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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신앙을 업그레이드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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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신앙을 업그레이드하라 성경말씀: 이사야 1:12-20 설교일자: 2021년 8월 8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이사야 1:12-20 신앙을 업그레이드하라 오늘 말씀의 제목은 [신앙의 업그레이드하라]입니다. “업그레이드”라고 하는 단어는 컴퓨터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단어인데 어떤 질을 높인다는 그런 의미이고 새로운 버전이 나오면 교체해서 컴퓨터의 질을 높이는 상황을 말합니다. 우리가 일상 생활가운데서도 많이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신앙생활도 질을 높여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생활, 또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생활, 하나님께서 우리 예배를 받으시고 감동하시고 하늘의 보고를 여셔서 복의 복을 부어주시는 그런 예배생활이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영성학자 헨린 아우웨는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현대인들을 가리켜서 세 가지 특징이 있다고 했는데 그 특징 중 첫 번째는 극단적 개인주의 시대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중심으로만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부모형제, 자식도 다 무시 해 버리고 그리고 전혀 이웃을 생각하지 않는, 나만 좋으면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 홀로 살아가는 그런 시대이고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어떤 일들을 행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더욱 그런 경향이기도 합니다만 이런 것은 좋지 않은 그런 부분인 것 같습니다. 심지어는 비혼주의(결혼을 하지 않겠다. 어떤 경우는 동거는 하되 결혼은 하지 않겠다.) 그리고 무자녀주의(결혼은 해서 부부만 행복했으면 됐지, 귀찮은 자녀까지 낳아서 키울 필요가 있겠느냐?)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은 현재 조사를 해 보면 1인, 2인 세대가 절반이 넘는 세대로 살아가고 있다고 해요. 그만큼 개인주의가 강해지는 그런 시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가족과 더불어서 공동체와 더불어서 살아가야 되는데 그런 게 잘 안 되는 그런 사회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현대사회 특징 가운데 두 번째는 부성상실시대라고 합니다. 권위가 상실되는,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그런 시대라고 해요. 부성상실시대라는 말은 아버지가 없는 시대, 아버지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그런 시대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우리에게는 윗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른들이 있고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있고 직장에서도 이런 권위를 인정해야 되는데 그런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평등하게만 생각하며 살아가려고 하는 그런 시대라는 것이지요. 어른들을 보면 인사도 하고 공경하고 이런 것이 굉장히 좋은 예절들이지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예의범절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아예 이것을 무시해 버리는 것이지요. 어떤 교회 장로님이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안내를 하시면서 밖에서 인사를 하는데 젊은 사람들이 먼저 인사를 안 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장로님이 먼저 인사를 하면 상대방도 웃고 반갑게 인사를 해야 되는데 전혀 무표정으로 고개만 끄덕하고 지나간다는 거예요. 그런 정도까지라도 괜찮다는 거예요. 인사를 하면 아예 못 본척하고 얼굴을 돌려버리고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귀찮다는 것이지요. 어떤 그런 권위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그런 세대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서로 예절도 지켜야하고 또 윗사람도 공경해야 하고 그리고 서로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 줄 모릅니다. 그리고 현대인의 세 번째 특징을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강박증이 많은 그런 시대이다. 그래서 그런 강박증, 강박감을 느끼고 살아가기 때문에 굉장히 어떤 분노조절로 잘 안 되고 폭력적이고 쉽게 폭발을 하고 폭력적인 그런 경향으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 사회에 그런 무서운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사회를 바르게 진단하고 올바르게 살아가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면 어떤 병이 생겼을 때 그런 병을 대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이런 병이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이야기하면 무시해 버리고 “나는 괜찮아, 나는 건강한 사람이야. 아무 병이 없어.” 그리고 전혀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거나 검사를 하지 않습니다. 점점 병이 커져서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병이 있다는 것을 알아요. 