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구원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옆사람들에게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라고 인사하십시다. 할렐루야! 지난주간과 오전시간까지 우리아동부의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여름성경학교에는 어린 친구들이 많이 참여를 했어요. 교사들 60여명과,또 우리 어린아이들 250여명이 참여해서 말씀을 배우고 찬양하고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제 오후 시간에는 상사에 있는 수영장에 가서 우리아이들이 재밌는 물놀이를 했는데 얼마나 아이들이 재밌게 노는지, 장기준집사님이 저에게 "목사님, 우리 아이들 참 재밌게 노네요".. 제가 우리 장집사님 노는거 보니까 우리 아이들보다 더 재밌게 노는 거에요. 재밌는 시간들 모두가 가졌습니다. 여름 모든 행사를 통해서 하나님 큰 은혜와 축복을 허락해 주실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나름대로 무거운 짐들을 지고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경제적인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사업에 실패라든지, 또 보증을 서서 잘못되었다든지 어쨌든지 경제적인 무거운 짐때문에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성도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그런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분들에게 위로를 주시고, 또 소망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여러가지 그게 인간관계속에서 나타나는 짐이든지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짐을 지고 가는 무거운 짐들이 있어요. 그러나 많은 무거운 짐들가운데 가장 무거운 짐이 있다고 하면 그 무거운 짐은 죄짐이라고하는 죄의 짐입니다. 누구에게든지 이 죄짐은 부유한 사람이든 가난한 사람이든 연세가 많은 사람이든 젊은 사람이든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이땅의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이 무거운 죄짐을 지고 있다는 거에요.

바울사도는 이런 고백을 했어요.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무거운 죄짐을 생각했을 때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낼 수 있을까 이러한 호소를 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전에 한번 말씀드렸습니다만 불교에 주 유명한 성철스님이라고 하는 분이 그런 고백을 했습니다. 자신의 죄가 태산같이 많아서 나는 지옥에 떨어진다라고하는 그런 고백을 임종직전에, 임종전에 말씀하셨는데 한평생 남녀를 속였으니, 그 죄는 하늘에 넘치네 산체로 지옥에 떨어져 그 한이 만갈래라...이런 고백을 했어요. 불교인이든 또 그리스도인이든 모든 사람이 다 죄사함을 받기 전에는 죄의 무거운 짐을 지고 사는 거에요.

여러분, 바다에 보면 돌을 바다에 떨어뜨리면,그 깊은 바다속으로 빠져 들어갑니다. 큰 바위만 빠지는 게 아니라 작은 모래알도 물속으로 빠져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은 큰 죄만 죄가 아니라, 작은 죄도 반드시 형벌이 따릅니다. 오늘 봉독한 본문의 말씀 4절, 죄은 불법이라..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죄는 불법입니다. 반드시 죄는 형벌이 따르고 심판이 따르고 그래서 마지막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21장 8절 말씀에 보면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이거 무서운 거에요.

다른 짐들은 죽음을 통해서 대부분 벗어납니다. 경제적인 짐을 지고 있다든지 보통 죽음으로서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인간관계속에서 누구를 미워하거나, 누가 나를 미워하거나 이런 것도 죽음으로 끝나요. 죽었는데 찾아와서 송장보고 욕할 사람이 없잖아요. 그러나 이 죄짐만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첫째 사망은 영과 육이 단지 분리되는 것인데 분리됨으로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에 반드시 심판이 있다는 거에요. 히브리서 9장 27절에 보면,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거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한 번 죽는다고 하는것은 모든 사람, 이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한번 죽습니다. 이 죽음은 영과 육이 분리되는 것입니다.그 이후에 심판이 있는데 그 심판을 받아서 불과 유황에 떨어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영생을 소유하고,죄의 사함을 받고 용서를 받는 사람은 불과 유황이 타는 그 못에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예비해놓으신 천국에서 주님과 함게 영원히 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정말로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의 무거운 죄짐을 해결할 수 있는 것, 오직 한 길, 오직 한 분,그 분을 통해서만 죄의 용서를 받을 수있는 것입니다. 죄의 사함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할 때에는 죄를 생각할 때 법적인 죄에 대한 생각을 해요, 법적인 차원에서, 내가 법을 어긴 적이 없기 때문에 죄가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물론 우리 일반적으로는 법적인 차원에서 죄가진 사람은 그 죄도 반드시 법에 따라서 형벌을 받습니다. 벌금을 내든지, 감옥에를 가든지, 사람들에게 지탄의 대상이 되든지 법적으로 그 댓가를 받는 거에요.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양심적인 차원에서 얘기를 하면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요.

