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나님께서 여러분 가운데 풍성한 은혜를 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은혜 받는 성도를 보면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늘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말씀을 즐거워합니다.

은혜 받은 성도는 그래서 그 말씀을 읽는 것을 즐거워하고, 말씀을 읽는 것을 기뻐하고, 말씀을 통해서 늘 은혜를 체험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또 말씀을 듣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말씀을 듣는 것은 우리가 설교를 듣는 것이 곧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왜냐면 설교를 통해서 그 전달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데 그 말씀을 아멘으로 받을 뿐만 아니라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을 통해서 은혜가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한번 옆 사람에게 ‘말씀의 축복을 누립시다.’ 하고 한번 인사해 주시길 바랍니다.

말씀은 듣는 게 참 중요한데요 듣는 자세도 중요해요. 말씀을 들을 때에 하나님 앞에 말씀을 들을 때에 다리를 꼬고 앉아서 말씀을 들으면 그게 듣는 사람이 은혜스러운 그런 모습이 아니라고 그래요. 왜냐면 제가 다리를 꼬고 있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이에요.

또 말씀을 들을 때에 팔짱을 끼고 이렇게 말씀을 들으면 그게 말씀을 받는 자세가 아니에요. 왜냐면 지금 그 말씀을 귀로도 듣지만 마음으로 들어야 되거든요. 팔짱을 이렇게 끼고 있다는 것은 내가 귀로는 듣겠지만 마음으로는 받지 않겠다하고 거부한다는 거 요새 그 거부한다는 것을 이렇게 표시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게 이제 좀 더 강하게 표시하고 있는 게 팔짱을 끼고 있는 것이잖아요. 이런 것도 이제 말씀을 듣는 좋은 자세가 아니에요. 팔짱을 끼고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말씀을 들으면 말씀을 듣는 그 순간부터 주무시는 분이 있어요. 보니깐 우리교회에는 그러시는 분이 별로 없어요. 별로 없다는 것은 있다 그런 것이에요.

그러니까 말씀을 들을 때에 오늘 이 시간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생명의 말씀이다. 내가 이 말씀을 붙잡아야겠다. 내가 이 말씀을 생명의 양식으로 삼아야 되겠다. 그런 결단을 하면서 말씀을 들어야 돼요. 그래서 이제 야간 근무하고 오신 분들은 졸리시잖아요.

그러면 그런 분들은 오실 때에 핀을 하나 가지고 오세요. 그래서 이제 핀으로 이렇게 찔러서 잠이 안 오게 한다든지 옆에 분이 너무 심하게 이제 또 이렇게 조용히 주무시면 괜찮은데 어떤 분들은 코를 골고 주무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어째든 우리가 말씀을 집중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가 그 말씀을 들을 때 자세가 참 중요해요. 마음으로 마음으로 내가 받는 거예요.

오늘 제가 아침에 고등부 설교를 하러 갔는데 고등부 학생이 기도를 했어요. 기도 하는데 남 아이가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그런 얘기를 그런 기도를 하는 걸 감동을 받았어요. 하나님 오늘 목사님이 말씀을 선포 하실 때에 그 말씀을 귀로 듣게 해 주시고 그 말씀을 마음으로 듣게 해 주십시오. 그렇게 기도를 하는 거예요. 남민홍 집사님 딸이에요.

우리가 말씀을 들을 때에 그 말씀을 마음으로 들어야 합니다. 어떤 분이 천국을 보았는데 천국에 갔더니 입만 막 돌아다니더라는 거예요. 저 입이 누구 입인가 했더니 목사 입이드래요. 또 봤더니 귀만 막 돌아다니더래요. 봤더니 우리 성도들의 귀가 막 돌아다니더라. 우리가 말씀을 전하는 자가 되었던지 말씀을 듣는 자가 되었던지 말씀을 우리가 영혼으로 우리가 마음으로 전하고 마음으로 들어서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지키는 자가 복이 있어요.

그래서 요한계시록 1장 3절의 말씀을 보면 “이 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이 말씀을 듣는 자와 이 말씀을 지켜 행하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때가 가까움이라” 때가 가깝기 때문에 말씀을 많이 읽는 자가 복이 있어요. 여러분 한 해 동안에 2006년이 몇 주 안 남았는데 얼마나 성경을 읽으셨는지 모르겠어요.

