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사랑이 여러분 가운데 충만하게 임하시길 바랍니다. 한번 옆 사람들에게 인사할 때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하고 인사 한번 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고난 주일입니다. 한 주간동안 고난 주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다음 주간은 부활절 부활의 기쁨을 함께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 고난 주일을 맞이해서 우리가 지난 주일의 말씀에 이어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한 마지막 기도 자신을 위해서 기도했던 그 기도에 대한 그 말씀을 우리가 지난 주일에 묵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제자들을 위해서 성도들을 위해서 마지막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는데 그 기도는 오늘 우리를 위한 그 예수님의 기도였던 것입니다. 교회를 위한 기도였고, 제자들을 위한 기도였고, 오늘 우리를 위해서 주님이 기도하셨던 기도였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승리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행복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늘의 축복을 누리는 성도의 삶이되어지도록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봉독한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의 그 간절한 기도의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우리를 위한 예수님의 기도를 함께 묵상하면서 은혜받기 원합니다.

첫째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한 그 기도는 하나 되기를 원하는 기도였습니다. ‘하나 되게 해 주십시오.’ 라고 하는 그런 기도였습니다. 성경말씀 오늘 봉독한 본문의 말씀 11절 말씀이 같이 읽겠습니다.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21절과 22절 말씀에도 하나가 되게 해 달라고 하는 그 기도가 반복해서 나옵니다. 21절과 22절 읽습니다. “아버지께서 내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아멘”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은 그 예수님의 그 제자들이 장차 교회를 세워야 하고 그 교회는 세상 속에서 많은 환란을 당하고 핍박을 당할터인데 그 교회가 교회답고 그 교회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그 성도들이 그 제자들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제자들이 하나가 되어야 함을 주님은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 마지막기도를 하시면서 그 제자들을 위한 그 기도를 하면서 저들이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하나가 되어야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런 간절한 그런 기도를 주님이 드리십니다.

사단의 역사는 분열을 시키는 역사입니다. 사단을 가정을 분열시킵니다. 사단은 우리의 심령을 우리의 마음을 분열시킵니다. 사단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분열시킵니다. 이 사단의 역사는 교회 속에서도 역사하면 교회가 수없이 분열하는 그런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성령은 하나 되게 하십니다. 우리의 마음이 늘 하나 되게 해 주십니다. 우리의 가정이 하나 되게 해 주십니다. 교회로 하여금 한마음이 되어서 한뜻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하나 되도록 성령님은 역사해 주십니다. 나라와 민족이 하나 되도록 역사하십니다.

오늘 예수님의 간절한 기도는 저들이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오늘 우리는 늘 하나 되도록 힘써야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하나가 되려고 하면 우리가 사랑해야 합니다. 서로 사랑할 때 우리는 하나 될 수 있어요. 부부도 서로 사랑할 때 부부가 하나 되는 것입니다. 미워하면 갈라서기가 쉬워요.

우리가 친구 간에도 서로 사랑하면 뜻이 같이 하는 좋은 친구가 되지만 서로 미워하면 친구 간에도 적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 생활 속에서도 예수님의 그 마지막 기도의 그 말씀처럼 하나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은 나로부터 사랑하는 거예요.

어떤 가정에 그 아이가 아들이 어머니한테 야단을 맞았어요. 너무 화가 났습니다. 이아들이 산으로 올라갔어요. 산에 올라가서 소리를 질렀어요. “미워. 미워. 미워!”하고 그랬더니 갑자기 골짜기에서 소리가 들려오는데 “미워. 미워. 미워!”하고 들리는 거예요. 이 아이가 깜짝 놀라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엄마 산에 갔더니 산속에 굉장히 나쁜 사람이 살고 있더라. 나보고 “미워. 미워. 미워!”하고 소리를 지르는 사람이 있는데 굉장히 나쁜 사람이더라.

그래서 이 어머니가 그 아들을 데리고 산으로 올라갔어요. 다시 한 번 가보자 그 사람이 있는지 그러면서 그 어머니가 그 아들에게 가르쳤어요. 한번 이렇게 소리를 질러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하고 그랬더니 갑자기 골짜기에서 소리가 들려오는데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소리가 들려오는 거예요. 사랑의 메아리가 들려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가 되는 데에는 사랑해야 되는데 그 사랑해는 나부터 사랑해. 내가 미워해 그러면 메아리가 나에게 미워해 미워해 미워해 돌아오는 거예요. 우리한번 옆 사람에게 사랑해요. 한번 해 보세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 사랑의 메아리가 또 돌아오는 거예요. 내가 “사랑해” 하니깐 옆 사람도 “사랑해” 그러잖아요. 여러분 가정에 가서 남편이 아내에게 보고서 사랑해 한번해 보세요. 그러면 그 아내도 기절하려 그래요.

