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은혜가 여러분 가운데 충만하게 임하시길 바랍니다. 복되고 좋은 주일입니다. 우리 한번 옆 사람들에게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하고 한번 인사하십시다. 우리 다시 한 번 인사하시는데요. “올해는 쓴물이 단물로 변화되시길 바랍니다.” 하고 다시 한 번 인사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2007년 첫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이 주일을 통해서 우리가 이 한해 동안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을 형통함으로 인도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 인생에 삶속에 많은 그 쓴물이 있는데 그 모든 쓴물이 단물로 변화 되는 그런 기적을 체험할 수 있길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에굽에서 출애굽을 해서 가나안 땅을 향하고 있는데 그 가나안 땅으로 향해서 나아가는 그런 길에 그 출애굽을 하고 나서 얼마나 행복하고 기쁘고 감사했는지 그 유월절의 그 밤을 그들이 잊을 수가 없어요.

죽음의 사자들이 온 에굽의 전역을 심판하고 있을 때에 이스라엘의 가정은 어린양의 피를 통해서 그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의 가정이 보호되고 하나님이 지켜주셨기 때문입니다. 에굽의 전역의 모든 장자들이 다 죽임을 당하고 있지만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그 언약의 약속 따라서 문설주와 문방에 어린양의 보혈을 발라요. 어린양의 피를 바릅니다.

그때에 그 죽음의 모든 사자들이 이스라엘 백성들 가정에는 다 넘어간 거에요. 유월한 것입니다. 얼마나 참 하나님 은혜가 감사 했겠습니까? 그래서 바로가 손을 들고 항복을 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땅으로 나아가도록 출애굽 하도록 허락을 한 것입니다. 모세를 지도자로 세워서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향하여 출발을 했는데 얼마 못가서 그 앞에 홍해 바다가 가로 막혀 있었습니다.

홍해 바다가 앞을 가로막고 있는데 뒤에서 에굽의 군사들이 추격을 해 와요. 보내놓고 나니깐 아쉬운 거예요. 오랜 세월동안 종살이를 해서 노예로 잘 사용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노예들이 이제 나가버리고 나니깐 에굽 사람들이 그냥 보내기가 어려운거에요. 그래서 가나안 군사를 데리고 그 이스라엘 백성을 막 추격해 갑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그래요. 우리 성도들이 예수그리스도로 믿고 구주로 고백하고 하나님자녀가 되어서 영원한 천국을 얻기 위해서 영원을 생명을 얻기 위해서 출애굽을 했더라도 여러분 추격해 오고 있는 사단이 있습니다. 뒤쫓아 오는 있는 사단이 있어요.

왜냐면 쉬게 여러분들을 놓아주지 않으려고 어떻게 하든 다시금 잡아다가 이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금 종 삼으려고 강한 군대를 데리고 추격한 것처럼 이 사단마귀가 여러분 예수 믿었다고 고백해도 교회로 향한 그 발걸음 나아가는 그런 발걸음에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붙잡아 보려고 사단이 따라 온 거예요.

이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런 어려움 속에서 원망합니다. 하나님 에굽에서 매장지가 없어서 이곳까지 끊고 왔습니까? 모세를 향해서 원망합니다. 하려면 똑바로 하지 이게 뭐냐 무슨 앞에는 홍해 바다고 뒤에는 애굽의 군대가 또 쫒아 오냐면서 원망하고 불평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모세가 하나님에게 기도하게 됩니다. ‘하나님 이 백성을 살려 주십시오 이 백성을 보호해 주십시오.’

여러분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도 우리가 끊임없이 기도해야 합니다. 끊임없이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항상 기도해야 된다. 깨어서 기도해야 된다.

