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성가대에게 격려의 박수 한 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늘 아름다운 성가로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늘 마라난타라고 하는 용어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예수님을 사모하고, 그리고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면서 이런 재림의 신앙으로 무장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 한 번 인사하겠는데요, 옆 사람과 마라나타 라고 한 번 인사하겠습니다. 마라나타, 주님이 다시 오십니다. 그런 뜻이에요.

여름철이 되면 보통 사람들이 입맛이 없어진다고 그래요. 밥맛이 없어진다 그런 얘기들 하지요. 제가 지난 주간에 은퇴하신 주목사님과 은퇴하신 목사님 모시고 덕례에 있는 함흥 냉면집을 다녀왔습니다. 가보았더니, 우리 박정호 집사님이 운영하시는 그 냉면집인데, 점심시간에 보면 그 식당에 들어가려고 줄을 서 있는 거예요. 밖에서 막 기다리고 있어요.

왜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까? 물론 이제 음식을 맛있게 해서 그러겠지만, 입맛들이 없으니까, 밥맛들이 없으니까, 시원한 냉면을 먹고 싶어 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목사님들도 정성껏 대접해주신 그 냉면을 먹고 나오시면서 맛있다, 입맛이 돌아온다 그런 말씀들을 하시더라고요. 여러분 입맛이 없으면 냉면집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여름철이 되고, 휴가철이 되어서 우리 성도님들이 뭐 입맛도 없고, 밥맛도 없지만 영적으로도 좀 지치고, 피곤하고 영적인 생활에 리듬이 깨어지는 그런 시기가 여름철 시기에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우리 박정호 집사님처럼 우리 교회에 줄 서 있다가 들어오도록 할까! 그런 어떤 비전이 생기더라고요. 그러면서 어떤 신앙의 입맛을 잃어버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떤 말씀이 더 필요할까! 제가 많이 고민을 하다가 오늘 이 말씀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특별히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고난의 여정 속에서 십자가를 지시기 바로 전에 감람산 광야라고 하는 아주 중요한 메세지를 전하는 내용이 오늘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 24장의 말씀이에요. 우리 아이들이 그러잖아요. 공부를 열심히 평소에도 하지만 학교에서 기말고사 시험이다라고 시험이 발표되면, 그때부터 더 공부를 열심히 하잖습니까, 벼락치기 공부한다고 하잖아요. 밤을 새워가면서 공부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면 우리의 신앙생활도 우리가 평생토록 꾸준하게 믿음생활을 하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재림에 대한, 재림은 우주적인 종말이기도 하고 우리 성도들에게 있어서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들림을 받는 그런 순간이기도 하고 그 날과, 그 시는 천사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 하나님만 아시는 부분이지만 하늘의 나팔소리가 들려오고 그 날 그 순간이 되었을 때, 정말 우리 믿음이 준비되어 있는 깨어있는 그런 믿음으로 정말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야 되지 아니할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여러분의 신앙을 점검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 번 신앙을 점검해 보시고 오늘 밤이라도 천사들의 나팔 소리가 들리고 주님의 음성이 들리고 우리들을 부르는 그 음성이 들릴 때, 오늘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을까. 정말로 내 모습 이대로 내가 주님 앞에 설 수 있을까...

하나님 저는 아직 준비가 안 되어 있어요. 좀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라고 그렇게 얘기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하나님 심판 앞에서는 인간이 어떤 거절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번은 예수님께서 이 감람산에 올라가 계셨을 때, 이 제자들이 아주 조용히 물어보았어요. "예수님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시는데, 그 때가 언제일까요? 언제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고 언제 세상의 종말이 이루어질까요? " 하고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어본 것입니다.

그럴 때 예수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24장의 말씀과 25장의 말씀은 우리 신앙인들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 말씀이에요. 우리 학생들 입장에서 보면 기말고사 날짜 발표해 놓은 것과 마찬가지인 그런 상황이에요. 예수님이 그 말씀을 하시는데, 징조가 이런 징조가 일어날 것이다, 그 징조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그게 이제 24장 3절 이하에 보면 그 징조에 대한 말씀이 나와요. 24장 32절 말씀을 우리가 보았습니다만은 24장의 말씀을 보면 4절 말씀에 보면 4절부터 쭈욱 말씀을 하는데, 첫째는 이 징조 가운데 거짓 그리스도가 나타나서 사람들을 미혹시킨다고 그랬어요. 심지어는 택한 자들까지도 미혹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마지막 때에 미혹 받지 않도록 깨어 있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떤 미혹가운데에서도 여러분 승리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거짓 그리스도가 나타나서 우리 성도들을 미혹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오늘 우리가 이 시대에 얼마나 많은 거짓 그리스도들, 적그리스도들, 이단 종파들이 일어나서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는 줄을 모릅니다.

