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여러분 가운데 충만하게 임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가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음력 설날입니다. 새해 여러분의 삶이 또 가정이 더욱 행복해 지시고 평안해 지시고 축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명절을 우리가 새해 명절을 한해에 두 번씩 보내잖아요? 양력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그래서 새해를 맞이할 때 마음 쪽으로 결단을 해요 ‘올해 믿음생활을 잘해야지’ ‘하나님의 축복을 누려야지’ 또 어떤 목표를 정하고 꿈을 정하고 달려 나가는데 한 두어 달 정도 지나면 그게 잊어먹어져요.

그런데 또 음력 설날이 또 있어서 다시 한 번 다짐할 수 있고 다시 한 번 결단할 수 있고 하니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여러분들에게 우리 양력 설날에도 하나님이 큰 축복으로 축복해 주셨지만, 음력 설날을 맞이하신 여러분들에게 새해에도 큰 축복이 함께 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한번 옆 사람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하고 인사하십시다. “새해에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한 번 더 하시는데 “새해에는 꼭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하고 인사해 주세요.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향하고 있는데 그동안에 많은 기적들을 체험했어요. 그런 기적 가운데 가나안 땅을 향해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때 하나님이 만나를 내려주시고 반석에서 생수가 나게 해주시고 또 구름기둥으로 불기둥으로 인도해주시는데, 어느 순간에 보니까 ‘아말렉’ 이라고 하는 이제 종족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해오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쟁을 할 만한 그런 준비가 되어있질 않았어요. 장정이 60만 명이라고 하지만 그런 오랜 세월동안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군사 훈련을 받은 사람도 없고 전쟁을 할 만큼 어떤 무기가 있던 것도 아니고 훈련이 되어있는 것도 아니에요.

그런데 아말렉과 전쟁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아말렉’이라고 하는 이 단어는 아말렉은 ‘하나님의 백성들’과 ‘부쉬다. 깨뜨리다.’ 의 합성어에요. 아말렉이라고 하는 이 사람들은 이름 뜻대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막 부시고 깨뜨리고 하는 그런 그 어떤 일을 하는 사람들이에요.

여러분 근데 이 아말렉은 이스라엘 백성들만 아말렉이 공격해오는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 성도의 삶속에 똑같은 삶이 반복 되어지는 것을 봐요. 이미 우리가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애굽에서 나온 세상으로부터 분리된 그런 기쁨을 누리고 있어요.

저 천국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나아가는 그런 성도의 삶인데, 아말렉이 우리 성도들을 부시려고 깨뜨리려고 죽이려고 도적이 오는 것은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뿐이라고 했어요. 이런 아말렉이 끊임없이 우리를 향해서 도전해 온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 속에는 무장이 되어있지 않아요. 훈련이 되어있지 않아요. 오히려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것은 크게 세 가지 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크게 가지고 있었던 그 세 가지 부분이 있는데, 첫 번째는 불평하고 원망했던 거에요.

하나님께서 그 애굽의 그런 그 종살이 하고 그 고통과 절망 속에서 하나님이 구원해주셨는데 그들이 나오자마자 그들이 했던 것은 하나님을 원망하고 모세를 원망하고 불평하고 “물이 없다. 고기가 없다. 먹을 양식이 없다.” 라고 불평하는 불평 병이 있어요. 병이에요.

여러분 광야의 생활 속에서 우리가 광야의 여정을 지나가고 있는데 우리가 저 천국에 도달할 때 까지 광야의 교회처럼 우리가 인생의 여정을 살아가고 있는데 여러분의 삶속에 불평을 다 벗어버리길 바랍니다. 원망을 벗어버리길 바랍니다. 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감사가 넘쳐나시길 바랍니다. 기쁨이 넘쳐나시길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이 불평병이 큰 병이었어요. 두 번째는 망각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망각병 너무 잘 잊어버리는 사람이 하나님께서 망각이라고 하는 것을 은혜로도 주셨지만 잊어서는 안 될 것을 잊어버리면 그러면 안돼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실 때에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을 통해서 역사를 통해서 그 강한 애굽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 주셨거든요. 하나님의구원의 은총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하나님이 큰 구원의 역사를 우리에게 베풀어 주셨는데 아주 작은 것 때문에 불평한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망각병이 있어서 그래요. 여러분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그 아들까지 보내주신 그 은혜를 우리에게 주셨는데 우리가 그 은혜를 잊고 살아서는 안돼요.

