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 가운데 충만하게 임하시길 바랍니다. 2층에 계신 분들에게도 또 저 뒤에 유아 실에 계신 분들에게도 오늘 예배를 통해서 또 말씀을 통해서 풍성한 축복이 임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는 항상 두 길이 있습니다. 어떤 길은 생명으로 나아가는 길이 있고, 어떤 길은 사망으로 나아가는 길이 있습니다. 어떤 길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길은 영원한 형벌은 받아야 할 그 길이 있습니다. 어떤 길을 가느냐? 이것은 참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길은 걸어가고 있습니까?

오늘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 속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 하시는 그 내용 가운데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랬습니다. 어떻게 교회를 다닐 수 있고, 교회를 다니다보면 찬송도 부를 줄 알고, 또 주여 주여 할 줄도 알지만 정말로 내가 지식적으로 아는 그런 신앙 또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그분을 만나고, 그분을 체험하고, 그분 안에 거하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항상 우리 앞에 두 길을 예비해 놓으시고 그 두 길 가운데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길이 있어요. 하나님의 원하시는 길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길이에요. 오늘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 속에 보면 세 가지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나아가는 그 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그 좁은 문과 넓은 문을 통해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라 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뿐만 아니라 바로 구원과 축복을 받는 길이다. 그러나 넓은 문으로 가는 것은 멸망하는 것이다 그랬어요.

나무를 통해서 좋은 나무은 아름다운 나무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다. 그러나 나쁜 나무 못된 나무는 못된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이에요. 나무는 아름다운 나무 좋은 나무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을 건축하는 그 과정을 소개하면서 반석위에 지은 집이 있고, 모래위에 지은 집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디에 기초를 두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 어디에다가 기초를 쌓고서 그 집을 세우고 있는지 우리가 볼래는 어떤 나무였는데 어떤 나무가 되어야 되는지 좁은 문으로 들어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우리가 이 신앙의 두 길 가운데 분명히 우리가 선택해야 될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한번 옆 사람에게 물어보십시오. 당신은 어떤 길로 가고 있습니까? 잘 모르겠는데요. 하는 분이 계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깨달을 수 있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에덴동산에서 두 길을 말씀하셨어요. 창세기 2장 9절에 말씀에 보면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을 만드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있더라.”그랬습니다.

에덴동산 가운데에도 하나님이 최초에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는데 그 아담과 하와의 최초의 인간도 두 길에서 한길을 선택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한길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길입니다. 하나님 말씀 아래 살아가는 길입니다. 그런데 또 다른 한 길은 사단을 따라가는 거예요. 사단이 유혹하는 길입니다. 사단이 유혹하는 길은 선악을 알게 하는 그 열매를 따먹도록 하는 것이에요.

그 때부터 인륜은 죄가 들어오게 되고, 하나님을 거역하게 되고, 그리고 마귀를 쫓고 사단을 쫓는 그런 결과가 되었습니다. 그 에덴동산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두 길은 계속적으로 광야교회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랜 세월동안 애굽에서 종살이 하다가 모세를 통해서 구원함을 받습니다. 애굽에서 구원함을 받았는데 그 광야 생활 속에서 광야교회의 생활이 있었습니다.

그 길 가운데 하나님이 두 길을 말씀해 주셨어요. 신명기 30장 15절로 20절 말씀에 보면 그 두 길을 소개합니다. 한 길은 생명과 복이 있는 길이고, 한 길은 사망과 화가 있는 저주가 있는 길이에요. 이 길은 앞에 놓고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생명의 길로 나아가면 생명을 얻습니다. 축복의 길로 나아가면 축복을 얻습니다. 저주의 길로 나아가면 저주를 받습니다. 사망의 길로 나아가면 사망을 얻습니다. 이 두 가지 길을 말씀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신명기 말씀을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우리 한번 찾아 봐 주시길 바랍니다. 신명기 30장 15절 말씀부터 15절 말씀 15절 말씀부터 우리 다같이 310면이에요. 구약성경 310면 310면 신명기 30장 15절 말씀부터 20절 말씀까지 우리가 크게 한 목소리로 읽겠습니다.