성경을 우리가 부지런히 읽으시길 바랍니다. 너무 성경이 소중하기 때문에 너무 소중해서 이 성경을 가방 깊숙이 넣어 둔다든지 너무 소중해서 집에 들어가면 무슨 그 장롱 속 깊은 곳에 넣어놓는다든지 그럴 필요가 없어요. 말씀은 읽어야 복이 됩니다. 말씀은 들어야 복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배들일 때마다 하나님 내게 말씀해 주십시오. 설교 말씀을 우리가 잘 들어야 해요. 우리교회는 참 말씀 듣는 자세가 잘되어 있어요. 어떤 교회가보면 설교시간 1시간 내내 주보가 뭐 볼게 있다고 주보만 계속 보고 있는 거예요. 그 은혜를 못 받은 성도의 모습이에요.

어떤 분들은 신문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있어요. 교회를 안 오시던지 뭐 하러 오셨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신문만 보다 가시는 거예요. 그게 참 그런 성도가 우리교회에 없다는 게 얼마나 축복인지 몰라요. 왜냐면 말씀은 들을 때에 은혜가 되기 때문이에요.

오늘은 성서주일입니다. 오늘 우리가 교회로 말하면 성서주일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고, 성경을 사랑하면 그 성경 속에 기록된 말씀이 무엇인지 성경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을 깊이 알게 되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하나님의 그 메세지 그 메세지를 하나님이 전하시길 원하시는데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이 살아있는 생명의 말씀을 우리에게 전하신거에요. 오늘 시편에 말씀을 보면 1절2절의 말씀에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자가 복이 있다 2절에 보면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그렇습니다.

오직 말씀으로 사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오직 말씀 따라 사는 살아가는 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합니다. 말씀 따라 살아가면 반드시 그곳에 생명이 있습니다. 말씀 따라 살아가면 우리가 바른 길로 걸어갈 수 있어요.

오늘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 속에 보면 말씀을 배울 때에 더 감사하게 되고, 정직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되고, 또 9절 말씀에도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바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가리켜 주시는 거예요.

11절에 보면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내 마음에 말씀을 내 마음에 두고 살아가면 범죄 하는 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바른길로 걸어갈 수 있습니다. 생명의 길로 걸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16절에 보면 “주의 율례를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우리가 말씀을 잊어버리지 말고, 그 말씀 따라 살아갈 때 축복이 되어집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말씀을 사모하는 자에게 큰 은혜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말씀을 배우겠습니다. 말씀해 주십시오. 말씀을 깨닫게 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주세요. 말씀을 볼 때마다 하나님이 얼마나 많은 은혜를 주시는 줄 몰라요. 얼마나 그 말씀 속에 참 평안을 누리게 되고, 기쁨을 누리게 되고, 은혜를 누리는 줄 몰라요.

여러분 특별히 말씀을 사랑하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말씀을 즐거워하시길 바랍니다. 그 말씀을 묵상하시길 바랍니다. 그 말씀을 지켜 행하길 바랍니다. 그때 하나님은 놀라운 축복을 주세요.

우리가 여호와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같다고 그랬어요. 시절을 쫓아 열매를 맺습니다. 시절을 쫓아 하나님이 열매있는 삶이 되게 해 주십니다. 어떤 축복을 주실까요?

시편 19편 7절, 8절로 보면 이런 말씀들이 나옵니다. 시편 19편 한번 여러분 성경을 찾아 같이 읽겠습니다. 시편 19편 7절로 8절 말씀 우리 한번 같이 읽습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아멘”

여호와의 율법은, 여호와의 증거는, 여호와의 교훈은, 여호와의 계명은 다 하나님의 말씀을 뜻하고 있어요. 하나님 말씀이에요. 말씀은 영혼을 소성케 한다. 영혼을 다시 살린다는 말씀입니다. 오직 말씀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이 주신 축복은 영혼을 살려 주세요. 영혼을 소성케 합니다. 잠자는 영혼을 말씀이 들어가면 그 영혼이 깨여납니다. 죽어있는 그 영혼도 말씀이 들어가면 그 영혼이 살아납니다.

에스겔 37장에 보면 에스골 골짜기에 마른은 뼈들이 있었습니다. 그 마른 뼈들은 곧 그 이스라엘의 백성들을 상징하고 있어요. 죽어 있었어요. 이미 뼈가 말라 있어요. 누구도 좋아할 수 없고 누구도 가까이 할 수 없는 이미 마른 뼈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합니다.

