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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룻의 효심과 큰 축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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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룻의 효심과 큰 축복 성경말씀: 룻기 1:15-19, 2:10-12 설교일자: 2023년 5월 14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룻기 1:15-19, 2:10-12 룻의 효심과 큰 축복 어버이주일 목사님설교말씀요약 제목:룻의 효심과 큰 축복(룻기1:15-18,2:10-12) *본문의 배경(룻1:1-5) 1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거류하였는데 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의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살더니 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의 두 아들이 남았으며 4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그들의 아내를 맞이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그들이 거기에 거주한 지 십 년쯤에 5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사사시대에 베들레헴에 큰 흉년이 들어 엘리멜렉과 나오미의 가정이 기근을 피하여 이방의 모압 땅으로 이주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방의 문화 속에서 살아가기는 만만치 않았습니다.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모압 땅에서 죽고 나오미는 두 아들 말룐과 기룐을 위하여 모압 여인 룻과 오르바를 며느리로 맞이하였습니다. 그러나 두 아들 말룐과 기룐도 죽고 말았습니다. 나오미는 하나님이 베들레헴을 돌보셨다는 소식을 듣고 두 며느리에게 자신을 떠나갈 것을 말합니다. 베들레헴에 기근이 들었을 때 엘리멜렉은 너무 쉽게 그 땅을 떠나는 결정을 하고 모압으로 이주했습니다. 베들레헴은 떡집, 말씀의 집, 은혜의 집 축복의 땅이지만 그곳에도 흉년과 기근이 찾아오기도 하는데 너무 쉽게 베들레헴을 떠나가는 결정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신앙생활하면 우리의 인생에도 이러한 영적 흉년과 기근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베들레헴에서 도망가면 문제가 해결될 줄 알았지만 더 큰 문제가 찾아왔음을 엘리멜렉의 가정을 보면서 교훈을 삼아 영적 베들레헴을 떠나는 결정을 내리지 말고 기도하며 기다리면서 하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1️⃣하나님의 축복을 가져다 주는 룻의 아름다운 마음 🔸️1)인심 (룻1:19-20) 19 이에 그 두 사람이 베들레헴까지 갔더라 베들레헴에 이를 때에 온 성읍이 그들로 말미암아 떠들며 이르기를 이이가 나오미냐 하는지라 20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나를 마라라 부르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인심은 남의 처지를 헤아려 보고 도와주려는 마음입니다. 베들레헴으로 귀향하는 나오미를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나오미(기쁨, 즐거움)이라고 부르지 말고 마라(쓴물, 슬픔)라고 부르라고 합니다. 룻은 마라와 같은 인생이 되어 있는 나오미를 따라 가겠다고 한 것입니다. 배려하고 어려운 사람을 도우려고 하는 마음입니다. 🔸️2)신앙심 (룻1:15-16) 나오미가 또 이르되 보라 네 동서는 그의 백성과 그의 신들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너의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하니 16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룻은 본래 '그모스'라는 우상을 섬기는 이방 모압여인으로 말룐과 결혼하여 하나님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를 떠나면 다시 그모스 우상을 섬기게 되는데 그럴 수 없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우리도 본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사람들이었습니다. 환경때문에 믿음을 포기하면 안됩니다. 🔸️3)효심 (룻1:16-17) 16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친 자식도 부모와 함께 하기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는 자녀들과 함께 하고 싶어 합니다. 최근 유럽은 노인 자살률이 늘고 있는데 이유가 외롭고 고독하기 때문이라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룻은 시어머니와 함께 하겠다고 고백합니다. 🔸️4)결심 (룻1:17-18) 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18 나오미가 룻이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결심이 없으면 시작도 못합니다. 믿음으로 사는 모든 일, 주일성수와 예배생활, 여러가지 헌신된 사역에는 굳은 결심이 필요합니다. 내일부터 한 주간 항존직 특별새벽기도를 하려고 합니다 한국교회 예배회복과 우리교회 영적성장과 가정마다 야베스의 축복을 받아 누리기 위한 특별새벽기도회에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2️⃣부자 보아스를 만나 결혼 (룻2:12)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룻4:13) 이에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그에게 들어갔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룻4:14)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하지 아니하셨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룻4:11) 성문에 있는 모든 백성과 장로들이 이르되 우리가 증인이 되나니 여호와께서 네 집에 들어가는 여인으로 이스라엘의 집을 세운 라헬과 레아 두 사람과 같게 하시고 네가 에브랏에서 유력하고 베들레헴에서 유명하게 하시기를 원하며 룻이 낳은 아들이 유명하게 되어 룻 역시 유명하게 되었습니다. 라헬과 레아와 같이 이스라엘 집을 세운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룻은 다윗의 증조 할머니가 되었고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가는 존귀한 여인이 되었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3-05-1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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