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여러분 가운데 충만하게 임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 성도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축복을 누리는 우리 성도님들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우리 한번 옆 사람들과 인사하겠는데요.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하고 한번 인사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을 보면 바리세인들이 예수님을 시험하는 그런 내용이 나옵니다. 사두개인들이 먼저 예수님을 시험했었는데 예수님의 대답하심에 따라서 누구도 그 사두개인들이 그 예수님의 말씀을 반박하거나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 얘기를 들었던 이 바리세인들이 사두개인들의 얘기를 듣고 이 바리세인들이 또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한 율법사를 통해서 예수님께 시험하여 묻되 그래서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선생님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큽니까? 라고 하는 그런 질문입니다. 예수님은 말씀과 지혜가 충족하신 분이셨습니다. 구약성경 말씀을 통해서 신명기 6장 5절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사랑하는 그 부분에 대해서 첫째 계명으로 말씀을 드렸고, 레위기 19장 18절 말씀을 통해서 이웃사랑 하는 것이 또 둘째 계명이다. 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늘 이런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이라고 하는 그런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구약성경 신명기 6장 5절의 말씀을 인용하셨는데요. 그 신명기 6장 5절에 보면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이스라엘 모든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도록 했어요. 아이들이 이 말씀을 마음에 세기도록 했습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세기고 그래서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쳤어요. 앉아 있을 때이던지, 누워 있을 때이던지, 길에 행할 때이던지 항상 가르쳤던 말씀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쳤습니다. 이런 가르침을 받았던 자녀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천대까지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믿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뜨거워 질 수 있길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와서 예배드림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가 그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우리가 하나님 전에 나와 하나님께 예배하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그 이름을 높여드리는 그런 예배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어떻게 사랑해야 되는가? 오늘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첫째로 마음을 다해야 된다. 우리 37절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아멘”

사랑은 마음이 먼저입니다. 마음으로 사랑할 때 또 마음을 다할 때 진정한 사랑이 되고 아름다운 사랑이 되는 것입니다. 부모님들이 자식을 사랑할 때에 보면 그 부모가 마음을 다해서 자식을 사랑합니다. 어린아이가 아파서 열이 오르고 하면 그 엄마가 낮에는 직장에 가서 일하고 돌아와서도 밤이 되면 혹시 그 아이가 열이 오르면 밤새도록 수건에 물을 적혀다가 이마에 얹어주고 그 아이를 돌봐줍니다. 마음을 다해서 그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마음을 다하는 것 하나님은 여러분의 마음을 받으시길 원합니다. 우리가 찬송을 부를 때에도 마음을 다해서 찬송을 불러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를 드릴 때에도 우리의 마음을 다해서 정성을 다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를 올려 드릴 때에 하나님은 귀를 기울이셔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고 우리의 간절한 그런 소원들을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심을 믿습니다.

그 기도 속에 마음이 들어가야 합니다. 우리의 정성이 들어가야 우리가 드리는 헌금도 마찬가지 마음을 다해서 정성을 다해서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보신다.’ 그랬습니다. 하나님 그 사랑하는 그 마음 우리가 정성을 다하는 그 마음을 하나님이 받아주신다. 주일날이 되면 아침 1부예배때 아침 일찍 나오셔서 7시에 나오셔서 우리 찬양단 준비하시고 또 우리 악기팀들도 나오셔서 준비하고 그래서 1부 예배 8시 때 섬깁니다.

왜 그렇게 하겠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마음을 드리기 때문에 그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 새벽부터 일찍부터 세상 사람들이 보면 어떻게 생각하면 이해하지 못할 그런 부분이에요. 일주일 내내 힘들게 일하고 피곤한 몸인데 쉬어야 할 텐데 주일날 새벽부터 아침부터 일찍 나와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찬양으로 섬기고 그 마음을 드리는 그 모습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받아 주실 줄로 믿습니다.

또한 두 번째 보면 목숨을 다하고 그랬어요. 목숨을 다하고 다른 부분의 대해서는 이 부분을 힘을 다하고도 그렇게 나와 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목숨을 다한다. 힘을 다한다. 라고 하는 그런 뜻은 같은 의미에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우리의 목숨을 다할 수 있길 바랍니다. 힘을 다할 수 있길 바랍니다. 우리가 정성껏 하나님을 섬기는데 목숨을 다 하기까지 내 생명을 다하기 까지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세상의 그 어떤 것 보다 더 그 누구 보다 더 그 무엇보다 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함을 고백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저는 수요일 날 2월28일 날 지난번에 세미나에 하와이 세미나에 알게 되었던 그곳 강사님이 메일을 한통 보내왔어요. 메일 가운데 보니깐 내용을 소개해 드리면 열방대학에서 하는 프로그램가운데 DTS라고 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예수제자 훈련입니다.

