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 가운데 충만하게 임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한번 옆 사람과 인사하겠는데요. “하나님의 축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하고 인사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도행전 말씀을 읽게 되면 우리 많은 성도님들이 그런 체험을 하실 거예요. 가슴이 뜨거워지고, 정말로 하나님께서 한 영혼을 향해서 또 한 민족을 향해서 구원 하시려고 하는 그 하나님의 뜨거운 그 마음을... 그래서 그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 성령님의 그 강한 그런 역사들을 우리가 체험하고 느끼고 우리가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의 가슴이 뜨거워지시길 바랍니다. 성령님께서 여러분을 통해서 오늘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하길 원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아가길 원하시는데 성령님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길 바랍니다. 능력이 있는 이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고 능력이 있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의 배경은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사도행전 1장 8절의 말씀이 구체적으로 실행되고 있는 그런 장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의 말씀을 통해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때까지 이 사도행전 8장이 되기까지 이 예루살렘 교회는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해서 아름답게 교회가 부흥되고 있었습니다. 3천명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도 하고 수없이 많은 수도관 무리들이 예루살렘교회로 모여 들어서 하나님을 섬기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예루살렘교회에 큰 시험이 찾아 왔습니다. 핍박이 찾아 왔습니다.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에 보면 거기에 몇 사람의 중요한 인물들이 나옵니다. 순교자가 되었던 스데반과 그리고 핍박에 참여하고 핍박의 중심인물 이였던 사울이라고 하는 사람의 이름이 반복해서 나옵니다.

그리고 그런 핍박 속에서 예루살렘교회가 흩어지면서 빌립집사 역시도 사마리아로 내려가서 복음을 전하는 그런 내용을 소개하면서 예루살렘교회가 당했던 핍박을 보면 예루살렘교회가 당하였던 그 고난 속에 또 다른 하나님의 의도하신 바가 있고, 그 고난 속에 의미가 있고 하나님의 목적이 있습니다.

성도의 신앙생활 속에서 똑같은 그런 환경의 처하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핍박을 받을 때가 있고 고난을 당할 때도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고난 앞에서 다시 한 번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노력해야 되고 이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고자 하는 그런 메시지를 발견해야 합니다.

이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이 의도하신 바가 무엇인지? 이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사용하시려고 하시는지에 대해서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예루살렘교회가 당한 핍박은 고난은 이런 고난은 없습니다. 1절로 3절 말씀을 보면 예루살렘교회가 큰 고난을 당하는데 복음의 능력을 통해서 이 고난도 승리해 나갔던 예루살렘교회를 봅니다.

1절로 3절 말씀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사울이 그의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쌔 각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아멘’

예루살렘교회가 당하고 있는 그 고난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째 고난은 스데반이 죽임을 당했다는 것입니다. 순교자가 되었습니다. 이 스데반에 대해서 2절 말씀에도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스데반집사는 6장에서 사도행전 6장에 보면 구제하는 일을 통해서 헬라파 유대인과 히브리파 유대인들의 어떤 갈등이 있었습니다. 이런 일로 인해서 그 사도들을 원망하는 그런 일들이 생겼습니다. 이때 사도들은 그래 교회에 집사를 세워서 평신도 지도자를 세워서 구제하는 일이든 어떤 물질을 관리하는 일들은 이런 일을 맡기자고 했습니다.

예루살렘교회 사람들이 옮게 생각하고 이제는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일꾼들을 뽑았는데 그 일꾼들은 그 조건은 그거였습니다. 믿음이 충만하고, 지혜가 충만하고, 성령이 충만하고 그래서 그러면서도 성도들에게 칭찬받을 수 있는 그런 인물들을 선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일곱 집사를 선택하게 되는데 거기에 중요한 사람이 스데반과 빌립이였던 것입니다. 여기에 중심적으로 나오고 있는 인물들 가운데 이 스데반이나 다 빌립은 집사였고, 평신도 지도자였던 것입니다. 스데반 역시도 성령이 충만하고, 권능이 충만하고, 지혜가 충만하고, 믿음이 충만했어요. 6장 마지막 절에 보면 스데반에 대해서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그랬습니다. 여러분 어떤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겠습니까? 여러분 얼굴이 다 천사의 얼굴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한번 옆 사람에게 “제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습니까?” 하고 물어보세요. 제 얘기를 한번 잘 들어 보십시오. 이 스데반의 얼굴을 한번 생각해 보았어요. 우리 얼굴에는 눈이 있잖아요. 귀가 있잖아요. 얼굴에 코가 있고, 입이 있는데 코도 잘생겨야 이게 얼굴이 예뻐요.