“보라 내가 오늘날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날 너를 명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얻을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서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얻을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치 못할 것이니라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또 그에게 부종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오 네 장수시니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하리라 아멘”우리 앞에 두 가지 길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하나는 생명의 길이에요. 생명의 길로 나아가는 자는 축복이 따라옵니다. 생명과 복은 한 세트에요. 그리고 또 사망의 길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이 사망의 길은 화 저주를 받는 것인데, 이 사망과 저주도 한 세트입니다. 이 두 길 가운데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내 앞에 두었느니 우리가 이 두가지 길 가운데 반드시 우리가 한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문제는 이 마귀가 우리를 유혹한다는 거예요. 유혹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신을 섬기도록 유혹합니다. 넓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유혹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을 통해서 우리가 결단하고, 생명의 길을 선택하게 되면 누구를 위해서 너와 네 자손을 위해서 즉 나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해라 19절 말씀에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해서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또 그에게 부종하라 그에게 복종하라 그 말씀이에요.

광야의 길 가운데에서도 두 길이 있었어요. 그 두 길 가운데에 생명으로 나아가는 길, 축복을 받는 길이 있는가 하면 사망으로 나아가며 저주를 받는 길이 있었습니다. 그 두 길 가운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규례와 법도를 지키고 하나님께 복종하며 나아가는 길은 생명의 길이였습니다. 축복의 길이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유혹을 받아서 다른 신을 섬기는 거예요. 바알신을 섬기고 아세라상을 섬기는 그런 우상숭배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끊임없는 저주와 화와 사망이 임했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두 길을 우리에게 보여 주면서 오늘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내용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그 말씀이에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이다. 넓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은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이다. 좁은 문은 그 길이 협착하지 협착하고 찾는 사람이 적다. 그러나 넓은 문으로 가는 그 문은 길이 넓다 가기가 쉽다. 많은 사람들이 그 길로 가고 있다. 그러나 그 길의 끝은 멸망이라 그랬습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 다시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7장 13절로 14절 말씀을 우리 다시 큰 목소리로 읽겠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아멘”

여러분 우리 수정의 모든 가족들이 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으로 들어갈 수 있길 바랍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갈 수 있길 바랍니다. 좁은 길로 갈 수 있길 바랍니다. 비록 세상 사람들이 이 길로 찾는 자가 적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이 길로 가야 합니다.

주일이 되어도 세상 많은 사람들은 다 세상길로 가요. 그 길이 넓은 길이에요. 그러나 멸망의 길이라 그랬어요. 성탄절 날 많은 사람들이 더 술 먹고 더 방탄하고 멸망의 길로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을 경배하고 주님을 따라가는 그 길로 가는 것입니다. 생명의 길입니다. 오늘 주님은 이 좁은 문에 대해서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이라고 그랬는데 바로 예수가 우리 좁은 문이 되십니다. 예수가 우리 생명의 문이 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문이 되어 주신다고 그랬어요.

요한복음 15장의 말씀을 보면 이렇게 말씀합니다. 먼저 요한복음 10장 7절에 보면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나는 양의 문이라 그랬어요. 요한복음 10장 7절 말씀을 우리 한번 같이 읽겠습니다. 우리 같이 읽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아멘”, 9절 말씀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아멘”

우리가 좁은 문으로 들어간다고 하는 것은 예수님의 문으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문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예수님이 우리 양의 문이 되어 주시는데 우리가 개인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그 예수님과 더불어 동행할 수 있길 바랍니다. 이 예수님의 향기가 되고, 늘 예수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살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이 문으로 들어가는 자가 구원을 얻는다. 생명을 얻는다. 구원은 다른 길이 없어요. 오직 한 길 주님께서 요한복음 14장 6절 말씀에 “나는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그랬어요. 나로 말미암자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이 문이 되시고 예수님이 길이 되시는데 바로 그 길이 생명으로 나아가는 길이요 아버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천국가길 원하시면 우리는 오직 예수의 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원하면 우리는 예수의 길을 통과해야 합니다. 예수의 문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 길이 생명이 있고, 구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 말씀에 “천하 인간에게 구원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 그랬어요.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름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음이니라” 오직 한 이름 그 이름 예수그리스도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는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시니라 그랬어요.