대학생들부터 시작해 많은 평신도들이 또 목회자들도 함께 참여해서 3개월 동안 영성훈련을 받습니다. 말씀훈련을 받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훈련을 받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2개월 동안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지역으로 전도의 여행을 떠납니다. 그 강사님이 지도하고 있는 DTS훈련을 석 달간 받고 2달간 전도여행을 마치고 그날 돌아와서 마지막 수료식예배를 드리고 있는 그런 순간 이였습니다.

그중의 한 목사님이 3개월 동안 그 훈련을 받는 중에 어떤 분이 오셨냐 하면 그 훈련을 받는 목사님 가운데 피부암이 걸려있는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그 목사님은 주경찬 목사님 이셨습니다. 몸이 많이 악화되었습니다.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나 그런 몸이지만 하나님께서 드리기 위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 그 훈련을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3개월 훈련을 마치고 난 다음에 많이 악화가 되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지 아니면 맥시코로 떠나는 그 전도여행에 참여해야 하는지 중대한 시점에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모님과 함께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한국으로 돌아가야 합니까? 아니면 계획되어 있는 이 2달 동안에 전도여행을 떠나야 합니까?

고민하면서 하다가 그 목사님이 결정하기를 나의 주어진 시간이 남은 시간이 얼마 될지는 모르지만 마지막 그 순간까지 목숨을 다해서 하나님 사랑하기를 원한다고 하는 그런 마음의 결정을 하고 맥시코로 전도여행을 떠났습니다.

2달 동안 전도여행을 하고 돌아올 때는 몸이 너무 약해져서 휠체어를 타고 그 코나로 돌아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돌아와서 마지막 그분들이 모여서 하나님 앞에 수료식을 하면서 예배를 드리는데 이 목사님이 성찬식을 주관하게 되었습니다. 성찬식을 하기 앞서서 그 예배를 드리면서 이 목사님이 이 찬송으로 함께 찬양을 드렸다는 것입니다.

찬송가 470장의 그 찬송을 하나님께 드렸는데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이 찬송을 부르면서 그 목사님도 눈물을 흘리시고 그리고 그곳에 모여 있던 모든 분들이 함께 눈물을 흘리면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을 사랑함을 고백했다는 것입니다. 몸이 너무 많이 아파서 도저히 움직일 수도 없는 그런 몸이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고백으로 전도 현장에 나가고 목숨을 다하기 까지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한다라고 하는 그런 고백을 드리는 그런 아름다운 시간들을 가졌음을 메일을 통해서 보내오면서 그 메일을 읽으면서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나는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까? 이런 생각을 해 보면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목숨을 다하여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세 번째는 뜻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뜻을 다해서 여기 뜻이라고 하는 것은 디아노니아라고 하는 단어인데 목표 목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의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목표가 있고 목적이 있습니다. 이런 고백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 고백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내 생의 목표다 내 생의 목적이다. 내가 주를 위하여 살아가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거기에 목적이 있고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에 안에서 많은 일들을 섬기며 봉사합니다. 유일한 목적은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 우리가 주님을 몸 된 교회를 섬기고 영원들을 인도하고 그리고 아름다운 손길을 펴서 봉사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뜻을 다해서 그 뜻을 내가 뜻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목표 맞추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목적 맞추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약속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천대까지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해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사무엘상 2장 30절 하반절에 보면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는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우리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면 하나님은 그를 존중히 여겨 주신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멸시하면 하나님도 그를 경멸이 여긴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좋은 일이 있으면 하나님께 감사의 찬송을 드려요.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더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 그러나 하나님을 알지 못한 세상사람 가운데는 그런 사람이 있어요.

자기가 잘못해놓고 하나님을 괜히 욕하는 거예요. 자기가 잘못해 놓고 하나님 탓으로 돌리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은 어떻게 하신다고 그랬어요.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는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여러분 평생의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존중히 여길 수 있길 바랍니다.

