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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예배 ] 아버지 마음 , 아버지 사랑 | |
 조회 : 1,931  추천 : 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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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아버지 마음 , 아버지 사랑 성경말씀: 누가복음15장11절~24절 설교일자: 2005년 6월 26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여러분을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여러분 옆사람에게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라고 인사하십시다. 감사합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라고 하는 책에 노란손수건이라고 하는 제목의 글이 있습니다. 그 내용은 미국의 한 지역에 고속버스가 달리고 있는데 그 차안에는 많은 청년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즐겁게 얘기를 나누고 차를 마시면서 차가 여행을 하고 있는데 어느정거장에서 남루한 옷을 입은 한 청년이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이 청년은 타자마자 맨 뒷좌석에 가서 고개를 숙이고 근심어린 얼굴로 차를 타고 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다른 분들이 차 커피를 대접하고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무엇이 그렇게 근심스럽습니까 `하는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이 청년이 마음이 열리게 되니까 자신의 사연을 고백하게 된거에요. 사실 저는 고등학교를 다닐때 저희집의 아버지가 돈을 많이 모아놓았는데 그 돈을 다 훔쳐서 도망을 쳤습니다. 그 돈을 가지고 허랑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돈이 떨어져서 제가 이런일 저런일을 해보았는데 그러다가 결과적으로 도둑질을 하게 되고 강도질을 하게 되서 교도소에 들어가게되었습니다. 교도소에 들어가서 보니까 정말로 아버님께 잘못을 하게 되었구나 뉘우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버님의 뜻을 거역하고 아버님앞에 용서받을수 없는 죄를 짓고 제가 이렇게 감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님 저를 용서해주심시오 아버님께서 용서하지 않는다고 해도 저는 아버지를 원망하진 않겠습니다. 제가 얼마후에 감옥에서 출옥을 해서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려고하는데 제가 버스를 타고 지나가는 동안에 저의 집앞에 있는 큰 은행나무에 노란 손수건을 하나 걸어주십시오 그러면 아버지가 용서한줄로 알고 제가 차에서 내려서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그러난 노란손수건이 보이지 아니하면 저는 아버지의 용서를 받지못한줄로 알고 그길로 그냥 가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버지를 원망하지 않겠습니다.그런편지를 아버지께 보낸겁니다. 출옥을 해서 고향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가고있습니다. 이 청년은 고개를 들수가 없어서 고개를 숙이고 이제 근심어린 그런 마음을 가지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차안에 있던 청년들이 다 창문에 매달려서 그 은행나무를 찾기시작했습니다. 차가 커브를 돌아서 마을 어귀에 이르렀을때,여러 은행나무가 서있었는데 그 은행나무마다 노란손수건, 노란색천으로 가득 걸려있는거에요. 노란색으로 그 나무들이출렁거리고 있는거에요 청년들이 보니까 웬 연세가 많으신 노신사한분이 큰 노란깃발을 들고 버스가 지나가는 차만 보면서 지나가는 차들앞에서 노란깃발을 흔들고 있는거에요 혹시 아들이 보지 못하고 지나갈까 싶어서 그것도 한나무 두나무에만 걸어둔 것이 아니라 모든 은행나무에 노란 색 깃발을 노란색 손수건을...걸어놓고 또 그 아버님이 그노란색 깃발을 차를 향해서 흔들고 있는거에요.. 버스가 멈춰서고 그 아들이 차에서 내리자마다 그 아버지는 아들을 얼싸안고 아버지도 울고, 아들도 울고 그 광경을 바라보는 청년들이 박수를 치면서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감동적인 얘기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봉독한 누가복음15장 11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더 감동적인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떤 부자집에 두아들을 데리고 행복하게 사는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두아들이 무럭무럭 성장해가는것을 보면서 흐뭇했습니다.