날 위하여 주님은 그 십자가위에서 못에 박히고 그 고통을 당하시는 그 고난의 길을 걸어가셨는데 그 은혜를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나를 서운하게 했던 사람들 내가 실패했던 그런 경험들 다 잊어버리는 게 좋아요. 그러나 망각해서는 안 될게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베풀어 주셨던 그 은혜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망각병이 있었어요.

세 번째는 그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지고 있었던 것은 과거병이 있었어요. 과거를 회상하는 “과거가 좋아는데...” 그러면서 그들이 고기가 먹고 싶다고 아주 애굽에서 종살이 할 때 우리 얼마나 고기를 많이 얻어먹었느냐하면서 그런 과거를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구원의 은총을 받은 성도들은 미래지향적이 되어야합니다. 천국에 소망을 두어야합니다. 하나님나라에 소망을 두어야합니다. 과거에 과거가 좋았었는데 내가 세상 살아갈 때에 술 한 잔하고 뭐하고 했던 거 좋았는데 그것 좋아하면 안돼요.

과거를 좋아하면 안돼요. 여러분 과거는 과거를 다 잊어버리시길 바랍니다. 십자가 아래 다 매장시켜버리고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사람으로 새로운 인격으로 거듭나서 우리가 주님을 섬겨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아말렉이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공격해 오는데 하나님은 아말렉과 싸우라고 했어요. 싸워서 이겨야 된다고 했어요. 지는 자는 이기는 자의 종이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죄와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마귀와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반드시 이겨야 해요. 영적인 싸움은 져서는 안돼요. 우상숭배와 싸워서도 이겨야 합니다. 사단마귀 모든 세력들 이것은 바로 오늘 우리의 아말렉들이에요. 하나님은 오늘 우리를 이기게 해주신 줄로 믿습니다.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 이신 줄로 믿습니다. 날마다 승리케 해주심을 믿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승리의 깃발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승리하는 비결을 가르쳐 주고 있어요. 승리케 하시는 그 하나님 우리 영적인 싸움에서 날마다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아말렉이 어떤 사람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게 될까요. 우리 성경말씀 신명기 말씀으로 우리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신명기 25장 말씀 17절과 18절 말씀을 우리한번 읽습니다. 다 같이 읽습니다. 신명기 구약성경 300면입니다.

25장 17절로 18절 너희가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 아말렉이 네게 행한 일을 기억하라 곧 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너를 길에서 만나 너의 피곤함을 타서 네 뒤에 떨어진 약한 자들을 쳤느니라. 아멘 하나님을 두려워 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너를 길에서 만나 너의 피곤함을 타서 피곤함을 타서 네 뒤에 떨어진 약한 자들을 쳤느니라고 했어요.

여러분이 광야의 여정 속에서 얼마나 참 많이 피곤하고 힘들어 하겠습니까? 너무 피곤하고 너무 지치고 너무 힘들어 하니까 그 많은 사람들이 앞서지 못하고 가까이 따라가지 못하고 점점점점 뒤에 처지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뒤떨어진 사람들이 있었어요. 뒤떨어진 사람들은 주로 약한 사람들이에요. 이런 사람들을 누가 공격했다고 했어요? 아말렉이 공격 하더라 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이 아말렉의 공격을 피하려고 하면 우리가 앞서서 가야합니다. 우리 신앙생활은 절대로 뒤에 처져서는 안돼요. 뒤로 뒤에 점점점점 처지게 되면 아말렉이 그 약한 자를 뒤에 처져있는 자를 집중적으로 공격한다는 거예요.

여러분 그 동물의 세계를 보면 무서운 사자라든지 그런 그 동물들이 다른 짐승을 공격해서 잡아먹으려고 할 때 앞서가는 자를 공격하지 않아요. 가만히 숨어 있다가 그 양떼면 양떼 아니면 어떤 그 다른 동물 떼들이 소떼들이 이렇게 가다가 약한 것들이 뒤에 처지면 그 무리 가운데 뒤에 처지면 그때에 집중적으로 공격을 해서 그냥 얼마나 날쌔게 달려가는지 그래서 그 순간적으로 쳐서 잡아먹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말렉도 이스라엘 백성을 공격하는데 어떤 사람들을 공격 하냐면 좀 뒤에 처져 있는 사람, 약해 있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아말렉은 무엇의 모형 이라고 했어요? 오늘우리 성도를 공격하는 사단마귀의 모형이라 그런 말씀이에요.

