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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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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성경말씀: 디모데후서 3장 14-17절 설교일자: 2024년 12월 8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디모데후서 3장 14-17절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주일목사님설교말씀요약 제목: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디모데후서 3:14-17 ※ 교회는 5대 사명이 있습니다 예배 입니다 (λειτουργια 레이투르기아) 교육입니다 (διδαχή 디다케) 전도와 선교입니다(κήρυγμα 케리그마) 봉사입니다 (διακονία 디아코니아) 친교입니다 (κοινωνία 코이노니아) 오늘은 교회의 사명 두번째 교육에 대해서 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교육은 디다케입니다 마태복음 4장23절에 예수님은 회당에서 가르치셨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가르쳐야 합니다 최근에 특새를 통해서 룻기 말씀을 잘배웠고 느헤미야 말씀을 잘배웠습니다 느헤미야 8장 에스라를 통해 말씀을 들을때 6시간 동안 말씀듣고 울면서 회개하고 은혜받고 기뻐하면서 결단했습니다 디모데후서는 사도 바울이 보낸 서신서 중에 제일 마지막에 기록한 서신입니다.  옥중에 있으면서 죽음을 앞두고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보낸 목회서신입니다.  복음에 목숨을 바친 바울이 믿음의 아들인 디모데에게 어떠한 심정으로 서신을 썼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본문 14절에서 디모데에게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명령하였습니다. [딤후3: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성경말씀을 배우면 성경에는 1️⃣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습니다 [딤후3: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오늘 본문에 나오는 디모데는 디모데는 어려서부터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유니게’에게 신앙교육을 잘 받고 성장했습니다. ‘디모데’이름의 뜻이 "하나님을 공경하는 자"입니다. 이름을 보면 어머니 ‘유니게’가 어떤 신앙으로 아들을 양육했는지 짐작이 갑니다.  바울이 1차 전도 여행에서 루스드라에서 전도를 했을 때 디모데가 예수님을 믿었고, 바울이 2차 전도여행 때는 함께 전도 여행하며 바울을 도왔습니다. 바울의 사랑받는 영적인 아들이 되었고 바울을 사랑하는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순교하기 까지 훌륭한 사역자가 되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성경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자녀들에게 가르치셨습니다 [신6:4-9]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선민이 되었고 세계위에 뛰어난 민족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말씀을 잘배우고 자녀들에게 다음세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쳐야 합니다 🔸️적용하기 2️⃣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성 어거스틴(St. Augustine)은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 중 한 사람입니다. 유럽에서 천년 동안 사상을 지배한 위대한 사상가가 된 것입니다 이교도였던 아버지 ‘파트리키우스’와 그리스도인이었던 어머니 ‘모니카’ 사이에서 북아프리카의 소도시 태어났습니다. 그는 16살에 카르타고에 유학가서 수사학과 철학에 심취하게 됩니다. 그의 어머니 모니카는 어거스틴이 자기와 같은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했지만, 어거스틴은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거부하고 마니교도가 됩니다. 또한 17살에 노예출신의 여인과 동거생활을 시작하여 14년 동안 같이 살면서 아들을 낳기도 합니다. 어머니의 반대로 이 여인과 헤어진 후 12살의 양가집 딸과 약혼을 했는데, 얼마 후 다른 여자를 가까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약혼녀가 너무 어려서 결혼하려면 2년을 기다려야 했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어거스틴의 삶은 방탕과 방황의 연속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그가 32살이 되던 해의 늦은 여름, 밀라노 정원에 있는데 밖에서 어린 아이들의 노랫소리가 들려옵니다. “펴서 읽어라.” 이 소리가 그에게 어떤 계시처럼 들렸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펴게 됩니다. 그는 성경에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보게 됩니다. [롬13:12-14]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말씀을 읽는 순간 어거스틴은 단정하지 못했고, 방탕했고, 술 취하며 음란과 호색했던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기 시작합니다. 학생시절 공부보다 노는 것을 좋아한 일, 공부하지 않고 극장에 자주 간 일, 심지어 젖먹이 때 젖을 더 달라고 보채며 큰 소리로 울었던 일까지 회개하며 기독교인이 됩니다. 어거스틴의 일생에는 두 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죄가 그를 조종하던 이야기입니다. 방탕하고 호색하며 마니교도로 살아갔던 이야기입니다.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이야기입니다. 몸의 사욕에 순종해 죄의 노예로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그의 고백록에는 죄를 사랑하고 타락했던 그의 삶이 결코 행복하지 않았다고 고백합니다. 반면 어거스틴이 밀라노 정원에서 회개하며 시작된 두 번째 이야기는 예수님이 그를 지배하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 앞에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어거스틴은 죄에 대하여는 죽고, 하나님게 대하여는 산 자가 되었습니다. 죄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예수님의 이야기를 쓰게 된 것입니다. 성 어거스틴이 변화된것은 그 어머니 모니카의 눈물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통해 회개하고 변화된 것입니다 🔸️적용하기 3️⃣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주십니다 [딤후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선한일을 행하게 합니다 [빌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빛의 열매가 나타나게 하십니다 [엡5: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이 말씀은 제가 목회하면서 평생 좌우명으로 삼는 말씀이 되었습니다 🔸️적용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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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12-0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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