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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내가 붙드는 나의 종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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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내가 붙드는 나의 종 (3) 성경말씀: 이사야 42장 1-9절 설교일자: 2024년 2월 4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이사야 42장 1-9절 보배롭고 존귀한 성도(3) 주일목사님설교말씀요약 제목;보배롭고 존귀한 성도 3 ( 이사야42:1-9) 자신을 향해서 고백해 봅시다 "나는 하나님이 붙드시는 종입니다" 옆 사람을 향해서 고백해봅시다 "당신은 하나님이 붙드시는 종입니다" 보배롭고 존귀한 성도 세 번째 말씀입니다 이사야 42장 종의 노래 첫 번째 말씀에서 하나님이 붙드시는 종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종입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종입니다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신 종입니다 *영광스러운 사명을 감당하는 자입니다 지난 주 두번 째 말씀에서는 하나님이 붙드는 종의 성품에 대하여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이 붙드는 종의 성품은 *온유하고 겸손한 성품입니다 *약자 편에서 약자를 도와주는 종입니다 *쇠하지 않고 낙담하지 않습니다 오늘 세번 째는 하나님이 붙드는 종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붙드는 종을 향한 약속 1️⃣택한 자를 부르시고 복을 주십니다 (사42:6)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여기서의 '의'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죄인 중의 괴수와 같은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셨습니다 (사42: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오늘 여러분이 어떻게 오셨을까요? 하나님이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왜 부르셨을까요? 하나님이 택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우상을 섬기는 집안의 사람이었습니다 그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택하시고 부르셨습니다 (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하나님의 선택과 부르심의 목적은 복 주시기 위함입니다 (창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물론 하나님이 크게 사용하시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고난과 시련이 있습니다 요셉은 꿈을 꾸고 형제들의 미움을 받아 애굽의 종으로 팔려갔으나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어 택하심과 부르심으로 고난을 겪었고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모세를 하나님이 택하셨기에 나일강에 던져졌지만 건짐을 받아 바로의 공주의 아들로 애굽의 궁궐에서 40년, 도망자로 미디안 광야에서 40년간 지내게 하셨다가 이스라엘을 구원할 위대한 지도자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부르심에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고 상급이 있고 축복이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예수 믿는 사람을 박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것은 하나님이 택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방을 구원할 위대한 전도자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부르심에는 구원을 향한 부르심과 사명을 위한 부르심이 있습니다. 왜 사명자로 부르실까요? 하나님 나라에서 상급을 얻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2️⃣하나님이 붙잡아 주십니다 (사42:6)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내가 네 손을 잡아~ : 바벨론 포로로 미래와 희망이 없는 이스라엘 백성의 손을 잡아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 저와 여러분의 손을 잡아주십니다 노예생활의 삶은 불안과 두려움과 놀람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사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너의 하나님이라'는 말씀은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말씀입니다 어린아이가 꿈을 꾸고 깜짝 놀랄 때 엄마아빠가 옆에서 엄마야, 아빠야,라고 토닥거리면 안정을 찾는 것과 같습니다. 엄마가, "아빠가 옆에 있으니까 두려워하지마" 하는 말과 같습니다. 인생의 위기가운데 두려움이 엄습해 올 때 하나님이 그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우리를 붙들고 계십니다.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두려움은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3️⃣하나님이 보호하십니다 (사42:6)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너를 보호하며~;하나님은 우리를 그의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십니다 (시17:8)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 눈에는 일 억개의 신경세포가 있어서 눈동자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물질이 위에서 흘러내리면 겉눈썹이 막아내고 속눈썹이 막아내고 눈물이 막아낼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우리를 주의 날개 그늘아래에 보호하십니다 (시121:5-6)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낮 시간에 다가오는 위험과 밤 시간에 다가 오는 위험에서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암탉은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품어 보호합니다. 불길이 지나가도 피하지 않고 그 날개 아래에 모여든 병아리를 보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님의 십자가로 품어주시고 그의 천사를 보내어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다시 한번 고백해봅시다 "나는 하나님이 붙드는 종이다" "나는 하나님이 책임지는 종이다" 종으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다음 주에는 상급과 축복이 있는 '종에게 주신 사명'에 대하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4-02-0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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