대견스러웠습니다 그런데어느날 둘째아들이 아버지한테 찾아와서 이상한 소리를 하는거에요 아버님 저는 아버님을 사랑합니다..제가 세상에 나가서 일찍 성공하고싶습니다. 그러니, 아버님게서 제게 나누어줄 유산이 있을줄 알고있습니다. 그 유산을 지금 주시면 어떻겠습니까 아버지는 어이가 없었지만 거절할수가 없었습니다. 마음이 아팠지만 재산을 정리해서 그 아들에게 나누어줬습니다. 아들은 그 아버지의 재산을 현금화했습니다.그리고 며칠후에 먼 타국으로 떠났습니다 물론 이 아들은 타국에 가서 무역을 하든 사업을 하든 크게 성공을 해보리라는 기대가 있었을겁니다. 돈을 가지고 나가서 하루이틀을 보내는데 허랑방탕한 생활을 하게됩니다. 그 많던 돈도 얼마있지 않아서친구들과 함께 허랑방탕한 생활을 하면서 그 돈이 다 소비되고 말았습니다. 돈이 떨어지고나니까 친구들도 하나둘 다 떨어져 나갔습니다. 먹을것이없어 굶주렸습니다. 그래서 어떤집에가서 종살이를 하는데 돼지를 치는 그런 종살이를 하게됩니다. 어느날 밤하늘을 바라보는데 반짝거리는 별들가운데 아버지의 얼굴이왔다갔다합니다. `내가 내 아버지집에 있을때에 그때가 행복했어..그때가 아름다웠는데.내가 여기서 굶주려죽겠구나.. 돼지들이 먹는 쥐엄열매를 먹을려고 해도 그것조차 구하기가 어려워서 내가 아버지집으로 돌아가야지내 아버지집은 먹을것이 많은데 내 아버지 집은 풍족한데그런데 아버지는 나를 받아주실까.. 내가 아버지 앞에 가서 뭐라고 얘기할까...` 그는 이런 연습을 해보았어요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어요 저를 용서해주세요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일컬을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아들이라고 일컬어주지 않아도 좋습니다. 아버지집에 품군이 많이 있는데 종하나로만 여겨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아버지께 무슨 얘기를 할것인지 수없이 연습을 해보았어요 그리고 아버지께 돌아가기로 결심을 하고 결정을 하고 그가 아버지께로 돌아갑니다. 아버지집으로 돌아가는데 아직도 거리가 멀리 떨어져있는데 누군가가 자기에게 달려오는거야..본문에 보면 장단지가 보일정도로 달려오는데 바로 그분은 자신의 아버지였습니다. 얘야 너니..?너는 내 아들이니?하면서 그 아들을 보자마자 아들을 얼싸안고, 등을 어루만지고 목을 비비고 얼굴을 비벼대면서 그아들을 안아요.. 아들은 연습해놓았던 그얘기를 해보았어요. 떨리는 마음으로아버지 저는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어요. 아버지 용서해주세요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일컬음을 받을 수 없습니다. 품군하나라도 좋사오니그렇게 여겨주십시오 아버지는 그 아들의 입을 가리면서 `무슨 말이냐더이상 얘기할 필요도 없다.너는 내아들이다` 그 아들을 안고 종들을 불러서 그 종들에게 제일좋은 옷을 가져오너라 가락지를 끼워라 새신을 신겨라 송아지를 잡아라..고하면서 잔치를 베풀면서 즐거워하고기뻐했습니다.그런 아버지의 모습을 본문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아버지의 마음을 아버지의 사랑이 어떤것인지 먼저는 오늘 이 본문 말씀을 보면 집을 나간 탕자..아버지를 떠난 탕자..어떤 삶이었는지를 소개하고있습니다.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을 보면 이제는 13절 말씀을 보니까 며칠이 못되어 둘째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가지고 먼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했다고 해요. 허랑방탕한 생활을 하고 그 재산을 다 허비했다는거에요 돈이 많으면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돈을 바로 쓸줄 알아야지 허랑방탕하면 죄짓게 되는거에요. 어떤 아버지가 너무가난하게 태어나서 가난이 원수가 되었어요 그래서 열심히내가 돈을 벌어서 내 자식만큼은 이런고생을 안시켜야되겠다하면서 돈을 벌었어요. 돈밖에 몰랐어요.하나님도 모르고 사람도 모르고 구두쇠처럼 살면서 내가 돈을 많이 모아서 내 자식들을 호강시켜야지하고돈만 알고 살았어요. 그러니 하나님도 모르고, 신앙생활도 못하고 그저 나쁜짓만골라서 하면서 돈을 모은거에요 자식들에게 돈을 많이 물려줬어요. 죽었는데 이사람이 지옥갔어요..얼마나 불쌍해요.. 근데 그 아들이 죽어서 지옥온거에요그러니까 그 아버지가 아들에게 `야 이놈아 나는 너때문에 너에게 돈물려주려고 그고생을 하면서 지옥까지 와서 이고생을 하고잇는데 너는 이 많은 재산을 가지고 어떻게 해서 지옥에 왔느냐..