6절 말씀에 보면 난리와 난리 소문이 일어난다고 그랬어요.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는다, 전쟁의 소문이 들려온다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침공을 하고 전쟁하는 이런 소리들, 사실은 어떻게 생각하면 참 두려운 소리일 수도 있습니다.

7절에 보면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이어서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일어난다. 민족과 민족이 서로 대적하며 그리고 처처에 많은 기근과 지진이 일어나며 오늘 현대 세계적으로 보면 얼마나 많은 기근들이 일어나는지, 기근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핍박을 받고 또, 배도하는 일들이 일어난다는 거예요. 주님을 부인하고 주님을 배반하는 이런 배도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그리고 불법이 성행하고 사랑이 식어진다..

11절 12절에 보면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들이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래서 가정에서도 참사랑을 찾아보기 어렵고, 세상의 어느 곳에서도 정말로 참사랑을 찾아보기 어려운 그런 시대를 우리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다 우리가 말세에 일어나는 징조들이라고 그래요. 주님이 제자들에게 대답해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시기적으로 보면 우리가 세상 사람들이 다 말세다, 종말의 때다, 그런 얘기들을 하고 있고 성경에서 이런 징조들이 일어나면 바로 말세의 때다, 지혜로운 성도는 때를 분별할 수 있어야합니다. 때를 알 수 있어야합니다. 지금은 우리가 영적으로 보면 주님의 재림이 임박해 있는 그 날과 그 시는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아시는 것이지만, 이런 징조들을 통해서 주님의 재림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우리가 깨닫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성도의 삶은, 이렇게 주님의 재림이 가까이 왔고, 우리가 말세를 살아가는 성도의 삶이 어떤 삶이 되어야 지혜로운 삶이 될 것인가? 오늘 45절 말씀에 지혜로운 종이 되어 그랬어요. 우리 수정의 모든 성도님들이 다 지혜로운 종이 되시기 바랍니다. 지혜로운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첫번째로 깨어 있어야 된다고 그랬습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말씀, 깨어있어야 된다는 말씀 42절 말씀같이 읽겠습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는 깨어 있으라,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지혜로운 성도는 깨어 있는 성도입니다.

마태복음 25장이 이어지면서 열 처녀 비유가운데, 다섯 처녀는 준비하지 못하고, 깨어 있지 못하고 준비하지 못해서 신랑을 맞이하지 못하고 슬피 우는 다섯 처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하는데, 오늘 깨어 있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깨어 있어야하는 이 부분에 있어서 몇 가지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37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노아의 때와 같다,

37절 말씀 우리 같이 읽겠습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절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사람들의 관심은 오직 육에 대한 관심이라는 거예요.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모든 일들이 다 육의 생각들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하나님이 무엇을 준비하라고 하시는지에 대해서 개어 있지 못하는 거예요. 노아의 시대에 노아의 가족을 제외하고는 다 그랬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께서 물로서 심판하신다는 그 말씀을 믿고 그 때를 준비해서 평생을 하나님의 말씀 따라 방주를 만들어 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이 시대가 바로 노아의 때와 같습니다. 영적인 일에 관심이 없습니다. 하나님 일에 관심이 없습니다. 오직 세상적으로 더 어떻게 하면 세상적으로 즐길 것인가! 어떻게 하면 세상적으로 더 먹고 마실 것인가 세상적으로 즐거움을 찾을려고 합니다.

여러분 노아의 때에 많은 사람들이 깨어 있지 못했지만, 준비하지 못했지만, 노아와 노아의 가족들이 준비해서 구원받았던 것처럼 여러분들 깨어 있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번째 비유의 말씀을 통해서는 두 사람의 비유에요. 40절로 41절에 보면 두 사람이 밭에 있는데,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는데,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랬어요.