모세가 손을 들어 기도했더니 지팡이 들고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밤새도록 동풍을 불게 해서 그 홍해 바다가 육지같이 건널 수 있도록 길이 팍 뚫린 거예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래를 부르면서 그 홍해를 이렇게 건너가요. 마지막 사람이 다 건넜을 때에 다시금 모세가 손을 들어 기도하는데 그 바다길이 그냥 물이 다시금 합해져 버린 거예요. 그랬더니 모든 에굽의 군사들이 다 물속에서 수장당합니다. 그런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제는 하나님의 그 구원의 손길을 감사하면서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찬양과 경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데 그게 이제 출애굽기 15장 1절 이야기입니다. 너무 기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고 감사의 찬양을 드리고 모세 지도자가 최고라고 하면서 저들이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그런데 그 광야 이제는 홍해를 바다를 건너고 난 다음에 광야 길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 팔레스타인 지역의 광야는 무섭습니다. 사막지역입니다. 물이 없습니다. 그늘도 없습니다.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수루 광야로 들어가서 하룻길을 지나는데도 물이 나오지 않아요. 어린아이들이 물을 달라고 보체고 그 많은 사람들이 사막을 지내는데 물이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망한다고 우리가 왜 원망했을까? 라고 우리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같으면 원망을 안하겠습니까? 하룻길도 아니고 이틀 길을 걸어가 보았지만은 그 사막을 지내는데 그 광야를 지내는데 물이 없는 거예요.

삼일 길을 지내는데도 물이 없는 거예요. 여기저기서 그 갈증과 고통 속에 몸부림을 치고 현기증을 느끼고 쓰러지고 그러면서 그들은 하나님을 원망하고 또 모세를 원망하기 시작합니다. 그들 입에선 원망이 터져 나오는 거에요. 이런 상황 속에서 물을 만났는데 쓴물을 만난 거예요. 쓴물 그 물을 마셔 보았더니 얼마나 쓴지 이게 고통이에요. 그 물을 마시고 견딜 수가 없어요. 다 죽게 생겼어요. 물이 물이 있다고 해서 다 된 것은 아니에요. 그 물이 쓴 물이라는 거예요.

여러분 이게 우리 구원받은 성도의 인생길을 보면 꼭 이런 모습이에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어떻게 하든 다시금 제악된 세상에 넘어지게 만들려고 사단이 추격을 해 와요. 그래서 우리 성도는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해야 이길 수 있어요. 기도해야 물리칠 수 있습니다. 기도해야 사단을 물리칠 수 있어요.

쓴물을 만났어요. 쓴물가운데 백성들은 원망하지만은 원망하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요. 그러나 이 쓴물을 단물로 바뀌는 방법을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런 쓴물을 만날 때 단물로 바꿔지는 그런 기적을 체험할 수 있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이 기적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이 능력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봉독한 본문의 말씀 을 보면 말씀에 보면 이런 쓴물을 만났을 때에 사람들은 백성은 원망하고 있지만은 모세가 어떻게 했냐는 거예요. 이게 중요합니다.

첫째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기도의 방법이에요. 우리 25절 말씀을 같이 읽습니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그가 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졌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쌔 ” 모세는 여호와께 기도 했습니다. 여호와께 부르짖어 기도 했습니다. 기도 했더니 하나님께서 방법을 가르쳐 주시더라는 거예요.

기도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되어 집니다. 만사를 변화시키는 능력되어 집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내 인생의 모든 쓴물이 단물로 바꾸게 되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우리 성도의 특권은 바로 기도의 특권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기도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 전에 나와서 기도할 수 있습니다. 주님 말씀하시기를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고 그랬어요. 기도하는 성전을 주시고 또 누구든지 기도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한 해 동안에 우리 교회가 우리교회 표어가 “성도여, 교회여, 진리의 빛으로 다시 서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서기 위해서 진리의 빛으로 다시 서기위해서 우리는 기도해야 됩니다. 오늘 2007년에 특별히 여러분 기도하는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할 때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형통한 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기도할 때에 하나님은 우리의 길을 열어주시기 때문입니다. 기도할 때에 내 인생의 모든 쓴물이 단물로 변화되는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사무엘상 1장에 보면 한나라고 하는 그 여인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한나가 참 착한 사람이에요. 좋은 남편을 만났습니다. 엘가나라고 하는 좋은 남편을 만나 결혼을 했는데, 결혼해서 살다가 보니깐 이 한나가 아이가 없는 거예요. 여러분 행복한 이 가정에 어느 순간에 쓴물이 되어졌습니다. 쓴물을 만난 거예요.