아마 우리 교회에서는 이문자 집사님 코가 제일 잘 생겼을 거예요. 코가 예뻐야 되고, 입도 예뻐야 되고, 눈도 눈이 초롱초롱 빛나야 되고, 귀가 잘 들려야 되요. 그런데 천사의 얼굴과 같다고 하는 것은 오늘날 같으면 천사의 얼굴 만들려고 하면 성형외과에 많이 갔다 올 수도 있겠죠.

그런 얼굴이 아니라 여기에서 말하는 것은 그 눈이 이 스데반의 모습을 보면 늘 하늘을 우러러 보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눈 이였습니다. 여러분의 눈이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눈이 하늘을 우러러 볼 수 있길 바랍니다.

땅을 바라보고, 땅의 것을 생각하고, 땅을 바라보면 늘 절망할 수밖에 없지만 하늘을 우러러 바라보는 사람,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 그 얼굴의 그 눈에 빛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눈이 항상 성령의 빛이 날수 있길 바랍니다. 하늘을 우러러 보고 하나님의 영광을 우러러 바라보면서 살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귀는 말씀을 듣는 귀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내 귀를 통해서 늘 들려오는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듣고 그 말씀을 깨닫고 그 말씀을 따라서 순종하면서 살아갈 때에 그 귀가 아름다운 귀가되어지는 것입니다. 세상소리는 많이 들으면 들을수록 귀가 안 좋아지지만 우리의 귀를 통해서 영적인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스데반이 그런 귀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코는 하나님께서 그 코를 통해서 생기를 불어넣어 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코는 늘 하나님의 생기를 맡아야 합니다. 우리의 코를 통해서 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그 생기가 들어와야 합니다. 입은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말씀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찬송하는 입이여 말씀을 전파하는 입이여 그 입이 아름다운 입이에요. 그래서 눈으로는 하나님을 영광을 바라보고 하늘을 바라보고, 귀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고, 코로는 하나님의 생기를 들어 마시고, 입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입술이 되어질 때에 그러면서 그 얼굴에 웃음이 있고, 미소가 있는 그 얼굴 아마 천사의 얼굴의 모습일 것입니다.

우리한번 옆 사람 바라보시고 “천사의 얼굴 같습니다.” 하고 얘기해 주세요. 저는 우리 수정교회 성도들을 보면 항상 여러분들을 보면 천사의 얼굴같이 보여요. 아마 제 눈이 천사의 눈 같은지 모르겠어요. 천사의 눈은 항상 천사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근데 우리 성도님을 보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얼굴들이 아름답게 섬기고 봉사하는 그런 모습을 보면 천사의 얼굴과 같아요. 스데반이 그런 모습 이였어요.

믿음이 충만하고, 성령이 충만하고, 능력이 충만했어요. 지혜가 충만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에게 다 칭찬받았습니다. 이런 이 스데반이에요. 교회에 지도자를 세워진 것입니다. 그런데 사울을 중심으로 한 핍박자들이 이 스데반을 돌로 쳐서 죽인 것입니다.

스데반은 마지막 그 죽음의 순간까지도 아름답습니다. 주님이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주님을 서신 주님을 바라봅니다. 늘 하나님을 바라보는 그 눈 이였기 때문에 마지막 그 순간에도 서서 계신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항상 주님을 바라보는 사람이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이 항상 하늘을 우러러 바라보는 사람이 마지막 순간에도 주님을 부인치 아니하고 나를 영접하신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 순간에 우리가 육신의 장막을 벗어버린 그 순간에 우리는 나를 영접하시는 그 주님을 바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항상 주님을 바라보는 자가 그 순간에도 주님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기도합니다. 마지막 순간 보면 7장 말씀을 보면 이 스데반이 순교 당하는 모습이 나와요. 54절로 쭉 60절까지 보면 그 60절에 ‘무릎을 꿇고’그 마지막 돌에 맞아서 마지막 죽어가는 그 순간에 하늘을 우러러 바라보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면서 서서 계신 주님을 바라보면서 이 스데반은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것 돌에 맞았으니 온몸이 피투성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마지막 그 몸가짐을 하나님을 향해서 무릎을 꿇고 무릎을 꿇고 우리 7장 60절 말씀 같이 한번 읽겠습니다. ‘무릎을 꿇고 크게 불로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아멘’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서 또 기도의 내용이 아름다워요. 예를 들어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서 이를 갈면서 저 원수를 다 죽여주십시오. 그렇게 기도하면 안돼요.