우리 성도들의 믿음생활이 절대로 뒤로 쳐져서는 안돼요. 뒤로 물러서선 안됩니다. 우리 함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야합니다. 우리가 함께 뭉쳐야 해요. 우리가 한 공동체를 이루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야지 시험 들어서 뒤로 쳐지고 믿음 약해져서 뒤로 쳐지고 그러면 그 순간부터 누구의 공격의 대상이 되는 것이에요? 아말렉. 사단마귀의 공격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등산을 해봐도 그러잖아요? 등산을 해보면 산을 올라갈 때에 선두그룹에서 포기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맨 뒤에 힘들다고 “뒤에 따라갈게요.” 하고 맨 뒤에 처져가는 사람들 “앞에 가세요. 가세요. 가세요.” 하고 그러다가 돌아보면 안 오는 거예요. 그러다가 이제 돌아오는 길에 만나가지고 이제 다시 돌아오려고 해요.

등산을 잘 못하는 사람일수록 선두그룹으로 가야 해요. 그래야만 목표하는 그 정상을 올라갈 수 있어요. 영적인 생활이 그렇습니다. 영적인 생활에 우리가 절대로 믿음생활이 뒤에 처지면 안돼요.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에 이 사단마귀가 밥으로 탁 삼아가지고 하나님이 우리를 지명하여 불러서 하나님 백성 삼아주시고 하나님 자녀 삼아주셨는데, 피곤해서 약하고 또 지치고 뒤처져 있습니다. 그게 사단이 지명한다 그런 말을 해요. 너는 내 것이다. 하나님의 지명을 받아야지 사단의 지명을 받으면 안돼요.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 신앙생활이 항상 우리가 선두그룹으로 앞서서 가시길 바랍니다. 절대로 뒤로 처지면 안돼요. 우리가 매 주일 주일마다 기쁜 마음으로 찬송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와서 예배드리고 할 수 있으면 예배당도 우리가 예배드릴 때에 우리 앞좌석부터 앉는 게 좋아요. 앞에 앉아 있으면 앞줄에 맨 앞줄에 사람이 앉아 있으면 그 다음 줄에 앉으면 마음 쪽으로는 맨 앞에 앉은 거예요. 보니까 한 중간만큼 다 앞에 앉아있어요. 그러면 그다음에 앉으면 마음 쪽으로는 맨 앞에 앉아 있는 거예요.

반대로 맨 뒷줄에 앉고 그 다음 들어오신 분이 그 다음 뒷줄에 앉으시면 그렇게, 그렇게 해서 맨 앞에 앉아도 마음으로는 맨 뒤에 앉은 거예요. 오늘 좀 뒤에 앉아계신 분들 항상 앞좌석으로 오십시오. 우리가 왜냐면 어떤 일이든 우리가 항상 선두그룹으로 가는 게 중요해요. 우리 예배를 드리는 것도 그렇고 찬양하는 우리 하나님을 섬기고 봉사하는 모든 일들이 왜냐하면 뒤로 그 그룹과 떨어져 나가면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사단마귀가 공격의 대상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려면 우리가 승리하려면 하나님이 우리를 승리케 하시길 원하는데 어떻게 해야 되는가 오늘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을 우리한번 다시 보겠습니다. 17장 말씀가운데 이제 모세를 통해서 여호수아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을 해요.

9절 말씀 우리 같이 읽겠습니다. 시작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아멘. 첫 번째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우리가 나가 싸우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귀와, 마귀와 싸워서 우리가 이겨야 합니다. 마귀와 이 사단과의 대결 속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우리가 예수의 이름으로 싸우는 거예요.

우리가 무서워서 피해 도망치려고 하면 그게 줄줄줄줄 또 따라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무서워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가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나가 싸워야합니다.

우리 신앙생활 속에 때로는 피해야 할 부분도 있고 그 자리에서 도망쳐야 할 부분도 있지만, 마귀하고는 싸워야 되요. 이 사단 마귀는 우리 사람 앞에서는 그가 강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예수의 이름 십자가 앞에서 성령 앞에서는 꼼짝을 못합니다.

여러분 나가서 싸우시길 바랍니다. 나와서 나가 싸워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지는 자가 한 사람이라도 있어서는 안 돼요. 우리 수정의 성도님들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하나님의 말씀의 검을 들고 기도의 방패를 가지고서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서 어떤 싸움이든지 승리할 수 있길 바랍니다.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한번 옆 사람에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축복해 주세요. 여러분 승리할 수 있습니다. 왜 우리가 승리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이 나의 대장되시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미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승리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 예수의 이름으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모세는 여호수아를 통해서 우리를 위하여 사람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사람을 택해야 합니다. 여호수아 보고 혼자 나가 싸우라고 하지 않아요. 싸울만한 자를 택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군사로 택하여 주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군사 되게 해주신 줄로 믿습니다. 대장되신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를 지명하여 불러서 너는 내 군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못’자를 넣으면 안 돼요. 못합니다. 못갑니다.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할 수 없는 거에요. ‘못’자를 띠어내고 갑니다. 못 갑니다가 아니고 갑니다. 못 이깁니다가 아니고 이깁니다. 할 수 없습니다가 아니고 나는 할 수 있습니다. 못 합니다가 아니고 합니다. 더 쉽잖아요? 말이 “못” 그 이렇게 발음하려면 어려우니까 “집사님 이것 좀 하십시다.” 그러면 “못” 그렇게 얘기하면 안 돼요. “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갈 수 있습니다. 갑시다.” 할렐루야 그래야 승리할 수 있는 거에요.

