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에 분들에게 한번 그렇게 인사하겠습니다. ‘내 곁에 계셔 주셔서 행복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시험을 만난다는 것, 시험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 면에서 중요하다 하는 것을 우리가 다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이 교회에서 목회 연구원을 운영을 하는데 이곳에서 운영하면서 아무리 좋은 강의를 많이 해도 사람들이 원하는 기대치에 올라서지 않는 것을 알게 됐고, 그래서 사람들은 그 원인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 원인은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시험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숙제와 또 ‘시험이 있어야 거기에 성장도 있다.’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그 학생시절에 어떤 상황으로 우리가 한번 그렇게 상상을 해서 다시 내려가 본다고 한다면, 어느 학생도 어느 학생시절을 지낸 분들도 시험에 대해서 ‘즐겁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험은 꼭 있어야합니다. 시험이 있어야 그다음 단계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시험이 있어야 ‘아! 내가 이런 부분은 좀 약했구나, 아! 내가 이런 부분은 이렇게 해서 좀 보안을 해야겠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시험은 참 중요합니다.

믿음을 우리가 성장시키기를 원하는 마음은 누구나 있습니다. 하지만 시험이라는 것은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것이 우리의 마음입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신앙생활 하는데 있어서 ‘무릇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당하리라’ 달갑지 않은 표정들을 지금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비록 어려운 문제를 만나셔도 저는 소원합니다. 우리 모든 수정의 가족들께서 모든 어려운 문제를 통과하시는 그런 형통의 삶을 사시게 되길 축원합니다.

시험 이라는 것은요, 우리를 성장시키기도 하지만 우리의 실체를 드러냅니다. 그래서 시험이 없었을 때는 다 인격적인 사람으로 보이지만 시험과 고난이오면 그 사람의 참모습이 그때부터 보이기 시작합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공생에 의해 삶을 시작하시는 그 시점에서 우리가 그전에 볼 수 없었던 우리가 예수님이 어떤 분인가 많은 사람들이 다 궁금해 했을 텐데 그때에 시험을 받으시는 그 예수님을 통해서 바로 예수님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예수님의 성품이 드러나고, 예수님의 본 모습이 그 시험을 통해서 드러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시험을 통해서 시험을 당하실 때 성령에 이끌리셔서 이 시험을 당할 뿐만 아니라 이 시험을 통해서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떤 존재로 살아가야 할 것인가?

예수님 닮기 원하는 마음이 누구에게나 있는데 도대체 예수님은 어떤 마음 어떤 성품으로 이 땅을 사셨는가? 하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예수님의 그 심성과 인격을 닮아가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게 되길 소원합니다.

그 첫 번째는요, 예수님께서 시험을 당하셨을 때, 예수님에게서 드러났던 그 첫 번째 그것은 ‘예수님은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서 사는 존재가 아니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한번 3절의 말씀을 읽겠습니다. “마귀가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덩이가 되게 하라 아멘”

지금 사단의 첫 번째 시험을 보면요 괜히 떡을 만들라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당시에 유대 사람들의 생각 속에는 이제 메시아가 오게 되면 아마 출애굽기 시대에 있었던 그 만나를 재현할 것이다. 그래서 그 만나의 사건을 일으키시는 것을 보면, ‘아, 이분이 메시아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그 증거를 보이실 것이다. 하고 모두들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단이 그냥 괜히 시험한 것이 아니라 메시아에 대한 증거를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의 말씀에서 그렇게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런데 그 앞에 한 가지 수식어가 붙는데 그게 뭐라고 나옵니까? 만일 이 만일은요 헬라의 원본에는 두 가지 단어가 이렇게 사용이 되는데 여기에서 사용이 되는 단어는 A라는 단어입니다.

그러니까 이 사실에 대해서 그 사실을 인정한 상태에서 이야기할 때 이 단어를 씁니다. 그러니까 예를 든다고 한다면 ‘그리스도인이라면 정직해야지.’ 하는 말이 바로 이 A라는 그래 이 만일이라는 말로 우리가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만일 이라는 것은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다면 한번 실력을 보여봐.” 하고 지금 사단이 이 예수님에게 도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단이 예수님에게 나왔을 때 하는 말을 보면, 예수님께서 떡을 만드신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왜 인정하는가? 귀신이기 때문에. 귀신이 귀신같이 알잖아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다 알았는데 그런데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원하는 방법으로 한번 실력을 발휘해보라는 것입니다.

유치원에 다니는 남자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하고 아침에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것을 이렇게 누가 적어놓았는데요 제가 그걸 한번 읽어드리겠습니다. 이 아이들도 대화 하는 것을 보면 초등학교에 다니고 유치원에 다니지만 겸손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자랑하지 않고 우리가 겸손하게 있는 것. 그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유치원 남자애가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누나, 잘난 척 하지 말고 평범하게 살아. 그렇지 않으면 누나 결혼 못해. 남자들은 잘난 척 하는 거 싫어해.” 그러니까 이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가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네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래도 나한테는 청혼한 남자들 많아.” 이게 요즘 초등학교 또 유치원에 있는 아이들의 대화내용입니다.