그런데 병원에 가면 의사가 큰 병이라고 이야기 할까봐 그게 무서워서 병원에 못가고 치료를 못해서 병을 키워서 어려움을 당하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적정하게 자신의 병을 검진도 하고 좋은 의사를 만나서 치료도 받고 약의 도움도 받고 해서 계속 건강을 검진해서 건강을 유ㅣ지해 가는 많은 분들도 우리가 보게 됩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점검을 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건강검진을 하듯이 우리가 영적 건강도 우리는 검진 해 보아야 합니다. ‘나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람, 나는 신앙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어.’ 하면서 아예 말씀을 통해서나 자신의 영적 상태를 검진해 보려고 하지 않는 분들이 있지요. 또 어떤 분들은 “나는 너무 하나님 앞에 죄가 커,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하나님께 벌을 받을 거야. 무서워서 하나님 앞에 나갈 수가 없어.” 그리고 하나님을 더욱 멀리 떠나버리는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영적인 상태를 검진해 보고 늘 회개하고 자신의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고쳐서 바르게 신앙생활을 한다면 바로 그 사람이 축복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좋은 믿음의 모델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의 업그레이드 하려고 하면 예배가 중요합니다. 신앙의 가장 중요한 본질은 예배에 있기 때문입니다. 20세기 최고의 신하자인 칼 바르트는 예배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예배는 가장 중요한 것이요 예배는 가장 긴급한 것이요 예배는 가장 영광스러운 것이다.]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인정하고 생활해 나아간다면 우리 신앙생활이 업그레이드되고 성공적인 신앙생활이 될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어요. [예배의 성공이 신앙의 성공이고 신앙의 성공이 곧 인생의 성공이다.] 그만큼 예배생활이 중요한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예배의 성공 자가 되어 질 때 신앙의 성공 자가 되는 것이고 신앙의 성공 자가 되어졌을 때 우리 인생의 성공 자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은 예배에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서 가는 곳 마다 제단을 쌓았습니다.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고 축복의 통로가 되게 했습니다. 다윗도 허물이 많은 사람이었지만 그는 최고의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고 최고의 경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습니다. 그런 다윗을 향하여 하나님은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했고 메시야의 조상이 되는 그런 축복을 누리게 해 주신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은 참된 예배 자를 찾고 계십니다. 참된 신앙인을 찾고 계십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더 바르게 잘 할 수 있도록, 우리가 공부하는데 어떤 과목이 부족하면 개인 과외를 받습니다. 보충을 합니다. 학교에서 좀 부족한 부분들, 과외를 받아서라도 그 과목을 보충하듯이 우리 신앙생활도 더 신앙생활을 잘 하도록 하기 위해서, 예배생활을 더 잘 하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는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하고 말씀도 깨닫고 [나는 신앙생활 중 어떤 부분이 부족한가? 어떤 부분을 보충해야 될 것인가?] 점검해 보시고 여러분의 신앙이 업그레이드 되어 져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존귀한 믿음의 가족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말씀은 잘못된 예배가 어떤 예배인가? 하나님이 원치 않은 예배가 어떤 예배인지를 말씀하고 있고 그런 예배를 통해서, 그런 제사를 통해서 하나님이 무섭게 그들을 징계하시고 심판하셨던 내용입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가 되는지에 대한 말씀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잘못된 예배는 어떤 예배는 어떤 예배일까요? 하나님이 원치 않은 예배가 어떤 예배일까요? 첫 번째는 마당만 밟는 신앙생활입니다. 12절 말씀입니다.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아멘.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에 나아와서 그들은 제사를 드리고 많은 성회로 모였습니다. 월삭과 안식일, 많은 절기를 지켰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이사야 29장 13절에 보면 [그들은 입술로 나를 가까이 하고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마음은 멀리 떠났도다]라고 한탄하시는 말씀이 나와 있습니다. 우리가 교회 나와서 예배드리는데 우리가 마음을 다해서 예배드리지 않고 우리의 몸만 앉아 있다가 간다면 이 예배가 마당만 밟은 그런 신앙생활이기가 쉽습니다. 예배시간에 우리는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고 주시는 말씀을 레마의 말씀, 생명의 말씀으로 받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예를 든다면 교회 오셔서 예배를 집중해야할 그 시간에 주보만 검토하시는 분이 있다면. ‘주보에 무슨 오자가 나왔나?’ 아니면 ‘주보에 어떤 광고가 있나?’ 열심히 확인해 보다가 설교가 시작되는 시간이 되면 주무시기를 시작하는 거지요. 그러다가 설교 끝나면 축도도 하기 전에 나가버리는 그런 예배를 드린다면 그 신앙이 마당만 밟는 그런 신앙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가정에 아이를 데리고 교회를 와서 장년부 예배를 참여했는데 부모님이 아마 예배생활을 올바르게 못했던 모양이에요. 예배드리는데 열심히 와서 주모 확인 하다가 설교 시작하니까 졸기 시작한 거예요. 부부가 같이 조는 거예요. 아이가 쿡쿡 찔러서 잠을 깨워도 계속 졸고 있는 거예요. 설교가 끝나고 헌금 시간에 아이가 그런 이야기를 하더래요. “아빠, 요금 빨리 내고 갑시다.” 그 아이는 헌금하는 것을 아마 요금 내는 것으로 생각을 했나 봐요. 그만 자고 요금 빨리 내고 갑시다. 재미있으라고 하는 이야기 같습니다만 의미 있는 그런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예배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집중해서 그 말씀이 내게 주시는 레마의 말씀으로 생명의 말씀으로 받아드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마당만 밟는 예배를 하나님이 원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치 않는 잘못된 예배입니다. 