이 스데반은 마지막 돌에 맞아서 순교를 당하는 그 순간에 무릎을 꿇고를 기도하는데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자신을 향해서 돌을 던지고 순교하는 그 순간에도 사울이 그 장소에서 그 스데반을 바라보면서 그 복음의 능력 앞에서 얼마나 놀랬겠습니까? 그래서8장에 말씀 보면 사울이 사울이 이렇게 이름이 나오는 것은 바로 이 복음의 능력을 통해서 예루살렘교회가 고난을 이겨 나가지만 사울과 같은 사람이 변화가 되어서 바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복음의 능력이 있습니다. 스데반은 오직 하나님께 자신의 영혼을 마깁니다. 59절의 말씀을 보면 7장 59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아멘’

저들이 돌로 스데반을 칩니다. 이때 스데반이 부르짖어요. 다른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주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우리한번 따라해 보겠습니다.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아멘” 우리가 마지막 순간에 고백해야 될 그 고백입니다. 항상 우리는 이것은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고백하는 이 고백은 사나 죽으나 바울처럼 사나 죽으나 나의 생명을 주님을 맡긴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명이 다 주님께 속해 있습니다. 살아도 주님의 것이고, 죽어도 주님의 것입니다. 사나 죽으나 내 영혼을 주님께 맡기면서 살아야 합니다. 복음의 능력 앞에서 사는 성도의 삶입니다. 이런 스데반인데 이 스데반이 죽임을 당한 거예요. 이 스데반이 죽임을 당하면서 예루살렘교회에 큰 핍박이 일어났습니다. 평탄한 삶속에도 고난이 찾아올 수 있고요. 예루살렘교회에는 처음부터 핍박으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핍박과 환란 속에 더욱 강한 하나님의 역사와 성령님의 역사가 있었던 것입니다. 스데반이 죽고 난 다음에 모든 성도들이 다 이제는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졌다 그랬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엄청난 비극이에요. 더 이상 예루살렘에 머물지 못하고 그 들은 유대로 또 사마리아로 흩어지게 되어요. 직장을 포기해야 되고, 사업장을 포기해야 되고, 도망을 치듯이 그 성도들이 유대로 또 사마리아로 피해가는 그런 상황 속에서 예루살렘교회가 당한 고난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그런 고난 이였습니다.

그 교회는 사도만 남았다 그랬어요. 사도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로 흩어졌기 때문입니다. 그 아픔을 거기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3절에 보면 ‘사울은 계속적으로 교회를 잔멸할쌔 교회를 멸하여 버리고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교회 안에는 남아있는 성도들의 그 눈에는 눈물이 맺혀 있습니다. 눈물만 맺혀 있는 게 아니라 2절에 보면 ‘크게 울더라’그랬습니다. 스데반을 장사하고 돌아와서 교회가 당하는 그런 아픔들을 생각하면 성도들이 당하는 그 아픔들을 생각하면서 크게 울더라 그랬어요. 슬픔 이였습니다.

그러나 이 눈물이 예루살렘교회를 진동시키고 이 눈물이 예루살렘성를 진동시키고 이 눈물이 하나님 보좌를 움직여서 진동시켜서 성령의 또 다른 역사를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바고 복음의 능력 이였던 것입니다. 그 흩어진 사람들이 고난을 이기면서 그 고난 속에 하나님의 뜻을 찾으면서 두루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게 된 것입니다. 4절 말씀을 읽습니다.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쌔. 아멘”

