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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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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동생을 위해 |
 조회 : 1,962  추천 :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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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키가 작고 거짓말을 못하고 유머가 있는 아이지요 그 아인 고등학교때 기쁜소식선교회에 대해서 알게되고 정신 없이 빠졌습니다 박옥수가 교주(?)인 이단입니다 대학교졸업도 하는둥 마는둥하고 선교회에서 하는 미얀마에서 하는 선교를 갔습니다 약 일년을 다녀오고 금년초에 그곳에서 하는 대학원(전도사코스)을 갔습니다 일년기간이라는 그러다 약 3개월전에 행방불명되었다구 그곳에서 연락이 왔어요 수소문에 보니 숨어서 지내고 있더군요 가족들이 넘 맘고생이 심했던 터라(그곳에 잇는동안 부모님을 내버려두지 않았거든요 심지어 거짓말까지하면서 대덕에 있는곳에 가서 교욱시키더라구요 오빠가 모셔왔습니다) 정말 기뻣어요 근데 오늘 집에서 연락이왔습니다 다시 그곳으로 들어간다구 억장이 무너지고 원망스럽더군요 부모님은 이제 안보신다구 하고 연락안하고 살아도 되니 이제 없는샘치랍니다 숨어서 지내던 아인데 어떤 이윤지 연락이 안되네요 그곳에서 찾아다녔었는데 하나님이 아시겠지요 가족들이 알면(모두 교횔 안다니고 교회라고 하면 기절하죠 동생덕분에 특히 언닌더하죠)기절을 하겠지만 제가 무얼 붙잡겠습니까 하나님께 매달려야지요 기도 부탁합니다 이 아이가 다시 그곳으로 들어가면 그곳에서 오전시간은 전도를 다닌답니다 다시 돌이킨다해도 그동안 많은 사람들 그곳으로 보낸죄값은 어떻게 갚겠습니까 더 이상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지 않기를 미혹의 영으로부터 해방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생각나실때마다 기도부탁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05-10-12 00:12
박행덕 05-10-12 11:48
집사님 힘내세요.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하나님께서 공의로 행하시도록 기도하는 것 뿐인것 갔습니다.(이단) 착하고 유머가 많던 동생이 속히 그 아름다운 옛날의 모습으로 돌아오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가족들의 마음고생을 위로하시고 하루 속히 동생을 가족 품으로 보내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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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영 05-10-12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