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나님 여러분 한분한분을 사랑하시고 축복해 주실줄로 믿습니다. 오늘은특별히 교회력에 의하면광복주일입니다. 우리 민족이 36년동안 일본압제하에서 많은 고난과 어려움을 겪다가 연합군의 승리를 통해서 민족이 해방을 맞이했고, 해방을 맞이한지 60주년이 되는 그러한 광복주일입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도우심이었습니다. 이 민족을 사랑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민족을 축복해주시고, 해방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스라엘의 역사속에서도 이스라엘이 430년동안 애굽에서 종살이하고 노예생활하다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통해서 민족의 해방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약속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주셨고,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사랑하셔서 이 민족으로 하여금 해방을 맞이하게 하고,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속에 이 민족이 세계민족위에 우뚝서서 선교하는 나라가 되고 또 잘사는 나라가 되어지고 축복받는 우리 민족이 되어진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끝없이 사랑하시고 축복해주실줄로 믿습니다.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루즈벨트대통령은 이런 해방에 대해서 네가지 해방이 이루어져야한다라고하는 그런 주장을 했습니다. 온 세계가 가난으로부터 해방이 되어야한다.너무나도 많은 지역이, 지구 저쪽편에서 아니면 가깝게는 북한땅에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을 통해서 죽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로 가난으로부터 해방이 되어야할텐데, 가난의 저주로부터 해방이 되어야할텐데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는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번재 해방은 질병으로부터 해방되어야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술이 발달하고 의학이 발달하고 있지만 더 무서운 병들이 생겨서 그러한 질병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과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전쟁으로부터 또 자연재해로부터 해방이 되어야한다고 하는데 끝없이 전쟁의 소문이 들리기도 하고 전쟁이 일어나기도 하고 또 전쟁의 위협속에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치적인 억압으로부터 해방이 되어야한다고하는데 오늘도 나라에 따라서 그런 정치적인 억압을 당하는 그런 많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어떤 국가적으로나 또 정치지도자에 의해서 사람들의 노력에 의해서 조금씩 조금씩 이루어져가고 완성되어져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이 완전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겁니다. 성경은 오늘 우리에게 진정한 해방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데 우리 모두가 다 참된 해방자된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참된 해방자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 모든 억압이나 또 묶여있는 것으로부터 참된 자유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분은 무엇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습니까?라고 이렇게 질문을 해보았더니 어떤 분은 남편으로부터 좀 자유스럽고 싶습니다..그러는 거에요 어떤 분들은 또 자식으로부터 좀 자유스럽고 싶습니다. 여러가지 그런 얘기를 하지만 진정으로 우리가 자유를 얻어야 할 부분이 무엇인가? 오늘 성경말씀 본문의 말씀을 보면 진정으로 우리를 해방해 주실 분이 한 분 계시는데 바로 그 분이 예수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고있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다보면 그 말씀이 힘이 되고 능력이 되고 그리고 그 말씀을 통해서 눌려있는 우리가 막 자유함을 누리는 그런 말씀이 있는데 오늘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이 그런 말씀이에요.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반드시 정죄함이 없다는 것이에요. 죄와 사망의 법에서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해 줍니다. 오늘 여러분 모두가 다 참된 해방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된 자유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첫째는 정죄로부터의 해방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든지 어떤 정죄함을 받을 때 비판을 받을 때 판단을 받을 때 힘들고 어려운 그런 과정을 지나오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을 때는 율법이 우리를 정죄했습니다. 마귀가 우리를 정죄합니다.우리 자신이 우리 자신을 정죄합니다. 또 다른 사람이 우리를 정죄합니다. 