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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사랑하신 주님처럼! |
 조회 : 2,154  추천 :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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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스승과 제자가 다음과 같은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스승: 밤의 어두움이 지나고 새 날이 밝아 온 것을 무엇으로 알 수 있느냐? 제자: 동창이 밝아 오는 것을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스승: 아니니라 제자: 창문을 열어 모든 사물의 형체를 구별할 수 있으면 새 날이 밝은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스승: 그것도 아니니라. 제자: 그렇다면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스승: 네가 창문을 열려고 내다 보았을 때, 지나다니는 모든 사람이 너의 형제로 보이면 그 때 비로소 새 날이 밝은 것이니라. ----------------------------------- 여러분이 아무리 이웃사랑을 소리 높여 외쳐도 여러분 가족 이외의 사람들을 형제로 여기지 못한다면 여러분의 그 사랑은 당신의 이기심을 위한 것일 따름입니다. 오늘도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사랑안에 거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합시다.. 쉿! 아무 이유없이 예수님처럼... 날 사랑하신 예수님을 떠올리면서... 주의 뒤를 따르는 우리를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시는 예수님.. 그래요..그것이면 됩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한복음 5:13)" ---퍼온글 입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05-06-29 08:28
박행덕 05-06-29 10:22
어제 초등4학년 막내 녀석이 학교 친구6명을 데리고 집에
왔습니다.(전학년남자7명)-순천 평화 학교 모두가 내아들같고 사랑스러웠습니다. 2명은 집에서 자고 4명은 저녁먹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저에게 내가정의 소중함과 아들의친구들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 시간이였습니다. 우리모두 사랑하며 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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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사십을 넘기고보니 초,중,고,대 친구들이 그리워집니다. 살아가면서 친구의 우정은 우리에게 사막에서의 오아시스처럼 힘의 원천이지요. 집사님! 항상 건강, 행복하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십시요.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