물론 자녀가 없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데 이 가정에 아이를 두려고 브닌나라고 하는 여인을 통해서 아이를 낳게 만듭니다. 둘째 부인을 얻도록 한 거예요. 둘째부인을 얻어서 얻었는데 그냥 오자마자 아이를 낳은 거예요. 그러면서 그 둘째 부인이 한나를 핍박해요. 핍박하는 거예요. 조롱하는 거예요. 뭔 말 한마디 하면 아이도 못난 주제에... 그런다는 거예요.

그러니깐 이 한나가 너무 억울한 거예요. 한이 맺힌 거예요. 인생의 쓴물을 만난 거예요. 남편이 아무리 자신을 위로해도 위로가 위로가 안 돼요. 이때에 이 한나는 성전에 찾아와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 기도를 하는데 얼마나 간절히 기도하는지 한나가 착한 여인이니깐 아마 기도 할 때 그렇게 기도 했을 거예요.

하나님 오랫동안 기도하는데 하나님 그녀에게는 주시는 거 왜 저에게는 안 주시는 거예요? 한나가 나쁜 사람이라면 발음을 그녀에게는 니은이 들어가 버리면 이제 그녀~~ㄴ에게는 주시는 거 왜 저에게는 안 주는 거예요? 하고 이제 때를 쓰는 기도가 되면 안 되잖아요.

이 사람이 착한 사람 그래서 왜 그녀는 주시는 것을 저에게는 안 주는 거예요. 저에게도 주세요. 눈물로 기도해요. 하나님 앞에 오랜 눈물로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데 엘리제사장이 와서 보니깐 누군가가 기도하고 있는데 오래 기도하는 거예요. 울부짖는 것 같기도 하고 막 통곡을 하면서 기도를 해요.

통곡을 하면서 기도합니다. 엘리제사장이 그러잖아요. 저 여자가 술을 먹고 왔나 술 먹었어 술 먹고 오면 안 되니깐 성전에 술 먹고 들어오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을 했어요. 근데 한나가 그런 얘기를 해요 저는 마음이 괴로운 사람입니다. 저는 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에게도 아들을 주십시오.

제게도 아들을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런 눈물어린 기도를 이 한나가 하는 거예요. 그때에 엘리가 그런 애기를 합니다. 그래 하나님이 너에게 주실 것이다. 하나님이 허락하셨다.

이 한나가 약속의 말씀을 받아가지고 돌아왔는데 이 한나가 그리고 한해가 지나니깐 하나님이 주시는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 이름이 바로 사무엘이에요. 보통 아들을 주신 게 아니에요. 물론 그가 눈물로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소원을 했습니다. 하나님 주시기만 하면 하나님께 바치겠습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하면서 소원기도를 했어요. 그랬더니 한나에게 사무엘만 주신 게 아니라 더 훌륭한 자녀들을 많이 주신 거예요.

여러분 우리 인생의 삶속에서 쓴 물이 있어요. 가정에 자녀들로 인해서 만나는 쓴물도 있습니다. 질병 때문에 만나는 쓴물이 있어요. 오늘날 무서운 질병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사업적으로 사업이 참 형통하게 잘 나가다가도 어려움이 당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여러분가운데도 인생을 돌아보면 어느 순간에 쓴물을 만나던 그런 경험들이 다 있을 거예요. 그런데 이 쓴물을 만날 때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야 되느냐?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야 되느냐?

바로 기도의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성전에 나와서 기도하던지 우리 하나님을 향해서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세요. 우리가 어떤 아픔 마음을 가지고 쓴물을 가지고 하나님을 향해 나오는 그 발걸음 발걸음을 주님이 보시는 거예요. 주님이 보시고 귀를 기울이셔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세요.

때로는 자식이 잘못하면 매를 때려서 나가 하고 이제 혼을 문 밖에서 자식이 울다가 지쳐서 그렇게 있으면 또 부모는 어때요. 나가서 안고 들어와서 재우면서 그 자식을 사랑하잖아요. 그게 하나님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형편과 처지를 보시면서 우리 모든 그런 쓴물을 눈물을 단물로 이 쓴물을 단물로 바꿔 주세요.

그런 슬픔을 기쁨으로 바꿔주세요. 여러분 기도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어떤 문제를 만나든지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께 나와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주님 앞에 엎드릴 수 있길 바랍니다. 이게 방법이에요.

