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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예배 ]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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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성경말씀: 요한복음 15:1~11 설교일자: 2005년9월 4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가을은 축복의 계절입니다. 가을은 열매의 계절입니다. 이 가을에 여러분의 삶속에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축복들이 열매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우리한번 옆에 계신 분들에게 이 가을에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축복을 받으십시오라고 인사하십시다. 할렐루야! 가을의 기도라고 하는 시를 제가 먼저 낭독을 해 드리겠습니다. 가을의 기도--------------------김영생-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한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비옥한 시간을 가꾸게 하소서 가을에는 홀로있게 하소서 나의 영혼 굽이치는 바다와 백합의 골짜기를 지나 마른 나뭇가지위에 다다른 까마귀같이 참 아름다운 시입니다. 시를 읽다가 오늘 말씀의 제목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가을에 여러분의 삶속에 이 아름다운 열매들이 풍성하게 맺혀줄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우리가 오늘 봉독한 본문의 말씀 배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마지막... 하루가 지나면 십자가를 지셔야하는 그런 절박한 상황이에요 그 앞날 겟세마네동산을 올라가시다가 그 제자들에게 포도원 포도밭을 보면서 포도원 농장에서 그 포도밭을 보면서 제자들에게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나는 참 포도나무다 그리고 너희는 가지다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면 너희는 절로 열매를 맺을 수 있다.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제는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고하면 응답을 받게 될 것이다. 나의 사랑안에 거하라 나의 말씀안에 거하라 그리하면 너희 삶속에 이 풍족한 열매들을 맺게 될 것이다라고하는 그런 말씀을 어떻게 생각하면 3년동안 함께 동거동락을 하면서 말씀을 가르치고 훈련했던 그 제자들에게 유언과 같은 그 말씀을 오늘 이 요한복음 15장 포도나무 비유를 통해서 제자들에게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 말씀을 통해서 정말로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열매있는 삶이 되기를 원한다. 그 열매를 통해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되고 너희가 지금은 나의 제자로서 3년동안 이렇게 살아왔지만 열매를 통해서 너희가 나의 참 제자인줄을 알게 될 것이다 이런말씀을 해 주셨어요. 여러분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다 그리스도의 참 제자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럴려고하면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이 가을에 여러분의 삶속에 정말로 풍성한 열매가 맺혀져야 되겠는데 그래서 내 삶속에 삼십배로 육십배로 백배로 이런 열매들로 가득차기를 원하는데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 깨닫는 귀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가을에 많은 열매를 맺을려고하면 농부가 봄에 씨앗을 많이 뿌리게 됩니다. 심는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의 법칙이 있습니다. 많은 씨를 뿌리는 자가 많이 거두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씨를 뿌렸으면 농부는 여름철에 땀을 흘리면서 수고하게 되는데 모든 자라나는 이런 식물들이 잘 자랄수 있도록 잡초를 제거해주고 필요없는 가지들을 잘라내버리고 그래서 그 나무들을 깨끗하게 만들고 그 주위의 잡초를 제거해서 그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서 가을이 되면 풍성한 열매를 거두어 들이는 것입니다. 이 원리는 인생의 삶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씨를 뿌려야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두게 되고 좋은 나무가 되면 좋은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많이 거두는 것도 좋지만 좋은 열매를 거두어야합니다. 그 좋은 열매는 좋은 나무여야 거둘수 있는데 오늘 주님의 말씀은 그 말씀이에요. 열매를 맺을려고하면 반드시 그 가지는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한다 예수님이 포도나무다 너희는 가지다 너희 가지가 열매를 맺을려고하면 반드시 포도나무에 붙어있어야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이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접붙임의 원리에 대해서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본래 우리는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었어요. 왜냐하면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이후에 근본적으로 이 나무가 잘못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늘 우리 육신의 삶속에는 좋지 못한 열매들 땅의 열매들 육신의 열매들 이런 열매들로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오늘 주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주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함을 통해서 주님과의 접붙임을 통해 우리의 잘못된 가지들을 다 잘라내게 하고 내 안에 그리스도의 역사안에서 우리로 하여금 좋은 나무가 되게 하시고 좋은 열매를 맺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가 다 이제 그리스도안에서 많은 씨앗을 뿌리고 그리고 우리의 나무가 그리스도안에 꼭 붙어있어야 주님은 이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않고는 말라지게 되고 그 가지들을 모아다가 불태워버리게되고 아무 쓸모가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인생이 쓸모있는 인생이 되고 가치있는 인생이 될려면 반드시 주님께 주님의 참 포도나무에 꼭 붙어있어야합니다. 