흩어진 사람들이 절망한 자리에서 끝나고 있는 것이 아니고 환란이 왔다고 해서, 핍박이 찾아왔다고 해서 고난이 찾아왔다고 해서 주님을 부인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흩어진 그 자리에서 온 유대로 또 사마리아까지 내려가서 두루 다니면서 그들은 복음을 전파했던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고난가운데서 그 고난 속에서 자신의 어떤 삶을 목적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참 목적을 깨닫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 슬픔을 그 눈물을 그 아픔을 그 아픔 속에서 이 성도들은 내가 지금 이 순간에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찾았습니다. 그래서 두루 다니면서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 삶속에 어떤 고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삶속에 환란이 바람이 불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 우리는 우리의 삶을 절망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또 다른 의도를 계획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은 우리를 위한 또 다른 길을 준비해 놓으시고 예비해 놓으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에 사마리아성에 내려갔던 빌립이라고 하는 집사가 나옵니다. 이 빌립이 이 빌립집사도 참 소중한 집사에요. 빌립집사 앞에는 전도자 빌립이라고 하는 그런 이름이 붙어있어요. 여러분 이름에도 이 전도자 빌립이라고 하는 그 이름이 붙은 다고 하면 그 이름이 영광스러운 이름이 것입니다. 우리교회에도 많은 성도들 가운데 이런 이름을 붙일 수 있어요. 전도 열심히 하시는 분들 참 많이 있잖습니까! 우리 전도부장 김혜숙권사님, 전도자 김혜숙, 전도자 김옥수, 전도자 우리 수없이 많은 사람들

이 빌립이 영광스러운 것은 이 빌립집사가 영광스러운 자리에 들어 갈수 있는 것은 바로 빌립집사 앞에 전도자라고 하는 이름이 늘 따라 다녔습니다. 예루살렘교회에서 또 예루살렘에서 모든 걸 포기하고 사마리아로 내려왔는데 이 복음의 능력은 바로 유대사람들이 사마리아와 상종하지도 않은 그런 지역이에요.

사람을 취급을 하지 않은 개처럼 취급하는 거예요. 복음의 능력은 인종을 장벽을 뛰어 넘습니다. 이게 복음의 능력입니다. 지난주간에 우리 시찰회와 또 우리 교회팀이 함께 필리핀 선교여행을 하면서 그 민도로 섬이라고 하는 그 섬에 건축이 완공이 되어서 헌당식 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오늘 오후예배시간에 잠깐 선교보고가 있겠습니다마는 그 민도로 섬에는 필리핀 원 그 필리핀 종족들이 살고 있고, 그리고 또 망양족이라고 하는 그 산족들이 그곳에 살고 있습니다. 유대사람이 사마리아 사람들을 개처럼 생각하고 사람취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상종하지를 않았습니다.

왜냐면 그 사마리아 지역은 옛날 앗스루가 침략 했을 때에 혼합종속이 되어있기 때문에 유대사람들이 보았을 때는 그 사람들을 한 민족으로 생각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근데 필리핀에 가서 보니깐 그런 상황입니다. 서로 이 필리핀 종족들은 그 망양족들을 한 민족으로 한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아요. 함께 하려 하지 않습니다. 함께 지내려고 하지 않아요. 그 망양족들이 어떻게 살아 가냐면 너무나 비참하게 살아갑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생일날이 언제 인지 어떤 그 한 우리 선교한 교회센터를 중심으로 해서 또 여덟교회가 있는데 한 작은 교회를 방문했어요. 거기에 한 성도님이 계시는데 나이가 몇 살 정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그 사역하시는 분이 저분이 40살이라고 그런다는 거예요.

근데 그 나이가 틀리다는 거예요. 왜냐면 자기 아들이 40살이니까. 모른다는 거예요. 그리고 40살이 되었던 30살이 되었던 그 30년,40년 동안에 한 번도 몸을 씻어 본적이 없다는 거예요. 그 얼마나 냄새가 나는지요. 우리 강아지도 이렇게 키우면 우리나라 강아지들 깨끗하게 키우잖아요. 목욕도 시켜주고 요새는 미장원도 데려가서 머리카락도 잘라주고 그렇게 하잖아요. 그게 아니에요.

그런데 그 사람들 교회만 교회에서는 그 사람들을 데려다가 함께 예배를 드리는 거예요. 함께 식사를 하고 거기에 우리 민드로 섬에 지었던 교회가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따가잇다 족속들이 이제 그 지역에 망양족들을 데려다가 함께 예배를 드리고 함께 식사를 하고 냄새가 얼마나 나는지 몰라요. 그런데 그런 인종이나 그런 환경을 초원해서 복음의 능력을 하나 되는 그런 역사를 이루어 갑니다. 함께 예배를 드리고 함께 하나님을 섬겨나가고 있습니다.

이 빌립은 사마리아 섬에 내려가서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했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를 전파했다고 하는 것은 그리스도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그 그리스도를 전파하게 된 것입니다. 그랬더니 복음의 능력이 또 나타납니다.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큰소리를 질러 나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복음의 능력입니다.