이미 짐작 하셨겠지만 저희 집 아이들이 나누는 대화를 너무 특별해서 적었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우리가 날마다 삶을 살아가면서 날마다 삶을 살아가면서 이런 도전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또는 교회 밖에서 ‘한번 보여 줘봐, 한번 네 실력을 보여 줘봐.’ 이런 도전을 받으면서 우리가 살아갑니다.

그런데 “얼마나 네가 대단한지 그거 한번 보여 줘봐” 하는 그런 도전 속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데 오늘 본문에서 보면 사단이 그렇게 도전하는 것입니다. “네 실력을 한번 보여 줘봐.”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하신 것입니까? 자신이 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자랑하기 위해서 그 힘을 사용하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나는 누구인지. 내가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그것을 분명하게 보이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증명하는데 자기의 힘을 낭비하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저는 소원합니다. 우리 모든 성도여러분의 삶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 그것을 가지고 보이지 않는 데서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데 사용하실 수 있게 되길 축원합니다. 다른 연약한 사람들을 돕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또 그 자리에서 예수님의 향기를 드러내는데 이 모든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되길 소원합니다.

결코 여러분의 인생 가운데 나를 드러내기 위해서 나를 증명하기 위해서 여러분의 인생을 허비하지 않게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두 번째로 그렇다면 시험을 당하실 때 나타나셨던 그 예수님의 두 번째 존재! 예수님은 어떤 존재이셨나? 또 우리가 어떤 존재가 되길 원하시는가? 그 두 번째는요 순식간에 되어지는 순간적인 모든 일에 우리에 목숨을 걸지 않는 존재다. 순간적인 것에 목숨을 걸며 사는 존재가 아니다. 라고 우리에게 말씀을 합니다.

우리한번 5절, 6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천하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네게 넘겨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아멘” 이 말씀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가 순식간에 입니다.

아주 짧은 순간에 보여주는 것 역설적으로 이야기하면 그 짧은 순간에 보여 지는 모든 영광과 권세들이 또 순간적으로 사라져 버리고 마는 일들이라는 것입니다. 예전에 한번 이야기했지만 KBS에서 사랑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한번 한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과학자들이 그 이렇게 밝혀내는 그런 이야기들 가운데 보면, 이성간에 서로 상대방을 바라볼 때 그 사람에 대한 첫인상이 150마이크로초에 결정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짧은 순간입니까? 그 짧은 순간 안에 다시 이야기 한다면 한 형제가 한 자매를 볼 때 “야 참 예쁘다.” 아니면 “어, 영 아닌데?” 라고 하는 게 150마이크로초에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하잔이라는 박사님께서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연구 결과를 이야기하면서, 사람들이 이성간의 뜨거운 사랑. 그것이 지속이 되는데 그것이 지속되는 기간이 평균적으로 900일 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900일 동안, 이 사랑의 감정이 지속되다가 1년 정도 이제 기간들이 지나면 이 두근거리는 그런 증상들이 이제 사라지기 시작한답니다.

그러니까 그전에 있었던 모든 열정과 또 거기에 대한 두근거리는 그런 마음들, 이런 모든 설레는 것들이 다 사라지고, 그 자리에 뭐가 채워지냐면, 그 상대에 대한 신뢰와 또 상대에 대한 이해가 그 자리를 채운다. 라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만약에 우리가 연애할 때 그 뜨거운 마음 또 설레는 마음 그 열정적인 마음을 우리가 평생 지속한다고 생각해 봅시다.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본인도 힘들고 옆에 보는 사람들도 힘들어 지는 것입니다. 죄송한 이야기지만 우리 그렇게 우리교회에는 많이 연세 드신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으시지만 그래도 일단 죄송한 이야기를 먼저 드립니다.

그런데 한 70넘으신 어른들께서 만약 이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이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이렇게 눈 오는 날 집 앞에서 한 5시간씩 6시간씩 기다리고 또 다른 사람에게 또 수십 통씩 전화하고 뭐 이렇게 한다고 한다면, 그 가슴 그렇게 설레임이 심장에도 큰 일입니다.