예수님이 1절말씀을 통해서 나는 참포도나무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참포도나무다! 그러니까 예수님 말씀 들어보면 참포도나무가 아닌 가짜 포도나무도 있다는 거에요. 오늘날 이런 가짜 포도나무가 많아요. 포도나무처럼 생겼는데 거기에 가서 보면 열매도 있는데 그 열매가 포도열매인줄 알고 따먹었어요. 그런데 그 속에 독소가 들어있는 거에요. 포도나무가 아니고 포도나무처럼 생기긴 했지만 가짜인거에요. 그런 열매를 잘못 따먹으면 죽게 됩니다. 큰 독소때문에 해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 말씀 나는 참포도나문데 그 참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여야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얼마나 많은 거짓종교들이 난무하고 있습니까...적그리스도들이 일어납니다. 거짓포도나무가 되어서 여기저기에서 재림주라고도 하고 또한 성도를 미혹하고 속이고는 그러한 참포도나무가아닌 그런 거짓포도나무에 그런 사람들 그런 이단들, 사이비 종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모릅니다. 여러분 우리는 참포도나무이신 예수그리스도께 붙어있어야합니다. 우리가 좋은 열매를 맺을려고하면 정말로 우리 인생의 가을에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려고하면 반드시 주님께 붙어있어야하며 내 안에 거하라 내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안에 거하리라 오늘 말씀 4절에 보면 내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면 절로 가지를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예수님이 마지막 그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말씀들이에요 너희가 열매를 원할진데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고는 아무런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절로 가지를 맺을 수 없다. 그러나 너희가 내안에 거하면 절로 저절로 과실을 맺게 된다.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께 꼭 붙어있게 되면 예수안에 거하게 되면 또 주님이 우리안에 거하게 되면 우리의 삶속에 절로 저절로 많은 열매들이 맺혀지게 되는 줄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열매를 위해서는 반드시 주님안에 거해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안에 거한다고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영접하는 삶입니다. 그리고 주님안에 거한다고 하는 것은 우리가 예배생활을 통해서 항상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을 경배하는 삶입니다. 우리가 예수안에 거한다고하는 것은 우리가 예수님 말씀 따라서 순종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수정의 모든 성도님들 한분한분이 주님안에 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안에 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들 삶속에 절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 밖으로 떠나가게 되면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그랬습니다. 6절 말씀에도 보면 사람이 내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내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진다는 거에요. 어느 기독교병원에 어느 한 자매님이 출산하기 위해서 입원을 했었습니다. 이 분은.. 이 자매가 무신론자였어요.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아주 예수님을 싫어하고 핍박했던 사람인데 그 병원에 입원해서 보니까 그 병원이 기독교병원이어서 그 복도통로에도 예수님사진이 있고 자신의 병실안에도 예수님 사진이 걸려있는 거에요. 그 예수님사진을 보면서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모셨으면 좋았을텐데 이 자매가 막 화를 낸 거에요. 그러면서 간호사를 불러와가지고 이 사진좀 떼어 내라 나는 저 사진 보기가 싫다 그리고 내 아기도 저 사진을 보여주기가 싫다...하면서 그렇게 욕을 하는 거에요. 간호사가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저 예수님 사진을 떼어낼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자매가 소리를 치면서 의사를 불러오라고 했어요. 의사가 왔습니다. 의사가 왔는데 이 자매가 의사에게 화를 내면서 이 예수님사진 좀 떼어내라하면서 막 소리를 질렀어요. 의사도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그랬더니 이 자매가 욕을 하면서 벽에 붙어있는 이 예수님사진을 떼어서 그냥 던져버렸습니다. 그 다음날 출산을 하는데 자매가 예수님 사진을 던져버리면서 하는 얘기가 내 아기가 태어나면은 이 사진을 보지 못하게 할거야.하면서 그냥 그 예수님의 사진을 막 던져버렸던 거에요. 그 아이가 그 다음날 태어났는데 앞을 보지 못하는 소경으로 태어났다는거에요. 