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은혜가 여러분 가운데 충만하게 임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성령강림 주일입니다. 교회에 축일 가운데 중요한 절기 축일 가운데 3대 축일이라고 해요. 이게 성탄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는 성탄절이 있구요.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부활하시는 부활절, 세 번째는 성령강림주일 성령이 강림하셔서 우리가운데 충만이 임하시는 성령강림주일 우리 교회에 3대 축일이라고도 하고 절기라고도 합니다. 오늘 성령강림주일을 통해서 여러분 가운데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한번 옆 사람들에게 ‘성령 충만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하고 인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시고 그리고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늘 말씀하시는 내용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오직 성령이 너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네 증인이 되리라 하시리라” 주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들었던 그 제자들과 120명 성도들이 마가 다락방에 모여서 아버지의 약속하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님을 기다리면서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기도에 힘쓰면서 온 성도들이 기도에 힘썼어요. 그랬더니 10일 만에 오순절 날에 성령이 임하는데 성령이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을 봅니다. 바람같이 임하는 그 성령을 체험해서 그곳에 모였던 모든 사람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되었던 것 입니다.

성령을 받고 나니깐 그들의 삶속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두려워했던 무서워하고 두려워했던 제자들의 마음속에 담대함이 생기는 거예요. 핍박자들이 무서워서 숨어 지내야 하고 누구에게도 복음을 전할 수 없는 그런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성령이 이 제자들에게 그리고 120명의 성도들에게 성령이 임하니깐 그들 마음속에 담대함이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데 얼마나 강하게 복음을 전하는지 하루에 3000명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거예요. 하루에 5000명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거예요. 수많은 무리들이 그리스도의 도를 따르는 복음을 받아들이고 예수를 믿는 그런 역사가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들 가운데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서로 교제하고 서로 사랑을 나누면서 말씀을 받고 가르침을 받아서 아주 든든한 교회를 세워나가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담대하게 증거 할뿐만 아니가 그들 가운데 기쁨이 충만하게 되는 거예요. 사실은 환경적으로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든 일들이 많지만 기쁨이 충만해서 나가서 복음을 전할 때마다 승리의 역사가 일어나는 거예요.

귀신들이 쫓겨 나가게 되고 병든 자들이 고침을 받아서 막 일어서게 되고 앉은뱅이들도 일어서게 되고 그래서 이 하나님의 나라가 성령의 역사함을 통해서 확장되어 나아가는 그런 역사들을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성령강림주일을 통해서 우리 수정교회가 이런 역사가 일어날 수 있길 바랍니다. 온 성도가 다 성령님을 사모할 수 있길 바랍니다. 성령님을 환영하시길 바랍니다. 성령님을 초청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중요한 신앙인에게 질문이 있는데 첫 번째 질문은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았느냐?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영접했느냐? 이게 중요한 질문이에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셨으면 ‘아멘’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구원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영원한 생명책에 여러분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천국백성이 된 거에요. 왜냐면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중요한 질문은 성령을 받았느냐는 거예요. 당신은 성령을 받았습니까? 이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할 때에 성령이 우리 가운데 임하시고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런 성령님을 여러분 모셔드리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도 우리가 마음을 열고 예수님을 영접해야 하고 성령님을 모셔드리는 것도 그 성령님을 환영하고 그 성령님을 초청하고 그 성령님을 모셔드리는 거예요.

그러면 그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가세요.

세 번째 중요한 질문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 그 성령님이 우리가 성령 충만함을 누리고 있느냐라는 거예요. 우리가 성령 충만함을 과거에 충만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우리가 충만해야 합니다. 매일매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성령님의 내조 하심속에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게 될 때에 우리 안에 많은 성령의 열매들이 나타나요.

