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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하늘에서 내려온 불
글쓴이 : 영상팀   작성일 : 22-06-05 16:05  
조회 : 1,026   추천 : 0

설교제목: 하늘에서 내려온 불
성경말씀: 창세기 15:6-17
설교일자: 2022년 6월 5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창세기 15:6-17

창세기 15:6-17
하늘에서 내려온 불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 후 제자들은 마가다락방에 모여 약속하신 성령이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불은 기도할 때 임합니다.
(행2:1-4)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불은 말씀을 들을 때 임합니다
(행10:24) 이튿날 가이사랴에 들어가니 고넬료가 그의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더니
(행10:44)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1️⃣불의 특징
 1.뜨겁다
  1)땅속의 불: 용암(분출하면 화산폭발)
  2)하늘의 불: 태양(외부온도 6000°c 외부온도 15000°c)
  3)지옥의 불: 꺼지지 않는 불
 (막9:48-49)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9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태양 불에 떨어진다면 순식간에 소멸되겠지만 지옥 불은 구더기도 죽지 않는 뜨거운 불로 영원토록 고통 받게 하는 불입니다

(눅16:24)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불이 뜨거운 것 처럼 성령 불이 임하면 주를 향한 열정이 생겨나서 뜨겁게 신앙생활을 할수 있게 합니다

2.밝게 한다
어둠의 세상, 캄캄한 심령 속에 성령의 빛이 들어오는 순간 어둠이 물러가고  사탄마귀의 역사가 떠나갑니다.
심령이 밝아지고 세상이 밝아집니다.

3. 퍼져 나간다
산 불이 확산되는 것을 보면 불덩어리가 날아다니면서 이산 저산으로 퍼져나가서 모든 것을 삼켜버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예루살렘에 임했던 성령의 불은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끝으로 퍼져 나가서 오늘 우리에게 까지 이르렀습니다. 한 사람이 구원을 받으면 그 불이 주변을 변화시키고 확산시켜 나갑니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4.소멸시키고 새롭게 한다
시골에서 논두렁이나 밭두렁을 태우는 것은 여러 잡풀들과 벌레나 해충을 소멸하기 위함입니다.
이처럼 내 안에 있는 질병이나 거짓된 것, 사람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사탄마귀의 세력을 성령의 불로 태워버리고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합니다.

2️⃣하늘에서 내려온 불은 어떤 불일까요?
1.하나님을 만나고 사명을 깨닫게 하는 불입니다(출3장)
바로의 공주의 아들로 40년을 지내다 도망하여 미디안 광야에서 다시 40년 동안 양을 치던 모세에게 하나님은 호렙산 떨기나무 불 가운데서 음성으로 부르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으로부터 하나님이 지시하는 땅으로 인도하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출3: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출3: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우리는 여러 현상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줄 알아야합니다.

교회를 핍박하던 사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성령의 불을 받은 후 복음전하는 사도바울이 되었습니다.

(행9: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행9: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2.우리를 인도하는 불입니다(출13:21)
(출13: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성령의 불은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불입니다

3.하나님의 심판의 불입니다(창19장)
 1)소돔성
동성애로 타락한 소돔.고모라를 불로 심판하시려고 천사를 보내 롯에게 소돔성에서 탈출하라고 명령합니다. 그러나 롯의 사위들은 롯이 전한 경고를 농담으로 여겼고 롯의 처는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되었습니다

(창19:13-14)
13 그들에 대한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이 곳을 멸하시려고 우리를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14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창19:24-26)
24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 25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26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소돔고모라는 심판은 마지막 때의 심판의 모형입니다.
불로 심판하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면 안됩니다.

 2)출애굽 할 때  애굽에 내린 재앙
(출9:24) 우박이 내림과 불덩이가 우박에 섞여 내림이 심히 맹렬하니 나라가 생긴 그 때로부터 애굽 온 땅에는 그와 같은 일이 없었더라

 3)모세를 대적한 고라일당
(민16:1-2)
1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2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서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 가운데에서 이름 있는 지휘관 이백오십 명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르니라
(민16:32) 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들의 집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들의 재물을 삼키매
(민16:35) 여호와께로부터 불이 나와서 분향하는 이백오십 명을 불살랐더라

이 본문을 보면서 저는 이렇게 기도한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 모세처럼 위대한 종에게도 저렇게 많은 대적자들이 있어 모세를 힘들게 했는데 저는 모세처럼 위대하지도 않는데 좋은 동역자를 붙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저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무서운 불의 심판을 피하는 길은 오직 예수님을 믿는 길 밖에 없습니다

4.언약의 불입니다(창15장)
(창15:17)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겠다(4~5), 땅을 주겠다(7) 언약하시니 아브라함은 보증서를 요구합니다(8)
삼년된 암소, 암염소,숫양과 산비둘기 집비둘기를 가져오게 하시고 그 제물의 중간을 쪼개어 쪼갠 제물 가운데 횃불이 지나감으로 언약을 보증해주셨습니다.
삼 년 된 소나 양이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최고의 제물을 뜻합니다

(창15:8-11)
8 그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내가 이 땅을 소유로 받을 것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9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올지니라
10 아브람이 그 모든 것을 가져다가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 그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으며
11 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는 아브람이 쫓았더라
(창15:17)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언약식을 행할 때 쪼갠 고기를 두고 하는데 그 의미는 언약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쪼갠 짐승같이 그 몸이 쪼개어 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쪼갠 고기 사이로 횃불이 지나간 다른 의미는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제물로 삼으시고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구원하시겠다는 새언약의 약속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보혈 사이로 성령의 횃불이 지나가십니다.

우리는 성령님을 사모해야 합니다.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한다면 예수 믿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불의 역사로 날마다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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