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시편 기자는 자신의 인생의 삶을 돌이켜보았을 때 말할 수 없는 무거운 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모든 무거운 짐앞에서 그가 지난날의 삶을 돌이켜보면서 결론적으로 하는 말씀은 너의 무거운 짐을 여호와께 맡겨버리라 그랬습니다. 여호와께 맡겨버리라. 우리 한번 따라하겠습니다.여호와께 맡겨버리라 ...맡겨버리라. 이 구절 가운데 가슴에 와닿는 단어가 맡겨버리라 이 단어가 참 가슴에 와닿는 그런 단어예요. 맡겨버린다고하는 단어가 히브리어로 꼴이라고 하는 단어인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냐하면 높은 산에서 큰 바위를 메고 내려올려고 하는데 굉장히 무거운 거에요. 그걸 짊어지고 내려오기는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그걸 짊어지고 내려오지 않고 그것을 어떻게 가지고 내려오냐면 굴리고 내려오는 거에요. 굴리고 그러면 그게 무거운 짐이 되지 않고 쉽게 그 돌을 옮겨 놓을 수 있다 ...굴리면서 옮겨놓을 수 있다..고하는 그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속에 이 꼴의 역사 즉 여호와께 맡겨버림으로서 주님이 위로해주시고 주님이 해결해주시고 주님이 역사해주시는 그런 은혜를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어렸을 때 부터 시작해서 어린 아이들은 어린 아이들대로 문제가 있어요. 청년기때는 청년기에 만난 그런 문제가 있어요. 또 우리 장년들은 장년때 만난 문제가 있고 노년들은 노년에 만난 문제가 있어요. 사람은 누구든지 다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그 짐이 너무나 무거워서 그 짐을 머리에 이고 있으면 머리가 고통스럽고 고개가 아프고 그 짐을 어깨에 지고 있으면 어깨가 추욱 처지고 고통스러워요. 그 짐을 등에 지고 있으면 허리가 구부러지고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삶속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아들의 배반, 또 충성스러웠던 그런 신하의 배반, 많은 원수가 일어나서 다윗을 핍박하고 다윗을 죽일려고 하는 그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그런 어려움들을 겪었지만, 이 다윗을 고백은 여호와께 맡기는 것이 그게 상책이라는 거에요. 그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었더라고 그는 고백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비밀을 터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먼저는 너의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고 했습니다. 너희 짐을 여호와께 맡기면 저가 붙들어주신다...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신다...맡기면, 그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붙잡아주시고 우리 성도가,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의인이 결코 흔들리지 않도록 영영히 붙잡아 주시고 영영히 지켜주시고 함께 해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지고 있는 짐은 어떤 짐일까요? 오늘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무거운 짐들을 지고 있습니다. 이 다윗처럼 원수로 인해서 지고 있는 짐이 있을 수 있어요. 아니면 많은 사람들이 어떤 물질의 어떤 짐을 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질병의 짐을 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 모든 짐들 여호와께 맡기라..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여호와를 의지하는 것입니다. 여호와께 맡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저가 붙잡아 주신다...주님이 붙잡아 주시고 우리 믿음의 사람들 요동하지 않도록 하나님이 지켜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느 시골 마을에 한 할머니가 아주 무거운 보따리를 이고 먼 길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는 택시가 보고 할머니가 아주 고통스럽게, 아주 힘들게 짐을 이고 가는 모습을 보고 운전하시는 분이 할머니를 차에 태워주셨어요. 한참 가다가 보니까 할머니가 그 무거운 보따리를 짐을 머리에 이고 얼굴이 노래져가지고 있는 거에요. "할머니 그 짐 내려놓으세요." 할머니 하는 얘기가 "제가 탄 것도 미안한데 저만 탄 것도 미안한데 짐까지 내려놓으면 미안해서 어쩌나~~제가 이고 가야지요." 여러분 이런 모습이 우리 신앙인의 모습, 주님은 믿음으로 하여금 성도들의 그 모든 무거운 이 보따리를 다 주님의 십자가 아래 내려놓으라고 하는데 그것을 우리가 이고 있고, 쥐고 있는 거에요. 끝없이 이 죄의 보따리, 이 무거운 짐을 이고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내 힘으로 해결해보려고 발버둥을 치는 거에요.

오늘 주님은 너의 무거운 짐들을 맡기라...맡기라고 하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무거운 짐을 ...그게 죄악의 짐이 되었든, 인생고의 짐이 되었든 내게 맡기면 주님은 그것을 교환해 주시는데 우리에게 죄용서함을 주시고 평안함을 주시고 또 승리함을 주시고 하나님의 평강의 축복으로 함께 해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무거운 짐을 주님께 맡기시길 바랍니다.

