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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나는...
글쓴이 : 박행덕   작성일 : 05-09-13 10:13  
조회 : 1,310   추천 : 66
  "주여 나는 당신의 한 벌 옷입니다.
나를 입고 가고 싶은 곳으로 가십시요.

  "주여 나는 당신의 초가집입니다.
내게와 당신의 거처를 삼으십시요.

  "주여 나는 당신의 한 켤레 신발입니다.
나를 신고 가야 할 곳으로 가십시요.

  "주여 나는 당신의 지팡이입니다.
나를 짚고 당신의 능력을 행하십시요.

  "주여 나는 당신의 질그릇입니다.
당신이 기름으로 채워 당신의 불을 밝히십시요.

  "주여 나는 당신의 목소리입니다.
내게 오셔서 노래를 부르십시요.

  "주여 나는 당신의 집 건물입니다.
내게 불로 오셔서 불쏘시개를 삼으십시요.

그때야 비로소 나는 당신의 영광이 됩니다.
당신의 종이 됩니다.
인생의 주인이신 주님으로 인해 삶의 열매가 맺힌다.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송재선 05-09-13 10:22

  주여 나는 당신의 가지입니다.
당신의 열매를 맺으소서
박집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주님의 아름다운 사랑과 열매로 가득하소서

허희영 05-09-13 10:26

  나는 질그릇.
주님은 토기장이.

아름다운 그릇되게 하소서.

손행덕 05-09-15 00:04

  주님 저는 주님의 그림자이고 싶습니다.

주님 닮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신영식 05-09-24 19:36

  정말 은혜가 됩니다
저도 그런 성도 되고 싶어요
나 오늘도 잠들지 않고 주님 깨어있기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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