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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웨이크2012 - 스캇 브래너 & 레위지파 |
 조회 : 2,004  추천 : 1 |
 www.어웨이크.com 2012.1.5(목)~7(토) 삼성역 코엑스D홀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엡 5:14 세례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실 길을 곧게하는 자, 그의 길을 준비하기 위하여 보내심을 받은 자였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요1:7) There came a man sent from God, whose name was John. (John 1:7) 그렇지만 성경은 세례 요한의 출생에 관한 이야기를 제외하고는 그의 출현에 대하여 많은 것을 이야기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 ‘있었다’라고만 말씀하십니다. 여기에 기록된 ‘있었다’라는 단어의 어원은 ‘나타나다’, ‘출현하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는 . 세례 요한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시간에 메시아의 길을 예비하는 자로 출현하였습니다. 이러한 일은 우연히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일 또한 아닙니다. 그의 등장은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광야의 외치는 소리’로 살아가라는 하늘의 구체적인 부르심 앞에 자신의 삶을 결단한 결과로서 나타난 것입니다. 세례 요한은 회개의 세례로 그 세대를 준비시키며, 불과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는 그리스도의 시간을 예비하기 위하여 헌신하였습니다. 세례 요한의 부르심은 독특한 것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로 확증하는 특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초림을 맞이함에 있어 선두주자로 서있던 자였습니다. 그런데 각각의 세대마다 하나님께서 불러 일으키신 남종과 여종들이 또한 존재해왔습니다. 역사가 증언하는 종교개혁과 영적 대각성, 대부흥과 같은 하나님의 사건에는 늘 하나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결단하여 등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틴 루터, 존 웨슬리, 이반 로버츠와 같은 사람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그들은 어둠의 역사에 빛을 비추는 역할로 ‘보내심’을 받은 이들입니다. 그들 역시 어느 날 갑자기 우연에 의해 세워진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우리와 성정이 다른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때에 저들을 부르셨고, 그 부르심에 순종한 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쓰인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지금 우리 세대를 그리스도의 다시 오실 길을 준비하는 ‘소리’가 되는 선두주자의 세대를 부르고 계십니다. 우리가 이 세대를 깨우는 ‘소리’가 되어야 합니다. 다음 세대는 우리의 세대를 어떻게 기억할까요? 아무런 미동도 없이 어둠이 지속된 시간으로 기억하게 될까요? 아니면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어둠을 깨치고 일어났던 세대라고 기억하게 될까요? 세례 요한을 보내신 하나님께서, 또한 역대의 모든 영적 대각성의 저술자셨던 주 예수님께서 지금도 ‘그 한 사람’을 부르고 계십니다. 추수의 주인이 추수의 일꾼을 일으키고 계신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뜻은 결코 자동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아멘”으로 결단하여 일어설 때 그분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 부르심을 듣고 계십니까? 그의 부르심에 대한 응답으로 자기 자신을 준비시키십시오. 그 때에 하나님의 역사는 당신의 삶에 대하여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었다’라고 기록할 것입니다. AWAKE! 2012는 이 세대의 영적 대각성을 위한 성회입니다. AWAKE!의 금식과 기도, 경배와 말씀을 통하여 ‘나’와 ‘우리’는 영적 대각성을 위한 한 사람으로 준비되고 결단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
글쓴이 : 
작성일 : 11-11-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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