이 빌립이 그 곳에서 말씀을 선포하는 그 순간부터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게 놀라워요. 전도자들이 가서 복음을 전하는 그 순간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순간부터 그리스도를 전하는 그 순간부터 악한 귀신들 더러운 귀신들 이 귀신들이 소리를 지르면서 떠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붙어 있었다.’ 그랬어요. 오늘날 이 악한 영들이 더러운 귀신들이 사람 속에 붙어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병들게 만듭니다. 마음의 여러 가지 우울증을 심어줍니다. 자살하게 만듭니다. 저주받게 만듭니다. 삶을 포기하게 만듭니다. 이게 더러운 귀신들이 하는 일이에요.

복음이 전해지는 그 순간부터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그 순간부터 ‘더러운 귀신들이 떠나가더라.’ 그랬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그 순간에 그리스도를 전하는 그 순간부터 이 더러운 귀신들이 떠나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또 역사는 능력이나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는데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그랬어요. 7절 말씀을 우리 같이 읽겠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아멘”

복음의 능력입니다. 이 복음의 능력은 영적인 연약함으로부터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고 어둠을 세력을 물리쳐 나갑니다. 귀신을 쫒아냅니다. 악한 영을 쫒아냅니다. 그래서 이악한 영으로 인해서 찾아왔던 질병은 이 귀신이 떠나가면 고침을 받습니다. 영적으로 회복이 되어지면 육신이 회복이 되어집니다. 여기에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았다 그랬어요.

사도행전 3장에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서 성전 미문에서 앉은뱅이가 구걸하고 있을 때에 ‘내게는 금과 은은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했더니 그 앉은뱅이가 일어나 성전에 들어가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면서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던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그 순간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그 순간부터 이 역사들을 체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복음의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 손의 능력이 아니라 복음의 능력입니다. 이 복음 두나미스라고 하는 그 단어입니다. 능력이라고 하는 게 다이너마이트 갔습니다. 그게 터지면 터지는 대로 역사가 나타납니다. 폭탄이 터지면 직접 그 폭탄을 맞는 그곳에는 많은 사상자가 생깁니다.

거기에 파편만 맞아도 중상자가 많이 생깁니다.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는 곳 마다 그런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저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던지기만 하면 이 복음을 선포하기만 하면 그곳마다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정면으로 맞으면 사탄이 다 멸하여 집니다. 파편만 맞아도 거기에 많은 역사들이 일어납니다. 이게 성령의 능력이요. 복음의 능력인 것입니다. 복음의 능력은 ‘그 성에 큰 기쁨에 있더라.’ 그랬습니다.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우리가 8장 앞쪽에 보면 ‘크게 울더라.’ 그 말씀이 나와요. 큰 슬픔이 있었지만 복음의 능력은 그 슬픔이 큰 기쁨으로 변화되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복음의 능력 앞에서 어떤 사람으로 쓰임받길 원합니까? 스데반처럼 복음을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던져 사람 빌립은 그가 전도자가 되어서 사마리아로 내려가다가 또 성령이 광야로 가라고 해요. 광야에 가서 에티오피아 내시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달려갑니다. 막 달려가서 복음을 전해요.

사도행전 21장을 보면 이 빌립은 온 가족이 복음전도자가 됩니다. 네 딸이 있었는데 네 딸이 다 예언자가 되었다고 하는데 예언자가 되었다는 것은 복음전도자가 되었다는 그 말씀이에요. 온 가족이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전도자 빌립.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이 복음의 능력 그리고 9장으로 넘어가면 이 사울이 이렇게 나왔던 사울 교회를 핍박했던 이 사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체험하는 주님을 만나는 그런 역사가 나옵니다. 그래서 사울이 바울로 변화됩니다.

오늘 이 중심에 바로 예루살렘교회가 있었었고 거기에 스데반과 빌립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복음의 능력 앞에서 때로는 고난이 찾아오기도 하고 어려움이 찾아 올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승리할 수 있길 바랍니다. 복음의 능력을 의지할 수 있길 바랍니다. 그 복음을 듣고 우리는 복음을 선포하는 선포자의 삶을 살아야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의 삶속에 여러분의 마음과 그 심령 가운데 가정위에 큰 기쁨을 체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 기쁨은 구원의 기쁨입니다. 이 기쁨은 하늘의 기쁨입니다. 이 기쁨은 바로 상급의 기쁨입니다. 우리 온 수정의 성도님들이 이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