13절 말씀입니다.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아멘. 여기 안식일이나 월삭을 폐지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성회로 모이는데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다. 쉽게 예를 들면 그래요. 부모님 생일날 자녀들이 모였습니다. 생일축하 한다고 모였는데 좋은 일이잖아요? 부모님 생일날 모여서 축하 해 주는 것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생일축하 하다가 형제간에 싸움이 붙었어요. 심하게 싸우고 있으면 부모의 마음이 어떠하겠습니까? “생일 걷어 치워라!”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하고 하나님 말씀하시는 것이 바로 그런 부분입니다. 교회가 참 평온하고 아름다운 것, 너무 좋은 교회입니다. 우리 수정교회는 참 좋은 교회입니다. 그러나 가끔 다른 교회 이야기 들어보면 교회 안에 분쟁이 있어서 성회로 모였는데, 예배드린다고 모였는데 아울러서 싸우고 분쟁하고 미워하고 그런 것으로 가득 차 있다면 하나님은 “내가 견딜수가 없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잘못된 예배는 바로 그런 예배입니다. 성회와 더불어 악을 행하는 것! 이런 것은 잘못된 예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잘못된 예배는 기복 신앙적인 그런 예배입니다. 물론 기독교는 복의 종교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자동으로 복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구하는 것 다 응답해 주시고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신데 조건부로 “하나님, 내가 이렇게 했으니 이런 복을 주십시오.”라고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복만을 구하는 그런 신앙이라면 그게 잘못된 제사가 된다는 것입니다. 14절 말씀입니다.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곤비하였다]는 것은 힘이 든다는 것이에요.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만 경배하면 우리에게 수많은 축복들을 주십니다. 성경은 3만 2500가지의 축복들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나아와 하나님을 믿지도 않고 하나님을 경배하지도 않고 다만 이것 해 달라, 저것 해 달라 복만 빈다면, 소원만 빈다면 그것이 세상의 기복신앙을 가지고 있는 종교나 다름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온 마음을 다해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할 때에 하나님은 우리가 구한 것, 구하지 아니 한 것까지라도 다 아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쉽게 예를 든다면 그것이에요. 생일 맞은 부모님 이야기를 예로 들었는데 우리가 부모님을 만나서 교제하고 또 부모님께 감사하고 또 부모님 선물도 사다 드리고 그러면 부모님은 어떻게 하든 자녀들을 도울 수 있을 대로 도우려고 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지요. 그러나 부모를 만나러 올 때마다, 오자마자 앉아서 “아버지, 이번에는 집 바꿔야 돼요.” 또 그 다음 번에는 와서 “이번에는 차 바꿔야 해요.” “도와주세요.” 만날 때 마다 부모님께 감사 한마디 없이 교제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달라고만 하면 부모가 하는 말이 그거예요.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다. 힘들다. 제발 다시는 오지 마라.” 아마 그럴 거예요. 하나님 앞에 모여서 우리가 모여서 예배하는 이 예배가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구속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경배하고 영광을 돌리는 그런 예배가 될 때 하나님은 우리가 간구할 때 마다, 또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우리 형편을 아시고 우리의 작은 신음소리까지도 들으시고 응답해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잘못된 예배는 [너희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고 했습니다. 피가 가득한 그런 삶! 15절 말씀입니다.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내 눈을 가리고 싶구나.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고 싶구나! 왜냐면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하다! 피가 가득하다고 하는 것은 악한 행실의 삶이요, 남을 미워하고 모함하고 죽이는 일에 참여하는 그 손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것을 싫어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수없이 하나님 앞에 나아와 성회로 모였고 기도하지만 그들의 손에 피가 가득한 것을 보고 하나님은 싫어하신다. 이것이 잘못된 제사라고 하는 말씀이에요. 진정으로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를 드리지 아니할 때 잘못된 예배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엄청난 진노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잘못된 제사를 하나님께 드렸기 때문입니다. 1장 4-7절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잘못된 예배 생활을 통해서 받는 무서운 징계였습니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곳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너희의 땅은 황폐하였고 너희의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의 토지는 너희목전에서 이방인에게 삼켜졌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 같이 황폐하였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만홀히 여겼습니다. 만홀히 여겼다는 것은 무시했다는 것입니다. 