은 예수님을 가리키죠.)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14). 이렇게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제자 도마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 놀라 소리쳐 말하기를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 20:28)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은 무엇일까요? 전 : 2.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하여 완전한 삶을 사시고, 우리의 죄값을 대신 치르시고, 우리에게 천국(영생)을 선물로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죄를 기록한 책 예화 전 : (왼손으로 책을 들어올리며) 이것이 저의 삶을 아주 상세히 기록해둔 책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왼손에 든 책 표지를 오른손으로 가리키며) 여기에는 제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지은 모든 죄, 제 마음에 스쳐간 모든 생각, 제가 한 모든 말과 모든 행위가 낱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언젠가 이 책이 하나님 앞에 (왼손에 든 책을 오른손으로 펼치며) 펼쳐지고 제가 행한 대로 (펼친 책을 오른손으로 두드리며) 심판 받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책을 든 왼손을 올리며) 그런데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이 책에 기록된 저의 죄가 (오른손으로 책을 가리키며)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책을 들고 있는 왼손의 손가락과 손등을 오른손으로 쓰다듬으며) 저를 사랑하시지만 저의 (오른손으로 왼손의 책을 가리키며) 죄는 미워하셔서 반드시 벌하셔야만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상징하는 오른손을 펴서 위로 들어올리며) 하나님은 그의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들었던 오른손을 책을 든 왼손 높이까지 천천히 내리며)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성경을 보면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책을 든 왼손을 수평으로 두세 번 왼쪽으로 움직이며)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책을 든 왼손으로 원을 그리며) 그에게(예수 그리스도에게), (분명한 동작으로 왼손의 책을 오른손으로 소리나게 옮겨 놓으면서) 담당시키셨도다!’(사 53:6)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시선을 왼손에 두며) 저의 모든 죄가 (시선을 오른손으로 옮기며) 그의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옮겨졌습니다. (오른손의 책을 가리키며) 예수님은 친히 십자가에 달려 그 자신의 몸으로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셨습니다(벧전 2:24). 십자가 위에서 우리의 죄값이 다 치러졌을 때 예수님은‘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범죄한 우리의 모든 죄값을 예수님이 다 갚아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천국의 영생을 선물로 주시기 위하여 승천하셨습니다. 지금 예수님은 천국의 영생을 선물로 주시고자 합니다. 전 : 그렇다면 우리가 이 영생의 선물을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대 :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나요? <주제 전환> 전 : 이 선물은 믿음으로 받습니다. 마. 믿음 천국 문을 여는 열쇠 예화 전 : 믿음은 천국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여기 열쇠꾸러미가 있습니다. (열쇠꾸러미를 보여 준다.) 이 열쇠들은 거의 비슷해 보이지만 저희 집 현관문을 열 수 있는 것은 이것 (열쇠를 높이 들며) 한 가지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천국 문을 여는 바른 열쇠는 구원 받는 참 믿음 뿐입니다. 그러나 비슷하지만 구원 받지 못하는 믿음도 있습니다. 전 : 1. 단순한 지식적 동의와 일시적, 현세적 믿음은 구원 받는 믿음이 아닙니다. 단순한 지식적 동의 전 : 많은 사람들이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을 역사상 실존 인물로 믿듯이 예수님을 믿고 있지만 그 예수님이 지금도 살아 계셔서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해 주시리라고는 믿지 않습니다. 이처럼 단순한 지식적 동의로는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성경을 보면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약 2:19). 또 귀신이 예수님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마 8:29)라고 말을 했어요. 귀신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지식적으로는 분명히 알고 있었지만 구원 받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이 구원 받는 믿음에 대해 잘못 생각하는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일시적, 현세적 믿음이지요. 일시적, 현세적 믿음 전 : 예수님을 믿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실제로 무엇을 믿고 있는지 물어보면 건강 문제나 재정 문제, 자녀 문제와 같은 일시적이고 현세적인 일들을 위해서만 예수님을 의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그러한 문제들이 해결되고 나면 더 이상 예수님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잠시 있다 지나갈 이 세상의 일들을 위해서만 예수님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시적, 현세적 믿음은 구원 받는 믿음이 아닙니다. 