우리가 다 죄 아래 있고, 정죄 아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으면 결코 정죄함이 없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심판자이신데 그분이 정죄하지 아니하시는데 누가 정죄할 수 있겠느냐는 거에요. 어떤 여인이 친구 꾐에 빠졌어요. 친구가 나이트 클럽에 가자고 하니까 심심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서나이트 클럽에 따라간거에요 나이트클럽에 따라가서 이제 술을 마시고 춤을 추고 하다가 꾐에 빠져서 방탕한 생활을 했습니다. 거기 이제 나이트클럽을 갔는데 부킹을 한다는거에요. 부킹한다는 말 모르실거에요. 100% 책임짐 뭐..이런 얘기가 나와요?^^ 하여튼 짝을 만들어주는게 부킹인가봐요. 그런데 이제 제비를 만났어요. 제비도 잘 모를거여요.. 제비가 강남에서 왔는지 ^^ 제비가 이제 사모님,,,사모님...너무 아름다우시네요... 사모님 참 매혹적이시네요..하고 유혹을 해요.. 이 사람이 이제 이렇게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돌이켜서 보니까 너무 자신이 죄를 지은 거에요. 자신을 정죄했어요. 정말로 나는 살 가치도 없는 사람이요..죽어야 할 사람이라 .. 근데 원인이 어디있나 생각해보았더니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다리에 있었던 모양이에요.그 사모님이 좀 다리가 아름다운 다리였는데 제비가 사모님 다리가 참 매혹적이시네요....하니까 그만 그 유혹에 넘어가버린 거에요. 그래서 이 자매는 자신의 다리를 저주했어요. 이 다리 때문에, 내 다리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 하면서 또 이 다리가 가지 말아야 할 곳을 갔기 때문에 그런거에요. 또 다리가 매혹적이라고 하는 그 말에 넘어가서 이 다리땜에 내 인생을 망쳤다고 하면서 다리를 저주한 거에요. 자기다리를 때리고 또 저주를 퍼붓고 그렇게 했는데 어느날 이 다리가 마비가 와버린 거에요.

자신이 자신을 정죄하고 또 자신의 다리를 저주하고 미워하고 때리고 욕하고 하면서 자신의 삶을 견딜 수 없어서 저주를 퍼붓었어요. 정죄를 했습니다. 살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고했어요. 그래서 이제 다리가 마비되고 꼼짝없이 누워있는데 전도자가 찾아와서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상담하는 과정속에서 그 얘기를 듣고 아 이 사람이 저주의 정죄아래 묶여있구나하는 것을 안 그 전도자가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시기 위해서 십자가 위에 피흘려 돌아가셨다고 하는 그 복음을 전하는데 누워있는 이 여인이 마비가 와서 꼼짝을 못하는 그 여인이 눈물을 흘리는 거에요. 그리고 회개를 하는 것입니다. 전도자는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정죄함이 없습니다....그러니 자신을 정죄하지 마십시오. 자신을 학대하지 말고 이미 예수님 피로서 용서를 받았으니 자신을 용서하십시오..그런 고백을 했습니다. 복음이 들어오고 생명의 말씀이 들어오니 죽음을 생각했던 이 여인이 자신의 인생을 저주스럽게 생각했던 이 여인의 생각이 삶이 바뀌게 되는 거에요... 그때부터 마비가 되었던 몸이 치료가 되어지고 회복이 되어지고 하나님의 성전에 나와서 주님의 십자가의 그 은혜를 깨달아서 그 삶이 완전히 변화가 되어서 참으로 헌신하는 여인으로 주님을 섬기는 여인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여인으로 변화가 되어서 모든 성도들이 우러러 보는 그런 삶을 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율법안에 있을 때는 율법이 나를 정죄합니다. 마귀가 나를 정죄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십니다. 3절 말씀에 보면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의 죄를 다 속죄하게 하시고 다 사하게 하시어 이제는 육신을 쫒았던 인생의 삶이 영을 쫒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쫒게 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으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결코 여러분 자신을 정죄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또 남을 정죄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정죄하지 마세요.. 성령님의 역사는 하나님의 영의 역사는 위로의 역사라고 합니다. 서로 격려해주고 서로 위로해주고 서로를 붙잡아서 일으켜 세워주고 성령의 역사는 붙잡아 주는 역사라 아무리 죄악의 구렁텅이에 빠져있는 사람이라도 성령이 감동하시면 그 사람을 일으켜서 변화시켜서 주님 잘 만난 삶을 살아가도록 성령님은 붙잡아주시고 역사해주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나 마귀의 역사나 율법아래 있는 역사는 정죄하는 거에요. 판단하고 정죄하고 비판하는 거에요. 신경질적인 병에 걸려있는 사람들가운데 통계를 조사해보았는데 어떤 사람이 그런 병에 걸려있는고 하면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비난하고 정죄하는 사람들... 비판하는 사람들..이런 사람들이 그 병에 많이 걸려있더라는 거에요. 그러나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감사하고 다른 사람을 격려하고 위로하고 붙잡아주는 사람들..즉,성령의 사역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그 마음이 건강하고 육체도 건강하고 생각도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성령의 도구로 사용되시길 바랍니다. 결코 정죄함이 없다...주님이 결코 정죄하지 않는다... 그러니 우리가 우리 자신을 정죄해서도 안되고 우리가 다른 사람을 정죄해서도 안되고... 우리한번 따라하십시다.. 