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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인의 묵상!!! |
 조회 : 1,801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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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머니의 돈을 세는 동안
하나님은 내가 짊어졌던 십자가를 세신다. 내가 이익을 세는 동안 하나님은 내가 이웃을 위해서 감수했던 손실을 세신다. 내가 졸업장과 박수와 상장을 세는 동안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인내했던 나의 상처를 세신다 내가 무덤과 함께 사라질 명예라고 불리우는 허무를 세는 동안 하나님은 나의 골방에서의 기도와 진실의 눈물을 세신다" |
글쓴이 : 
작성일 : 12-04-29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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