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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이 성전을 택하여(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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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이 성전을 택하여(1) 성경말씀: 역대하 7장 12-18절 설교일자: 2023년 12월 3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본문:역대하 7장 12-18절 제목:이 성전을 택하여 오늘은 우리교회 31주년 창립기념주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베드로의 신앙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셨고 성도들을 택하셨습니다. (마16:15-19)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우리 성도들의 신앙고백과 헌신위에 수정교회를 세우시고 택하시고 기도응답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 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성전을 삼았으니 (12절)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16절) 솔로몬 성전을 택하신 하나님께서 수정교회와 우리들을 택하신 줄로 믿습니다. 다윗이 성전건축을 준비하였고 솔로몬은 7년6개월동안 건축하여 봉헌식 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에서 일군을 세울때도 성도 한사람한사람이 주님 거하시는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전으로 지어가려면 7년6개월 만큼이나 훈련되어져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 이 성전을 택하여 어떻게 하셨을까요? 첫째. 불이 임하게 하십니다.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하니(1절) * 불의 특징은 1. 뜨겁습니다. 불이 임해야 식어버린 사명감, 열정이 회복됩니다. 2. 어둠을 밝게 합니다.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는 어둠의 영이 떠나 갑니다. 3. 에너지가 있습니다. 영적 능력입니다. 4. 확장성이 있습니다. 복음이 힘있게 확산되어 갑니다. 5. 태우는 특성이 있습니다. 죄악의 찌꺼기 같은 악한 영이 태워져야 합니다. 왕상18장에 갈멜산의 엘리야의 제단에 하나님의 불이 임하자 3년6개월동안 하늘이 닫혀 가뭄이 있었는데 큰비가 내렸고 바알선지자를 다 죽이는 영적 승리를 얻었습니다. 하늘문이 닫혀있으면 사람은 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열어주셔야 합니다. 예배드리는 제단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도할때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고 (행2:3-4)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행1:8) 두번째로 예배하는 장소로 삼으셨습니다. (4-6절)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도 교회를 세우신 목적도 예배받으시기 위함입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사43:21) 예배에 성공해야 신앙생활에 성공하고 신앙에 성공해야 인생에 성공합니다 예배를 생명처럼 소중하게 해야 합니다. 록펠러는 예배를 통해 경험한 기적을 세가지로 말합니다. 반드시 주일에 본교회에서 예배를 드렸고 꼭 앞자리에 앉아 예배드렸더니 가장 가난한 사람이 가장 부자가 되었고, 선한 일에 가장 기부를 많이 했고, 사형선고를 받았는데 이 하나도 안썩고 건강하게 장수하였습니다. 영국수상을 네 번이나 했던 윌리엄 그랜드스턴은 '대영제국 수상석보다 예배당에 앉아있는 자리가 더 영광스럽습니다' 고 고백하였습니다. 독일의 칼바르트는 예배의 우선순위와 시급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배드리는 시간은 세상 어떤 일보다 가장 중요한 일이고, 가장 긴급한 일이며, 가장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셋째로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이곳에 있겠다 하셨습니다. (대하7:16)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눅15장에 집을 떠난 아들을 애타게 기다리던 아버지의 마음이 나옵니다. 허랑방탕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아들을 아직도 집에서 먼 거리에 있었지만 아버지는 알아보고 달려갔습니다. 부모의 눈에는 똑같은 옷을 입고 무리지어 있어도 자기 아들만 보이는 법입니다. 하나님의 눈과 마음이 우리 성도들이 어디에 있든 그렇게 바라보시고 계십니다. 하나님 눈에는 항상 여러분이 보이고 하나님 마음은 항상 여러분을 향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수정교회가 성령의 불이 임하는 교회되어 하늘문이 열리고 항상 지키시고 보호받으실 줄 믿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3-12-0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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