주님만이 우리 성도들의 문이 되어 주십니다. 그 문은 좁은 문이에요. 그 문을 통과하면 그 길도 좁은 길입니다. 우리가 주님 가시는 길을 따라 가야 되는데 그 길을 따라가다 보면 때로는 핍박도 받아요. 환란을 당할 때도 있어요. 그러나 그 길은 생명으로 나아가는 길이에요.

아무리 그 길이 좁고 협착해도 우리는 그 길로만 가야 합니다. 넓은 길을 우리가 기웃기웃 거려서는 안돼요. 넓은 문으로 기웃거려서는 안돼요. 오직 그 길은 한 길밖에 없고 오직 한분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가 그 문으로만 나아가는 것입니다. 바로 이 문이 생명의 문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으로 들어가라 좁은 문으로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이 좁은 문은 곧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이다. 여러분 어떤 길을 택하시겠습니까? 어떤 문으로 나아가시겠습니까? 저 세상 사람들이 쉬게 가는 문이 있어요. 넓은 문이에요. 길이 넓어요. 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가는 길이 쉬어요.

그러나 마지막은 무엇이라 그랬어요? 멸망이라 그랬습니다. 좁은 문 그 좁은 문은 가는 길이 십자가를 지고 가는 길이에요. 그래서 주님을 따르는 자가 되려고 하면 자기 십자가를 지고 우리가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그러나 그 마지막은 영생이요. 생명이요. 구원인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때문에 고난을 받기도 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핍박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영원한 안식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이 길로 걸어가면 생명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주님은 이 길로 걸어가는 자는 오늘 나무를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데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습니다. 좋은 나무마다 나쁜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어요.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 우느니라. 나무를 통해서 그리스도 즉 우리가 이문을 통과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좋은 나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에요. 여러분 모두가 다 아름다운 나무가 되시길 바랍니다.

자신을 생각해 보세요. 나는 아름다운 나무인가? 못된 나무인가? 뭘 보고 알 수 있겠어요. 열매를 보면 알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나무를 이야기 하면서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오늘날 얼마나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있습니까? 얼마나 많은 이단들이 있고, 적그리스도라 나타나서 내가 예수라고 하면서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여러분 좋은 나무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방법은 간단해요.

우리가 산에 가서 보면 가을에 이렇게 감나무가 열매를 맺고 있을 때 나무가 크고 참 좋게 생긴 나무인데 열매를 보니깐 좋은 나무가 아니에요. 똘감나무들. 산에 가서 보니깐 똘감나무들이 열려있는데 그 감 열매를 따 보면 속에 그냥 씨앗만 몽땅 들어있어요. 먹을 수가 없어요.

그 나무에 여러분 거름을 많이 준다고 해서 그 똘감나무가 단감나무 되겠어요? 거름을 아무리 많이 줘도 그게 더 무엇을 많이 열겠어요? 무슨 열매를 많이 열겠어요? 똘감을 더 많이 여는 거예요. 많이 많이 준다고 그래가지고 거름 많이 준다고 그래가지고 그 똘감이 단감 되는게 아니라는 거예요.

우리 성도님들 가운데 보니깐 감나무가 있는 집들이 많아요. 아실거에요. 거름을 많이 해 주고 그냥 거기에다가 병충해를 막기 위해 농약을 많이 치고 아무리 잘 가꾸어도 결과적으로 똘감은 뭔 감이다? 똘감이다. 그게 안 돼요. 방법은 하나 어떻게 하는 방법이에요. 접붙이는 거예요. 접붙이는 방법 밖에요.

그래 우리 인생의 삶속에서도 똑같아요. 그 원 나무가 똘감이 되어 있는데 거기에 지식이 많이 들어가면 어쩌겠어요. 지식이 많이 들어간다고 좋은 나무되나요? 아니에요. 많이 배우면 배울수록 더 지능적인 범죄자가 되는 거에요. 나무 자체가 이미 똘감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나무를 설명하면서 우리가 좋은 나무가 되려고 하면 좋은 열매를 맺으려고 하면 좋은 나무가 돼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그리스도께 접붙임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 3장 27절에 보면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자는 그리스도의 옷을 입었느니라.’ 그랬어요.