우리 최규성 집사님이 이번에 동산의 은혜에 체험하고 집에 달려가 가지고 백복선 집사님을 붙잡고 “여보! 사랑해.” 그랬대요. 그러니깐 백집사님이 기절한줄 알았대요. 결혼하고 20몇 년을 사는데 처음 들어봤대요. 그 소리를 그래서 백집사님 하는 말이 동산은 최 집사님이 갔다 왔는데 은혜는 제가 받고 있습니다. 그러시더라구요.

여러분 이 사랑은 메아리입니다. 우리가 사랑해라고 고백하면 또 사랑하면 그 사랑은 내게로 돌아오는 거예요. 예수님의 간절한 기도는 그 제자들이 하나 되도록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는데 우리가 하나 되는 그 법칙은 사랑하는데 있습니다.

또 하나 되는 법칙 속에는 우리가 서로를 인정하는 거예요. 서로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60억의 인구가 살고 있는데 같은 사람은 한사람도 없어요. 다 얼굴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취미도 다르고 다 달라요. 하나님은 신비하게 만들었는데 그렇게 다른 사람들이 하나 되도록 역사해 주시는 거예요. 그러려고 그러면 우리가 서로를 인정하고 서로를 이해해야 합니다. 내 것도 좋지만 상대방 것도 좋다고 해야 돼요.

교회가운데 우리가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일을 스타일이 다른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지만 서로를 인정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어떤 실수도 이해해 주어야 합니다.

미국에 그런 교회가 있어요. 미국에 어떤 교회에 이렇게 사순절이 되거나 교회가 매월 섬김을 하기 위해서 세족식을 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 교회는 목사님이 장로님들을 쭉 이렇게 앉혀놓고 세족식을 해요. 그러면 장로님들은 이제 안수집사님들도 집사님들을 세족식하고 그 다음에 집사님들이 온 성도들을 세족식을 하는 거예요. 그 교회에 새로운 목사님이 부임해 왔는데 그 교회는 이제 세족식을 하면 그 세족식 하는 법칙이 있는데 항상 오른발을 먼저 씻어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그 목사님에게 “우리교회가 세족식할 때 이제 목사님의 오른발을 씻어 드립니다.” 하고 이야기를 했는데 목사님이 세족식을 하면서 오른발을 씻는다고 씻었는데 자기 오른쪽발 앞이 상대방이 무슨 발이예요? 서로마주보고 있으니깐 왼발을 씻어준거에요. 장로님을 장로님이 그냥 그 발을 씻어주고 있는데 굉장히 못마땅한 거예요.

오른발인데 왜 왼발부터 씻어주지? 그래가지고 이제 세족식 끝나고 난 다음에 그 장로님이 목사님을 찾아가서 목사님 발은 오른발부터 씻어야 합니다. 그렇게 얘기를 했더니 목사님이 알았다고 하더니 또 그 다음 달 세족식을 하는데 목사님이 또 왼발을 오른발을 씻어줄 줄 알았는데 또 왼발을 씻어 주는 거예요.

그러니깐 목사님이 또 오른발 생각하고 생각했는데 자기 오른발 쪽을 이제 잡는 거예요. 그러니 상대방은 무슨 발이죠? 또 왼발이 되는 거예요. 장로님이 대단히 화가 났어요. 그래서 이제 그다음엔 가서 따졌어요. 목사님 지난번에 제가 얘기 했잖아요. 우리 교회에는 오른발부터 씻어주는 거예요. 왜 저의 왼발부터 씻어주는 거예요. 그랬어요.

근데 목사님이 성경에 무슨 오른발 왼발이 있느냐? 편리한대로 씻으면 되는 것이지 성경에도 없는 그런 얘기 가지고 왜 속상하게 만드냐? 목사님도 대단히 속이 상했는가봐요. 장로님이 와서 따지고 그러니깐 우리교회 장로님들은 그러신 분들이 없어요. 제가 오른발을 먼저 씻든. 왼발을 먼저 씻든. 관계안하세요.

그랬더니 장로님이 속으로 한번만 더해봐라 하고 이제 그래서 발을 씻는데 목사님이 또 왼발을 먼저 씻어버리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이 장로님이 화가 나가지고 나 이교회에 안다닌다고 하고 자기 좋아하는 교인들 몇 사람을 데리고 나가서 개척을 했대요.