결국 힘이 다 빠져서 인간의 모든 수명이요 다 단축 돼버리고 말겁니다. 항상 설레는 마음만 가지고 산다면 그것이 좋은 것 같지만 그것이 다 좋은 것은 아니다. 라는 것을 우리가 보게 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에도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평생 이렇게 신앙생활하시는 권사님들이나 장로님들 보면, 어떤 분은 장로님이 되셔서도 눈물을 줄줄 흘리시는 분들이 있어요. 이 앞에 앉아계신 한분. 우리 최 모 장로님. 그런데 그런 것을 보이지 않더라도 아주 그냥 ‘이분을 보면 그냥 조용하시고 또 이분을 보면 뜨거움도 별로 없는 것 같고 이분을 보면 그냥 그렇게 열심히 하는 것도 같지 않은데......’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 분들이 있지만, 그런 분들을 자세히 보면 그분들에게 깊이가 있고 그분들에게 은혜가 있구요. 그분들에게 성실함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끊임없이 사랑하는 그들 안에 진득한 굳은 심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비록 젊게 타오르는 혈기가 아니어도 오히려 그것은 한순간에 타올라버리면 끝나는 것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으로 가면요 결국 굳은 심지를 가진 사람만 거기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다가도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는 자리에 서있는 우리 그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랑은 기쁨이다. 라고 말하지 않고 사랑은 오래 참음이다. 이렇게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전은 기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광은 기뻐합니다. 그런데 오래 참음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말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우리의 인생이 순식간적으로 사라져버리고 마는 일에 목숨 거는 존재가 아니다 라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순간적인 것에 굴복하기 시작하면요 그때부터는 비굴한 인생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때부터는 아무것에나 그냥 굽실거리는 것입니다. 닥치는 대로 절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영원한 것을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로 그 몸을 함부로 내돌리지 않습니다. 함부로 그 양심을 팔지 않습니다. 이 그 평생의 삶 동안에 인내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분만 섬기라!’ 우리에게 그런 굳은 심지가 있게 되길 소원합니다. 순간적인 것 순간적으로 보이는 것에 우리의 마음을 두지 않고 보이지 않는 영원한 세계를 향해서 묵묵하게 걸어 나가시는 영광스러운 우리 모든 수정의 가족의 삶이되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또, 한 가지 예수님께서 시험 당하실 때 그분이 어떤 분이셨는지가 드러나는데, 그분은 우리가 우리인생을 살면서 ‘우리가 질문만 하며 사는 존재가 아니다.’ 라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우리한번 9절부터 12절까지의 말씀을 한목소리로 읽겠습니다.

자 시작이요. “또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여기서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하였고 또한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시리라 하였느니라. 아멘.”

지금 사단은 우리에게 의심을 일으키게 하는 그런 속성을 가지고 그것을 가지고 접근해옵니다. 정말 도와줄 것 같으면 정말 하나님께서 너를 도와줄 것 같으면 한번 뛰어내려봐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해서 우리가 질문하게 합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보살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정말 나를 사랑 하시는가? 여기에대해서 끊임없이 질문하게 하는 것 그것이 사단이 하는 일이었다.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요 내 자녀가 내 자녀가 그 자녀의 평생의 삶 동안에 엄마아빠가 나를 정말 사랑하시는가? 그것이 궁금해서 그것을 계속 질문하고 산다면 그것도 모자라서 금식하러 가고 그래서 내 엄마가 아빠가 나를 정말 사랑하는가? 이렇게 생각하면서 그의 평생의 삶을 보낸다고 한다면 그 집안 꼴이 뭐가 되겠습니까?

우리가 이 사단이 접근하는 접근법을 보면요 그냥 접근하지 않습니다. 말씀까지도 인용해서 접근하는데, 아담 때부터 시작했던 그 사단의 전략이 또 여기에서 드러납니다. 그러면서 인용한 말씀을 보면 그 말씀이 바로 시편 91편 11절 인데요 이 내용을 보면 한 가지 문구를 빼먹었습니다.

시편 91편 11절인데 우리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시편 91편 11절 우리 한목소리로 읽겠습니다.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아멘.” 모든 길에 그러니까 지금 이 오늘 읽었던 본문의 말씀과 비교해보면 어떤 말이 빠진 것입니까? 내 모든 길에 그러니까 ‘네 모든 의로운 길에서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신다.’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한번 심심하니까 한번 뛰어내려볼까? 그러면 병원 가야됩니다. 성경에 보니까 독사에 물려도 살더라. 그러니까 한번 독사의 한번 독사를 한번 잡아보자. 믿음으로 한번 잡아보자. 119에 실려 가야 합니다.

그런 것이 아니고 긴박한 상황가운데서 이것은 우리의 힘으로 어쩔 수없는 그런 긴박한 상황 가운데서 내가 믿음으로 살다가 하나님 앞에 긴박한 상황 가운데 이건 하나님께서만 해결해주실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 이르셨을 때 하나님은 반드시 놓아주신다. 하는 것을 오늘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단이 성경을 왜곡하기 때문에 우리가 참 부지런하게 성경을 연구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 조지 버나드라는 분의 조사에 따르면요 미국사람의 62%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것이 성경구절에 있다라고 안다고 합니다. 어떤 분들은요 소돔과 고모라가 애인사이인줄 안다고 합니다.