제가 옛날에 아주 심하게 양심의 가책을 한 번 느낀 적이 있었는데요. 여름 수련회를 위해서 전에 교회에서 몇분을 모시고 이렇게 본강저수지쪽에 답사를 갔는데 물로 내려갔는데 어린 아이가 물속에서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하는 거에요 그래서 같이간 일행들과 아이를 건졌어요.건졌는데 그 아이가 이제 나와서 하는 얘기가 제 아버지가 물속에 들어있어요하는 거에요. 그래서 이렇게 들여다봤더니 어른이 물속에 가라앉아 있는 거에요. 수영도 잘 못하는데 있는 힘을 다해서 그 분을 건졌어요. 등치가 우리 김정연집사님만 하세요. 그 분을 건져서 인공호흡을 하고 할 수 있는 방법을 다 해 보았어요. 이제 한분을 의사를 오시라고 했어요. 면에 있는 보건소에 있는 의사가 오셨는데 보더니 그 분이 진즉 물속에서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는 거에요. 옛날 그분이 포스코 직원이었어요. 그래서 돌아가신 줄 모르고 이제 인공호흡도 하고 모든 방법을 다 해 보았는데 의사가 와서 이분은 돌아가셨습니다.그렇게 얘기를 해서 이제 경찰서에 신고를 하고 저희는 돌아왔어요. 돌아왔는데, 늘 그게 혹시 좀더 빨리 물에서 그 사람을 건졌으면, 혹시 그사람이 살수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가끔 들때가 있어요. 좀 더 빨리 물에서 건졌다면, 분명히 그 사람이 먼저 우리보다 물가로 내려갔고 뒤따라가면서 그 사람을 보았는데 그냥 아이 수영가르쳐준다면서 아이를 안고 푹 들어갔는데 그 자리에서 그만 심장마비가 되어 버린거에요. 나중에 아이가 너 어떻게 수영도 못한 아이가 물위로 올라와 살려주세요했니 물었더니, 그 아버지가 물속에서 자기 발을 받쳐주더라는 거에요. 심장마비로 이미 몸이 굳어서 죽어가고 있으면서도 그 아들을 살려볼려고 그 물속에서 그 아들의 발을 받쳐가지고 물위로 올려준 거에요. 그 얘기를 아들이 했어요. 가끔 그게 부정이라는 생각을 ...죽어가면서.. 이미 숨이 끊어져가면서도 아들을 살려보려고하는 그런 몸부림.. 그 아이 어머님이 서울에서 전도사님이 되셨는데 가끔 저에게 전화를 해요. 아이가 4대 독자인데, 아들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그런 전화를 하세요. 그러나 마음속으로 그 아버지도 살렸으면 좋았을 텐데... 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양심적으로 혹시, 이러게 했으면 살릴 수 있는 사람이지 않을까..하는 그런 어떤 양심의 가책을 느껴요.