그래서 모세는 모세의 이 지도자가 여호수아에게 일할 만한 싸울만한 자를 택해서 나가 싸워라 하니까 여호수아가 사람들을 지명하는 거예요. 너도 너도 너도 그랬더니 한 사람도 못 갑니다. 못 합니다. 안됩니다. 그런 사람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승리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나가서 싸울 수 있길 바랍니다. 나가서 싸우는 자가 승리할 수 있기 때문에 영적인 싸움은 영적인 전쟁은 피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나가서 싸워야 합니다. 여러분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사단마귀가 세상의 풍속을 통해서 얼마나 많이 성도들을 괴롭히고 성도들을 넘어뜨리는지를 모릅니다. 그러나 싸워서 이겨야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시길 바랍니다. 말씀으로 말씀을 들었다고 했는데 모세를 통하여 주셨던 그 말씀을 듣고 나가서 싸웠던 것처럼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나가서 싸우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승리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모세가 기도했다고 했어요. 11절 말씀 같이 읽습니다. 11절 말씀 시작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12절 말씀 모세의 팔이 피곤 하메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로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홀이 하나는 이편에 하나는 저 편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에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아멘

두 번째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기도의 방법이라 그 말씀입니다. 여기는 모세의 손이 올라갔는데 모세의 기도의 손이 올라갔습니다. 신앙생활은 그렇습니다. 모든 승리는 기도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승리를 위해서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를 위해서 그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는데 그 땀방울이 변하여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습니다. 기도로 승리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본을 보여주시려고 이 영적인 싸움에서 영적인 전쟁에서는 우리가 반드시 승리해야 되는데 반드시 이겨야 되는데 그 이기는 방법은 바로 기도의 방법이에요.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싸울만한 자들을 모아서 가서 싸우라고 하고, 높은 산골짜기로 올라가서 모세는 하나님을 향해 기도한 것입니다. 이 전쟁이 하나님께 속하여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승리케 해주셔야 승리할 수 있기 때문에 모세는 하나님을 향해 손을 들어 기도한 것입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한해 동안 여러분 승리할 수 있길 바랍니다. 승리하기 위해서 여러분의 기도의 손을 올릴 수 있길 바랍니다. 기도의 손이 올라가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서 우리는 날마다 승리할 수 있습니다. 모세의 기도의 손은 오늘 이 모세의 손은 이스라엘 백성이 승리하게 했고 여호수아가 승리하게 한 것입니다.

가정에서 부모님들의 기도의 손이 올라갈 때에 자녀들이 승리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교회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의 손이 올라갈 때에 우리교회가 영적으로 승리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이 한해 동안에 여러분 기도를 통해서 날마다 승리의 개가를 부를 수 있길 바랍니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래서 모세는 이 지팡이를 들고 이 지팡이를 가지고 산을 올라간 것 입니다. 지팡이는 하나님의 능력의 상징이었습니다.

그 지팡이를 통해서 홍해바다를 가르기도 하고 많은 기적을 행하기도 하고 반석을 쳐서 물이 나오게 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받습니다. 그래서 기도의 능력으로 우리는 날마다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은 모세의 그 기도 가운데 협력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이 승리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삼겹줄의 기도는 결코 끊어지지 않습니다. 기도가 우리 협력해서 모세는 정말로 유능한 사람이었어요. 능력 있는 사람이었어요.