전 : 그렇다면 구원 받는 참 믿음은 무엇일까요? 대 : 글쎄요, 잘 모르겠는데요. 전 : 2. 구원 받는 참 믿음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 16:31)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에서 믿는다는 것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오직 예수님만 신뢰한다는 뜻입니다. 바로 이 믿음이 구원받는 믿음이지요. 예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이 의지를 가지고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의자 예화 전 : (자리에서 일어나며) (선생님)은 (자기가 않았던 의자를 가리키며) 이 의자가 여기 있다는 것을 믿으시죠? 대 : 예 전 : 제가 이 의자에 앉으면 편히 쉴 수 있다는 것도 믿으시죠? 대 : 예 전 : 그러나 저는 단순한 이유로 편히 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이 의자에 앉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대단히 송구스럽지만 의 의자를 예수님이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한동안 저는 이 의자가 여기 있다는 것을 믿는 것처럼 예수님이 실제로 살아 계시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또한 제가 이 의자에 앉으면 편히 쉴 수 있다는 것을 믿는 것처럼 예수님이 저를 도와주실 수 있다는 것도 믿었습니다. 그래서 제 자신에게 일어나는 문제들 – 건강 문제, 재정 문제, 자녀 문제, 결정을 내리는 문제 등 – 일시적이고 현세적인 문제들이 생길 때마다 그 문제들만 예수님에게 맡겼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전히 제 자신의 선행을 의지했기 때문에 구원을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힘들고 피곤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구원을 위해 이 모든 문제들을 안은 채, 제 자신을 예수님에게 맡겼습니다. (의자에 앉는다. 잠깐 여유를 가진다.) 비로소 저는 천국(영생)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얼마나 평안하고 기뻤는지 몰라요. 전 : (선생님), 앞에서 (선생님)은 천국에 들어갈 이유에 대해 ‘나름대로 성실히 살았고 남을 위해 선한 일을 했기 때문’이라고 하셨죠? 대 : 예 전 : 그 대답을 할 때 누가 성실히 살았고 또 누가 남을 위해 선한 일을 했다는 말씀인가요? 대 : 제가요. 전 : 그렇다면 선생님을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실제로 누구를 믿고 있었나요? 대 : 그러고 보니 제 자신이었네요. 전 : 그러나 천국의 영생을 선물로 받으려면 신뢰의 대상을 (선생님) 자신으로부터 예수님에게로 옮기셔야만 합니다. 선행과 경건생활의 동기 예화 전 :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은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살아도 되겠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다 해도 선행과 경건생활에 힘써야 할 이유는 구원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천국의 영생을 값없이 선물로 주신 예수님에게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거지의 손 예화 전 : 또한 믿음은 왕이 주는 선물을 받기 위해 내민 거지의 손과도 같습니다. (오른손에 볼펜이나 선물을 들고) 저는 수년 전에 깨끗하지 못하고 자격 없는 손을 내밀어 만왕의 왕되신 하나님으로부터 천국(영생)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오른손의 볼펜을 왼손으로 받아 쥔다.) 그 때 저는 이 선물을 받을 자격이 없었어요. 물론 지금도 자격은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영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은혜로 받은 것이지요. Ⅲ. 결신 가. 확인 질문 전 : 지금까지 제가 성경의 핵심적인 내용을 요약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선생님), 이해가 되십니까? 대 : 예 나. 결신 질문 전 : 지금 이 시간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선생님)에게 ‘사랑하는 아들아(딸아), 내가 너에게 이 영생의 선물을 주려고 하는데 받겠느냐?’고 물으신다면 (선생님)은 이 영생의 선물을 받기 원하십니까? 대 : 예, 받겠습니다. 다. 결신 설명 전 : 감사합니다, 정말 중요한 결정을 하셨습니다. 이제 (선생님)의 결정이 무엇을 뜻하는지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신뢰의 대상을 옮긴다는 뜻입니다. 지금까지는 영생을 얻기 위하여 (선생님) 자신의 선행을 믿어오셨으나 이제부터는 오직 예수님만 믿겠다는 뜻입니다. 즉, 신뢰의 대상을 (선생님) 자신으로부터 예수님에게로 옮겨야 합니다. 둘째, 부활하여 살아 계신 예수님을 영접하겠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됨으로써 그의 삶을 끝내신 분이 아닙니다. 부활하여 살아 계신 예수님을 (선생님) 마음 속에 모셔 들여야 합니다. 셋째,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겠다는 뜻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고 약속하신 예수님을 (선생님)의 삶 속에 구원자로 영접해야 합니다. 넷째,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겠다는 뜻입니다. 