두 번째는 우리가 방법을 찾는데 하나님이 지시하는 방법 우리가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이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그 방법을 찾을 때에 우리는 그 문제를 해결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 25절 말씀을 다시 한 번 읽겠습니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그가 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졌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쌔 아멘”

그렇게 부르짖어 기도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그랬어요. 한 나무를 한 나무라고 하는 나무를 지시하시면서 방법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여기에 한 나무는 오늘 영적인 의미로는 바로 십자가입니다.

날 위하여 십자가에 피 흘려 돌아가신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방법 이예요.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방법입니다. 누구든지 쓴물을 가지고 있으면 내게로 나오라. 슬픈 일을 만났으면 내게로 나오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나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우리 인생의 삶에 쓴물을 단물로 바꿔주시는 분이에요.

어린 아이들 노래 가운데 그런 노래가 있잖아요. 헌집 줄게 새집 다오. 은해에 가서 헌 돈 주면 또 새 돈 주잖아요. 주님이 그런 말씀을 하세요. 내게로 와라 내게 와서 쓴물을 내 놓아라 내가 단물을 주겠노라는 거예요. 누구든지 주님 앞에 나와서 그 십자가 아래 나와서 내 인생의 쓴물을 내려놓으면 주님은 단물로 바꿔주시는 분이세요. 교환해 주십니다.

실패가 있거든 주님 앞에 나오시길 바랍니다. 주님은 성공으로 바꿔주세요. 가난이 있거든 주님 앞에 나오시길 바랍니다. 주님은 부유함으로 바꿔주세요. 병든 자가 있으면 주님의 십자가 앞으로 나오시길 바랍니다. 주님은 그 연약함을 치료해 주시고 강건케 해주세요. 바꿔 주세요.

마음의 상처가 있고 아픔이 있으면 그 마음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오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십자가 아래 그 마음을 내려놓으시길 바랍니다. 주님은 평안 주시고 기쁨으로 그 마음을 바꿔주세요. 여러분이 성전을 나올 때에 어떤 쓴물을 가지고 이 성전에 나왔다면 주님 십자가 아래에서 바꿔 가시길 바랍니다. 단물로 바꿔 가시길 바랍니다. 축복으로 바꿔 가시길 바랍니다. 바꿔주시는 주님이세요.

우리의 어떤 문제든 주님 앞에 나와서 기도하기만 하면 주님 앞에 내려놓기만 하면 주님은 바꿔 주십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붙잡아야 합니다. 든든히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지시하는 방법은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방법입니다.

세 번째는 세 번째 방법은 순종하는데 있습니다. 순종할 때에 주님의 기적의 역사를 이루어요. 여러분 순종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25절 말씀을 같이 읽습니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그가 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졌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쌔 ” 하나님이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그가 물에 던지매 던지라고 하니까 던 진거에요. 하나님의 방법 따라 순종 하는 것입니다.

룻기서를 보면 나오미이라는 여인이 나오는데요. 그 여인이 에루살렘에 흉년이 들어서 모와부로 남편을 데리고 두 아들을 데리고 이민을 가요. 이사를 갑니다. 그런데 그곳에 가서 하나님 모시고 말씀중심으로 잘 살았던 사람이 세상으로 내려가면요 예배가 거기 예배가 없어요.

왜냐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지역입니다. 성전도 없고 예배가 없으니 어떤 말씀도 없어요. 거기에서도 큰 쓴물의 시절을 만나요. 시련을 만나요. 남편이 죽고 두 아들이 죽는 거예요. 기가 막힐 일이잖아요

그래서 이 나오미가 다시금 돌아옵니다. 베들레헴으로 돌아와요. 돌아오는데 옛 친구들이 만나서 ‘나오미 아니냐’ 하고 물어보는 거예요. 오랜만에 만나면 그러잖아요. ‘너 누구 아니냐?’ 하고 기면 근데 하고 아니면 아닌데 하는... 나오미가 너 나오미 아니냐 하니깐 ‘나 나오미 아니야 나 마라가 되었어 마라‘ 나오미라고 하는 이름의 뜻은 기쁨이라고 하는 이름의 뜻이에요.