성령님에 대해서 우리가 성부하나님 성부하나님 삼위일체 하나님이신데 성부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이시어 이 창조한 모든 피조물의 세계를 보존하기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이세요. 성자예수님은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우리 모든 죄악을 다 용서해 주셨던 분입니다. 그래서 그 예수님만 믿으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뿐만 아니라 죄사함을 받게 됩니다. 구원함을 받아요. 그 예수님

그리고 그 예수님께서 보혜사 성령님을 약속하셨는데 그 약속하신 그 성령님을 그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성령님은 오늘 우리 가운데 내조하시고, 우리를 바른길로 인도하시고,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고,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승리하게 하시고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들을 체험케 하시는 분이세요.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도 성령의 감동이 있었기 때문에 예수를 구주라 시인하게 된 것입니다. 성경은 그렇게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어요. 우리가 고린도 전서 12장 3절에 보면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그랬어요.

하나님의 은혜인 성령이 우리가운데 임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에요. 성령을 통해서 우리가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게 된 것입니다. 이 성령님을 가리켜서 보혜사라고 이렇게 성경에 16절 말씀에도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그랬고 26절 말씀에도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신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보혜사라고 합니다. 이 보혜사라고 하는 이 단어는 중요한 세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이 보혜사 이 단어 이 보자는 지킨다고 하는 보호한다. 지킨다 하고 하는 보자입니다. 혜자는 은혜 혜 자에요. 하나님이 은혜를 주신다. 우리의 삶속에 늘 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게 하시고 은혜의 삶으로 나아가게 하시는 은혜에요.

그리고 사는 스승 사 자 가르쳐주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세요. 보혜사는 이 성령님은 성령님을 보혜사라고 하는데 우리를 지켜주시는 분 우리를 보호해 주시는 분 눈동자처럼 우리 성도 한분 한분을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 줄로 믿습니다.

은혜의 삶이되어지도록 은혜의 통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성령님이 우리를 도와주세요. 우리 수정의 모든 성도님들이 다 은혜 충만하게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 은혜를 통해서 승리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르쳐 주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시고 그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이사야 11장 2절의 말씀을 보면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그랬어요.

여러분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바로 여호와의 신이에요.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우리에게 임하시는 거예요.

이 성령이 오늘 우리에게 임하시면 우리의 삶속에 어떤 역사가 일어날까요? 첫째는 영원토록 하나님이 우리와 동행해 주십니다. 오늘 이 말씀 16절에 보면 우리 16절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아멘 18절 말씀 읽습니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성령님은 우리에게 임하시면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해 주세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해 주시면 우리는 늘 연약하기 때문에 우리는 바른길로 가지 못할 때가 많아요. 또 우리는 우리인생의 삶이 얼마나 연약할 줄 모릅니다. 그 연약함이 성령님이 우리에게 함께 하시면 그 연약함을 도와주세요. 우리 인생의 길이 가시밭길이라고 해요. 이런 인생의 길을 나 혼자 걸어가기는 너무 외롭습니다. 너무 고독합니다. 너무 힘듭니다. 가다가 넘어집니다.

그런데 보혜사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넘어질 때에 우리를 일으켜 세워주시는 분이세요. 피곤하여 지쳐 있으면 우리에게 새 힘을 주시고 평안을 주시고 안식을 주시는 분이세요. 절망하고 괴로울 때에 위로와 용기를 주십니다. 여러분 가운데 너무 힘들고 어려워서 괴로워하고 계신분이 있습니다. 마음이 상하고 찢겨져 낙심한 분이 있습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 때문에 남몰래 눈물 흘리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은 질그릇이에요. 질그릇이여서 너무 쉽게 깨어집니다. 너무 쉽게 상처받아요. 작은 상처만 받아도 밤새워 잠을 못자고 괴로워하고 고민하는 게 우리 인생이에요. 질그릇이니까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흙으로 만들었다고 그랬잖아요. 흙으로 만드셨는데 거기에 생기를 부어서 우리가 생명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된 거에요. 그런데 재질은 우리 육체의 재질은 흙입니다. 얼마나 약한지 몰라요 잘 깨어져요.

우리가 물을 마시려고 컵을 잡다가 컵이 떨어뜨렸는데 컵을 떨어뜨리니깐 파싹하고 깨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잘 깨어져요. 우리 인생이 그렇습니다. 여자는 좀 더 강해요 여자는 재질이 본(뼈)이에요. 본래의 재질은 흙이지만 남자는 흙으로 만들었는데 여자를 만들 때는 남자의 갈비뼈로 만들었잖아요. 그러니깐 좀 더 오래 살고 하는 것도 재질이 흙에서 뼈가 됐다가 그 뼈로 만드니깐 좀 더 강해요. 여자들이 강하고 또 오래 삽니다. 남자들 보다 더 7~8년 더 오래 사는 것 같아요.

