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TV방송HOME > 수정TV방송 > 설교방송 > 감추인 보화와 값진 진주 비유
설교방송
|
단축URL복사 :
http://sjtv.org/?sid=7fznIs
[ 주일3부 ] 감추인 보화와 값진 진주 비유 | |
 조회 : 782  추천 : 0 | |
|
설교제목: 감추인 보화와 값진 진주 비유 성경말씀: 마태복음 13장 44-46절 설교일자: 2023년 10월 22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마태복음 13장 44-46절 감추인 보화와 값진 진주 비유 마태복음 13장을 통하여 일곱가지 비유를 나누고 있습니다. 첫번 째 비유는 땅에 대한 비유로 좋은 땅이 되어 삽십 배 육십 배, 백배의 복을 받는 법을 배웠습니다 두번 째 비유는 좋은 땅에 좋은 씨를 뿌려야 함을 나누었습니다. 먼저는 우리의 마음 밭이 좋은 밭이 되어야 하고 그 좋은 밭에 하나님의 말씀인 좋은 씨가 뿌려져야합니다. 가라지를 아무리 좋은 밭에 뿌리고 잘 가꾸어도 가라지가 알곡이 되어지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종교가 있지만 거기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그 종교로 착하게 살고 선한 일을 많이 한다고 해서 천국에 갈 수 있는 알곡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복음의 좋은 씨가 알곡이 되는 것입니다. 세번 째 비유는 두 가지로 나왔는데 겨자씨 비유와 누룩 비유입니다. 쌍둥이 비유입니다 겨자씨 비유와 누룩 비유는 작게 시작하였으나 크게 성장해나가는 복음의 확장성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13장의 비유 중 마지막 비유를 가지고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감추인 보화와 값진 진주 비유도 쌍둥이 비유에 속합니다. 감추인 보화와 값진 진주는 우리에게 영원한 천국을 주신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좋은 고기와 나쁜 고기를 구분하는 그물 비유는 알곡과 가라지 비유와 같이 쌍둥이 비유에 속합니다. 본문의 배경은 어떤 사람이 땅을 빌려서 농사를 지었는데 그 속에 보화가 감추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서 그 밭을 샀다는 내용입니다. 누가 언제 그 땅에 보화를 감추었는지 모르나 이스라엘은 전쟁이 많은 지역이라 어떤 사람이 아무도 모르게 감추어 두었다가 전장에서 죽어 감추어져 있었던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깨달아야 하는 것은 1️⃣감추인 보화를 발견해야 합니다(마13:44-46)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발견해야 합니다. 감추인 보화를 발견해야 합니다. 값진 진주를 발견해야 합니다. 감추인 보화, 값진 진주가 무엇읠까요? 천국이 감추인 보화요 값진 진주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감추인 보화요 값진 진주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우리의 믿음이 보화입니다. 저와 여려분은 이미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사람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화를 발견하지 못하고 가지고 있는 진주가 값진 진주인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가룟유다는 예수님의 제자였지만 보화를 발견하지 못해서 은30에 예수님을 팔아버리고 스스로 멸망했습니다. 미국은 1867년 720만 달러로 알래스카를 러시아로부터 매입했습니다. 얼음 덩어리로 온통 눈이 덮혀있는 아무 쓸모 없는 땅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곳에서 엄청난 양의 금이 발견되었고 금뿐만 아니라 엄청난 양의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은 전략적인 요충지가 되었습니다. 러시아는 보화를 소유하고 있었지만 그것이 보화인지 알지 못하고 팔았던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진정한 보화는 무엇일까요? 값진 진주는 무엇일까요? 성경은 천국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국은 마치~ 사람들은 여러상황으로 값진 보화를 발견합니다. 예배를 통하여, 말씀을 듣다가, 교회 봉사를 하다가 감추인 보화를 발견하여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성경에도 베다니의 마리아는 말씀을 듣다가 마르다는 봉사하다가 예수님이 보화인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생명되고 구원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보화를 발견한 사람에게는 큰 기쁨과 행복이 있습니다 (마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감추인 보화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나서 영원한 천국을 소유한 사람은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소원의 항구 기도회 시간에 배우 김수미씨의 간증을 보여 드렸습니다. 불행한 결혼 생활로 남편을 미워했고 공황장해와 불안감으로 술 없이는 하루도 살아갈 수가 없었던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을 만난 이후 술을 끊고 남편을 사랑하는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다고 고백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3️⃣감추인 보화. 값진 진주를 소유하기 위해서는 희생의 댓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마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13: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세상의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보화와 진주를 얻기 위해서는 지불해야 할 희생의 댓가가 있습니다.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야합니다. 믿음의 선진들이 감추인 보화를 지키기 위해서 수 없이 많은 박해와 고난를 당하고 순교의 제물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희생의 댓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감추인 보화이신 예수님을 만나면 세상이 줄수 없는 기쁨과 행복이 있지만 따라오는 박해와 사탄의 공격도 있습니다. 우리가 취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이 모진 박해를 당하고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자기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보화와 진주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베다니 마리아는 예수님을 만나고 자기의 결혼자금으로 모아두었던 값진 향유를 진정한 보화이신 예수님의 발에 부어드렸습니다(요12:1-3) 사도바울은 다메섹도상에서 감추인 보화이신 예수님을 만나고 모진 박해를 받았지만 과거의 소중했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고후11:22-27) 22 그들이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이냐 나도 그러하며 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부자청년은 어떻게 하면 영생을 얻을 수 있는지 알기 위하여 예수님을 찾아왔다가 재물을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라는 말씀에 근심하며 돌아갔습니다. 부자청년은 자신의 재물을 보화로 여겼지만 예수그리스도가 진정한 보화인 것은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가 어렵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19:22-23) 22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그 어떤 것보다 예수그리스도가 더 소중한 보화입니다. 1956년에 미국에 짐엘리엇이라는 선교사 지원생이 있었습니다. 그는 친구4명과 함께 에콰도르의 미전도종족인 와다니(아우카)부족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경비행를 타고 들어갔다가 그들의 창에 찔려 다섯 명의 청년들이 죽었습니다. 와다니족은 외지인 남자들은  무조건 죽이는 잔인한 종족이었습니다 2년후 짐엘리엇의 사모님 엘리자벳은 남편을 죽인 아우카부족 마을에 들어가 그들과 함께 살면서 복음을 전하여 복음화를 이루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감추인 보화인 것을 알았기에 가능했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3-10-22 07:16
Total 1,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