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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비방하는 글은 삼가해주시고 따뜻한 마음과 서로를 배려하는 글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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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조회 : 1,878  추천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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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했던 일이었습니다 이 곳 목포에서 이렇게 수정교회를 향한 그리움과 좋은 사람들을 기억하며 글을 올리게 될줄은....."
정신없이 두어달을 흘러보내고 이제 모든 것이 안정되어가고 있음에 더 많이 생각이 납니다 두주간 못갔는데 몇달을 못 간것처럼 마음이 아립니다 그렇게 많은 사랑을 받았음에도 다 베풀지도 돌려드리지도 못 한채 떠나 왔으니 아쉽기만 합니다 오늘 개업예배차 다녀가신 목사님 사모님 부목사님 장로님 그리고 수정교회 식구들.. 보내고 뒤돌아서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이별이란 할게 못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야 감사하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그동안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잊지않고 기도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시고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부 하나님의 자녀답게 그리고수정교회에서 훈련 잘 받은 좋은 교인이라 칭찬받도록 이 곳 에서도 열심히 신앙생활 하겠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07-12-24 15:47
김재필 07-12-25 19:37
항상 열심을 품고 최선을 다 했던 두 분에게 하나님의 축복과
가정에 풍성한 은혜가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함께 같이 했던 지난 날의 모든 시간들이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그 곳에서도 속히 잘 적응하셔서 예전처럼 열심을 품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시는 가정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MERRY CHRISTMAS! 공정민 07-12-25 23:21
이제 우리 교회로 예배 드리러 안오시는 건가요?
몰랐습니다. 권사님 아쉽습니다. 내년 봄에 날씨 풀리고 해가 길어지면 다시 우리 교회로 예배 드리러 오세요 ㅎㅎㅎ..... 김인선 집사님 찬양하시는 모습이나 권사님 오르간 반주하시는 모습 오래오래 잊지 못할 거예요. 김인선 집사님과 홍해자 권사님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많이 많이 보고 싶을 거예요. 목포에 가면 연락 드릴께요. 많이 많이 그리고 크게 부흥하세용용용... 관리자 07-12-25 23:49
이별은 마음이 아픕니다.목포에 파송가셨습니다.
강하고 담대하게 잘 사시기 바랍니다. 손현숙 07-12-27 20:13
항상 교회만 가면 만났기에 지금도 집사님,권사님이
멀~리 떨어져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영적으로 계속 만날꺼니까요.. 행복하시고, 거부가 되어 꼭!꼭! 다시 만나요. 권사님가정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서춘산 07-12-29 11:41
개업 때 가보지는 못했지만 축하드리고
저의 고향에서 부자 되세요.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도할께요. 두분 다 열심히 사시니까 성공하실 것 입니다. 더욱 주님을 섬기시고 항상 은혜스러운 모습으로 고객을 맞이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분과 함께 신앙생활을 했던 좋은기억을 간직하겠습니다. 진주영 07-12-31 06:32
은수가 안보여서 엄마에게 물어보니까 이제 목포에 있는 교회가신다고 해서 아쉽습니다. 권사님과 은수 보고싶습니다.
은수야 주영이 형이야 보고싶어. |
Total 842
항상 믿음직스럽게 충성하고 헌신하는 모습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의 모습이었습니다.
권사님은 오르간 반주자로 유치부장으로 구역리더로
김인선집사님은 성가지휘자로 유치부교사로 섬겼던 아름다운 흔적들이 가득합니다. 무엇보다도 목회사역에 동역자로 함께 했던 모든 순간들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개업예배가운데 주님이 주셨던 말씀 무성한가지와 가득한 열매의 축복, 주님이 이루실 놀라운꿈 전능자의 도우심과 축복
...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