지금까지는 (선생님) 자신이 (선생님) 삶의 주인이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선생님)을 지으시고, 또한 잘 아시고, 가장 좋은 것 주시기를 원하시는 예수님을 선생님 삶의 주인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끝으로, 회개하겠다는 뜻입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이 살아온 삶은 하나님과 등진 삶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선생님)의 삶의 방향을 돌이켜 하나님에게로 향하는 삶의 방향전환을 회개라고 합니다. 라. 결신 기도 전 : 참으로 (선생님)이 이렇게 하기를 원하신다면 제가 선생님을 위해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먼저 선생님을 위해 기도한 다음 저를 따라 한 마디씩 기도하시면 됩니다. 1. 준비 기도 (그를 위해 기도한다. / 이해하고 믿고 회개하도록) 전 : 하나님 아버지, 오늘 (선생님)에게 복음을 전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선생님이 이 복음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믿고 회개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선생님), 기독교는 고백의 종교입니다. 저를 따라 한 마디씩 기도해 주세요. 2. 영접 기도 (그와 함께 기도한다. / 한 번에 한 마디씩 복음의 내용을 개인적으로 적용하도록) 전 : 주 예수님 / 저는 죄인입니다. 지금까지 저는 / 제 자신을 믿고 살아왔습니다. 저의 죄를 회개하오니 / 용서해 주세요. 예수님이 저의 죄 때문에 /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 또한 부활하신 것을 믿습니다. 지금 이 시간 / 제 마음의 문을 엽니다. 예수님이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 저의 구주와 주님이 되어 주세요. 이제부터 제가 / 하나님 앞에 설 때까지 / 저의 삶을 인도해 주세요. 3. 확신 기도 (그를 위해 기도한다. / 구원의 확신을 갖도록) 전 : 제가 한 번 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요 1:12)는 말씀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네 죄를 멀리 옮기었느니라. 다시는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시라’는 말씀대로 우리 (선생님)에게 죄 용서의 확신을 주시고, ‘나를 믿는 자는 결단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는 말씀대로 구원의 확신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 구원의 확신 전 : 이제 (선생님)이 결정하고 기도하신 일에 대해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기 요한복음 6장 47절을 읽어 주시겠습니까? (성경을 펴서 보여준다.) 대 : 요 6:47 –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전 : 믿는 자는 무엇을 가졌다고 말씀했나요? 대 : 영생이요. 전 : 영생을 가졌다고 했나요? 아니면 이미 가졌다고 했나요? 대 : 가졌다고 했습니다. 전 : 여기 ‘너희’에게와 믿는 ‘자’(이 때 볼펜으로 ‘너희’와 ‘자’자를 가리킨다.)에 (선생님)의 이름을 넣어서 읽어주시겠습니까? 대 : “진실로 진실로 □□□에게 이르노니 믿는 □□□는(은) 영생을 가졌나니” 전 : 이 말씀에 근거해서 한 번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확신 질문 전 : (선생님), 만일 오늘밤이라도 이 세상을 떠나신다면 천국에 들어갈 것을 확신하시지요? 대 : 예 이유 질문 전 : 하나님이 ‘내가 너를 나의 천국에 들어오게 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겠느냐?’고 물으신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대 : 예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Ⅳ. 즉석 양육 가. 환 영 전 : 감사합니다. 오늘 (선생님)이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훈련생들이 함께 박수를 치면서 축하한다.) 나. 양육 책자 – 함께 성장해요 1. 책자 소개 이것은 (선생님)에게 드리려고 가져온 책인데요, 여기에는 제가 방금 말씀드린 내용과 선생님이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2. 나의 영적 생일카드 전 : 먼저 ‘나의 영적 생일카드’를 보시지요. 여기 ‘그리스도에 대한 나의 결정’을 읽어 주시겠습니까? 대 : 예, ‘나는 내가 죄인이며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모실 필요를 깨닫습니다. 나는 이제 죄에서 돌이켜 나의 구원을 위하여 오직 예수님만을 믿고 의지합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죄악에서 나를 구원하셔서 나에게 영생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주님께서 나를 다스리시도록 나의 모든 삶을 주님께 드립니다. 이 시간 이후로 주님께서 힘주시는 대로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을 섬기고 주님께 순종하기 위해 힘쓸 것입니다.’ 3. 그리스도에 대한 나의 결정 전 : 네, 감사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에 대한 (선생님)의 결정이시죠? 대 : 예 4. 대상자 서명 전 : (선생님), 여기에 오늘 날짜를 쓰시고 서명을 해 주시겠어요? 5. 훈련자 서명과 연락처 전 : 저도 증인으로서 서명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연락처를 적어 드리겠습니다. 신앙생활에 도움이 필요할 때 연락을 주십시오. (잘 모르는 대상자일 경우 연락처는 교회로) 다. 신앙 성장의 다섯 가지 방편 전 : (선생님) 아기가 태어나면 잘 자라야 부모의 마음이 기쁜 것처럼 (선생님)도 지금 영적으로 갓 태어난 생명과 같기 때문에 하나님은 (선생님)의 믿음이 잘 자라기를 원하십니다. 여기에 믿음이 잘 자라기 위한 ‘신앙 성장의 다섯 가지 방편’이 적혀 있는데 같이 보시죠. (8쪽을 펴서 보여준다.) 1. 