잠언서 8장 17절 말씀 보면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그랬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입습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자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습니다. 천대까지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우리가 간절히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이 만나 주십니다. 여러분 날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님의 명령의 기쁨으로 순종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우리는 더욱 사랑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우리는 예배시간 시간들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구약에는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지만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서 우리는 예배를 드립니다. 주일에 예배를 드립니다. 그래서 우리의 예배 속에는 기쁨이 있고, 찬송이 있고, 하나님을 향한 열망이 있고, 그리고 하나님을 온전히 경배하는 경배가 잇습니다. 지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 우리의 정성을 우리 하나님 앞에 드립니다.

여러분의 정성스런 예배가 하나님 앞에 상달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우리 하나님이 받아 주실 줄로 믿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과 힘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 성도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계명은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그랬습니다. 우리 39절 말씀 읽습니다. “둘째는 그와 같으니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아멘”네 이웃을 사랑하는데 먼저 선제조건이 있어요. 내 몸과 같이 그랬어요. 우리가 먼저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사랑해야 우리는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자신의 생명을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우리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네 영혼을 네 생명을 온 천하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분 한분을 하나님은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시는지요. 그런데 그 소중하게 여기시는 그 마음을 우리도 우리 자신을 내 자신을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그래서 늘 자신을 축복해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의 이름을 불러가면서 ‘재선아 잘 잤니? 너 일어났어? 내가 너를 축복한다. 오늘도 재선이를 축복한다. 너 무슨 일을 만나던지 형통할거야 하나님이 너를 존귀하게 여기셔 하나님이 너를 보배롭게 여기셔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신다 너 힘을 내라.’ 자기를 축복하는 거예요.

다른 사람을 축복하고 다른 사람의 축복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자신이 자신을 축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자신을 소중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합니다. 내 영혼을 내 마음을 내 삶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데 먼저 내 몸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사랑함으로써 자신을 계발해 나아가는 것이에요.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주시는 은사와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한사람 한사람은 오직 이 지구상에 유일하게 한사람밖에 없는 존재에요. 그런 존재입니다.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하나님은 그렇게 보시고 그런 존재입니다.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자신을 늘 계발해야 되요.

어느 글에 보니깐 쇠붙이에 대한 얘기가 나와 있는 얘기를 보았는데 쇠붙이가 한 천 원짜리 되는 그런 쇠붙이가 있어요. 그대로 놓아두면 그것은 천 원짜리 쇠붙이입니다. 이것을 잘 만들어서 말이 사용하는 말굽에 끼워주는 말 굽창을 만들면 그게 한 만 원짜리 정도 가격이 된다는 거예요. 만 원짜리 정도.

그런데 이것을 잘 만들어가지고 활용을 하면 그래서 바늘을 만들면 그 쇠붙이를 가지고 정교하게 바늘을 만들면 그 바늘이 한 이십오만 원 정도의 양이 된다는 것입니다. 똑같은 천 원짜리 이지만 잘 만들면 잘 개발하면 그게 한 이십오 만 원 정도.

이것을 더 정교하게 잘 만들어서 면도날을 만들면 그게 한 이백삼십만원정도 된다는 거예요. 이것을 더 정교하게 잘 만들어서 시계 안에 들어가는 그 중요한 부품을 만들면 이게 얼마정도 되냐면 시계 안에 들어가는 용수철을 만들면 일억팔천만원정도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깐 똑같은 천 원짜리이지만 만 원짜리로도 개발 할 수 있고, 이십오만 짜리로도 개발 할 수 있고, 이백삼십만원짜리로도 만들어 갈수 있고, 일억팔천만원짜리로도 만들어 갈수 있고, 하나님이 주시는 그 은사와 능력은 우리 안에 참 놀라운 것들이 많습니다.

여러분의 자신을 계발할 수 있길 바랍니다. 땅에 묻어놓으면 안돼요. 땅에 묻어놨다가 그냥 그대로 가면 뭐 하겠어요. 땅에 묻어놓으면 그게 녹슬고 다 쓸모없어요. 고철로도 쓰기가 어려워요. 땅에만 묻어두면 잘 개발해야 합니다.