` 하면서 아들을 호통을 치니까 그 아들이 그러더라는 거에요 `제가 이렇게 지옥 온것은 아버지 때문이에요 아버지가 그 많은 재산만 안물려줬더라도 차라리 아버지가 나를 바르게 사는 것을 가르쳐주고 정직하게 사는 것을 가르쳐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아버지가 그 많은 재산을 물려주니까 내가 날마다 나쁜짓하고 허랑방탕하고 죄짓고 살다가어느날 갑자기 죽고보니까 지옥입니다.` 그러더라는거에요 돈이 많은게 다 좋은 건 아니에요 물론 돈이 많아도 좋죠...그렇지만 바로쓸줄 알아야하고 바로 사용할줄 알아야해요 어떤 분은 그랬데요. 너무가난하니까 돈이 많았으면 좋겠는데 신에게 기도를 했다는 거에요 인제 노총각이었던가 봐요. 돈도 많았으면 좋겠고, 여자도 있었으면 좋겠고 결혼도 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신이 한가지만 하라는 것에요그래서 딱 한마디로 했데요 돈,여자,결혼...정말로 결혼하게 되었어요.. 신부가 딱 들어왔는데 돈여자가 왔더라는거에요 돌아버린 여자가 왔더라는거에요 오늘 봉독한 본문말씀속에 아버지를 떠나게되니까.아버지품을 떠나게 되니까..결과적으로 그는 허랑방탕한 생활을 했어요. 그리고 어떻게 되었을까요?그는 궁핍해졌다고 했어요. 14절에 보면 다없이한후그 나라에 흉년이 들어 비로소 저가 궁핍한지라..너무궁핍해... 영적으로 궁핍해지고 또한 그 의 모든 삶이 아무것도 없는..굶주린거에요 영적으로도 굶주리고 마음도 굶주리고, 육체도 굶주리는 그런 상황.. 아버지를 떠난후 그런 고통이 있다는 거에요 거기에서 끝나느것이 아니라..그 나라 백성중에 붙여 살게 되었는데 돼지를 치겠다는거에요 돼지를 치는것은노예가 종이 하는것이거든요 그는 부자집의 아버지의 아들이었는데 아버지품을 떠나니까 노예가 되고 종이 되어버렸어요. 쥐엄열매를 먹었어요., 그것도 허기져서 여러분 우리가 아버지를 떠나면 이런 고통이 찾아와요.. 허기지고 죄악의 쥐엄열매를 먹어야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늘 죄악가운데, 죄악의 노예가 되고 죄악의 종이 되는 그런 고통을 겪게 되는거에요 이 아들이 회개를 합니다.아버지를 생각하고 아버지를 떠올리며 아버지, 내 아버지,인자한 내 아버지, 사랑이 많으신 내 아버지.. 내가 내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야겠어요. 참된 회개는 자신을 깨닫고 돌아가야 회개가 되는것을 아버지께 돌아가는게 회개입니다.아버지 앞에서 잘못을 뉘우치는게 회개입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거 아버지의 사랑을 가지고 살아가는거 이것이 참된 회개가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 품으로 돌아왔는데 이 아들이 아버지께 돌아왔을때 아버지는 어떠했을까요? 아버지의 마음,아버지의 사랑을 우리가 함께 깨닫기 원합니다. 아들이 이런 고백을 했었어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컫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나를 품군의 하나로 보소서. 이런 고백을 했을때 아버지는 어떤 아버지였을까요? 아들을 기다리고 계셨던 아버지였어요. 20절 말씀에 보면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아직 상거가 먼데 아버지께서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아버지는 날마다 문밖에 나가서 기다리고 계셨던 것입니다. 오늘이나 돌아올까..오늘 밤에나 돌아올까..밤이 되어도 아침이 되어도낮이 되어도 내 아들이 돌아와서 혹시나 문이 잠겨져있다가 내 집을 오지 못하고 문이 잠겨져 있어서 돌아가면 어떡할까..아버지는 늘 밖에 나와서 아들을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아들이 오자마자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갔다는 거에요 기다리고 계셨기에 오늘도 기다리고 계셨기에 그아들을 보고 달려간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 기다리고 계신 아버지를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기다리고 계십니다. 집을 나간 그 영혼들을 향하여서 아버지 품을 떠난 그 영혼들을 향하여서 아버지는 기다리고 있어요. 돌아오라 돌아오라 속히 돌아오라.. 내가 문밖에 서서 기다리고 있다. 여러분...기다리시는 아버지 이런 아버지의 마음을 , 아버지의 사랑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는용서하시는 아버지에요 달려가 측은히 여겼어요.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었어요. 다 용서했다.아들이 뭐라고 뭐라고 뭐라고 하지만 말할 필요도 없다. 이미 나는 너에게 다 용서했다. 나 기억하지 않는다 목을 안고 등을 어루만지고 입을 맞추면서 용서하시는 아버지...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면어떤 죄라도 주님이 기억하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동이 서에서 먼것처럼 너의 죄악을 멀리해주겠다.너희를 용서해주겠다. 다시는 너희죄악을 기억지도 아니하겠다. 