주의 말씀이 임할 때에 그 말씀 속에서 그 뼈들이 살아나요. 그 뼈들이 서로 막 연결되어지고 힘줄이 붙고 힘을 얻어서 그 뼈들이 다 일어나게 됩니다. 군대가 되는 거예요. 죽어있는 영혼이라도 말씀은 살리는 역사를 이룹니다.

오늘 많은 사람들이 그 말씀을 통해서 절망 속에서 좌절 속에서 새로운 그 소망을 얻고, 새로운 꿈을 가지고 일어서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 말씀은 말씀을 물이라고 그래요. 왜냐면 여러분 여름에 가물어있는 그때에 비가 오지 아니하면 막 식물들이 말라서 비틀어져 죽어가고 있잖아요.

그런데 단비가 내리면 촉촉이 단비가 내리면 죽어 말라 비틀어져 있는 게 어느 순간에 보면 막 힘을 얻어요. 파릇 파릇하게 살아납니다. 말씀이 그 역할을 합니다. 말씀이 우리에게 임하면 말씀을 들을 때에 말씀을 읽을 때에 그 말씀이 우리의 심령을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는 것입니다. 살리는 것입니다.

죽은 자도 말씀에 임하면 살아나게 됩니다. 여러분 살리는 하나님 역사를 체험 할 수 있길 바랍니다. 그 영혼을 살려요. 그 영혼이 살아나면 요한3서 2장 말씀처럼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이 말씀처럼 영혼이 잘되고 강건한 축복이에요.

범사가 형통하다 말씀의지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영혼의 소성할 뿐만 아니라 그 모든 삶속에 죽어있는 그런 삶속에 낙심되어 있는 그 삶속에 희망이 막 꿈틀 거린다는 거예요.

누가복음 5장에 보면 베드로가 고기를 잡으러 바다에 갑니다. 고기를 잡았는데 밤새도록 고기를 잡았는데 고기를 못 잡았어요. 밤새도록 수고 했지만 얻은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그 그물을 걷고 있는데 그 그물을 손질하고 있는데 예수님이 그 배에 올라와서 말씀을 전하는 거예요.

베드로는 처음엔 관심이 없었어요. 그냥 열심히 그물만 깁고 있었어요. 자기 일만 했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듣는 그 순간순간마다 베드로의 마음속에 은혜가 되어 지는 거예요. 예수님 말씀이 들려 왔습니다. 깊은 곳에 그물을 던져라 그런 거예요. 그때 이 베드로 마음속에 믿음이 있었어요. 믿음이 들어갔습니다.

예수님 선생님 우리가 밤이 맟도록 그물을 던져 보았지만 이게 죽을 인생 이였습니다. 사업이 죽어 있습니다. 안 일어나요. 안 잡히는 거예요.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된 안 되는 일이 있습니다. 그게 베드로는 바다의 전문가에요.

고기가 어디에 어느 시간에 어떻게 하면 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는지도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근데 못 잡은 거예요. 아무리 전문가가 되었어도 아무리 노력을 했어도 밤이 맟도록 그냥 전 일생을 통해서 수고를 해도 땀을 흘려도 안되는 게 많아요. 그게 우리 인생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예수님 말씀을 들어요.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던져라고 그러니깐 말씀 듣고 순종하여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던졌는데 이 베드로가 깜짝 놀란 거예요. 왜냐면 그 그물이 찢어지도록 고기가 잡혀 있는거에요.

전문가가 밤새도록 고기를 잡았지만 못 잡았는데 예수님 말씀 한마디에 예수님 말씀 듣고 그 말씀대로 순종했더니 기적이 일어난 거예요. 그래서 친구 배까지 불러가지고 두 배에 가득 채우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 베드로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주여 나는 죄인입니다. 선생님으로만 알았던 그 예수님이 바로 주님이시라는 것을 압니다. 말씀을 듣으니깐 기적이 일어납니다. 마씀을 듣으니깐 예수님을 선생님으로 알고 있다가 그분이 주님으로 나의 주님으로 고백이 되어집니다.

이처럼 말씀은 영혼을 살리는 것입니다. 말씀은 가정을 살립니다. 말씀은 그 직장이나 사업장을 소성케 합니다. 여러분 아무리 노력을 해도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려 보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말씀을 붙잡아 보시길 바랍니다.

