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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향.. 순천 수정 교회.. |
 조회 : 1,783  추천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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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교회..
기쁨과 감사가 저 깊은 곳에서 부터 우러나오게 하는 교회.. 아버지와 어머니, 형제, 자매들이 함께 하는 교회.. 언제나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교회.. 항상 찬양이 흘러 넘치는 교회.. 바라만 보아도 위로가 되는 교회.. 좋은게 무지 많아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교회.. 그런 교회.. 수정 교회.. 사랑하며 존경하는 목사님, 사모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성도님.. 모두들 잘 지내시죠? 모두 모두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 수정교회에 있는 것이 천국이요 행복임을 순간순간마다 뼈저리게 느낍니다. 저도 또한 그렇게 지냈음에 너무나 감사하구요.. 제가 울산에서 이사와서 수정교회 등록 후 얼마지나지 않아 목사님께 상의 드릴 일이 있어서 상의를 드리는 중 목사님 말씀 "순천이 집사님에겐 가나안입니다." 하셨는데.. 그 말씀에 순종하지 못함이 지금도 많이 후회되고 목사님께 죄송스럽습니다. 제 복을 찬거지요? ^^ 항상 수정교회에 너무나도 가고 싶고 모두 보고 싶지만 하나님께서 제게 원하시는 것이 있으시기에 지금 이곳에 보내셨고 그 뜻대로 쓰임 받는 자 되길 소망합니다. 다만 부족할 뿐이기에 주님께 전적으로 맡겨야겠지요. 부족하고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제가 신앙으로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번 대보수가 끝나면 내려 가서 뵐께요.. 감사합니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08-05-22 23:23
손현숙 08-05-23 20:11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집사님을 바라보시고, 안아주시고, 도와주시고, 힘주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승리할줄로 믿습니다. 이렇게 소식을 듣게되어 더욱더 반갑습니다. 박영심집사님, 종준, 한나 모두모두 보고싶네여~~ 손두실 08-05-26 15:55
집사님의 글을 읽고 눈물이 핑.........
저는 처음 수정교회에 와서 집사님을보고(이용상 집사님)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향상봐도 보고싶은 얼굴 정말 그모습이 바로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이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집사님이 제 옆에 있었기 때문에 많은 축복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집사님 늘 건강하시고 승리하는 삶이 되길 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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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서산에서 새로운 직장과 삶의 자리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인도합니다.
항상 주님과 동행하시고 평안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