뼈이기 때문에 잘 부러지기는 해요. 여자들이 부러지면 톡 부러지는 거예요. 재질이 뼈이어서 그런가봐요. 본래는 아담을 만들 때에 흙으로 만들었어요.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 몰라요. 그 연약함을 성령님이 도와주세요. 성령님이 어루만져 주세요. 마음이 상할 때에 주님이 위로해 주시고 상처 난 마음들을 어루만져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고 그래서 그 두려워하고 연약했던 그 사람들도 성령 임하면 아주 담대한 사람이 되고 능력의 사람이 되어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성령은 우리와 함께 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게 하고 그리고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여러분 연약함을 도와주실 줄로 믿습니다. 항상 성령님은 우리를 보호하시는 분 시켜 주시는 분 내 영혼을 시켜주세요. 그리고 우리에게 끝없는 은혜를 부어 주세요. 그리고 가르쳐 주세요. 우리가 모르는 게 얼마나 많아요. 아는 게 없잖아요. 인생이 어떻게 살아야 바르게 사는 것인지? 어떻게 살아야 안전한 것인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지? 너무나 모릅니다.

바로 가르쳐 주시는 분이에요. 그래서 성령님을 위로자 파라크레토스라고 하는데 위로자다, 상담자다, 헬퍼(돕는자)다 그렇게 말씀을 해요. 는 여러분 곁에서 성령님이 여러분을 위로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의 상담자가 되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의 돕는 자가 되어서 항상 여러분 곁에서 도와주시는 분이세요.

오늘 이 성령님이 임하시면 각양의 은사가 나타납니다. 여러분 가운데 성령님의 은사가 나타날 수 있길 바랍니다. 이 은사에 대해서 고린도전서 12장에 보면 은사장이 나오는데 여러 은사를 말씀해요. 성령이 임하시면 성령이 우리에게 선물을 주시는데 많은 은사들을 주세요. 힘 있게 하나님을 섬기게 하고 세상을 섬기게 하는 것입니다. 그 은사 가운데 보면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들, 병 고치는 은사, 능력을 행하는 은사, 예언함, 영들을 분별하고, 각종 방언을 말하고 방언을 통역하고 하는 이런 은사들이 나타나는 거예요.

우리 수정의 성도들이 다 이런 은사를 체험할 수 있길 바랍니다. 성령이 임하면 그 생각이나 그 언어 속에서 얼마나 지혜로운지 몰라요. 지혜가 충족해요. 지혜로워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지혜롭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하나가 얼마나 지혜로운지 몰라요.

지혜가 임하기 때문에 그래요. 성령님의 지혜가 임하기 때문에. 또 지식이 임해요. 말씀을 깨달기도 하고 이 지식을 통해서 우리가 과거에 시골교회에서 사역할 때 보면 대부분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글씨를 몰라요. 전혀 글씨를 모르는데 놀라운 것은 성경을 읽어요. 찬송가를 보고 부르는 거예요.

그게 성령님이 지식의 은사를 부어 주세요. 글을 모르시는 분이 세상 글은 모르는데 성경은 읽으시는 거예요. 세상 글은 모르는데 찬송가를 보고 부르시는 거예요. 지식의 영이 임하기 때문에 성령이 임하면 지식을 부어주세요. 우리 자녀들에게도 이런 지혜가 임하고 이런 지식이 임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성령이 임할 때에 그 역사가 일어나는 거예요. 믿음 의 역사 그래서 위대한 역사를 이루었던 사람들이 다 믿음의 사람들인데 그 믿음의 사람들을 보면 다 성령의 사람들이였어요.

구약이든 신약이든 믿음의 역사를 이루었던 사람들 하나님이 그 믿음을 주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 은혜의 선물로 믿음을 주시는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길 바랍니다.