주님이 말씀하실 때에 그 말씀을 의지하고 나아가면 그때에 기적이 일어나요. 사업장에도 기적이 일어납니다. 삶의 현장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아무리 수고하고, 노력하고, 땀을 흘리고, 애써도 안되는 게 있지만 하나님 말씀의지하고, 말씀대로 순종하고 나아가면 기적이 일어나는 거예요. 할렐루야

미국에 1858년에 뉴욕시에서 어느 참 신실한 믿음의 가정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어렸을 때 그 태어나자마자 시력이 안 좋아요. 앞을 잘 못 보는 거예요. 너무 그 시력이 나빠요. 그래서 그 부모님은 계속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 이 아이를 고쳐주십시오. 고쳐주십시오

그런데 한 다섯 살이나 되었는데 이 아이가 소아마비가 걸린 거예요. 걸음을 잘 못 걸어요. 얼마나 낙심이 되겠어요. 아이의 눈 고쳐달라고 기도했더니 다리까지 절게 되었으니까 점 점 점 점 청각도 나빠져요. 그리고 한 열 살 정도 되니까 얼마나 이 천식이 심한지 이 아이가 사람 노릇을 못할 것 같아요.

그러나 이 부부는 좌절하지 않고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하나님 이 아이를 도와주십시오. 이 아이를 붙잡아 주십시오. 그런 기도를 하는데 이 부부의 마음속에 그 성령님의 감동이 있었어요. 말씀을 붙잡아라. 하나님이 이 아이를 축복해 줄 것이다.

그래서 어느 날 이 아이가 한 열한 살 정도 되었을 때 이 아이에게 그런 얘기를 합니다. 너를 위해서 10년이나 우리가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이 너를 고쳐 주시지 않는구나.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말씀을 붙잡으면 하나님이 너를 귀하게 쓰신다고 한다.

우리가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을 바라보자 하나님을 의지하자 이 어린아이가 그 전까지는 친구들하고 놀면서 친구들의 놀림 때문에 놀지도 못하고 늘 좌절하고 살았는데 그 때부터 말씀을 붙잡은 것에요. 말씀을 읽고 하나님 말씀을 듣기를 좋아하고 그 말씀대로 막 순종하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그 아이가 이제 청년이 되었어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23살에 그 뉴욕주 의원이 된 거에요. 23살에 말씀 따라 갔더니 그 아이가 앞을 잘 못 보고, 걸음도 잘 못 걸고, 그런 아이가 성장해서 23살이 되니깐 주의원이 되고, 28살에 그 주지사가 뉴욕 주지사가 된 거에요.

그가 미국의 부통령이 되었다가 미국경제가 아주 어려운 그 때에 미국에 대통령이 됩니다.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루즈벨트 대통령 이야기에요. 그분이 1906년에 노벨 평화상을 받습니다.

말씀을 붙잡았을 때 이 어린 아이가 앞을 잘 못 보고, 걸음도 잘 못 걸고 그런 그 여러 가지 그런 장애를 가지고 있었지만 어렸을 때부터 말씀을 붙잡게 하니깐 그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그를 축복해 주십니다. 그의 영혼을 소성시켜서, 새롭게 해서, 변화시켜서 일류역사의 참 위대한 인물로 그 이름을 남길 수 있는 하나님의 종이 되게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을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말씀을 사모하시길 바랍니다. 말씀을 쫓아가시길 바랍니다. 그 때에 하나님은 우리를 귀하게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 하나님께서 더 존귀하게 사용하도록 하게 하려면 어렸을 때부터 말씀을 배우게 하는 거예요. 말씀을 부지런히 여러분 읽도록 해 주세요. 말씀을 잘 듣도록 여러분 가르치세요. 말씀에 붙잡혀 있도록 하면 하나님이 그 영혼을 소성시켜서 귀한 인물 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두 번째 말씀을 보면 그 말씀은 우리를 지혜롭게 한다 그랬어요. 여호와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한다 지식과 지혜는 달라요. 지식은 우리가 얼마든지 책을 통해서나 세상의 선생님을 통해서나 지식을 배울 수 있지만 지혜는 배우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달라요.

이 하나님이 주시는 이 지혜는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된다 그랬어요. 구원받는 지혜가 어디에 있습니까? 성경에 있습니다. 성경을 통하여 우리는 예수님을 만납니다. 성경을 통하여서 그 예수님을 만나고 그 예수님을 통하여 죄 사함을 받습니다. 그리고 구원을 이르는 축복을 누려요. 그게 어디에 있는 거예요? 성경에 있는 거예요.

