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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어린아이의 기도 ♣ |
 조회 : 1,378  추천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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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어린아이의 기도 ♣
어떤 아이가 자전거를 사달라고 졸라댔습니다. 신앙이 독실한 엄마는 "네가 열심히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아빠의 마음을 감동시켜 자전거를 사주시게 하실지 아니?" 하였습니다. 그 아이는 엄마의 말씀대로 한 주일 동안을 열심히 기도하면서 아버지의 눈치를 보았습니다. 어느 날 아침, 아이는 아빠가 출근 준비를 하시는데 큰 소리로, "자전거를 사주게 아빠의 마음을 감동시켜 주세요"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엄마가 "얘야, 그렇게 크게 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다 들으신단다," 했더니, 그 아이의 대답이 "그걸 제가 몰라서 그런 줄 아세요?하나님도 내 기도를 들으셔야 하지만 아빠가 좀 들으셔야 해요." 했다고 합니다. 우리의 기도가 혹 그런 때는 없었는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하나님은 사람 들으라고 하는 기도는 듣지 않으십니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그들은 이미 자기 상을 받았느니라."(마태복음 6:5) |
글쓴이 : 
작성일 : 08-07-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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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영 08-08-17 14:28
언젠가 수요일날 우리엄마에게 김밥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