여러분 두 사람이 함께 직장생활을 해도 두 사람이 밭에서 일을 하고 있어도 그 중에 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한다는 거예요. 그 중의 한 사람은 천국으로 들림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 사람은 버려둠을 받게 된다. 데려감을 당하는 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겠습니까? 믿음으로 준비하고 믿음으로 깨어있는 사람의 대표적인 인물이에요.

버려둠을 당한 사람은 믿음으로 살지 못하고 세상에 취해서, 지금 여기에 보면 열심히 밭에 있다라고 하는 것은 일하고 있는 거예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는 것도 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 일을 똑같이 하고 있는 것이지만 그 중의 한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에요. 깨어 있는 사람입니다.

똑같이 직장생활을 하고 똑같이 사업의 현장에서 일을 하고 똑같은 삶을 살고 있지만 아무리 내가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고 해도 아무리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그 사람이 깨어 있지 못하고 그 사람이 준비되어 있지 못하면 데려감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수정의 성도 여러분, 우리는 깨어 있어야합니다. 깨어 있어야합니다. 여러분 사랑하는 가족이 깨어 있지 못하면 여러분이 깨어 있도록 말씀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권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 사랑하는 친구 가까운 사람이 깨어 있지 못하면 그 사람을 깨워야 합니다. 지금은 자다가 깰 때가 되었다고 깨워야 합니다.

세번째는 집주인과 종의 비유에요. 도적의 비유에요. 43절 이하에 보면 만약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주인이 깨어 있으면 도적이 들어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도적이 어느 시점에 들어올지 알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깨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하심도 도적같이 임한다라고 하는 것은 어느 경점에 주님이 오실 지 아무도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준비하는 것은 깨어 있으면 된다는 말씀이에요. 두 종의 비유가 나옵니다.

45절에 보면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이 있다고 했고, 48절에 보면 악한 종이 있다고 그랬어요. 악한 종은 어떤 종이에요.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고 예수님이 더디 오리라 생각하고 있고, 예수님이 지금까지 안 오셨는데, 이제 오시겠느냐!

주님이 더디 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성도나 종은 악한 종이 되는 것입니다. 또 악한 종은 어떻습니까?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며 악한 종은 술 먹고 때리고 싸우고 술친구들과 더불어서 먹고 마시는 육적인 일에만 관심이 있으면 악한 종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충성된 종은 어떤다고 그랬어요. 복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그가 양식을 나누어 줍니다. 맡은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줍니다.

여러분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 있어요. 우리가 깨어 있어야한다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 모든 성도 여러분들이 늘 깨어있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깨어 있는 성도가 지혜로운 성도라 그 말씀이에요. 여러분 늘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풍요로운 것 다 좋지만, 그러나 영적으로 깨어 있는 게 너무 소중합니다.

두번째는 지혜로운 성도는 예비하는 성도입니다. 준비하는 성도에요. 우리 44절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했어요. 예비하고 있어라. 예비한다라고 하는 게 준비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준비한다는 게 무엇이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고 나를 위하여 죽으신 그 예수님을 믿고 부활하신 주님을 믿고 내 안에 생명을 가지고 있을 때,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고 있을 때, 이게 준비에요.

우리가 모든 게 준비해야 합니다. 준비를 잘 해야 되요. 우리가 천국 들어가려고 하면 믿음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저의 둘째 딸이 오늘 오후에 필리핀으로 한 달 동안 영어연수를 가게 되요. 그런데 보니까 한 2주전부터 준비를 하는 게 있더라고요. 여권도 만들어야 되고, 가고 싶어도 여권이 없으면 못가는 거예요. 이런 거 저런 거 다 준비해가지고 어제 밤에는 보니까 이 가방에다가 짐을 다 넣어가지고 준비를 해요.

이제 다 준비를 해가지고 준비를 하는 거예요. 인생이 결국은 이렇게 나그네처럼 살아가고 있고, 이제 잠시 집을 떠났다 돌아오기도 하고 그러는데, 준비하는 게, 우리가 어떤 다른 나라 하나를 여행하려고 해도 준비가 필요한데, 우리가 천국 들어가는데, 준비없이 들어갈 수가 있겠습니까?

