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수도 순천을 빛내는 또하나의 가치는 문화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시민이 만들고 시민이 함께하는 그 아름다운 감동이 자리 잡고 있는 멋진 무대 청소년 수련관의 열린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삼성생명 건물 바로 옆 행동 청소년 수련관 3층 공연장에서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는 공연이 열리고 있는데 특히 평생학습동아리 연합회가 출범해 약 100여개의 동아리가 등록되었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각 분과별로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중에서 이런 열린무대 공연이 가능한 예술분과 30여개의 동아리들이 금요열린무대에 공연을 하게 되어 다양한 공연이 마련되고 있다.

이번에 23일 금요일 공연은 순천통기타협회에서 7080대중가요통기타, 연주, 솔로 2중주.3중주곡 클래식기타 명곡연주 등을 하며 국악 단체인 열두줄 소리 사랑은 그동안 장애인복지관, 병원, 교회, 성당 등 수많은 곳의 위문공연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국악예술공연으로 순천시민의 친근한 벗으로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열두줄 소리 사랑이 공연을 마련한다.

이런 예술무대가 순천에서 매주 공연한다는 것이 시민에게는 매우 큰 혜택이며 노관규 시장과 순천시청 직원의 노력과 관내 예술인의 참여 시민의 참여로 생태수도. 평생학습도시 순천을 지속적으로 살기 좋은 도시로 가꾸어 가는 밑거름이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