성경은 모세에 대해서 그렇게 얘기를 합니다. 모세와 같은 자가 이후에도 없었고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다는 거예요. 그런 선지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모세도 피곤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12절 말씀 다시 한 번 읽습니다.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로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홀이 하나는 이편에서 하나는 저편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아멘

승리하는 비결은 바로 협력하는데 있습니다. 모세도 그렇게 훌륭한 사람이었지만 기도하고 있는데 피곤한 거예요. 사람은 늘 육체적인 한계적인 상황이 있다고 그럽니다. 어떤 일이던지 그래요 그때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함께 기도해 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함께 붙잡아둬야 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또 우리가 구역에서도 소그룹 공동체가 중요한 게 서로 피곤할 때 서로 지쳐있을 때에 서로 교회생활 가운데 뒤처져 가는 사람이 있을 때에 그 구역에서 돌보아주고 서로 손을 붙잡아 주고 서로를 위해서 기도해 주고 서로 격려하는 거예요. 그래서 승리하도록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세가 아론과 홀을 데리고 그 산에 올라간 것입니다. 여러분 꼭 신앙생활 하면서 모세처럼 아론과 홀과 같은 공역할 사람들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함께 기도할 사람들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 사람들이 구역식구 일수도 있고 그 사람들이 믿음의 친구 일수도 있고 같은 선교회의 회원일수도 있고 왜냐하면 피곤할 때가 있다는 거예요. 영적인 싸움에서 피곤할 때가 있습니다. 모세가 피곤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론과 홀은 어떻게 했습니까? 온종일 해가 지도록 그 손에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하도록 그 모세의 손을 붙잡아 주었다는 것입니다. 잠시 동안 봉사하기는 쉽지만 해가 지도록 온종일 모세의 손을 붙잡고 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에요.

우리가 교회를 섬기는 일도 그렇습니다. 집사님이 되어서 섬기고, 권사님이 되어서 섬기고, 장로님들이 되어서 교회를 섬기는 것, 어느 한순간에는 잘할 수 있지만 평생을 해가 지도록 지속적으로 잘하는 것은 사실은 어려운 것이에요.

성가대원이든 교사든 다 마찬가지에요. 그러나 이 아론과 홀을 통해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아침부터 해가 지도록 해가 지도록 이스라엘 백성들과 여호수아가 완전히 승리할 때까지 그들의 손이 내려오지 아니하고 모세의 손을 붙잡고 함께 살겠다는 것입니다.

감사한 것은 참으로 우리교회 감사한 것은 우리교회 가운데 귀한 봉역자들 우리 많은 사역자들을 세우셔서 함께 사역하도록 하는 게 얼마나 감사한줄 모릅니다. 우리 장로님들을 세우셔서 이 장로님들이 임직할 때부터 변함없이 목회 사역에 제 손을 붙잡아주고 피곤하지 않도록 붙잡아주고 함께 사역할 수 있는 우리 장로님들을 세워 주시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줄 몰라요.

많은 집사님들 많은 권사님들 교사들 구역들 여러 분야에서 많은 일꾼들을 세우셔서 잠시 잠깐 동안만 봉사하고 “알아서 하십시오. 손들고 있으면 피곤하면 그냥 알아서 하십시오.” 하고 그냥 가버리는 게 아니라 이 모세와 이 모세의 손을 붙잡고 있었던 이 아론과 홀은 해가지도록 그 전쟁에서 승리 할 때까지 모세의 손을 붙잡고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이스라엘은 승리의 깃발을 높이 올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교회 가운데 저를 위한 많은 중보기도자들이 있습니다. 설교할 때 마다 중보기도를 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제 사역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중보기도 해 주시고 섬겨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저의 손을 붙잡아 주시는 그 많은 분들을 생각할 때 얼마나 감사한줄 몰라요.

하나님께서 우리교회 가운데 이런 큰 은혜를 부어주시고 함께 사역에 동참하는 모든 하나님의 종들을 위해 크신 은혜를 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승리토록 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영적인 전쟁에서는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승리해야합니다.

여러분 날마다 승리할 수 있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말씀에 순종해서 나아갈 때 무엇보다도 기도의 힘을 통해서 기도의 능력을 통해서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협력해서 서로의 손을 붙잡아 주어서 서로의 손을 붙잡아 주고 서로를 격려하고 서로의 기도의 동역자가 되어서 사역의 동역자가 되어서 승리할 수 있게...

저와 여러분이 승리하길 원합니다. 날마다 승리할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 모세의 승리는 모세의 승리로 끝난 게 아니었습니다. 여호수아의 승리였고 이스라엘백성이 승리했습니다. 아론과 홀이 모세의 손을 붙잡아서 결국은 이스라엘이 승리하게 되었는데 그들의 승리로만 끝난 것이 아니라 온 백성이 승리했습니다.

오늘 여러분 모두 한분 한분이 다 승리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저도 승리하고 여러분도 승리하시고 아론과 홀처럼 섬기는 우리 장로님들도 승리하시고 우리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말씀 따라 순종함으로 나아가서 그 기도의 능력을 통해서 서로를 붙잡아주고 서로를 격려해주고 서로를 위로해 줌으로 날마다 승리의 깃발을 높이 올릴 수 있는 우리 수정의 가족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