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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교 편집한 거지? |
 조회 : 1,534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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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993년 1월부터 2010년 4월 9일까지 광양과 순천을 17년간 살다가 2010년 4월 10일 이곳 창원으로 이사와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언제가 됐던 기회만 되면 다시 수정교회로 가고야 말겠다는 생각으로 말이예요. 제가 비록 몸은 순천수정교회를 떠나 있지만 매주 설교 말씀은 한편도 놓치지 않고 받고 있습니다.
청년회 시절 같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던 친구가 지금 사정이 있어 섬기던 교회를 옮길 상황이라 마음이 많이 공허하다고 하소연을 하여 제가 얼마전부터 송목사님 설교 말씀을 소개했습니다. sjtv를 소개하며 많은 위로를 받을 것이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3월29일 금요일) 친구로 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 설교말씀 예배실황 아니제? 편집한거제?" "아니. 목사님 설교 시작하면서부터 마칠때까지 그대로야. 우리교회 집사님이 방송실을 맡아서 봉사하고 계시는데 편집기술이 없어서도 편집은 못하지. 왜?" "내가 지금 설교를 10편을 넘게 들었는데 지금까지 한번도 사람들 혼내는 적이 없더라. 진짜 편집한 것 아니가?" "아~~ 그말이야? 그건 정확해. 내가 수정교회를 6년을 다니고 왔는데 6년동안 설교시간에 책망하는 설교 한번도 없었어. 항상 강건의 축복, 부요의 축복, 평안의 축복 기타등등, 축복 축복 축복만 하시니까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교회 오더라도 6개월에서 1년 이상만 꾸준히 다니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모든 문제들이 다 해결돼 있다는 말을 들었어. 우리 목사님께 그런 능력이 있어. 그러니까 내가 너한테 소개했지. 기회되면 다음에 교회한번 가보자. 목사님도 한번 만나보고..."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힘들어 하는 친구를 위해 수정교회 인터넷 설교를 소개했더니 너무나 은혜받고 있고 지금 많은 위로를 받아 아주아주 좋아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은 사정상 교회를 떠나 와 있지만 다시 수정교회와 송목사님을 섬기게 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순천수정교회에 출석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은 정말 좋은 교회와 좋은 목사님을 모시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만 혹시 느끼지 못하는 분이 있다면 말입니다. 비록 인터넷으로 말씀을 듣지만 인터넷으로나마 은혜의 말씀을 듣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
글쓴이 : 
작성일 : 13-03-3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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