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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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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기도할 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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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눈물로 기도할 때 입니다.
성경에서 가장 눈물을 많이 흘린 선지자는 예레미야입니다. 예레미아는 BC 626년 요시야 왕 13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선지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뜻을 떠나 범죄가 극에 달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 극심한 어려움을 주셨습니다. 내적으로는 기근이 찾아왔습니다. 외적으로는 강대국의 침입으로 바람 앞의 등불 같은 신세가 되었습니다. 나라가 망할 운명이 되자 예레미아는 울며 기도하였습니다. 의인 한 명이라도 찾으면 예루살렘을 살려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의인 한 명을 찾으며 울었습니다. 눈이 상할 정도로 울었습니다. 창자가 끊어질 정도로 애통하였습니다. 초저녁에 일어나 울면서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아의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스라엘을 구하여 주셨습니다. 예레미아는"기도하면 희망이 있다."고 외칩니다. "눈물로 기도하는 사람은 살아가며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고 외칩니다. 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이는 가장 좋은 무기입니다. 지금은 눈물로 기도할 때입니다. 지금은 주님앞에 무릎을 끓고 마음을 다하여 기도할 때 입니다. 내 영혼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할 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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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5-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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