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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소원의 항구(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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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소원의 항구(2) 성경말씀: 시편 107:23-31 설교일자: 2023년 7월 23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시편 107:23-31 소원의 항구(2) 본 어게인의 소설에 감옥에 들어간 세 부류의 사람이 나옵니다. 1)분노를 표출하는 사람 2)절망해 있는 사람 3)희망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세번째 사람이 옥생활을 잘 견디고 나가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 인생의 풍랑을 만났을때 첫째. 누구나 광풍을 만납니다. (시107:23-27) 23 배들을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일을 하는 자는 24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들과 그의 기이한 일들을 깊은 바다에서 보나니 25 여호와께서 명령하신즉 광풍이 일어나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26 그들이 하늘로 솟구쳤다가 깊은 곳으로 내려가나니 그 위험 때문에 그들의 영혼이 녹는도다 27 그들이 이리저리 구르며 취한 자 같이 비틀거리니 그들의 모든 지각이 혼돈 속에 빠지는도다 바다, 큰 물은 인생의 삶입니다. 이렇게 미친듯이 부는 광풍, 바다 물결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습니다. 그러나 광풍이 유익한 것은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회개하도록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광야같은 삶은 사망의 문에 이르는 질병, 가족과 자녀문제, 경제적 문제, 사단의 권세를 만나는 일들 입니다. 인생에 대해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1:2) 하나님을 떠나 있는 인생은 헛된 것들 뿐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인생은 이미 죽음을 향해 카운트다운 되어 있습니다. 라틴어에 삶의 지혜를 담는 세 가지 말이 있습니다. 1) 메멘토 모리 =너의 죽음을 기억하라 2) 카르페 디엠 =현재에 충실하고 누려라 3) 아모르 파티 =운명을 사랑하라. 초월자에게 인생이 달려 있기에 하나님의 뜻에 순복하라는 것입니다. 누구나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전쟁에 승리했더라도 언젠가 올 죽음을 생각하며 겸손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죽음을 기억하는 반면에 지금 현재의 삶에 충실하고 풍랑과 같은 하나님의 뜻에도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톨스토이는 세 가지 질문을 하고 세 가지 답을 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와 사람과 일은 무엇인가? 바로 지금이다, 지금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선을 베푸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왕하 20장에 히스기야 왕은 이사야 선지자 통해 병들어 죽게 된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받았습니다. 그는 죽음의 문제, 후계자 아들이 없는 것, 앗수르가 침략해 오고 있는 상황을 놓고 통곡하며 기도하였고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통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왕하20:5-6) 5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 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겠고 6 내가 네 날에 십오 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더라 두번째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시107:28-29) 28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29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고통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을 떠나 있거나 불순종하거나 우상숭배에 빠져 있거나 할 때입니다. 돌아오라는 싸인입니다. 속히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회개해야 합니다. 구하고 찾고 기도해야 합니다. 서원하며 기도합니다. 순종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기도가 답입니다. (막4:35~41)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갈릴리로 가는 길에서 광풍을 만났습니다. 사명의 길을 갈 때에도 고난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 구하였고 예수님은 일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30)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40)" 광풍을 만날때 예수님 이름으로 잠잠하라 고요하라 선포하고 명령하면 흑암의 사슬의 권세가 끊어지고 기적이 일어납니다. 세번째. 광풍이 잠잠해질때 하나님을 찬양하고 선포해야 합니다 (시107:30-31) 30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31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시107:22) 22 감사제를 드리며 노래하여 그가 행하신 일을 선포할지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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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2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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