그 교회 옆에다가 개척을 했는데 교회이름을 오른발 교회하고 지었어요. 오른발교회라고 이름을 붙였어요. 그 오른발교회는 이제 성도들이 새 가족이 오면 새 가족실에 와서 교육하잖아요. 교육하는데 첫 번째 하는 멘트가 우리교회는 오른발부터 씻는 교회입니다. 하고 그것 새 가족 교육할 때 첫 번째 멘트가 그거래요. 지금 그 교회가 있어요. 미국에 서로를 인정을 하고, 서로의 허물이 있고, 실수가 있어도 이해하고 인정해 주어야 우리가 하나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 되기가 힘들어요. 왜냐면 우리경험에 다 다르기 때문이에요.

또 똑같은 일을 경험했어도 느낌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 되기를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우리가 서로 하나 되려고 하면 서로 존중해야 되요. 상대방의 말을 존중하고, 귀하게 여기고, 왜냐면 우리가 경험한 게 우리가 신앙생활을 10년하고 20년을 했다고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세계를 다 아는 게 아니에요.

영적인 세계를 다 아는 게 아니에요. 다 똑같아요. 이제 오늘 처음 교회에 나와서 신앙생활을 하시는 분이나 10년 20년 다니신 분이나 별 차이 없는 거예요.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가 예수 믿고, 믿음으로 천국 간다는 사실 말고는 별 차이가 없어요. 여러분 제가 여러분들에게 성경 시험문제 내 가지고 시험보면은 오래 다니셨다고 점수 잘 나올 것 같아요. 별 차이 없습니다. 별 차이 없어요.

어떤 할아버지 할머니가 산골에서만 살다가 처음으로 서울구경 갔다는 거예요. 서울구경가 가지고 얘기는 들었어요. 서울에 사람이 많다는 얘기를 그 할머니가 평생을 그 산골 몇 사람만 보고 살다가 아들집에 이제 아들이 서울로 취업을 해서 갔는데 놀랜 거예요. 서울역에 내려서 보니깐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할아버지도 놀랬어요. 밤에 이제 할아버지 할머니가 잠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서로 손을 잡고 주무시는데 할머니가 놀랜 얘기를 하는 거예요.

여보, 영감 서울에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정말로 많네요. 내가 세 보니깐 천명은 넘은 것 같아 그러니깐 서울 인구가 천명도 넘을 것 같다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그 소리를 듣고 화가 났어요. 이 할머니야 그 서울에 사람이 많은데 천명만 넘겠느냐? 내가 세워 보니깐 이천명도 넘겠더라.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 똑같은 거예요. 우리가 하나님의 그 세계를 생각하면 천명으로 생각하든 이천명으로 생각하든 그게 아주 우리가 알고 있는것은 정말로 미약해요.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를 인정해 주는 것이에요. 서로를 이해해 주는 것입니다. 내가 옳다고 막 고집할 필요가 없어요. 고집할 거 아무것도 없어요.

우리가 하나 되는데는 서로를 존중해야 합니다. 서로를 사랑해야 합니다. 서로를 이해해야 합니다. 서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서로에 대한 관심을 좀 많이 가지시길 바랍니다. 예쁘게 하고 오시면 예쁘다고 얘기 좀 해 주세요. 그게 얘기한다고 돈 들어요. 힘들어요. 관심이잖아요.

힘들어하고 어려워하는 성도님들이 있으면 좀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 주시고, 내가 기도하고 있는데 어떻게 되었어요. 물어도 보시고 관심을 가져 주세요. 이게 하나 되는 방법이에요. 예수님은 간절하게 오늘 그 제자들을 향해서 하나 되게 해 주십시오 하고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어요. 여러분 하나 되기를 힘쓰기길 바랍니다. 예수님을 그 원리를 너무나 알고 있었어요. 제자들이 하나 되어야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갈 수 있다고 하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가정이 하나 되어야 행복한 가정이 됨을 주님은 알고 계셨어요. 무엇보다 더 먼저 기도하는 것이 바로 하나 되어 달라고 하는 그 기도였습니다.

두 번째는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저들 가운데 기쁨을 충만하게 해 주옵소서 하는 기도입니다. 여러분 기쁨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13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저희로 내 기쁨을 저희안에 충만히 가지게하려 함이니이다. 아멘”

예수님은 이제 아버지께로 갑니다. 천국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지금 예수님이 간절히 기도하는 것은 ‘저희로 내 기쁨을 저희안에 충만히 가지게하려 함이니이다.’ 여러분 신앙생활은 기쁨이 있습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이 있어요. 세상에서 누릴 수 없는 기쁨이 있습니다.