세상을 살아가는데도요 지식만 가지고는 성공하지 못합니다. 지식은 오히려 지식이 많은 사람이 더 범죄를 하면 지능적인 범죄를 하는 거에요. 더 많은 죄 짓고 삽니다. 지식이 많아서 결국엔 더 크게 망한 사람이 많아요. 세상 지식은 그래요.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지혜는 얼마나 그 삶이 지혜로운지 몰라요. 우리 성도님 가운데 보면 세상 적으로 공부 많이 안했어도 참 지혜롭게 살아가는 분들을 봐요. 교회 일을 하거나 여러 가지 일을 하는걸 보면 막 지혜가 흘러 넘쳐요. 어디에 있겠습니까? 말씀을 즐거워하고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지켜보려고 노력하는 성도들을 보면 결과가 참 지혜롭다 어떻게 저런 지혜가 나올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솔로몬이 가졌던 그 지혜도 하나님이 주었던 그 지혜입니다. 말씀 속에 지혜가 있는 줄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지혜를 얻습니다. 삶의 지혜를 얻습니다. 그래서 천국을 바라보게 하고 바른길로 나아갈 수 있는 그 지혜를 얻어요. 그래서 성경은 이 지혜가 임하는데 우리를 바르게 합니다.

성경말씀 디모데후서 3장 16절 말씀 17절 말씀에 보면 “이 성경은 우리를 교훈하고 책망하고 바르게 하고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 그랬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한다” 그랬습니다.

왜냐면 그 지혜가 있기 때문에 말씀 속에 지혜의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를 교훈하지요 하나님을 잘 섬기도록 교훈 합니다. 우리가 잘못된길로 나쁜 길로 갈려고 하면 그 말씀이 우리를 책망합니다. 너 그러면 안돼 그러니깐 말씀을 통해서 이미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 깨닫게 해주는 거예요.

제가 가끔 그런 얘기 합니다만은 주일날 이렇게 교회 안 오고 등산갔다 그러면 그 사람이 맘이 편하게 아니에요. 겉으론 웃을지 몰라도 속으로는 불안해요. 왜냐면 말씀이 책망하기 때문에 책망을 해요. 하나님의 자녀가 이렇게 가면 되느냐 이 길로 가면 되느냐 나 바른길로 가야지 하면서 그 말씀이 책망하기 때문에 우리 성도들은 죄를 짓을수가 없는 게에요. 죄악된 길로 갈수가 없어요.

왜냐면 그 말씀이 우리를 바른길로 인도 하는 거에요. 우리를 교훈하죠, 책망하죠, 바른길로 인도해요. 시편 119편 105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내 발에 등이 되고 내 길에 빛이 된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바른길로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거예요. 그 말씀들이 다 지혜가 되기 때문이에요. 지혜로운 삶을 살게 합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말씀을 통해서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을 사모함으로 여러분 지혜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지혜가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미련이 충만하면 안돼요. 미련이 충만하면 미련한 처녀처럼 기름준비도 못하죠, 신랑도 맞이하질 못하죠, 지혜가 충만하면 주님오실 때 신랑 되신 주님 만나게 되고 영접하게 되고 칭찬받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 가운데 지혜가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 말씀을 보면 마음을 기쁘게 한다 그랬어요. 이 하나님의 말씀 여호와의 교훈이 정직해서 8절에 보면 마음을 기쁘게 해요 마음을 기쁘게 오늘 이 말씀이 얼마나 참 마음을 기쁘게 하는지 몰라요.

죄 사함을 받고 나면 마음이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게 되면 그 마음이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그 성경을 통해서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내가 너를 축복하느라 그 말씀을 들을 때 마다 얼마나 마음이 기쁜지 몰라요.

세상 사람들은 우울하다고 그래요. 불안하고 우울하고 그래서 우울증이 많이 걸리고 그래요. 제가 지난주에 서울에 보은병원에 신방을 하고 이렇게 나오는데 그 이렇게 로비 쪽을 지나서 이렇게 오는데 한 통로 이제 밖을 나오려고 통로로 가는데 사람들이 이렇게 웅크리고 앉아있는 거예요.

다른 쪽에 있는 사람들은 서로 얘기도 하고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 의자에 앉은 사람들이 한 대명이 앉아 있는데 고개를 무릎까지 대고 웅크리고 앉아 있어요. 아이 이사람들이 병원에 와서 이렇게 앉아있나 하고 제가 병실 뭘 치료하는 과인가 하고 봤더니 우울증 치료실하고 쓰여 있더라고요. 병실에 그 병원의 과가 우울증 치료하는 과에요. 우울합니다.