사람이 어떤 법적인 차원에서 죄가 없고 양심적으로 깨끗하다고 해도 피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요. 하나님 신앙적인 차원에서 보는 죄가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에서 말하는 원죄라고 해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그 선악을 알게하는 열매를 따먹고 하나님앞에 불신앙과 불순종속에 찾아왔던 그 죄악. 그래서 아담의 모든 후손은 다 죄악가운데 들어가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기억해야 될것은 우리가 죄로 태어나서 죄를 짓는거에요 내가 죄를 지어서 죄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태어날 때부터, 모태에서부터, 그 피를 통하여서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죄인으로 태어났다는 거에요. 그래서 인간은 죄인이에요. 로마서 3장 23절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하나님의 기준이 있어요..하나님의 기준. 장기준이 아니고, 하나님의 기준. 모든 사람은 죄때문에 그 하나님의 기준에 이르지 못해서 결국은 그 죄때문에 심판받아야하고,형벌받아야하고, 또 지옥의 불과 유황이 타는 지옥에 빠질 수 밖에 없는 것은 모든 사람이 다, 목사가 되었든, 성도님이 되었든지간에, 모든 사람이 다 이 땅위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다 죄악속에서 태어났고, 죄를 짓고 산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사람이 살고 있는 속에 우리가 숨을 쉬잖아요. 이 공기속에 이 공기가 깨끗하지는 않아요. 어디든지 그 속에 보면 먼지가 있고, 균들이 있어요. 우리 눈으로 보면 그냥 깨끗한 공기로 보이지만 내 안경이 현미경이라고하면 숨쉬기가 곤란할 거에요.숨쉬기가, 왜냐하면, 이 속에 많은 균들이 우글거리고 있어요. 가끔 어떤 장소에서 햇빛이 쭉 들어왔을 때 햇빛속으로보면 먼지들이 보이잖아요. 근데 정말로 먼지로 가득차있어요. 우리가 숨쉬고 있는 이 부분이 다 먼지로 가득하다는거에요.그걸 안보고 사니까 복이에요. 그러잖아요.그거 숨쉬고 살면, 그거 보이면서 숨쉬면 얼마 못살고 죽을 거에요.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실 때에, 하나님이 심판의 눈으로 바라보면 그 모습이에요.머리부터 발끝까지. 우리의 생각이면 생각, 행동이면 행동, 또 생각 머리이면 머리. 그 모든 것이 손이면 손, 발이면 발, 죄악으로 우글거리는 거에요. 차마 하나님이 보실 수 없어요. 그런 죄악을 우리 모두가 다 가지고 있어요.

하나님은혜는 이 보혈의 은혜는 세번 나눠서 말씀드리면 이제 마귀를 멸하신다는 얘기를 드렸어요. 여러분을 괴롭히는 모든 마귀가 예수의 보혈로 쫓겨가게 될줄로 믿습니다. 멸한다고 하신 것은 사탄의 대오라는 말인데요. 마귀의 힘을 빼버린다는 얘기에요.그러니까 마귀는 언제까지 존재하냐면 마귀사탄귀신이 언제까지 존재하냐면,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그 날까지 존재해요. 이 세상을 심판하실때에 마귀나 사탄 귀신들이 영원한 불속으로 들어가서 묶임을 당하는 거죠. 그 때까지 마귀는 우리 성도를 괴롭히죠. 그러나 보혈을 의지하면, 보혈을 믿으면,그 보혈의 능력이 마귀의 힘을 빼버리는 거에요.힘빠져있는 마귀 아무런 힘을 못써요. 여러분 보혈을 의지하고,십자가를 의지하면 여러분을 괴롭힐려고하는 그런 마귀가 여러분이 선포하는 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꼼짝을 못한다는거에요. 다 도망치게 되어있어요. 여러분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이미 힘이 막혀있어요.머리를 깨뜨려 놓았어요. 여러분 두려워하지말고 예수 이름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그 보혈의 능력은 모든 죄악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신다는거에요. 이 보혈의 능력이 그리스도의 믿음이 여러분의 가정을 삶을 보호해주실줄로 믿습니다. 지켜주실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속에서 가장 소중한 부분이 있다면 바로 속죄함을 받는 거에요. 죄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오늘 이자리 참예한 여러분들은 복이 있으신 분들입니다. 이 죄사함의 비밀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죄사함의 은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람은 이처럼 법적인 죄이든 양심적인 죄이든 그게 신앙적이든 하나님의 기준에 이르지 못해서 하나님앞에 불순종하고 불신앙해서 또 우리가 지었던 스스로의 많은 자범죄들, 오범죄들, 이런 죄짐은 우리를 영원한 지옥의 형벌로 끌고 가고도 남는 다는 거에요.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사랑이 어떠한 것인가를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오늘 1절 말씀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것인가를 보여주고 있어요.

