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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증거장막성전 이만희씨 교리에 대한 반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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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증거장막성전 이만희씨 교리에 대한 반론.hwp (104.0K) [6] Date : 2012-04-30 09:2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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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증거장막성전 이만희씨 교리에 대한 반론
이 형 기 목사(이단사이비문제상담소장, 장신대 명예교수) 들어가는 말 우리는 고대 그리스도교로부터 작금의 그리스도교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교역사를 통하여 수많은 잘못된 가르침들을 발견한다. 이미 고대 그리스도교의 역사에서 우리는 나사렛 예수께서 하나님이 아니라든가 참 인간이 아니라고 가르치고, 성부, 성자, 성령은 삼신이라든가 한 하나님의 세 양태라고 가르쳤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가 어느 장소 어느 시점에 임할 것(시한부 종말론)이라고 가르치고, 성령은 영원한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의 예배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가르쳤다. 그리하여 니케아 신조(325)의 삼위일체론,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조(381)의 성령론과 삼위일체론, 에베소 공의회(431)의 구원론, 그리고 칼세돈 공의회의 기독론이 바른 가르침으로 확정되었고, 몬타누스 운동의 성령론과 종말론이 이단으로 정죄를 받았다. 그리고 구약 39권과 신약 27권으로 하는 성경의 경전화 역시 구약과 신약의 다수를 경전에서 제외시키는 마르시온 주의에 대한 교통정리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16세기 루터와 칼빈으로 대표되는 종교개혁은 ‘복음의 재발견’으로 성경해석에 크게 기여하였고, 후기중세기 스콜라주의신학과 르네상스 인문주의 계통의 신학과 중세 신학의 구원론에 반대하여 좀 더 복음 신앙에 바탕을 두는 구원론을 제시하였다. 우리는 이상과 같은 교회사의 일부에서 그리스도교의 바른 가르침들이 이단들의 도전에 대한 응전에서 형성되었다고 하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때문에 우리는 한국교회를 어지럽히는 이단들이 많이 있을지라도 결코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오히려 그와 같은 잘못된 가르침들의 도전을 통하여 성경과 전통에 비추어서 바른 가르침들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우리 총회는 1995년 제80회 총회에서 이만희씨의 신천지를 이단으로 규정한 바 있다. 하지만 신천지 집단이 기성 제도권 교회에게 주는 피해가 계속하여 증가함으로 우리 이단사이비 대책위원회는 올해 3회에 걸쳐 3장소에서 신천지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다루기로 하였다. 그래서 필자는 7가지 주제를 논하였다. 1. 직통계시의 문제, 2. 성경의 중심내용의 문제, 3. 성경해석의 문제, 4. 성경과 전통의 문제, 5. 구원론의 문제, 6. 종말론의 문제, 7. 교회론의 문제가 그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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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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