두번째로 우리가 맡겨야할 부분들은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그랬습니다. 시편 37편 5절말씀에 보면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해주시리라 네 길을 인도해주시리라 여러분 우리 인생의 삶속에 길이 어딘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어떤 길을 가야할지 또 어떻게 해야할지 어떤 결정을 해야 될지 이 잘 모르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도 우리는 주님께 맡겨야합니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어주신다 하나님이 이루어주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 성도 한분 한분을 향해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우주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계획대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땅에 우리를 보내실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이땅에 보내셨는데 그냥 보내신게 아니에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형편과 처지를 하나님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거야... 사실은 내가 나를 아는 것보다도 하나님이 나를 더 잘 알고 있습니다. 나의 안고 일어섬을 아시고 우리는 5분후의 일도 잘 모르지만 주님은 우리의 미래를 알고 계시고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고 계시고 그래서 우리는 여호와하나님께 맡겨야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삶을 우연에 맡기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삶을 어떤 점쟁이들이나, 사주팔자에 맡기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세상 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를 창조하신 그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께 여러분의 삶을 맡기시길 바랍니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우리를 사랑하시되 자신의 생명처럼 사랑하시는 그 하나님께 그 주님께 우리의 길을 맡겨야합니다. 맡기면 주님이 이루어주십니다. 맡기면 주님이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고 축복의 길로 인도하시고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그랬습니다. 주님만이 나의 생명의 길이 되어주시고 주님만이 나의 형통의 길이 되어 주시고 여러분 우리의 인생의 길을 맡겨야합니다. 우리는 잘 알지 못해요.

어떤 자매님이 전에 한번 상담을 하면서 이런 상담을 했어요. 목사님, 제가 큰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교제했던 형제가 있었는데 어느날 이 형제가 다른 여자하고 결혼을 해 버린 거에요. 그러니까 이 자매는 결혼을 약속한 그런 형제인데 그 형제가 그렇게 다른 자매와 결혼해버리니까 이 자매 마음속에는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 되는 거에요. 누구를 믿어야하나... 어떻게 해야 되나.. 근데 상담을 하면서 자매에게 희망을 주었어요. 주님이 함께 하시니.. 주님이 그 자매님의 ..자매님은 미래를 알 수 없으니까..주님은 더 잘아시는 분이니까 아마 지나고 보면 하나님이 더 축복의 삶을 예비해놓고 계실 것입니다. 주님을 의지하십시오. 주님께 기도하십시오... 그런데 세월이 지나고 그 자매가 결혼을 했는데 전에 만났던 사람보다도 훨씬 더 사랑스러운 사람이에요...훨씬 더 미남이에요. 훨씬 더 ..뭐 세상 조건 따지는 거 아니지만 믿음좋고 참 신실한 사람을 만났어요. 그래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된 것이에요.

우리가 지금 우리의 순간을 바라보면 때로는 절망할 수 밖에 없고 좌절할 수 밖에 없지만 여호와께 맡기면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더 좋은 방법으로 더 좋은 길로 인도해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께 맡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우리의 장래를 맡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자녀들의 장래의 길을 맡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께서 우리을 인도해주신다. 저가 이루어주신다 우리가 맡기고 의지하면 하나님이 이루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길을 인도해주시는 분.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해 주시는 분. 우리의 손을 붙잡고 우리을 이끌어주시는 그 주님을 따라 나아갈때 그분을 의지하고 그 분에게 맡길 때 결과는 축복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제가 찬송가 가운데 좋아하는 찬송가가 있습니다. 434장 나의 갈길 다가도록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주님이 인도하여주시는 길은 주님과 함께하는 길은 주님께 맡기는 길은 결과는 형통한 길로 인도해주십니다. 여러분의 삶을 여러분의 길을 하나님께 맡김으로 오늘 주님이 약속하시는대로 저가 이루어주시고 형통한 삶으로 인도해주실줄로 믿습니다.

세번째는 우리가 맡겨야할 부분은 너의 행사를 맡기라고 하셨어요. 그리하면 주님이 그 경영하는 것을 이루어주신다는 거에요. 잠언 16장 3절말씀에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겨버리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그랬습니다. 여러분 사람이 사업에 성공할려고하면 세상 사람들은 그런 얘기를 많이 해요. 자본이 있어야한다. 뭐 유산을 받든지 어떤 자본이 있어야하고 둘째는 지식이 있어야하고 세째는 능력이 있어야하고 네째는 운이 따라야한다. 뭐 그런 얘기를 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조건이 갖추어도 안되는 경우가 있어요. 많은 자본이 있어도 지식이 있고 능력이 있어도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성도를 향하여서 주님의 약속은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그 경영하는것을 이루어주시리라고 그랬습니다. 여러분의 행사를 맡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성공적인 삶으로 인도해주시기를 원합니다. 풍성한 삶으로 인도해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모든 행사를 맡기면 여호와께서 우리의 삶을 성공적인 삶으로 인도해주세요...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어질때 우리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되어질때 창세기 26장에 보면 이삭이라고하는 사람이 나오는데 그 이삭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요. 애굽으로 가지 마라고 하면 안갑니다.오직 하나님이 말씀하는대로 지시하는대로 순종합니다. 그랬더니 농사를 지었는데 그 해에 백배나 축복을 받게 된 거에요. 마침내 거부가 된 거에요. 하나님이 축복해주시니까... 자본도 없고 환경도 맞지 아니해요..그러나 하나님이 축복해주시면 복이 되는줄로 믿습니다.