그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서 우리에게 보여지신 것입니다. 속죄함에 대해서 죄사함에 대해서 사용되는 중요한 두가지 단어가 있는데요, 그 첫번째 단어는 구속이라고 하는 단어입니다. 이 구속이라고 하는 것은 다시 샀다라고 하는 그런 뜻이에요. 에베소서 1장 7절 말씀에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이미 노예가 되어서 죄의 노예가 되어서 팔려갔어요.그런데 주님이 샀다 이 말씀이에요. 값을 지불하고 샀다..는거에요. 어느 모녀가 노예였어요. 노예시장에서 이리 팔려가고 저리 팔려가고 그렇게 태어난 자식도 노예고, 어느 신사가 그런 모녀를 보고 불쌍한 마음이 들어서 노예상인에게 돈을 지불했어요. 제가 이 노예를 사겠습니다. 이 모녀를 사겠습니다.돈을 지불하고 이 노예를 사서 그 노예문서를 그 모녀에게 주면서 이시간부터 당신은 자유입니다. 이제는 자유하십시오. 이제부터는 노예가 아닙니다. 이제는 그 노예문서를 찢어버리십시오.그리고 노예라고 하는 사실을 기억하지 마십시오.자유인입니다. 처음엔 믿어지지 아니했지만,평생을 노예로 살아오고, 자식도 노예이고, 그 한분이 대신 값을 지불해주니까,그 때부터 이 모녀는 자유인이 됩니다. 그리고 그 신사에 대해서는 감사한 마음이 드는 거에요. 나를 노예에서 해방시켜주신 분, 나에게 참자유를 주신분. 얼마나 감사해요.

고린도전서 6장 20절 말씀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오늘 주님 말씀은 너희를 위해서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시고 그 아들이 그 값을 다 지불했으니,이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교회라고 하는 공동체는 죄사함을 받은 성도들이 하나님앞에 영광을 돌리는 곳입니다. 하나님앞에 찬양을 드리는 곳입니다. 나를 구원해주셔서 나에게 생명을 주셔서 나를 죄로부터 자유케해 주셔서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공동체가 바로 교회공동체에요.. 우리가 전에는 죄의 노예였습니다.사단의 노예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선포해주셨어요. 너희는 이제는 자유자라...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하시길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 보혈안에서 모든 죄로부터 자유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죄값을 주님이 담당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구속이라고 합니다.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그 보혈의 피만 믿으면 주님이 날 위하여서 십자가위에서 그값을 치뤄주셨다고 하는 그 보혈의 능력을 믿기만 하면, 우리는 죄사함의 은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믿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우리가 죄사함을 받은 부분에 있어 그 보혈의 능력으로 죄사함을 받는 중요한 두번째 용어는 대속이라고 하는 용어에요.대속! 대신했다 이 말씀이에요. 내가 형벌을 받아야할 그 자리에 주님이 대신했고 내가 저주를 받아야할 그 자리에 주님이 대신했고 내가 채찍을 맞아야할 그 자리에 주님이 대신해서 채찍을 맞았고 형벌을 받아야할 그 자리에 주님이 대신 형벌을 받았고 대속!.... 여러분 이 대속의 은혜가 여러분 모두에게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마가복음 10장 45절 말씀에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신거에요.