우리가 세례를 받음을 통해서 또 그리스도를 우리 구주로 말미암아 내 안에 예수님을 예수님을 모시고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리스도와 접붙여 있기 때문에 내 삶이 그리스도의 나무가 되어서 그때부터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깐 사람은 절대로 인간이 어떤 교육을 받아가지고 스스로 의로워 지거나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거예요. 결과적으로는 썩을 열매가 되고 맙니다. 멸망의 열매가 되고 맙니다. 결국은 그 나쁜 열매만 더 많이 맺을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갔으면 이제는 그리스도와 연합해서 좋은 나무가 되어야 돼요. 좋은 나무가 되었으면 좋은 땅에서 그 나무가 자라야 합니다.

마태복음 13장에 보면 예수님이 그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해서 땅을 얘기해요. 길가 밭이 있고, 돌짝밭이 있고, 가시떨기밭이 있어요. 그리고 좋은 땅이 있습니다. 길가 밭은 그냥 마귀가 와서 그 씨앗을 삼켜버리고, 돌짝밭은 뿌리를 깊이 내리지 못해요. 가시떨기밭은 가시 기운 때문에 자랄 수가 없어요. 그러나 좋은 땅에 뿌리운것만 백배로, 육십 배로, 삼십 배로 결실을 맺는다 그랬어요.

좋은 나무는 접붙임이 되어야 하고, 좋은 나무는 좋은 땅에 심어져야 합니다. 여러분 그리스도께로 심어진 나무가 좋은 나무인줄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수정교회에 심어져 있는 나무들이 좋은 나무인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 땅이 좋은 땅이에요. 여러분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교회가 어떤 교회라고요? 수정교회 왜 그래요?

내 교회이니깐 여러분 교회이니깐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은 내 집이에요. 내 집이 아름다워요.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고 좋은 남편이 있다면 누구겠어요? 순옥씨는 송재선이라구해요. 내 남편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여인이 있고 아내가 있다면 누구겠어요? 내 아내 저는 순옥씨

그러니깐 여러분 그래요. 좋은 좋은 땅에 심겨져야 되는데 교회가 좋은 땅의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수정교회에서 좋은 땅이 되어서 그리스도와 접붙여서 그리스도와 접붙임이 되어서 여러분 좋은 열매가 많이 맺힐 수 있길 바랍니다. 나쁜 열매는 육의 열매가 나쁜 열매에요. 거기에는 시기와 다툼과 또 그 뭐 여러 가지 그런 육의 열매들 그런 열매들만 있어요.

그러나 성령의 열매들은 거기에 사랑이 있어요. 기쁨이 있어요. 행복이 있어요. 평안이 있어요. 그리스도와 접붙여 있으면 그리스도와 합해 있으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어요. 여러분 좋은 나무 되신 줄로 믿습니다. 아름다운 나무 되신 줄로 믿습니다. 아름다운 열매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보면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으면 육으로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결국은 어쩐다고 그랬어요. 그 나무는 찍혀 불에 던진다. 불 못에 던져진다는 것이에요. 육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접붙여서 좋은 나무되지 못하면 반드시 불과 유황이 타는 그 못에 던져지게 돼 있어요. 그러나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는 하늘곳간에 들어가게 된 줄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세 번째로 말씀하고 있는 것은 반석위에 지은 집과 모래위에 지은 집이다 그렇게 설명하고 있어요. 반석위에 집을 지은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그랬고 24절에 26절에 모래위에 집을 지은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그랬어요.