나를 정죄하지 말자..다른 사람도 정죄하지 말자.. 결코 정죄함이 없다...그리스도안에만 있으면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이미 주님이 선언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마귀의 정죄, 율법의 정죄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주셨습니다. 여러분 참된 해방의 기쁨,자유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번째는 2절말씀에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진정한 해방은 죄로부터 해방이 되어야해요. 사람은 로마서 3장 10절 말씀에 보면 의인이 없나니 하나도 없다라고 했어요. 로마서 3장 23절말씀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법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랬습니다. 여러분 세상에 살아가는 사람들 가운데 죄없는 사람이 없어요. 아담과 하와 이후에 아담과 하와의 피를 가지고 태어난 모든 인류는 다 죄아래 있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저나 여러분이나 하나님앞에서 다 죄인임을 고백해야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가 필요하고 우리는 주님이 필요하고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한번은 마틴루터가 종교개혁을 할때 개혁을 할려고 기도하고 준비하고있는데 서재실에 있는데 마귀가 책상옆에 있는거에요. 루터에게 이 마귀가 종이를 한장 건네주는 거에요,. 종이를 주는데 루터가 그 종이를 받아보자마자 그 마음속에 죄책감이 생기는데 루터가 지었던 모든 죄악들이 거기에 다 열거가 되어있는데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죄악들이 그 종이에 열거가 되어있는거에요.

아 내가 이런 죄인이구나..생각지도 못했던 죄악들이에요. 상상도 못했던 그런 죄악들이에요.. 나는 이미 오래되어서 다 잊어버렸던 그런 죄악들이 거기에 다 기록되어져있는거에요. 그러면서 마귀가 하는 얘기가 루터야~ 이런 죄인이 무엇을 한다고 하는 것이냐...무슨 개혁이냐! 너나 잘해라!하면서 비아냥 거리는 거에요.조롱하는 거에요. 마귀의 그 얘기를 들은 루터는 힘이 빠졌습니다. 맥이 빠졌습니다. 죄책감과 열등감...그런게 엄습해옵니다. 할 수 없다라고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막 좌절감이 생깁니다. 지금까지 해올려고했던 일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생각됩니다. 이런 절망감을 가지면서 정말로 무릎을 꿇고 자신을 바라보니, 무릎을 꿇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러면서 하나님께 기도해요.. 오 하나님...정말로 하나님앞에서 죄를 회개하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주님의 보혈을, 주님을 의지하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 때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어요. 루터야..내가 너의 모든 죄를 용서했다...내가 너의 모든 죄를 씻었다..하면서 루터에게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들... 그 때 생각난 루터의 말씀이 바로 이 말씀이었다고해요.... 그리스도안에 있는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이 말씀이 떠올랐대요.. 그래서 루터가 힘을 얻었습니다. 옆에 보니까 잉크병이 있어가지고 그 잉크병을 들어가지고 마귀를 향해서 이 사탄아 물러가라하고 마귀에게 던졌더니, 마귀가 뿅! 하고 없어졌다는 얘기에요...

여러분 누구든지, 모든 사람이 다 우리가 율법아래에서 또한 우리자신을 돌이켜보면 우리가 다 죄인이라고하는 사실이에요. 주님은 해방시키십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죄의 법 이것은 사망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는 심판이 따라옵니다. 죄는 형벌이 따라옵니다. 죄는 두려움이 따라옵니다. 그런데 주님이 다 용서하시고 이 죄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켜주십니다... 우리가 율법아래 있을 때, 육신아래 있을 때에는 죽을 수 밖에 없었지만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안에 거하시고 우리가 영을 좇는 사람이 되고 영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그랬습니다. 6절 말씀에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여러분 과거에 지었던 죄 있습니다. 죄가 없는 사람이 없어요. 내가 평생 살아오면서 나는 죄가 없습니다라고 하나님앞에 선언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손한번 들어봐요...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주님이 이 죄로부터 생명의 성령의 법을 통해서 우리를 해방시켜주셨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과거에 얽매이는 죄로부터 자유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을 정죄하고 죄책감에 시달리게 만들고 여러분의 힘을 빼버리는 그런 모든 죄악으로부터 주님이 감당해주셨습니다. 죄있는 죄인의 모습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육신의 모습으로 이땅에 오시게 하고 그리고 우리의 모든 율법아래 있는 죄를 다 전가하여 주신다... 우리로 하여금 율법의 요구를 주님이 대신 이루어주시고 우리로 하여금 자유케 해 주신 것입니다.

