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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기도를 포기하지 말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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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기도를 포기하지 말라 성경말씀: 누가복음 18:1-8 설교일자: 2022년 3월 13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누가복음 18:1-8 기도를 포기하지 말라 지난 주에는 '포기하지 말라' 시리즈 중 '꿈을 포기하지 말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을 3포,5포,7포.9포(연애. 결혼.출산. 인간관계, 취업. 내집마련, 희망, 건강,학업) 시대라고 했는데 지금은 N포시대라고 합니다. 본래 N은 좋은 의미로 '새롭다' new나 '관계.망.네트워크'network를 나타내지만 여기서 N은 숫자 numbers 의 N입니다 숫자가 들어가는 모든 것을 포기해버리는 세대를 말합니다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를 살펴보면 실패한 사람은 성공하기 직전에 포기해 버린 사람들입니다.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성공했을텐데 포기해버리는 것입니다.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조금만 더 기도했더라면 응답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했을텐데 포기해버리는 것입니다 낙심할 일들이 많이 있지만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낙심하는것은 포기하는 것입니다 (눅18: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왜 낙심하게 될까요?(시42) *영적인 부분이 채워지지 않을 때 낙심합니다 (시42:2-4)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3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4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영적인 침체가 마음을 더욱 낙심하게 합니다. 하나님 전에 나갈 수 없는 상황으로 하나님을 비방하는 사람들의 소리로 답답하고 낙심하고 있습니다 *질병.물질.전쟁과 같은 인생의 쓰나미(파도와 물결)를 만났을 때 낙심합니다 (시42:7)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모든 파도와 물결이 나를 휩쓸었나이다 *대적의 공격과 비방을 받을 때 낙심합니다 (시42:9-10) 9 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하리로다 10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낙심이 찾아올 때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자신을 위로하고 격려해야 합니다 (시42: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낙심의 순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기도해야 합니다 (시42:8)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1.항상 기도해야 합니다.(1) (눅18: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어떤 경우, 어떤 시간, 어떤 상황 속에서라도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는 것이 항상 기도하는 것입니다. (살전5:16-18)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항상.쉬지말고.범사가 모두 같은 의미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어떤 도시에 억울한 원한을 가지고 있는 과부가 재판장에게 자신의 억울함을 풀어주도록 쉬지 않고 찾아가는 내용인데 그 재판장은 사람을 무시하고 하나님도 두려워지 않는 불의한 재판장입니다. 누구도 도와줄 수 없는 억울함을 가지고 있는 사회적 약자(고아와 과부)로서 불의한 재판장이지만 의지할 곳은 재판장 뿐이므로 자주(항상) 찾아가서 호소했습니다. 불의한 재판장은 번거로워서 억울함을 해결해 줍니다. (눅18: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과부는 우리의 삶과 같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억울한 일, 마음 상한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사람의 도움으로 해결할 없는 일들이 인생가운데는 너무나 많습니다. 그럴 때 포기하지 말고 기도해야 됩니다 2.간절히 기도해야합니다(7) (눅18: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밤낮 부르짖는 기도가 간절한 기도입니다. 성도는 택하신 자들입니다. 하나님을 말하면서 불의한 재판장 이야기를 합니다. 불의한 재판장도 억울함을 풀어주는데 우리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밤낮 부르짖는 자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아니하겠습니까. 3.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8) (눅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응답받는 기도가 되려면 기도를 포기하지 말고 응답될 때까지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마21: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야고보서에서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성정이 같다는 것은 연약함이 같다는 뜻입니다 (약5:17~18)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18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비가 오지 않는 땅에 비가 오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내용이 열왕기상 18장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후 비가 올 것을 선언하고 기도를 하는데 일곱 번까지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그리고 손만한 작은구름이 표징으로 나타나자 큰 비가 올 것을 선포하는 내용입니다. (왕상18:41-46) 41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 42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43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44 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그가 말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 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이르되 올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45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해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46 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매 그가 허리를 동이고 이스르엘로 들어가는 곳까지 아합 앞에서 달려갔더라 믿음의 기도에는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이 나타납니다 (막16:17-18)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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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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