마라라고 하는 것은 쓴물이에요. 고통이에요. 나를 나오미라고 부르지만 나는 나오미가 아니야 이미 나는 쓴물이 되었어. 고통이 되었어. 나를 마라라고 불러줘. 룻기서 1장에 보면 그 얘기가 나와요 나를 나오미라고 부르지 말고 마라라고 불러 달라

그러나 다시금 예루살렘으로 베들레헴 말씀 있는 곳으로 돌아오니깐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이 지시하는 방법을 찾게 되니깐 그 나오미가 세상으로 돌아갈 때는 그 기쁨이 쓴물이 되고 고통이 되었지만 다시금 돌아오니깐 하나님은 그에게 은혜를 주시는데 그 쓴물을 단물로 바꿔주세요. 그래서 다윗의 조상이 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조상이 되요. 그런 축복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오미에게 이런 복을 주세요.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항상 우리는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말씀 앞으로 나오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나와서 순종해야 합니다. 여러분 2007년에는 ‘늘 말씀하옵소서 종이 듣게 나이다. 순종하게 나이다.’ 순종하시길 바랍니다.

요한복음 2절 말씀에 보면 예수님이 첫 기적을 행하는 곳에 물이 포도주 되는 그런 기적을 주시잖아요. 거기 예수님 그 어머님도 계시고 제사들도 있고 하는데 그 어머니가 그런 얘기를 합니다. ‘예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그러니깐 하인들이 예수님이 말씀을 하세요. ‘얘들아 그 항아리에 물을 채워라’ 그 하인들은 예수님을 처음 본 사람들이에요. 잘 몰라요. 그러나 예수님 말씀하시니깐 순종한 거예요.

우리가 신앙생활 오랜 신앙생활 한 사람만 순종하는 게 아니에요. 예수님을 잘 알기 때문에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처음 교회 나왔어도 아직 내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잘 몰라도 예수님 말씀에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말씀을 하시는데 이해가 안 되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포도주가 모자라는데 물을 갖다 채워라 하는 그 항아리에 이해가 안 되어도 여러분 성도님들 하나님 말씀이 이해가 안 되어도 순종하면은 기적이 일어납니다. 내 경험 내 지식으로 이해가 안 되지만 순종부터 하는 거예요.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고 하는데 조금 채우라고 하는 게 아니라 가득 채우라고 그래요. 얼마나 힘들겠어요. 힘들어도 내가 힘들어도 예수님 말씀하시니깐 순종하는 거예요. 그러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 물이 주님의 말씀으로 주님의 능력으로 그 물이 포도주로 바뀌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속에 이런 기적이 일어날 수 있게 바랍니다. 순종했더니 나타나는 기적이에요.

오늘 우리 장로님 강 장로님 기도하는데 그 말씀은 순종 순종함으로써 형통함을 누리자 순종하면 기적이 일어나기 때문이에요. 기도 가운데 양손에 한사람씩 데리고 와서 전도하자 머릿속에 떠오르는 게 아직 그 전도법이 없어요. 없는데 제가 단어를 만들었어요.

양손 전도법 우리교회에서 양손 전도법을 쓸려고 그래요. 어쨌든지 여러분 양손에 오른쪽에 한손에 내가 전도해야할 한 영혼 또 왼손에 내가 전도해야 될 한 영혼 언제 삼천 명을 채울까 하고 걱정했는데 걱정이 없네요. 양손 전도법만 사용하면 올 연말에도 가능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순종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인생의 쓴물 누구든지 만날 수 있는 거예요. 우리가 저 천국에 갈 때까지 우리가 인생의 삶속에 수없이 크고 작은 쓴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 그 쓴물을 만날 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원망만 하고 있겠습니까?

모세의 방법처럼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방법을 찾아서 십자가 앞에 나와서 그 십자가를 의지하고 그래서 바뀌어 주시는 그 주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순종함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이 기적을 주시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의 방법을 택하겠습니까? 모세의 방법을 택하시겠습니까?

쓴물을 단물로 바꾸시는 그 하나님의 역사 여러분의 인생의 모든 삶속에 이 쓴물이 단물로 바뀌는 그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시는 우리 수정의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