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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하나님을 아는 지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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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하나님을 아는 지식 성경말씀: 베드로후서 1:5-7, 호세아 6:1-6 설교일자: 2022년 1월 23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베드로후서 1:5-7, 호세아 6:1-6 하나님을 아는 지식 <주제성구> ※베드로후서 1:5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오늘은 지난 주에 이어서 지식입니다. 여기서 지식은 세상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입니다 이번에 광주에서 아파트 신축공사 중 부실공사로 붕괴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회사는 재정적인 손실 뿐만아니라 소중한 인명피해도 있었고 회사의 이미지도 크게 실추가 되었습니다. 이와같이 신앙도 단계를 쌓아갈 때 한 단계라도 부실공사가 되면 안됩니다. '베이컨'은 '아는 것이 힘이다'라고 했는데, 아는 것을 실천할 때 더 큰 힘이 됩니다. 첫째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망하게 됩니다(호4:1~2) >호세아 4: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주민과 논쟁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2 오직 저주와 속임과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뿐이요 포악하여 피가 피를 뒤이음이라 있어야 할 것은 없고(1절) 없어야 될 것만 가득합니다(2절) '인애'는 '헤세드'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헤세드입니다 시인이요 교육학자였던 오스카와일드는 '하나님이 없는 교육은 현명한 악마를 키우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지식은 똑똑한 악마를 키우는것과 같으므로 번성할수록 더욱 범죄하게 되고 그것이 도리어 욕이 되고 멸망하게 만듭니다(7) >호세아 4:7 그들은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그들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영혼의 그릇에 말씀으로 채우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채워야 됩니다. 영적 중간지대는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없으면 결국 우상숭배에 빠져듭니다(12) >호세아 4:12 내 백성이 나무에게 묻고 그 막대기는 그들에게 고하나니 이는 그들이 음란한 마음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버리고 음행하였음이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는 결과는 심판받아 멸망하게 됩니다(5:1) >호세아 5:1 제사장들아 이를 들으라 이스라엘 족속들아 깨달으라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나니 너희가 미스바에 대하여 올무가 되며 다볼 위에 친 그물이 됨이라 두번째, 사는 방법은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회개를 해야 합니다(6:1~2) >호세아 6: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진정한 회개는 지옥의 멸망으로 향하던 걸음을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입니다. 돌이키는 것이 회개입니다. 세번째, 힘써 여호와를 아는 지식을 가져야 합니다(3) >호세아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지식 중의 최고의 지식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입니다. '안다'는 뜻의 '야다'는 '체험으로 알다'라는 뜻입니다. *그들의 인애는 아침구름이나 쉽게 없어지는 이슬같다고 하십니다. >호세아 6:4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는 결과는 심판입니다 >호세아 6:5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노니 내 심판은 빛처럼 나오느니라 *하나님은 형식적인 제사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호세아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하나님이 예배를 원하지 않으신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랑이 없는 형식적인 예배를 드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여 예배하라는 것입니다(마22:37~39) >마태복음 22: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일반계시와 특별계시 그리고 초자연적인 계시로 알 수 있습니다. 1)일반계시는 자연을 통하여 우리의 양심을 통하여 알게 되는 방법입니다. >로마서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특별계시는 우리에게 주신 성경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딤후 3: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영국에는 한 손없는 여성의 동상이 있다고 합니다. 정복자가 여인이 결혼할 배우자를 옥에 가두었습니다. 그 여성은 자신이 결혼할 남성의 석방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는데 그 왕은 네가 그토록 사랑한다면 너의 한 손을 잘라서 바치라고 했는데 여인은 바로 손을 잘라서 바쳤다고 합니다. 그 여인의 숭고한 사랑을 기념하여 동상을 세웠다고 합니다. 한 손을 자른 것은 자기 생명을 바쳐 사랑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유일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3)초자연적인 계시의 방법으로 하나님을 알게 하십니다. *사울은 예수님을 그렇게 핍박하다가 메섹도상에서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주님을 만난 후 사도 바울이 되었습니다. *다윗은 목동생활을 하면서 경험했던 하나님을 시편23편을 통해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나는 생각하는 갈대다"라고 말한 프랑스의 학자 파스칼은 주님을 뜨겁게 만난 후 '팡세'라는 경건일기를 썼습니다. 생각하는 갈대가 하나님을 만난 후 "나는 믿는다" 라고 말했습니다. 지성이 영성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어령박사의 지성에서 영성으로)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던 '뉴턴'은 나이가 들어 치매가 걸렸습니다. 그의 제자들이 찾아와서 그의 연구들에 대하여 물어보면 뉴턴은 웃으면서 "나는 모른다, 아무것도 모른다"라고 말하므로 그의 제자들이 답답하여 "도대체 무엇을 아십니까?" 라고 했을때 "한 가지는 아네. 내가 죄인인 것과 예수가 나의 구주인 것을 안다네."라고 했다고 합니다. 다 잊어버려도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이심은 심비에 새겨서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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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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