그 말씀이 성경책에 있지도 않는 것인데 성경 구절인 것처럼 생각하고 그냥 막연하게 대충대충 우리가 넘어가기 쉽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뭐라고 합니까? 이‘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라는 말은 벤자민 프랭클린이 한말인데 이 말은 물론 그가 한 중요한 의미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우리에게 뭐라고 말씀합니까? 하나님께서는요.‘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도와주신다.’라고 합니다. 우리가 좀 더 하나님 앞에서 필요한 것이 있다고 한다면 질문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믿음을 가지고 한발자국이라도 나가보는 것 그 말씀이 그러한가 하여 그것을 실천해보는 것 그것이 우리에게 능력이 되고 영광이 된다는 것입니다.

믿고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이고 또 믿고 하나님 앞에 내 인생을 응원하시고 도와주시는 그 하나님을 내가 바라보고 뛰어가는 것 그것이 우리에게 정작 필요한 것이다 라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무엇을 말씀합니까? 예수님이 어떤 분이셨습니까?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서 사는 존재가 아니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순간적인 것에 목숨을 거는 존재가 아니었다고 말씀합니다. 질문만 하며 사는 존재가 아니라 그분의 돌보심을 확신하고 믿음으로 걸어가는 존재다. 라고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 시험을 당하시자 그분의 인품이 그분의 모든 그분의 신앙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저는 이 모든 신앙의 삶이 이 신앙의 태도가 시험을 통과 할뿐만 아니라 점점 더 시험을 당하실 때 우리 모든 성도 여러분의 삶 가운데 이런 신앙의 인격이 나타나는 은혜가 그래서 하나님을 더 예수님을 더 닮아가는 은혜가 있게 되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이 예수님과 같아지기를 원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믿으십니까? 로마서 8장 29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맏아들이 되게 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그분을 본받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분을 닮아가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예수님처럼 말하고 예수님처럼 또 행동하기를 원하셨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께서 시험받으신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가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의 신앙의 모범이신 예수님께서 시험을 당하셨다고 한다면 우리도 당연히 시험을 받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나 동시에 한 가지 소망이 생기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 시험 당하신 예수님께서 그 시험을 이기셨기 때문에 우리 또한 그 시험을 이기게 된다라는 것입니다. 예수님 따라가면 예수님을 본받고 그분을 의지하고 그분을 닮아가길 원하면 우리는 반드시 그 시험을 이기게 된다라는 것을 오늘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어떤 어린아이가 그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를 들은 다음에 그런 이야기 했다고 하죠. “아빠 다윗보다 골리앗이 더 용감해요.” 그렇게 이야기를 했답니다. 너무 깜짝 놀란 아빠가 “아 이거 내가 잘못 가르쳤구나.” 어떻게 골리앗이 더 용감하다고 하는가?

이 다윗이 더 용감한데 하면서 아들을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았더니 아들이 그러더랍니다. “보세요. 아빠 골리앗은 혼자 싸우러 나왔지만 다윗은 하나님과 둘이 나왔잖아요.” 이렇게 이야기를 했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께서 사단의 시험을 어떻게 맞서신 것입니까?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맞서실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물위를 걷는 기적으로 맞서실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는 능력으로 나서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기적으로도 맞서신 것이 아니라 오직 말씀을 가지고 오직 말씀을 가지고 대적하셨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 예수님께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본이 되어주신다고 했는데 본받게 하신다고 했는데 그런 예수님께서 만약에 기적만 베푸셨다고 한다면 말씀으로 그것을 대적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우리가 어떻게 우리가 슈퍼맨이 되지 않는 이상 어떻게 사단을 이기겠습니까?

결국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향하신 그 마음은 무엇입니까? 본문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그분의 그 간절한 바램과 기대가 도대체 무엇입니까? 반드시 이기게 하신다라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말씀만 붙잡으면 이기게 하시려는 예수님의 그 사랑의 마음이 오늘 이 본문에 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히브리서 2장 18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지금도 살아계셔서 도와주신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승리하시는 우리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시험을 이기기 위해서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시험을 이기는 것에 집중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예수님께 집중하면 그분이 이기게 해주십니다.

시험을 이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그것은 예수님을 닮는 것입니다. 우리가 시험 때문에 가끔 넘어질 수 있습니다. 실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주목하는 인생은 그분이 다시 일으켜 주십니다.

우리는 시험을 이기기 위해서 사는 존재가 아니라 오늘도, 오늘도 예수님 닮기 위해서 사는 존재입니다. 예수님 닮기를 꿈꾸십시오. 그분께서 이기게 하실 것입니다. 그분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