여러분 예수가 나의 구세주로 믿어지는 거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내가 모든 죄사함을 받았다라고 하는 거 믿어지는 거 세상 지식가지고 믿어지는 게 아니에요. 세상 지식가지고 믿어진다고 하면 세상에 예수 믿을 사람 한사람도 없을 거예요.

성령님이 그 믿음을 주세야 합니다. 그게 놀라워요. 믿음을 주세야 믿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 세상 만물을 창조하셨구나! 하늘에 별을 보고 하늘의 해와 달을 보면서도 하나님이 창조하셨구나! 하나님이 우주를 만드셨구나! 그게 믿어지는 거예요.

믿음의 은사라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 믿음의 은사가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은사를 통해서 신유의 은사 치유의 은사가 임해요. 이것은 아마 많은 성도들이 체험하는 그런 부분들이에요. 목회 사역을 하면서 어떤 불치병이 되었던 여러 가지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에 많은 분들이 고침을 받는 내용을 볼 수 있어요. 그것은 누가 치유하시는가 하면 성령님이 치유하시는 거예요.

성령님이 은사가 주시는 그 은사가 성령의 은사중에 하나가 치유하시는 그런 은사이기 때문에 성령 충만함을 받는 사람들은 이런 은사가 나타나시는 분들이 많아요. 어떤 분들은 또 예언하는 그런 은사에요. 예언한다고 하는 것은 미래를 축복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은사로 예언을 하는 것은 반드시 미래를 축복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잘 섬기게 하고 또한 교회를 잘 섬기게 하고 영적인 풍성함을 누리게 하는 그게 예언이에요.

사단이 사단을 통해서 예언하는 것은 두려움을 가져옵니다. 미래를 불안하게 만듭니다. 저주받을 거라고 합니다. 이것은 사단을 통해서 가져오는 전쟁이라든지 무당들이 그런 예언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 찾아가면 금방 벼락 떨어질 것 같아요. 당신 뭐 안하면 근방 죽는데 집안에 누구도 죽었는데 너도 죽는다 하면서 겁을 주는 거예요.

두려움을 가져와요. 사단의 역사가 그래요. 성령의 예언은 미래를 축복하는 예언이에요. 미래를 축복 성경을 보면 예언을 통해서 미래가 열려지게 하는 그런 축복의 말씀들이에요. 그리고 방언하는 거, 영들을 분별하는 거, 방언을 통역하는 거, 이런 것도 다 영적인 아주 중요한 은사들에요. 영들을 분별하지 못하니깐 우상숭배에 빠지기도 하고 이단에 빠지기도 하고 분별을 못하니깐 그래요.

그런 성령이 은사를 주실 때에 영을 분별하게 만들어요. 방언을 하게하고 방언기도는 영적인 깊은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아주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어요. 우리 수정의 성도님들이 다 이런 은사를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방언을 통역하는 것도 영적인 지식이에요. 영적인 깨달음이에요. 놀라운 은혜들이에요. 이게 다 성령을 통해서 그래서 우리가 이런 은사를 받으려고 하면 사모해야 하고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사모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그런 은사가 임합니다.

이런 은사도 중요하지만 또한 중요하는 것은 성령님의 열매가 중요해요. 셋째로 우리가 누려야 할 것은 성령님의 열매입니다. 우리가 성령님이 누구신가? 둘째는 성령의 어떤 은사들이 있는가? 성령님이 나에게 어떤 은혜들을 주시는가? 그리고 성령의 열매가 어떤 것인가? 세 번째 중요한 것은 바로 성령의 열매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절로 23절에 보면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은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그랬어요. 성령의 열매는 이런 열매가 나타납니다. 성령을 받으면 사랑의 마음이 생겨요. 주님을 뜨겁게 사랑합니다. 교회를 사랑합니다. 원수까지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 거예요. 여러분 사랑의 열매가 있어지기를 바랍니다.

희락이 있습니다. 얼마나 기쁜지 예수 믿고 기쁜 거예요. 그래서 늘 마음속에 즐거움이 가득해요. 기쁨 희락 그리고 화평입니다. 성령의 사람들은 가는 곳마다 무얼 심느냐 하면 화평을 심어요. 화목해 집니다.