축복의 비결은 우리가 세상에서 이 사업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비결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겁니다. 신명기 28장 말씀보면 우리 하나님 말씀 순종하면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데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고 그 모든 것이 다 복이되게 해 주신다고하셨습니다. 여러분의 축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특별히 물질의 축복은 우리가 주님앞에 드려지는 그 십일조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헌금이라고하는 것은 이런 의미가 있는데요. 승리한다라고 하는 의미와 열린다라고 하는 그런 의미가 있어요. 열린다... 그래서 이러한 헌신을 통해서 우리의 삶속에 영적인 신앙이 승리함이 되어지고 더 나아가서 이 축복의 문이 열린다는 거에요. 우리 수정의 모든 성도님들의 사업장마다 하늘의 축복의 문이 열리시기를 바랍니다. 물질이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시는 그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축복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열어주신다는 거에요. 열어주신다...닫혀있으면 안돼요. 여러분의 가정마다 여러분의 일터마다 여러분의 사업장마다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열려지는 이 축복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맡겨야합니다. 행사를 맡기라...그리하면 경영을 이루어주신다고하셨어요.

마지막 네번째로 우리가 맡겨야할 부분이 있는데 염려를 맡기라고 했어요. 염려와 근심을 맡겨라... 베드로전서 5장 7절말씀에 보면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이는 저가 곤고하심이라...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많은 염려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일들이 있어요. 하루동안에도 수없이 많은 교통사고가 있습니다.운전하기가 두렵고 차타기가 두려운 그런 세상이에요. 세계에서 1위라고 하니까 그런 위험이 있습니다. 얼마나 세상에 무서운 질병이 많습니까? 암이라든지 참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들도 많이 있어요. 우리가 염려할려고하면 끝없이 염려할 수밖에 없어요. 교통사고나면 어떨까..암에 걸리면 어떨까... 학교간 자식이 돌아오지 아니하면 어떨까...염려할 수 있는 일들이 수없이 많기 때문에 주님은 말씀하시는 이 내용은 염려할 수밖에 없는 그런 일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염려하지 말라는 거에요. 염려에 대해서 특별히 가르쳐주시는 말씀이 있는데요. 염려는 안 할 수록 좋은 거에요. 우리 한번 따라하겠습니다. 염려는 안할수록 좋다.. 염려는 염려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환경속에서 그런 여건 속에서 살아가지만 염려는 안하는게 좋은 거에요.

왜냐하면 누가복음 21장 34절에 보면 말세에 성도들이 빠지기 쉬운 악이 있다고그랬는데 말세에 성도들이 빠지기 쉬운 세가지 악이 있는데 그것이 첫째는 방탕이요 두번째는 술취함이요 세번째가 염려라는 거에요. 우리가 염려하면서 사는 것은 이 염려는 말세에 성도들이 만날 수 있는 그런 악이라는 거에요 방탕함으로 하나님을 떠나게 되고 술취함으로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요. 염려함을 통해서 믿음이 결실하지 못하고 믿음이 열매를 맺지 못하는 그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염려는 안하면 안할수록 좋다... 하면 할수록 안좋다 그말씀이에요. 또 우리가 염려에 대해서 염려는 하면 어리석은 일이 된다는 거에요. 왜냐하면 염려한것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어느 목사님이 은퇴하시고 연세가 많으신 목사님이 그런 고백을 하는 걸 들어보았습니다. 목회하는 동안에 참 목사이지만 부끄럽게도 너무나 염려를 많이 했다는 거에요. 이런 염려 저런 염려 그 염려때문에 많은 고통속에 살았다는 거에요. 우리가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평안을 누려야하는데 자유해야 되는데 그런데 지나고보니까 그 염려했던 것이 염려한 대로 되어지는 일은 없더라는거에요. 염려한다그래서 이렇게 바뀌고 저렇게 바뀌고 그러지 않는다는 거에요. 염려한 것들 중에 98%는 사실은 아무일도 아닌걸 가지고 염려한다는 거에요. 아마 여러분들도 그럴거에요. 여러분들이 지금 이곳에 와서 예배를 드리면서도 지금 이시간도 염려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에요. 어떻게 할까 이거... 목사님이 설교는 하는데 눈앞에 어른거리는 것은 염려가 왔다갔다하는거에요. 염려를 여러분 주님께 맡기시기를 바랍니다. 염려는 안하면 안할수록 좋고, 해봐도 소용이 없고 염려는 하면할수록 어리석은 일이 되는... 우리가 내일 일을 염려하잖아요. 예수님은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염려하지 말라고그랬어요. 내일 해가 뜨지 아니하면 어떨까..걱정할 필요없어요.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해도 되는거에요. 그리고 사실은 염려하는 것만큼 그런 내 일이 생겨나지 않는다는 거에요.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맡겨야합니다.맡기면 주님이 도와주시는 거에요.