여러분 이 반석 반석이 무엇이겠습니까? 반석은 고린도전서 10장 4절에 보면 이 반석은 그리스도라 그랬어요. 이 반석은 그리스도라 이것은 우리가 신앙생활 속에서 뿌리를 그리스도께로 깊이 내려야 돼요. 기초를 튼튼하게 해야 합니다. 여러분 신앙의 기초가 튼튼하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께 뿌리를 내린다는 게 다른 게 아니에요. 우리가 교회를 나오는 것도 그리스도께 뿌리를 깊이 내리기 위해서입니다. 다른 건 다 지엽적인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교회 나오는 거 예수 믿는 거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 이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물론 예수를 믿음으로써 많은 부수적인 축복들이 있어요. 기도함으로 응답 받는 역사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부분들이 지엽적인 부분들이 많아요. 문제는 우리가 교회를 나왔으면, 예수님께로 나왔으면 예수께로 뿌리를 깊이 내려야 합니다. 다른 것 보고 교회 가서 내가 친구 사귀고 친구 만나려고 한다 그러면 그 기초가 예수께로 내려져 있는 게 아니고 친구가 뿌리다 그런 말씀이에요. 그러면 안 된다는 거예요. 우리는 오직 예수님께 뿌리를 내려야만 합니다. 여기에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도 그 집이 무너짐이 없다고 그랬어요.

우리가 신앙이 그리스도께로 뿌리를 깊이 내리고 있으면 흔들림이 없습니다. 비가 내린다는 것은 하늘에 환란을 얘기하는 거예요. 창수가 난다는 것은 땅에 환란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바람이 분다는 것은 우리가 세상에 여러 가지 땅에 환경적인 시험들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께 뿌리를 깊이 내리면 이런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도 내 신앙이 흔들리지 않아요.

모래위에 집을 지으면, 그리스도의 반석이 아니라 모래위에 집을 지어 놓으면 어느 순간에 그게 무너져 내려 버리고 만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모래위에 집을 짓고 있는지 몰라요 훨씬 쉽게 넘어져요.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가 반석위에 집을 짓은 자와 같다고 그랬어요.

24장의 말씀을 보면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우리 한번 같이 읽겠습니다. 24절 시작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아멘” 여러분 말씀을 들으시길 바랍니다.

말씀을 들어야 복이 임합니다. 말씀을 들어야 믿음이 생깁니다. 말씀을 듣고 행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때야 비로서 반석위에 집을 지은 거예요. 말씀을 듣고 행해야 그리스도께 뿌리를 내리고 그리스도에 그 반석위에 우리가 내 신앙의 집을 지어 가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맞히려고 그럽니다. 사랑하는 수정의 성도 여러분 우리는 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우리는 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생명과 축복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 길을 가기를 원하세요. 그러면서 하나님이 아주 강하게 말씀 하시는 거예요. 생명과 축복의 길로 가거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넓은 문으로 가는 것은 멸망으로 가는 것이다. 그 길이 쉽고 가는 사람들 많지만 절대로 그 길을 가서는 안 된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이다. 가는 길이 거칠고 험해도 그 길로 들어가라. 구원을 얻고 생명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생명의 문대신 예수그리스도를 통과해야 합니다. 그 문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주님께로 나와야 합니다. 그 분을 영접해야 합니다. 그 분만을 바라보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 길이 험하고 핍박이 있고, 환란이 있어도 그 길이 협착해도 주님만이 바라보고 나아가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 문을 통과했으면 우리는 그리스도와 접붙임이 되어서 떨어지면 안돼요. 접붙임이 되어서 그때 우리는 육신을 가지고 있으면 육신의 열매이지만, 그것은 나쁜 열매이지만 그리스도와 접붙여 있으면 좋은 열매가 가득해지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가득해지는 것입니다. 그 열매여야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름다운 열매가 주렁주렁 맺혀서 주님께 들릴 수 있길 바랍니다. 반석위에 지은 집.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가 그리스도가 반석이다. 그리스도께 우리 신앙의 기초를 뿌리를 단단히 내리고 어떤 경우에라도 흔들림이 없이 내 믿음을 지키고 내 신앙을 지켜서 주님오신 그날에 주님 앞에 가는 그날에 알곡이 되고 하나님 기뻐하는 성도들 되어서 ‘나 도무지 너를 모른다’ 라고 그런 성도가 아니라 주님이 달려와서 맞아주시고, 안아 주시고,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는 이런 축복을 누리는 우리 수정의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