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TV방송HOME > 수정TV방송 > 설교방송 > 썩지 않는 면류관을 얻는 길
설교방송
|
단축URL복사 :
http://sjtv.org/?sid=0vUGfj
[ 주일3부 ] 썩지 않는 면류관을 얻는 길 | |
 조회 : 713  추천 : 0 | |
 20211114_sermon.mp3 [0] 저장: 마우스오른쪽버튼->다른이름으로저장 | |
|
설교제목: 썩지 않는 면류관을 얻는 길 성경말씀: 고린도전서 9:24-27 설교일자: 2021년 11월 14일 설 교 자: 김화경 선교사
고린도전서 9:24-27 썩지 않는 면류관을 얻는 길 김화경 선교사(독일 브레멘성령교회) 고넬료 가정에서 베드로 통해 말씀 들을 때 성령이 임하신 것처럼 이 시간 말씀 들을 때 성령이 불을 내려주실 줄 믿습니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인생은 한 번 밖에 없습니다 썩을 면류관과 썩지 않는 면류관이 있습니다. 인생은 잠시 잠깐이면 끝나고 모든 인생은 언젠가 한번은 죽게되고 죽고나면 영원한 세계가 있습니다ㆍ 쌀 한톨이 이 한 세상이라면 쌀 한 가마니는 영원한 세상(비교할 수 없지만)과 같고 모래 한알이 이 한 세상이라면 백사장의 모래는 영원과 같습니다. 쌀 한톨이 중요할까요? 쌀 한가마니가 중요할까요? 인생은 풀의 꽃과 같습니다. 바울은 인생을 운동장에서 경기하는 자와 비교해서 말합니다. 어떻게 하면 썩지 않을 면류관을 준비할 것인가를 말해줍니다 only fifteen minutes.라는 영국의 연극이 있습니다. 지하단칸방에서 기침과 각혈을 하며 열심히 공부하던 가난한 젊은이가 있었는데 사랑여인에게 거절을 당하고 각혈로 병원에 갔더니 죽을 병이 걸렸고 남은 시간이 단지 15분밖에 남지 않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박사논문을 제출한 대학원에서 최우수논문으로 선정돼 표제에 실릴것이라는 연락을 받았고. 부자 삼촌이 돌아가셔서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유일한 상속자니 법원으로 출두하라는 소식과 이별을 통보했던 여인이 당신과 결혼하겠노라고 청혼을 합니다. 단지 15분밖에 남지 않았는데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이런 묘비명이 있습니다 *어떤 개그우먼: 웃기고 자빠졌네 *영국의 유명한 극작가 버나드쇼: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네 *나를 위해 태어났다 나를 위해 살았다 계3:11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썩는 면류관도 있고 썩지 않는 면류관도 있다는 것입니다. 면류관을 빼앗는 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두루 찾는다고 했습니다. 이 면류관을 빼앗기지 않도록 우리의 믿음을 지켜야 될 줄로 믿습니다. 어릴 때 딱지치기. 구슬치기, 땅 따먹기 같은 놀이를 하다가 어둠이 깃들어 엄마가 부르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인생이 이와 같습니다. 딱지치는 인생놀이하다가 언젠가 하나님이 부르시면 다 놓고 돌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무엇하다고 왔느냐고 물을 때가 있습니다. ※※ 썩지 않을 면류관을 얻기 위해서는? 1. 최선을 다하여 달려야 합니다. 고전9: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달리다’는 의미는 돌진하다, 힘써 전진하다는 뜻입니다. 상대방을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성실함으로 열심히 달리라는 것입니다. 파가니니 바이올린 연주자가 대공연장에서 연주하다가 줄이 하나씩 끊어지더니 세 개가 다 끊어지고 하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관중들은 다 숨죽이고 바라보는데 파가니니가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 파가니니와 줄 하나만 남았습니다“ 고 말하고 온 힘을 다해 연주하였습니다. 온 관중들이 눈물을 흘립니다. 기립해서 박수를 칩니다. 파가니니가 유명한 사람이 된 것은 이때였습니다. 온전한 바이올린으로 연주할 때가 아니라 한 줄로 포기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연줄할 때 세계적인 파가니니가 되었습니다. 우리 인생도 여러 고난으로 이렇게 한 줄만 남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멈추지 마십시요. 우리의 지휘자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성실하게 기도하며 전진하면 승리할줄 믿습니다. 딤후2:5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승리자의 관은 법대로 경기해야 얻는 것입니다. 저 천국에 가는 경기는 성경말씀대로 살아야 얻는 것입니다. 재물, 영광, 생명 다 성경에 방법이 있습니다. 예배도 구별되게 성전에 나와서 예배드려야 합니다. 성도는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딤후4:7-8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선한 일을 위해서는 싸워야 합니다. 죄는 본능은 내 앞에 있지만 죄와 싸워야 합니다. 예배도 십일조도 선교도 선한 것은 싸워야 합니다. 약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우리는 하나님께로 난 자들입니다. 오는 시험이 많지만 조약돌로 골리앗을 이긴 것처럼 하나님 주신 힘으로 이겨야 합니다. 계2:10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충성은 마음을 다한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고 했는데 예배도 믿음으로 간절히 드려야 합니다. 2. 절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고전9: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이기고 싶습니까? 승리자의 관을 얻고 싶습니까? 절제해야 합니다. 죄 짓게 하는 것인지 아닌지 분별해야 합니다.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를 제어할 권세를 주셨는데 두 눈 뽑힌 삼손처럼 살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사단이 좋아하는 것들, 버려야 할 것은 버려야 합니다.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고전7:5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가 절제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갈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절제하지 못하면 사단이 시험을 줍니다. 사단은 우리 약한 부분을 제일 잘 압니다. 물질이 약한 사람은 물질로, 이성이면 이성으로, 사람이면 사람으로 공격합니다. 절제해야 합니다. 딤전3:11 "여자들도 이와 같이 정숙하고 모함하지 아니하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지니라" 딤후3: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딛1:8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행을 좋아하며 신중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3.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고전9: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히10:38-39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하나님께서 눈을 뒤에 두신 것은 뒤에 것은 잊어버리라고 그런 것입니다. 뒤에 잘한 것, 헌금 많이 한 것, 뒤에 못한 것, 실패한 것은 잊어버리고 앞만 보고 가야 겸손하게 갈 수 있습니다. 잘못한 것 회개했으면 잊어버리십시오. 예수님도 잊어버리셨습니다. 사43:7 "내 이름으로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언젠가 우리 묘비에 “하나님을 사랑했노라 하나님께 헌신했노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았노라 그래서 여기에 묻혔노라” 이런 말이 쓰여져야 합니다. 빌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4:12-13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사43:1-3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우리가 물 가운데 불 가운데 지나는 인생의 방황의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타지도 침몰하지도 사르지도 못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작은 시험이 와도 가다가 말다가 하지 말고 중단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여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할 때 영생과 천국의 상급을 주십니다. 썩지 않는 면류관이 여러분 것이 되길 바랍니다. 주십니다. 타오르는 불꽃 되시기를 바랍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1-11-14 22:50
Total 1,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