제가 지난 주간에 우리 사택이사하고 우리 성도님들이 와서 함께 예배드리고했는데 지난 2월달에 저희집 집주인이 이제 사택주인이 집을 팔려고하니까 집이 팔리면 바로 집을 비워달라고하는 그런 통보를 받았어요. 그때 염려가 된거에요. 이제 나가면 어디서 살아야되냐... 이쪽에 송촌왕지쪽에 집얻기도 힘들다는데 어디서 집얻어야하냐..걱정을 했는데 마음속의 성령님의 음성은 염려하지 말라...왜 염려안해도 될 거 가지고 염려하느냐 그런 마음이 들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맡겼어요. 하나님...알아서 해 주십시오...제가 하나님의 종인데 주님이 제 거처할 곳 안주시겠습니까? 맡겼어요. 그랬더니, 그러면서도 이제 마음속으로 또 염려가 되었는지 집이 안팔렸으면 좋겠다..팔리면 나가야되니까... 근데 집 사겠다고 보러온 사람들은 많이 있었지만, 팔리지는 않은 거에요. 근데 이제 갑자기 팔렸어요..팔렸는데 이제 대주 3차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가서 보니까 너무 좋은 거에요. 새집이니까 좋고 앞에 소나무들 있어서 제가 시골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소나무들을 보면 참 좋아해요...교회오면 교회와서 소나무들 보이죠..집에 가면 앞에 또 소나무들 보이죠 좋은 거에요... 결과적으로 염려안해도 될 걸 가지고 막 염려하는게 이게 어떤 우리의 어리석은 마음이라는 말씀이에요.

여러분 염려의 보따리를 다 주님의 십자가아래 내려놓으시길 바랍니다. 주님게 맡겨버리시길 바랍니다.주님이 다 해결해주신다 그말이에요. 어제 제가 목양실에 있는데 우리 한 집사님이 찾아오셨어요. 목사님 제가 막 마음에 염려가 되고 마음이 아픕니다. 내 아이가 아픈데 이 아이가 아프단 말을 하지 않습니다. 아빠가 걱정이 될 거 같으니까 아프단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염려가 되고 걱정이 되고 참 견디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말씀을 하세요. 부모의 마음으로 자식이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 있잖아요. 목사님 기도해주십시오. 그래서 제가 그 집사님을 붙잡고 기도를 하는데 그 집사님도 울고 저도 울었어요. 하나님 이 집사님을 붙잡아주십시오 마음에 염려가 있고 걱정이 있고 마음에 두려움이 있는데 이 집사님을 붙잡아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자녀를 강건하게 해주셔서 하나님은 약한자를 강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이시니까 그 염려를 하나님게 맡깁니다. 하나님은 없는 것을 있게도 하시는 분이니까 하나님은 죽은 자도 살리실수 있는 분이신데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하나님께 맡깁니다. 함께 눈물로 기도를 했습니다. 우리의 삶속에 누구나 기도할 제목들이 많습니다. 기도할 수 있는데 여러분 왜 염려하십니까... 기도할 수 있는데 왜 낙심하십니까...

빌립보서 4장 6절로 7절말씀을 보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게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여러분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여호와께 맡기는 것입니다. 믿음이라고 하는 것,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는 거에요. 하나님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맡긴다라고 하는 것또한 기도하는 거에요. 여호와를 의지하는 것이요,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라 네 소원을 이루어주시리라고 그랬습니다. 여러분 여호와를 기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호와를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거운 짐들을 다 여호와앞에 맡기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길을 자녀들의 길을 주님께 맡기시길 바랍니다.주님이 이루어주십니다. 여러분의 행사를 사업을 주님께 맡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염려와 걱정과 근심을 맡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편 42편 5절말씀에 보면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여 어찌하여 불안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여러분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무거운 짐들을 다 주님 십자가 아래 내려놓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해결할려고하는 것보다도 더 좋은 방법으로 그 주님의 능력으로 해결해 주실줄로 믿습니다. 도와주실줄로 믿습니다. 승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