어느 가정에 아버지가 몸이 아파서 이제는 임종을 앞두고 있었는데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어린 두아들에게 유언을 하면서 큰아들에게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큰아들아 네 동생을 돌봐줘라..내대신 잘 돌봐줘라 그리고 또 둘째아들에게는 너 형을 아버지처럼 생각하고 잘 섬겨라 그런 유언을 하고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그런데 두 형제가 잘 자랐는데 형은 참 바르게 착하게 잘 자라서 칭찬받을만한그런 사람이 되었는데 동생은 곁길로 간 거에요 나쁜 짓 골라서 하고 도둑질 하고 강도짓하고 어느날 정말로 나쁜 짓을 하다가 그만 사람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사람을 죽이면서 피가 난자한데 온 동생 몸에 피가 묻어있어요. 그리고 도망을 쳤는데 도망갈 데가 없어요. 경찰은 쫓아오고 이동생이 도망을 치다가 어디로 도망을 쳤냐하면 형집으로 도망을 쳤어요. 문을 두드리니까 형이 나와서 어쩐 일이냐 너 어쩌다 이렇게 되었느냐.. 형님 저좀 살려주세요 제가 지금 경찰에 쫓기고 있어요.제가 사람을 죽였어요. 형은 아버지 유언도 생각나고 너무 동생을 사랑했는데 이 동생이 이런 결과가 된거에요. 그래서 그 형은 그 동생에게 얘야 그래 얼른 옷을 벗어라 그 피묻은 옷을 빨리 벗어라. 그래서 동생이 옷을 벗으니까 형도 옷을 벗은 거에요. 그러면서 형이 자신의 옷을 내어주면서 이 옷을 입어라...하고 그 피묻은 옷을 그 형이 입고 있는 거에요. 경찰이 들어갔어요.경찰이 그 형을 체포해갔어요. 끝까지 형은 아무말도 하지 않아요. 오직 자신이 죄를 지었다는 거 말고는 얘기를 안해요.

어느날 이 형은 재판을 받았는데 사형선고를 받았어요. 그 소식을 들은 동생이 이럴 수는 없어.!그때서야 잘못을 깨닫고 형에게 면회를 가서 형님 왜 형님이 죽어야합니까 내가 잘못을 했는데..왜 형님이 죽어야합니까..하면서 통곡을 하는 거에요. 형님은 동생에게 말을 못하게 합니다.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너가 나의 옷을 입었으니 나처럼 살아다오 내가 너에게 바랄 것은 이제는 나처럼 살아다오! 하면서 그 형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그 동생은 그 다음부터의 삶이 변화되었어요.형처럼 산 거에요 바르게 산거에요

오늘 주님은 이 대속의 의미를 가지신거에요.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보내시면서 가라 그예수님. 인간의 몸으로 아버지가 나를 사랑한 것처럼 나도 예수님이 대신 십자가 위에서 그 보혈을 흘리시면서 우리가 받아야할 그 연고를 다 받으시고 우리가 당해야할 그 고통을 다 당하시고 우리가 받아야할 그 형벌을 다 받으시고 우리는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그러게 외칠 수 있어요. 왜 예수님이 이 고통을 당하셔야 합니까? 왜 예수님이 십자가의 아픔을 지셔야 합니까? 주님이 십자가 위에서 하신 말씀이 내가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내 옷을 입고 살아라 오늘 주님은 우리에게 입혀줄 옷이 있습니다. 이 옷을 의의 옷이라고 합니다.세마포 옷이라고 합니다. 거룩한 옷이라고 합니다. 내가 살던 것처럼 나를 닮아서 너희가 살아다오.! 내가 이루고자 했던 일들을 이루어다오! 내가 전하고자 했던 그 사랑을 복음을 전해다오! 오늘 주님이 십자가 위에서 하신 말씀이에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세상을 살아오면서 나름대로 무거운 짐을 지고 있습니다. 모든 세상의 짐들은 죽음을 통해서 끝날수 있지만, 이 죄짐은 죽음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구약에서는 흠없는 짐승의 피를 통해서 양이나 염소나 소나 비둘기나 흠없는 짐승의 피를 통해서 죄를 전가시켰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 흠이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 죄가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 똑같은 사람으로 오셨지만 죄가 없으신 그 예수님..그 분이 우리를 위하여 대속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은혜를 깨닫고 누리는 것입니다. 이제는 십자가를 의지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십자가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우리가 세상에서 승리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죄는 하나님과의 단절이라고하지만 그 보혈의 능력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통로가 열리게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우리의 남은생애를 나를 구원해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야할 의무가 있음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그 은혜를 생각하면서 그 은혜에 감사하면서 그 복음에 대한 깊은 감사속에서 그 복음을 전하는 우리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