죄책감에 시달리고 늘 그 죄책감때문에 힘을 잃어버리고 그 죄책감때문에 자신을 정죄하고 고통스러워하고 슬퍼하는 이러한 영혼들이 이제는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이제부터 성령안에서 그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참된 자유와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번째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해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누리는 축복은 바로 사망의 법에서 우리는 해방됩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누구든지 다 죽음을 두려워해요. 믿음을 가지고 있어도 사실은 죽음앞에서 두려움은 있습니다. 제가 지난 화요일인가 고흥에 갔어요.고흥에 ()도를 갔는데 양종수집사님 이순영집사님이 .... 옛날에 그 마을에 살으셨대요.. 그래서 제가 이순영집사님댁을 들여다봤더니,친정집이에요.아무도 안계시더라구요. 양종수집사님댁도 들여다봤더니, 거기서 어떤 분이 식사를 초대를 해서 식사를 한다음에 이제 배를 타고 배로 섬을 구경시켜주신다고해서 배를 타고 갔는데 갑자기 비도 오고 파도가 치는데 파도가 엄청나게 큰 파도가 막 밀려오는 거에요. 제가 심장이 약한가 봐요.. 무서워서 기둥을 꼭 붙자고 있었어요. 그러면서 속으로 만약에 배가 뒤집혀지면, 내가 수영으로 헤엄을 쳐서 육지까지 건널 수 있을 까 그런 생각도 하고 이쪽에 집사람하고 다른 사모님이 앉아있는데, 돌아봐도 별로 무서워하는 기색이 없어요. 저만 무서워하는 것인지, 믿음이 약한 것인지... 하나님..제가 믿음이 약한 것입니까? 그게 인제 두려움이라고하는게 어떤 위험이 있으니까..이런 위험이 있어서 물에 빠지면 죽을 수도 있을까하는 죽음의 공포라고 하는 ... 큰 파도도 아닌데...두려운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람이 어떤 막다른 죽음의 문턱앞에서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왜 죽음이라고 하는게 두렵고 무서운고 하면 본래는 죽음앞에서 이 죽음의 관문을 통과하고 난 다음에 둘째사망이라고 하는 죽음이 있어요.

이 둘째사망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빠지는 것이거든요. 한 마디로 말하면 지옥에 빠지는 거에요. 사람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이 불과 유황이 타는 지옥의 형벌이기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에게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는 영생을 얻었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둘째사망에 빠지지 아니하는데 불과 유황이 타는 그 못에 심판받지 아니하고 그 형벌 받지 아니하고 첫번째 죽음이라고 하는 영과 육이 분리되는 그 분리를 통해서 성도는 어떻게 되는고 하면 영생을 소유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소유해서 둘째 사망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천국으로 하나님의 나라로 천국으로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천국에서 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믿는 사람들은 사실은 이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합니다. 그래서 이 죽음이라고하는거 첫번째 죽음은 영과 육이 분리되는 것인데 분리되는 것이기 때문에 두려움은 있지만, 진정으로 우리 믿는 사람은 불과 유황이 타는 그 지옥의 형벌속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그 두려움이 없어요.

여러분 자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죽음도 자유하는 거에요. 둘째사망이 없고 주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히 거하는 그런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민족의 해방절 정말로 광복절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사랑하시고 해방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오늘 나에게 내 영적인 삶속에 결코 정죄함이 없는 그 축복을 누리시는 죄로부터 사망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면서 주님을 붙잡고 주님을 의지하고 평생토록 주님과 동행하시는 우리 수정의 모든 가족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