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TV방송HOME > 수정TV방송 > 설교방송 > 너는 내 것이라(2)
설교방송
|
단축URL복사 :
http://sjtv.org/?sid=XVQli2
[ 주일3부 ] 너는 내 것이라(2) | |
 조회 : 27  추천 : 0 | |
|
설교제목: 너는 내 것이라(2) 성경말씀: 이사야 43장 1-10절 설교일자: 2025년 7월 20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제목:너는 내것이라 (2) 📖사 43:1~10 김한용 장로님 간증 감사합니다 지난 주일 본문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너는 내 것이라" 말씀하신 내용을 살펴 보았습니다 주님이 창조하셨습니다 주님이 구속하셨습니다 주님이 지명하여 불렀습니다 "너는 내 것이라"하시고 어떤 약속을 주셨습니까? 1️⃣약속 첫 번째는 우리를 보호해주십니다 (2) [사43: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물 가운데 지날 때에 함께 할 것이요,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라"는 말씀은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육지와 같이 건넜던 사건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라는 말씀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일곱배의 뜨거운 풀무불 속에 들어갔지만 머리카락 하나 타지 아니했던 사건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너는 내 것이라고 인치신 다음에... 물 가운데서도 불 속에서도 보호해 주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인생은 누구나 바다의 큰 풍랑 같은 시련이나 불 같은 시련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들을 특별히 보호해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해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시91:3-4] 3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4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한 농부가 키우던 암탉이 병아리 여러 마리를 품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들판에서 갑작스럽게 불이 났습니다. 불 길이 번져 농장으로 다가왔고, 불을 끄기도 전에 불이 닭장까지 번졌습니다. 농부는 불이 꺼진 뒤, 타버린 닭장 주변을 둘러보던 중 재로 변한 한 암탉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슬픈 마음으로 그것을 들어 올리는 순간, 그 아래에서 병아리 여러 마리가 살아서 튀어나왔습니다. 그 어미 닭은 자신이 도망가지 않고, 자신의 몸으로 병아리들을 덮어 불 길로부터 보호했던 것이었습니다. 자신은 불에 타 죽었지만, 자식들은 살았습니다. 그 모습을 본 농부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저것이 진짜 사랑이여" 하나님은 자신의 생명으로 우리를 덮어 보호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해 죽으심으로, 우리를 죄와 사망의 불 길에서 보호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에 불 같은 고난, 시련, 공격이 다가올 때에도 하나님은 그 날개 아래, 사랑으로 우리를 감싸 안고 계십니다. 2️⃣약속 두 번째는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겨주십니다(4) [사43: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당신은 보배롭고 존귀한 사람입니다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주님의 작품입니다 한 선생님이 강의실 앞에서 깨끗한 5만 원짜리 지폐를 꺼냈습니다. 그리고 물었습니다. “이 지폐를 원하시는 분 계신가요?” 학생들 모두가 손을 들며 “예!” 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강사님은 그 5만 원짜리를 구기고, 짓이기고, 심지어 바닥에 떨어뜨려 밟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물었습니다. “이제는 어떻습니까? 여전히 이 지폐를 원하나요?” 학생들은 잠시 당황했지만 여전히 “네!”라고 말했습니다. 선생님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이 지폐가 구겨지고, 더러워지고, 밟혔다고 해도 그 가치는 여전히 5만 원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서 상처받고, 비난당하고, 실패를 겪어도 당신은 여전히 하나님 앞에 보배롭고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실수와 상처, 낙심 속에서 “나는 가치 없는 존재”라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외모나 성공의 여부가 아니라 존재 자체로 존귀하게 여기십니다. 세상이 우리를 짓밟아도, 하나님은 “너는 내 것이라”고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노라 말씀하십니다. 한 때 저는 제 자신이 보잘 것 없고 가치없는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한없이 낙망하고 우울했습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자로 느껴졌습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월요일이면 기도원에 올라가 기도하는 시기였습니다 주님 앞에 나아가 울며 기도했습니다 저는 못난이입니다 아무런 가치 없는 존재입니다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제 마음에 큰 감동이 왔습니다 그 때 주님은 제 손을 잡아 주신 것 같았습니다 "내 아들 재선아 많이 힘들지 나는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긴단다 힘을내라 내가 너를 도울것이다" 그 순간 그 감격을 잊을 수 없습니다 한 없이 울다가 내려왔습니다 매 순간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했습니다 그 이후 형통의 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성도 한 분 한 분을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고 사랑하십니다 3️⃣약속 세 번째는 회복시키십니다 (5~6) [사43:5-6] 5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6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우상숭배로 인해서 바벨론 포로가 되었지만 하나님께서 회복시킨다는 약속입니다 [사11: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저희 집에 30년도 넘은 행운목이 있습니다 그 나무를 희망나무라고 부릅니다 처갓 집에 있던 행운목 뿌리에서 가지가 나와서 그 작은 가지를 가져다가 심어서 거실 천장까지 닿도록 크다가 몇 년 전에 말라 죽고 말았습니다 겨울을 보내고 봄에 죽어있는 구루터기에 물을 주었습니다 작은 촉이 하나 올라오더니 조금씩 크기 시작했습니다 4년 전 제가 쓰러지고 재활치료를 하고 있을때 행운목이 싱싱하게 잎을 내면서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힘을 내어 더욱 재활 치료를 힘쓰게 되었고 주님께서 회복 시켜 주셨습니다 저의 집에 있는 행운목을 저는 희망나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 이후도 좋은 일들이 있을 때마다 꽃을 피위 향기 가득하게 하였습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요셉은 억울하게 팔려가서 감옥에 갇혀 있는 자가 되었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회복시켜 주셨고 애굽의 총리가 되게 해주셨습니다 억울한 일을 당하신 분들 계십니까? "저는 주의 것입니다"라고 고백하시고 주님께 맡기십시오 회복의 축복이 임하시게 될 것입니다 "너는 내 것이라"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그 분이 창조하셨습니다 그 분이 구속하셨습니다 그 분이 지명하여 불렀습니다 그 분이 보호하십니다 그 분이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십니다 그 분이 회복시키십니다 다음 주에 이어서 한번 더 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5-07-20 07:21
Total 1,0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