그 사람이 가 있으면 그곳이 화평하게 되어져요. 화목해요.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기도 힘써야 하지만 성령의 은사를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해야 되지만 우리가 성도가 성도사이가 화목해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가 있는 곳에 평화가 깃들여야 합니다. 내가 머무는 곳 마다 화목의 역사가 일어나야 돼요.

내가 가는 곳마다 분쟁의 역사가 일어나고, 내가 가기만 하면 그곳에 싸움이 일어나고, 내가 가기만 하면 사람들이 두려워서 덜 덜 덜 덜 떨고 그러면 그 사람은 성령의 사람이 아니라 지금 사단의 도구로 쓰임을 받는 사람이에요. 분열시키고 싸움을 일으키게 하고 전쟁을 일으키게 하고 그리고 두려움을 불안함을 심어주는 것이에요.

옆 사람에게 물어봐요? 제가 곁에 있어서 행복합니까? 불안합니까? 하고 불안하게 느껴지는 분은 불안하다고 하면 회개를 많이 해야 되요. 회개하고 내가 화평의 도구 화목의 도구가 되어야 해요.

여러분 다 화평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랜 참음, 자비, 양선 다 이 성령의 열매들이에요. 충성하는 것 충성이 얼마나 중요해요. 이게 다 성령이 열매로 주시는 것. 성령 충만하면 충성하게 되어 있어요. 또 온유해져요. 성령을 받으시면 그 성품들이 얼마나 온유해 지시는지. 그래서 우리 교회 성도님들을 보면 변화되어 가는 것을 볼 수 있잖아요. 마음들이 온유해 지고, 행동하는 게 온유해 지고, 언어가 온유해 지고 행동한 것도 온유해 지고 온유함으로 되는 거예요.

절제함 자신의 성격도 절제시키고, 세상에 좋지 않은 것도 절제시키고, 하나님 기뻐하는 삶으로 변화되어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해야 성령 충만함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내 자신이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그랬어요.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성전에서 여러분 성령님을 사모하시길 바랍니다. 성령님을 기다리시길 바랍니다. 늘 성령님을 초청하시길 바랍니다. 성령님을 환영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내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제한시키면 안돼요.

성령님은 내 안에서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가시기를 원하시는 데 성령님 이 만큼만 해 주세요. 그러면 안돼요. 완전한 회복의 역사를 일으킬 수 있도록 성령님께 맡겨야 돼요. 성령님을 소멸시키면 안돼요. 소멸시킨다는 것은 불을 끈다는 것에요.

여러분 성령의 불길에 타올라서 기도가 뜨거워지고, 찬송이 뜨거워지고, 사명이 뜨거워지는데 타오르는 성령의 불길을 소멸시키면 안돼요. 우리 자신이 내 자신의 성령을 소멸시키면 안돼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성령의 역사를 소멸시켜도 안돼요. 불을 끈다는 것이거든요. 불길에 타올라 성령의 사람들은 불길에 타올라. 그래서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역사가 일어나는 거예요.

성령을 거역해서도 안 되고, 성령을 슬프게 해서도 안 되고, 성령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성령님은 아주 인격자이세요. 우리 인생의 비극은 성령이 떠나가면 비극이에요. 성령이 떠나가면 남아있는 것은 흙 밖에 안 남아 있어요. 성령이 우리 안에 역사해야 합니다.

오늘 성령의 강림주일을 통해서 오늘 여러분 성령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믿을 때에 이미 우리가 성령을 받았어요. 성령님이 우리에게 오셨어요. 성령 충만함을 위해서 성령님을 늘 사모하시길 바랍니다.

성령님이 여러분의 마음을 치유해 주시고 상처 난 마음들을 싸매주시고 일으켜 세워주실 겁니다. 우리교회가 성령의 뜨거운 역사를 통해서 이 사도행전 그 교회가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나가서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하고 사명을 감당하고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던 것처럼 우리교회 가운데 이런 역사가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세상 의학으로도 치유할 수 없는 그런 질병들이 고침을 받게 되어지고, 가정이 회복되어지고 내 영이 회복되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늘의 축복을 누리는 우리 수정의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