예수 안에서 얻는 기쁨이에요. 주님이 주시는 기쁨입니다. 이 기쁨을 가리켜서 구원의 기쁨이라고 합니다. 구원받고 나니깐 너무너무 행복한 거예요. 구원받고 나니깐 너무너무 즐거운 거예요. 가난해도 기뻐요. 병들어 있어도 기뻐요. 왜냐면 구원의 기쁨이 있으니깐 그 기쁨은 천국의 기쁨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기쁨은 하나님나라의 기쁨이에요. 땅의 기쁨 그 기쁨과는 비교가 안 돼요.

그 기쁨은 영원한 기쁨이에요. 주님과 함께 영원히 누릴 수 있는 기쁨이에요. 세상의 기쁨은 근방 기뻤다가 근방 슬퍼질 수도 있어요. 그러나 주님이 주시는 그 기쁨은 영원합니다. 여러분 주님 안에서 이 기쁨을 누릴 수 있길 바랍니다. 이 기쁨을 소유하시길 바랍니다. 기쁨이 있어야 행복해 지는 것이에요. 그 기쁨이 있어야 그 기뻐하는 그 기쁨은 우리가 항상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어요.

여러분 항상 우리가 교회에 와서 기뻐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에서도 기뻐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일생의 모든 삶이 주님이 주시는 그 기쁨을 누릴 수 있길 바랍니다. 기뻐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주님이 간절한 기도는 거룩하게 해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 17절 말씀을 읽습니다. “저희를 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나이다. 19절 말씀 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나이다. 아멘”

왜 우리가 거룩해 져야 할까요? 하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죄악된 모습으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서 그 그리스도의 보혈과 그리스도의 그 몸을 통해서 우리는 거룩함을 입어야 합니다.

노력으로 거룩해지는 게 아니에요. 이 거룩해 지는 것은 우리가 노력으로 거룩해 진다라고 하는 것은 늪에 빠져 있는 사람이 스스로 노력해 가지고 그 늪에서 빠져 나오려고 하는 것과 같아요.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더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늪에 빠져 있는 사람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더 늪으로 깊이 빠져 들어가요. 인간의 죄악이 그렇습니다. 뒤지지 아니하려고 노력하고 노력해도 늘 바울사도는 그런 고백을 해요. 내가 죄인중의 죄수다. 점 점 점점 자신의 죄악 때문이라고 고백합니다. 왜 그럴까요?

인간의 힘으로는 거룩해 질수가 없습니다. 오늘 주님의 말씀은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 이 진리는 바로 그리스도가 진리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우리가 거룩하게 되는 것은 그리스도의 보혈이에요. 그 피로 우리는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그 피로 우리는 구속함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 피로 거룩한 옷을 입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요. 그 옷을 입지 아니하면 그 거룩함을 입지 아니하면 우리는 하나님 앞으로 갈수가 없어요.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덧입도록 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보내 주신 것입니다. 그 예수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해서 하나님의 그 거룩한 보좌로 우리를 인도하기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 위해서 피 흘려 돌아가신 것입니다.

그 보혈의 피가 주님이 찢겨주신 그 살이 오늘 그 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하심을 믿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니다. 그 피로 거룩하게 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담대히 하나님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고 주님이 누리는 그 영화를 우리도 누리도록 축복해 주시는 것입니다.

주의 보혈로 여러분 깨끗이 씻음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주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주의 보혈로 거룩함을 입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우리는 여러분 모두를 성찬예식에 초대합니다. 이 성찬예식은 그리스도의 그 살을 우리가 먹고 주님의 그 피를 마심으로 우리가 죄사함을 누릴 뿐만 아니라 주님과 연합이 이루어집니다. 주님이 거룩하시기 때문에 그 주님의 거룩하심이 내 앞에 들어와서 우리도 거룩함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가 거룩한 모습으로 서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 주님이 기도하시는 대로 하나 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해서 주님은 그렇게 약속하세요. 하나님의 영광이 그에게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주님이 그 안에 거하신다고 말씀했어요. 21절 22절의 말씀에 보면 하나 되여 살아가는 그 성도 아버지께서 내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의 안에 있게 하사 하나 되면 우리는 주님 안에 거하며 뿐만 아니라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하나 되는 그 성도위에 하나 되는 그 교회위에 주님은 주님의 영광을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의 참 제자로써 많은 열매를 맺고 살아갈 수 있는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수정의 성도여러분 여러분 그 주님의 간절한 기도 우리를 위한 그 마지막의 기도를 늘 기억하시고 하나 되기를 힘쓰시길 바랍니다. 늘 여러분 가운데 기쁨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보혈로, 주님의 살로, 진리로, 거룩함으로 덧입고 그 거룩함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우리수정의 가족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