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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교회의 사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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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교회의 사명 성경말씀: 마태복음 16장 13-20절 설교일자: 2024년 12월 1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마태복음 16장 13-20절 교회의 사명 우리 순천수정교회는 주님이 세우신 교회입니다. 오늘은 창립 32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주일입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지금까지 교회를 위해 헌신하시고 사랑하신 모든 분들을 축복합니다. 사도 요한이 교회를 잘 섬겼던 가이오를 축복한 말씀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요삼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새벽에 성도님들에게 월삭 인사말씀을 보내려고 하는데 이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시122: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예루살렘은 오늘날 교회와 같습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것은 교회의 평안을 구하는 것인데 이러한 성도들의 삶을 형통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교회의 평안과 형통을 위해서는 서로 칭찬과 격려와 위로와 축복을 많이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새로운 피조물이라 하셨습니다. 새로운 피조물은 주님을 위해 삽니다. 화목케하는 직분을 받은 자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비평하는 말이나 원망이나 비판하는 말은 하지도 않고 듣지도 않고 전하지도 않는 공동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셨습니다. 제자들은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 중에 한사람이라고 합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마16:16-19]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교회는 주님의 피값으로 세워진 교회입니다. 주님이 순천수정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주님의 피값으로 구원 받은 성도의 신앙고백으로 세워집니다. 각자 개인의 신앙고백으로 세워야 합니다. 지난 선교여정 중 비하인드스토리가 하나 있습니다. 일로일로 사역을 마치고 비행기를 타려고 하는데 항공사 실수로 우리팀 중 티켓이 이중발급되어 게이트에서 통과를 못하게 된 것입니다. 모두 탑승하고 그 성도님과 남아 빈자리와 티켓이 발권되기를 기다렸습니다. 이륙 바로직전 겨우 티켓팅되었고 오르자마자 비행기가 출발하였습니다. 천국문 앞에 섰을때도 이러하겠구나... 싶었습니다. 이 땅에서 주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는 내 신앙고백으로 천국에 들어갈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의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합니다. 하늘문을 여는 천국열쇠를 주셨습니다. * 교회는 5대 사명이 있습니다. 예배 사명입니다. (λειτουργια 레이투르기아) 교육의 사명입니다. (διδαχή 디다케) 전도와 선교사명입니다. (κήρυγμα 케리그마) 봉사의 사명입니다. (διακονία 디아코니아) 친교의 사명입니다. (κοινωνία 코이노니아) 균형있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입니다. 교회의 사명은 성도의 사영입니다. ※ 오늘은 교회사명 중 첫번째 사명인 예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배(λειτουργια 레이투르기아)는 교회가 교회되게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불러냄을 받은 공동체입니다. 세상으로부터 구별된 사람들입니다. 구별된 표시가 예배입니다. 예배는 성도가 성도 되게 하는 것입니다. 예배의 성공자가 신앙의 성공자 되고 인생의 성공자가 되는 것입니다. 1) 예배는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입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영은 영적예배입니다. 성령님 임재가운데 드리는 예배입니다. 예배는 거룩성과 집중력이 있어야 합니다. 예배는 올라가는 요소가 있고 내려오는 요소가 있습니다. 찬송이 올라갑니다 기도가 올라갑니다 헌금이 올라갑니다 말씀이 내려옵니다 축복이 내려옵니다 2) 모이기에 더욱 힘써야 합니다 [히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예배는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삼상2: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코로나 이후 예배가 약해진 성도가 있습니다 《이민교회 간증문 이야기》 어느 주일날 아침 한부부가 다투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주일이니 교회가자는 것이었고 남편은 한주간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 다섯가정과 태평양 해변으로 피크닉을 가기로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아내가 졌고 해변에서 즐겁게 먹고 술을 마시며 놀았습니다. 해질녘 집으로 돌아오다가 큰 트레일러와 부딪쳐 그만 아내는 그자리에서 숨지고 남편은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장례식을 치루는 그곳에 두마디 말이 있었습니다. 주일날 예배만 드렸더라면 이런 일이 없었을텐데 ... 술이 웬수야 ... 3) 주일을 거룩히 지키는 자에게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사58:14] 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기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마음의 즐거움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존귀한 삶이 됩니다. 야곱의 기업의 축복을 주십니다. 예배를 거룩함으로 나아갑니다. 모이기에 힘쓰는 교회가 됩시다. 예배를 통해 약속된축복을 받는 수정의 가족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4-12-0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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