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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영광스러운 복음의 일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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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영광스러운 복음의 일꾼 성경말씀: 에베소서 3장 6-13절 설교일자: 2023년 3월 5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에베소서 3장 6-13절 영광스러운 복음의 일꾼 사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순절 기간에 묵상하기 좋은 말씀이 있습니다. 깊이 묵상하셔서 소중한 은혜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복음은 영광스러운 것이고 복음 때문에 우리는 일꾼이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비밀의 경륜입니다. (엡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영광스러운 복음의 일꾼은 1️⃣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엡3:7-8) 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구원이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인 것 처럼 일꾼이 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로 되었습니다. 일꾼될 자격을 갖추어서 하나님이 선택하신 것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선택되었습니다. 바울은 스데반의 순교 현장에 있었던 사람으로 그의 죽음을 당연한 것으로 여겼고(행8:1) 대제사장으로부터 그리스도인들을 체포할 공문을 받아 다메섹으로 가다가 (행9:1~2) 하나님의 은혜로 회심하고 복음의 일꾼이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도무지 복음의 일꾼이 될 자격이 없었던 사도바울은 복음을 모르고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할 때는 사울(큰 자)로 살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의 일꾼이 된 이후에는 바울(작은 자)이 되어 자신을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자라고 고백하는 겸손한 일꾼이 되어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말합니다.(고전4:2) 2️⃣이방인들을 위한 복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엡3: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바울 사도는 자신이 이방인을 위한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탈무드에는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은 지옥의 땔감일 뿐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방인은 성전에 들어올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성전 안 이방인의 뜰까지만 들어올 수 있고 성소와 지성소에는 감히 들어올 수 없는 사람들이었지만 복음으로 말미암아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합니다 (막8: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입니다 (엡3: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이방인들입니다. 교회는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영광스러운 일꾼으로 삼아 이방인들에게로 보내셨습니다 가정의 이방인, 직장의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꾼으로 교회에서 가정으로, 직장으로 파송된 선교사임을 깨닫고 사명자로 살아 가야 하겠습니다. 3️⃣이방인들도 함께 복을 받게 하셨습니다 . (엡3: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함께 살리셨고, 함께 일으키고, 함께 하늘에 앉히십니다(엡2:5-6)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1)함께 상속자 되었습니다 (엡3: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함께 속에 내 가족들이, 직장의 동료들이 이웃들이 있습니다. 복음의 일꾼된 사명을 감당할 때 함께 상속자가 될 수 있습니다. 상속자가 되었다는 것은 후사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눅15:11~는 아버지를 떠난 탕자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방인들도 먹지 않는 돼지가 먹는 쥐엄열매로 주린 배를 채우다가 돌이켜 회개하고 아버지 집으로 돌아왔을 때 아버지는 아들에게 상속자의 가락지를 끼워주셨습니다.(22) *이방인들도 복음으로 함께 하늘의 상속자가 됩니다 (갈4: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갈4: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2)함께 지체가 되었습니다 (엡3: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지체는 한 몸입니다. 우리 몸에 중요하지 않은 지체는 없습니다. 우리는 머리되신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는 지체들이요 지체의 각 부분들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인 가족이 되었습니다. 3)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엡3: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상속자가 되기 전에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엡2: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교회로 말미암아 이 사명을 주셨습니다 (엡3: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이번 주부터 179전도가 시작됩니다. 교회에게 주어진 소중한 사명으로 복음의 일꾼되어 이방인들도 함께 복을 받도록 가정에서 직장에서 이웃들에게 복음전하는 한 주간되시기 바랍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3-03-0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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