아버지는 좋은 것을 주시는 아버지세요 아버지께로 돌아오기만 하면 가장 좋은 것을 주세요 22절 말씀에 보면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제일 좋은 옷, 옷은 옷인데, 제일 좋은 옷이에요 남루한 옷을 입고 있습니다.죄악의 옷을 입고 있습니다. 이런 아들에게 제일 좋은 옷을 입혀요. 이제는 좋의 옷이 아니라 아들의 옷을 입히라른 거에요 누구든지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만 하면 하나님은 그에게 의의 옷을 입혀주시는 것입니다. 세마포옷을 입혀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들됨을 선포해주시는 것입니다. 이제는 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가락지를 끼워 줍니다.손에는 가락지를 끼워 주는데 이가락지도 아들되는 권세, 아들되는 신분을 인정하는 거에요 너는 내아들이라 신을 신겨주세요 종은 신발이 없어요 그리고 그는 세상에서 죄악된 땅을 밟고 다녔습니다. 새신을 신겨 주었어요 오늘 주님은 우리로 하여금 복음의 신을 신게 해주시고 또 새신은 신게 하셔서 믿음의 길을 가도록 축복해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새신을 신겨주세요 그리고 이제는 송아지를 잡아서..살찐 송아지에요...1년된 살찐 송아지.. 가장 맛이 좋은 살찐 송아지.. 그것을 잡아서 잔치를 베풀고 사람들을 청해서 잔치를 베풀면서 이는 내 아들이다..이는 죽었다가 살아난 내 아들이다.. 잃었다가 얻은 내 아들이라고하면서 사람들에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이에요, 아버지의 사랑.. 건강한 교회는 이런 아버지의 마음을 갖고 교회를 섬기고 성도를 섬기는 그런 교회가 건강한 교회라고합니다. 목회자나 성도가 다 이런 아버지의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다 아버지의 마음을 소유하십시다. 아버지의 사랑을 소유하십시다. 제가 가끔 우리 장로님들과 성도님들과 전화를 하면서 그런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 목사님, 더우신데 얼마나 고생이 많으세요 심방하시는데 얼마나 힘드세요 위로하시고, 권면해주시는 그런 얘기들을 들을때에 아버지의 사랑을 느껴요 내가 가끔 전화를 받을때 사무적인 전화를 받을때가 있는데 하나님 제 마음속에 이 아버지의 마음을 주시옵소서 전화를 하든지 대화를 나누든지 그 아버지의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느껴질수 있도록 주님 제 마음속에 아버지의 마음으로 채워주소서 그런 기도를 합니다. 오늘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느 목사님이 그런 간증하는 것을 들어보았어요 일찍 아버님이 돌아가셨어요. 가난했습니다. 학교를 다니는데 공부를 못했어요 시험을 보는데, 수학시험 보고 하면..(저두 학교다닐때 수학을 잘 못했는데요) 이 목사님도 그러셨다는거에요 점수를 8점 맞을 때가 있었다는 거에요 두문제 맞아가지구요, 선생님한테 야단도 맞고 늘 열등감이나 그런 좌절감이 있었어요 나중에 목사님이 되었는데 목회를 해도 힘이없는거에요 그래서 자신감이 없는 거에요 내가 목회를 그만 둬야할까..목회를 그만둬야지 그런 생각을 했대요 어느날 밤에 바닷가에 가서 밀려왔다 밀려가는 그런 파도를 보면서 또 하늘을 바라보는데 그 무수한 별들속에 외로움과 고독속에 그런 울부짖음이 있었다는 거에요 아버지!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이름속에 제 이름이 있는것입니까? 아버지 마음속에 제 이름 석자가 기억되고 있는 것입니까? 아버지 말씀해주세요 그러면서 울부짖고 있는데 마음속에 하나님 음성이 들여왔어요 사랑하는 아들아 너는 내아들이다..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긴다.. 내가 너를 기뻐한다. 내가 항상 너와 함께 하고 있다. 그런 음성이 들리드라는 거에요 오늘도 주님은 여러분 한분한분을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겨 주십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을 기뻐하십니다. 어디를 가든지 어디에 있든지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늘 주님의 평안속에 주님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05-06-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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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희영 05-06-27 09:20
언제나 나를 기다리시는 나의 아버지.
내 죄가 아무리 붉을 지라도 용서 하시는 아버지.
영~~~원히 아버지를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