성경 (8쪽을 펼치면서) 전 : 여기 진한 글씨를 읽어 주시겠어요. 첫째, 성경. (손가락으로 짚으면서) 대 : 신약성경 요한복음부터 시작하여 매일 한 장씩 읽으십시오. 전 : 성경은 영혼의 양식입니다. 우리가 밥을 잘 먹어야 몸이 건강하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우리의 영혼은 건강해질 수 있지요. 제가 요한복음 한 권 드리고 가겠습니다. 하루에 한 장씩 읽어 보세요. 제가 일주일 후에 다시 찾아뵙고 싶은데 괜찮으시죠. 그때 질문이 있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2. 기도 (9쪽을 펼치면서) 전 : 둘째, 기도. (손가락으로 짚으면서) 대 : 매일 기도 시간을 갖고 하나님과 교제하십시오. 전 :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하나님이 자녀들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하시면 기도를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저와 같이 두 손을 모아보세요. ◎ 첫째 손가락 – 하나님 아버지. 맨 먼저 우리가 기도할 때 그 대상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이 이제는 (선생님)의 영적 아버지이시지요. 그래서 먼저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부르시는 것입니다. ◎ 둘째 손가락 –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감사합니다’라고 말씀을 드리세요. 영생의 선물을 주신 것도 감사하고, 건강 주신 것도 감사하고, 감사한 일들을 말씀드리시면 됩니다. ◎ 셋째 손가락 – 용서해 주세요. 다음에는 ‘용서해 주세요’라고 말씀을 드리세요. 그렇게 하려고 하지 않았는데 실수하고 잘못한 것을 하나님에게 다 용서해 달라고 말씀드리세요. ◎ 넷째 손가락 – 도와주세요. 다음에는 ‘도와주세요’라고 말씀을 드리세요. 우리 연약한 인생은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에게 필요한 것을 다 말씀하시면 들어주십니다. ◎ 다섯째 손가락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지막으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이란 뜻은 ‘동의합니다’ 또는 ‘기도한 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라는 뜻입니다. (선생님)도 이렇게 기도하실 수 있겠지요? 대 : 예 전 : 다시 한번 해 볼까요? (손가락을 하나씩 움직이며 함께) ‘하나님 아버지 / 감사합니다 / 용서해 주세요 / 도와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 예배 (9쪽을 펼치며) 전 : 셋째, 예배. (손가락으로 짚으면서) 대 : 교회에 정기적으로 출석하여 예배를 드리십시오. 전 : 예배란 구원 받은 성도들이 함께 모여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 드리는 것입니다. 성경을 바르게 가르치는 교회에 정기적으로 출석하여 예배를 드리세요. (선생님) 이번 주일에 함께 예배드리고 싶은데 저와 함께 교회에서 만나시면 어떨까요? 데 : 예, 그렇게 하시지요. 전 : 네, 그러면 주일 오전 예배가 ○○시에 시작하니까, 제가 10분 전에 우리 교회 정문 앞에서 기다리겠습니다. 4. 교제 (11쪽을 펼치며) 전 : 넷째, 교제. (손가락으로 짚으면서) 대 : 믿음 안에서 성장하도록 도와줄 그리스도인들과 교제를 나누십시오. 전 : (선생님), 교제를 나눈다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서는 (선생님)처럼 처음 나오신 분들을 위해서 새가족 모임을 운영하고 있어요. 이런 모임에 참여하면 믿음이 잘 자랄 수 있습니다. (새가족 모임, 구역모임, 제자훈련, 봉사 모임 등을 소개한다.) 대 : 예 5. 전도 (11쪽을 펼치며) 전 : 마지막으로 전도. (손가락으로 짚으면서) 대 :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소개하십시오. 전 : 전도를 하셔야 우리의 신앙이 건강하게 자라나게 됩니다. 전도란 내가 받은 구원의 기쁜 소식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믿는 사람이 안 믿는 사람에게, 또 예수님을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에게 전함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혹시 오늘 들으신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은 분이 있으십니까? 대 : 친한 친구가 있는데 어떻게 전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전 : 전하는 것이 어려우시면 저희가 도와 드릴게요. 그분 외에도 이 소식을 전하고 싶은 분이 더 있으면 저희에게 연락을 주세요. 저희가 방문해서 이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대 : 감사합니다. 라. 예배 참석 약속 전 : 네, 그러면 이번 주일에 교회에서 만나뵐 것을 약속하고요, 이렇게 오랜 시간 저희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 마침 기도 전 : 제가 잠시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선생님과 귀한 교제를 나누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선생님)의 믿음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와주세요. 이번 주일 만나서 예배드릴 때 기쁨이 넘치도록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 : 아멘. (훈련생도 함께) 전 :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대 :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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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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