자신을 축복하고 소중하게 여기고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아름답게 쓰여질 수 있도록 늘 자신을 축복할 수 있길 바랍니다. 소중하게 여기고 복되게 사용해야 되요. 늘 자신을 격려하고 칭찬하는 거예요. 하루를 지내고 잠자리에 들 때에도 여러분 축복을 해 주세요. ‘재선아! 너 오늘 참 수고 많이 했지 잠 잘 자야 돼.’축복해 줍니다. 자신을 축복하는 것입니다.

내 몸을 사랑하는 것처럼 이웃을 사랑하라. 그 이웃 속에는 네 가족도 포함되어 있어요. 내 남편도 내 아내도 내가 사랑해야 될 이웃이에요. 내 부모님도 내 자식도 이웃을 사랑하는데 있어서 소중한 부분들은 바로 그 영혼을 구원하는 거예요.

한 영혼을 주님 앞으로 인도해서 지옥 갈 그 영혼이 천국 간다고 하면 정말로 그 영혼 한 영혼을 최상방법으로 최선의 방법으로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영혼 구원입니다. 여러분 주위에 보면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지 않으신 분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정말로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는 주님의 계명을 지켜나간다고 하면 그분들에게 관심을 갖고 늘 격려하고 축복해서 주님 앞으로 인도해야 합니다.

구원받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이웃사랑의 소중한 실천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데는 주님은 원수까지도 사랑 그랬어요.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를 축복하라 그랬어요. 누가복음 10장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인을 비유를 말씀하면서 누가 진정한 이웃 이느냐? 강도 맞은 자의 이웃이 누구냐? 자비를 베푼 선한 사마리아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비를 베푸는 것.

오늘날 세상을 살아가면서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참 많습니다. 아픔 속에서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면 그 이웃을 향하여서 우리는 사랑의 손길로 다가가고 주님의 자비의 손길로 그들을 만져 주는 것입니다.

전주에서 있었던 일 아마 여러분 잘 기억할 실 것입니다. 전주예수병원에서 남편이 결혼한 지 5년 되신 분이 밖에 나가시다가 그만 교통사고가 나 가지고 병원에 입원했는데 식물인간이 되었잖아요. 6년 동안을 침대에서 의식이 없이 누워있었습니다.

식물인간이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내가 정성을 다해서 남편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밤마다 새벽마다 그 남편을 붙잡고 기도했던 것입니다. 6년 만에 어느 날 그 남편이 깨어나면서 첫 마디가 아멘 아멘 얼마나 그 아내가 그 남편을 잡고 기도했는지 얼마나 그 남편이 다시 일어서기를 기도했는지 의식이 깨어나기를 기도했는지 6년 만에 깨어나신 분이 ‘아멘’ 하고 깨어나면서 여보하고 부르던 거예요.

거기에 헌신적인 사랑이 들어 있습니다. 헌신적인 그 사랑 희생적인 그 사랑이 들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계명가운데 가장 큰 계명 첫째 되는 계명은 하나님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할 수 있길 바랍니다.

아침에 설교하러 예배들이기 전에 우리교회 대학생 한 자매가 아르바이트를 해 가지고 제게 선물이라고 하면서 봉투를 하나 주는 거예요. “이것이 무엇이냐?” 그랬더니 “목사님 제가 아르바이트 해서 첫 월급 타가지고 목사님 앞에 선물 목사님께 선물 드리는 것입니다.” “선물 아니고 봉투여서 봉투인데” 그랬더니 “목사님 아빠처럼 생각이 들고 그래서 감사해서 그 마음 그 정성을 담아가시고 봉투를 주는 거예요.” 제가 가슴이 뭉클해졌어요.

그 마음속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그 저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요. 그래서 마음속으로 축복을 했습니다. 하나님 크게 축복을 해 주십시오. 어렸을 때에 이런 신앙을 가지고 교회를 섬기길 원하고 목회자를 섬기길 원하는데 하나님 축복해 주십시오.

그 아이가 제가 “선물이 아니고 봉투잖니?” 그랬더니 “목사님 현금이 더 좋아요.” 그러더군요. 여러분 우리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길 바랍니다. 이웃을 사랑할 수 있길 바랍니다. 이웃을 사랑하기 전에 또 먼저 자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 세상 이 지구상에 유일하게 하나밖에 없는 자신을 향해서 늘 축복하고 늘 격려하고 그 영혼이 자신의 영혼이 잘 되도록 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자신의 영혼을 세워가는 그 사랑을 가지고 이웃을 사랑하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