우울증에 걸리면 모든 게 그냥 슬퍼요 그냥 우울해요. 절망적이에요. 막 그 안절부절못하고 막 그 자신감도 없고 오직 생각은 죽고 싶은 것 밖에 없어요. 높은데 올라가면 뛰어내려 죽을까? 물을 보면 물에 빠져 죽을까? 그런 생각 밖에 안 하는 것에요.

그러나 우리 믿는 사람들에 게는요 마음이 기쁩니다. 마음이 즐겁습니다. 우울증이 현대인들에게 다 찾아온다고 그러잖아요. 감기가 찾아오듯이 다 찾아온다고 하는데 예수님 잘 믿으면 말씀을 즐거워하고 말씀 속에 기쁨을 얻으면 우울증이 왔다가 다 도망갈 줄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왜냐면 우리 마음이 기쁘기 때문이에요. 너무너무 기뻐요. 그래서 항상 기쁜 거예요. 모든 범사가 감사하게 느껴지는 거예요. 말씀 속에서 은혜를 받게 되면 모든 게 감사해요.

그냥 길을 가다가 넘어져도 감사하는 거예요. 넘어지는 그 순간에 다시 일어나면서 기도가 되어지는 거예요. 하나님 제가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의 손으로 저를 일으켜 세워 주십시오. 모든 게 감사가 되어지는 거예요. 은혜 속에 그냥 마음이 기쁘기 때문이에요.

우리 수정교회 성도님들을 보면 다 얼굴이 수정같이 예뻐요. 우리 한번 옆 사람 얼굴 한번 봐 보세요. ‘수정같이 예쁘시네요.’ 하고 축복을 해 주세요. 다 수정같이 예쁘시죠? 나는 아니야 하시는 분이 계시는 가요 여러분 다 수정같이 예쁘세요. 왜냐면 얼굴이 밝고 기쁨이 충만해요.

은혜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은혜 받은 성도는 기쁨이 충만합니다. 여러분 기쁨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하늘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길 바랍니다. 천국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길 바랍니다.

네 번째 말씀을 보면 “여호와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눈을 밝게 합니다. 시력이 좋아지게 만들어요. 이 눈은 영적인 시력입니다. 영안이 열리게 되요. 말씀을 보면 영안이 열려서 천국이 보입니다. 말씀을 보면 눈이 열려서 예수님이 보입니다.

말씀을 보면 말씀 속에 어느 길이 생명의 길인지, 어느 길이 축복의 길인지, 어느 길이 형통한 길인지 말씀 속에 다 나와 있습니다. 여러분 말씀을 통해서 영의 눈이 열려지시길 바랍니다. 늘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자와 그 말씀을 듣는 자와 그 말씀을 지켜 행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이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는 지혜의 말씀입니다. 우리를 교훈하고, 책망하고, 바르게 하고, 의로 교육하기 유익하다 그랬습니다. 오늘 이 말씀은 우리를 영혼을 풍성하게 합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풍성한 열매를 있게 합니다. 복 있는 삶이 되게 합니다. 우리 영혼도 건강해 질뿐만 아니라 우리 육체도 건강해 집니다. 사랑하는 우리 수정의 성도 여러분 우리 말씀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말씀으로 우리 영혼을 깨우시길 바랍니다. 잠자는 영혼을 깨우시길 바랍니다. 말씀을 통해서 영적으로 새롭게 무장하시길 바랍니다.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면 승리할 수 있어요.

마태복음 4장에 보면 예수님이 시험 당하는데 마귀에게 시험 당하는데 그 마귀를 물리칠 때 무엇으로 물리쳐요? 다 말씀으로 물리쳐요. 말씀으로 물리칩니다. 우리가 사단의 공격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이 다 말씀이에요.

우리가 성서주일을 맞이해서 우리가 다시 한 번 성경에 대해서 여러분 눈을 뜨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영안이 열려지시길 바랍니다. 말씀 속에서 늘 기쁨을 누릴 수 있길 바랍니다.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영광된 삶을 살아가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하나님께서 영혼을 살려 주시고, 지혜가 충만하게 하시고, 하늘에 기쁨이 넘치고, 천국을 바라보면서 날마다 승리하시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