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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제 짝을 찾아야지.. |
 조회 : 2,074  추천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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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와 개미가 사랑 했데요
이상스럽게 쳐다보는 주의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둘이는 꿈 같은 열애 끝에 결혼을 했답니다, . . 가정을 꾸미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날 어찌 할꼬.... . . 남편 코끼리가 교통사고로 그만.. 남편 코끼리의 장례식이 있던 날 운구행렬을 뒤따르던 개미 그만 땅 바닥에 주저앉아 통곡을 하더래요.... . . 앞서 가던 동생 개미.. 말도 안되는 결혼을 극구 반대 했었고 자신의 말을 안 듣고 일찍 과부가 돼버린 언니 개미가 미워서 얼굴 조차 보기 싫어 했는데 . . 애처롭게 울고 있는 언니가 불쌍해 보이고 한편으로 미안한 마음도 생겨서 울고 있는 언니를 달래 주려고 뒤돌아 갔는데.... . . 땅을 치며 통곡하는 언니의 울음소리.....? . . . . . . . . . . . "아이고 흑흑 ~~언제 다 묻나 언제 다 묻나. |
글쓴이 : 
작성일 : 07-04-12 11:26
Total 842
관리자 07-04-12 13:42
아 사람한테 부탁하면 되겠는데요 포크레인 기사아저씨
도와주세요
코끼리하고 개미하고 결혼을 한다니 잘못 선택한 만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