무시해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고 불순종한 결과, 잘못된 신앙생활을 통해서 무서운 징계와 심판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예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그 예배, 바른 예배, 올바른 예배 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이 그래서 업그레이드되어야 합니다. 올바른 예배생활을 어떤 예배 생활일까요?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예배생활은 어떤 예배 생활일까요? 첫째는 우리 자신을 정결케 하는 예배생활입니다. 16절 말씀입니다.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아멘. 행악은 그쳐라. 악한 행실은 버려라. 그리고 스스로 씻으라. 스스로 깨끗하게 하라. 정결케 하라는 것입니다. 정결케 하는 방법을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의 십자가 보혈을 믿으라. 보혈을 통해서 너의 모든 죄를 씻으라. 그리스도께서 너의 죄를 위하여 대속의 제물이 되었고 그 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8절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 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정결케 하는 방법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와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십자가를 의지합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주십시오.” 그렇게 회개하면 우리의 죄악이 주홍 같을 지라도, 또 진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단은 이것을 방해합니다. “너 같은 죄인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겠느냐? 어떻게 너 같은 죄인이 죄 사함을 받을 수 있겠느냐? 포기해라!” 하면서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게 하고 십자가의 보혈을 믿지 못하게 합니다. 이것은 사단의 무서운 전략입니다. 어떤 죄를 지었든지, 우리는 십자가 보혈 앞에서 “저는 죄인입니다.” 라고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신다]라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는 정결함으로 드리는 예배, 십자가 보혈을 의지하고 “저는 죄인입니다. 저의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용서를 구하면서 정결함으로 드리는 그 예배를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십니다. 두 번째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예배는 선행을 행하며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리는 것입니다. 17절 말씀입니다.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하셨느니라] 선행을 배우고 실천해라.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하셨느니라! 오늘 이 작은 자에게 하는 것이 곧 주님께 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그러므로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물로 드리라 이것이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고 했습니다. 늘 선한 일을 위하여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셨다고 했는데 하나님 말씀을 따라서 악한 행실은 버리고 행악은 그치고 선행을 따라 살아가게 되어질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이 되고 산제사가 될 줄로 믿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 올바른 예배는 말씀에 순종하며 드리는 예배입니다. 19-20절 말씀입니다.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 지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아멘.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거절하여 배반하면, 하나님을 거역하고 불순종하면 칼에 삼켜 진다. 무서운 심판이 따라온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계명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2장 37절 이하에 보면 계명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무엇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냐고 물어 보았을 때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이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라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계명을 즐겨 순종하면서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목숨을 다해서, 나의 뜻 의지를 다해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말씀 따라 순종하며 하나님께 예배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은 땅의 아름다운 소산으로, 기름진 축복으로, 그리고 하늘 복으로 채워 주시마 약속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신앙생활이, 예배 생활이 다시 한 번 업그레이드되는 그런 신앙생활이 되어서, 잘못된 어떤 습관들은 다 벗어 버리고 던져버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올바른 예배생활을 통해서 늘 주님 앞에 나아와 ‘저는 죄인입니다. 보혈로 정결케 해 주십시오.’ 정결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그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 우리 몸을 산 제물로 드리는 그러한 예배생활이 되어지고 말씀에 순종하는 그런 삶이 되어질 때 하나님이 기뻐하는 그 예배생활을 통해서 아브라함의 복이, 또 다윗의 복이 모든 성도님들 가운데 임하시게 될 줄로 믿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1-08-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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