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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많으신 허필선전도사님때문에... |
 조회 : 1,969  추천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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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중등부 주영이에요. 제가 이번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교회를 잠시 떠나려고 했는데 사랑많으신 허필선 전도사님 덕분에 우리교회에서 다시 신앙생활을 계속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를 아껴주신 허필선 전도사님께 감사드리며 제가 존경하는 우리 송재선 목사님과 김재필장로님,손두실선생님, 허필선전도사님,그리고 신영식선생님과,친한 친구들, 귀여운동생들과, 함께할수있다는게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알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실내에서 축구도 하지 않을것이고, 내가 사랑하는 엄마에게 신경쓰이지 않도록 생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철없이 행동한것, 사과드리며 중등부다운 학생이 되겠습니다. 무엇보다 우리교회에서 계속 신앙생활 할수 있다는것에 대헤 너무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07-11-2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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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842
공정민 07-11-22 20:16
지금이라도 전도사님이 주영이를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
알았다니 다행이구나.
엄마 주영이 때문에 속상한 것 아니야
우리주영이가 있어서 엄마는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단다.
우리주영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우리 주영이가 늘 하나님을 경배하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귀한 재목이길 기도드린다.
우리주영이 많이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