어느 나라를 들어가더라도 우리가 준비를 해야 돼요. 여권을 준비해야 되고, 어느 나라는 비자를 준비해야 되고, 우리가 영원한 천국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거 반드시 준비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나라에 필요한 것을 준비해야 되듯이 하나님 나라에 필요한 것을 주님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게 있습니다. 그게 믿음이에요.

반드시 믿음의 징표가 있어야 합니다. 십자가의 보혈을 통해서 죄 사함을 받고 우리가 죄 가지고는 천국 들어갈 수 없으니까 우리가 천국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죄 사함을 받아야 하는데 바로 그 죄 사함을 받는 것은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서 우리가 씻김을 받는 거예요. 할렐루야~

우리가 준비해야 합니다. 여러분 다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밤에라도 나팔 소리가 들리고 올라오라 하고 이제 음성이 들리면 우리가 다 준비하고 있어야지, 그 때서야 준비하겠다고 하면 안돼요.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하여 죄 사함을 받고 우리가 부활하신 주님이 내 안에 거하고 우리가 늘 성령 충만해서 어느 순간에라도 주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 우주적인 종말도 있지만, 또 개인적인 종말, 어느 순간에 만날 지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준비되어 있는 성도가 지혜로운 성도입니다. 예비하고 있는 성도가 지혜로운 성도에요. 할렐루야~

세번째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려고 하면 충성된 성도가 되어야합니다. 우리 45절 말씀 같이 읽겠습니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지혜로운 성도는 충성되고 ~ 그래요. 먼저 충성되어야합니다, 충성한다고 하는 게 참 중요한 부분이에요.

마태복음 25장 21절 말씀에 보면 그 주인이 이르되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 지어다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주님은 우리가 작은 일에 충성하면 많은 것 맡겨 주세요. 주인의 즐거움에, 천국잔치에 참예할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바크레이 라고 하는 아주 유명한 주경학자가 있는데, 이 분이 충성에 대해서 이렇게 정의를 해 놓은 것을 보았어요. 충성이라고 하는 게 무엇이냐? 충성이란 처음부터 끝까지 잘하는 것이다. 할렐루야~

우리가 하나님 앞에 충성한다고 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잘할 수 있어야합니다. 충성이란 주인이 안 보더라도 착하게 잘 하는 것이라고 그래요. 우리가 충성한다라고 하는 것은 주인이 보든지 안 보든지 잘하는 거예요. 충성이라는 것은 품값이 적어도 잘 하는 것이다. 품꾼이 되는 것이 아니라 품값에 관계없이 잘 하는 것이다. 충성이라고 하는 것은 칭찬이 없어도 잘 하는 것이다. 충성이라고 하는 것은 괴롭고 힘들어도 변치 않고 잘 하는 것이다. 충성이라고 하는 것은 정성을 다해서 잘하는 것이다. 충성이라고 하는 것은 죽기까지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다.

이렇게 바크레이는 정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가 죽도록 충성하게 되면 하나님이 그 충성에 대해서 반드시 보답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의 상급을, 면류관을 약속해 놓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날 동안 하나님께서 반드시 보상해주신다는 거에요. 보호해주시고 지켜주시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상급으로 함께 해 주신다. 그리고 그의 이름이 영원히 빛나게 해 주시고, 기념되게 해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말세를 살아가고 있는 이때에 우리가 여름철을 보내면 휴가철이다 어떠다 해서 신앙이 해이되기 쉬워요. 주일도 잃어버리고 물가로 바닷가로 막 갈 수 있어요. 여러분 구별되게 홍수가 나서 모든 게 다 떠내려가도 살아 있는 고기는 거슬러 올라갑니다.

세상의 환경이 어떠하든, 어떤 풍파가 있든, 여러분 하나님 앞에 믿음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구별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언제 어느 순간이라도 하나님이 내 영혼을 부르신다면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그 때에 아멘, 제가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님을 의지하고 나아갑니다.

하늘에서 천사들의 나팔소리가 들려올 때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님을 기다렸습니다. 주님을 사모합니다. 사모함으로 나아가는 겁니다. 준비한 성도, 깨어있는 성도 복있는 성도들입니다.

복이 있으리라 그랬어요. 충성된 성도 복이 있으리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 번 신앙을 가다듬고 여러분의 믿음생활이 더 뜨거워지고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의 사랑가운데 날마다 승리하는 우리 수정의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