그 어머니가 그렇게 저주스럽게 내 아이가 태어나면 이 사진을 보지 못하게 할거야라고 소리치면서 예수님사진을 떼어서 던져버렸는데 태어난 아이가 앞을 보지 못한 소경으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한 얘기이지만 우리가 주님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주님밖으로 떠나가면 오늘 이 말씀보면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참으로 고통스러운 버림을 받아야되는 그런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늘 여러분의 삶이 교회서든 교회밖에서의 생활이든 항상 주님안에 거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안에 거할때 주님께 붙어있을 때에야 비로소 우리삶속에 열매가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열매는 주님을 통해서 얻어지는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우리가 열매를 맺을려고하면 주님의 말씀이 거해야된다고 그랬어요. 7절말씀에 보면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고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내 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여러분 늘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시길 바랍니다. 늘 주의 말씀을 사모하면서 그 말씀따라 순종하기를 원하시길 바랍니다. 여호와를 앙망하시고 그 여호와의 말씀을 앙모하시길 바랍니다.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 말씀, 우리가 주님과의 참 친밀한 교제를 나누고 주님으로부터 계속적으로 영적인 어떤 생명을 공급받는다는 것은 주님의 말씀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서도 좋은 부부가 될려고그러면 서로의 얘기를 잘 들어야돼요. 남편들은 아내의 얘기를 잘 들어야합니다. 혼자 막 일방적으로 다다다 얘기하고 끝내버리면 안되는 거에요. 아내들도 남편의 얘기를 잘 듣고 남편들도 아내의 얘기를 잘 들어야 좋은 부부가 되는 거에요. 친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좋은 친구가 된다라고 하는 것은 상대방의 얘기를 잘 들어야합니다. 우리가 우리 자녀들의 얘기도 잘 귀담아 들어야합니다. 잘 들어야해요. 그래야 좋은 관계 좋은 친구가 되어지는 것입니다.우리가 주님과의 좋은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려고하면 우리는 누구의 말을 잘 들어야하냐면 주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합니다. 항상 여러분의 삶속에는 주의 말씀이 거하도록 여러분의 늘 심령속에 주의 말씀이 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의 말씀이 거할 때 내 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고하라고 했어요 그리하면 이루어주리라 축복의 열매가 주렁주렁 맺혀지게 되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우리가 열매를 맺을려고하면 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려고하면 9절 말씀에 보면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거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안에 거하라 주님 사랑안에 거해야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그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 우리가 그 사랑을 체험하는 거에요. 십자가를 바라볼때마다 그 십자가의 대속의 사랑 우리가 십자가를 바라볼때마다 우리가 그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의 고백을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주님 사랑해요 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사랑속에 우리가 자유케해주시고 그 사랑속에 우리가 우리의 삶이 치유되게 해주시고 그 사랑속에 우리가 늘 하나님의 힘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는게 그게 축복이에요. 여러분 자녀들이 뭐가 가장 행복하게 해줍니까...부모님이 내 아빠가 내 엄마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그 아이들은 가진 거 없어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 부모님의 사랑을 자녀들이 깨다고 사랑속에 그 사랑을 먹고 자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고 그 그리스도인으로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려고하면 우리는 아버지의 사랑이 어떠한 사랑인지 그 사랑의 넓이를 알아야하고 그 사랑의 높이를 알아야되고 그 사랑의 깊이를 알아야되고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깨달아야합니다. 그 십자가의 사랑앞에서 우리는 감격하게 되고 한없는 눈물을 흘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이 얼마나 크고 그 은혜가 얼마나 큰지 오늘 이 열매는 주님께 붙어있어야하고 정말로 주님의 말씀이 내 안에 거해야하고 그리고 우리가 주의 사랑을 깨닫고 주님사랑안에 거하게 될때 우리의 삶속에는 아름다운 열매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첫번째 나타나는 열매는 기도의 응답이라고 했어요.오늘 7절말씀속에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고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마음의 소원들 원하는대로 하나님앞에 고할때에 마음에 소원만 가져도 하나님 다 이루어주시는 거에요, 응답해주시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 수정의 여러분 날마다 이 기도응답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삶속에 때로는 어려운 시험도 있고 어려움을 만날 수도 있어요. 그러나 우리가 주님께 붙어있고 주의 말씀이 내 안에 거하면 주의 사랑가운데 거하면 우리가 기도하기만 하면 하나님이 다 들어주시는 거에요. 약한자 병든자들을 일으켜세워주시고 치료해주시며 우리가 어떤 절망적인 상황을 만나도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주님이 우리를 도와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기도할때마다 기도의 응답을 그 축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지난 수요일밤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정말 우리가 기도할때마다 이 축복의 포구를 열으셔서 이 기도가 하늘의 축복의 문을 여는 열쇠와 같다는 거에요. 쇳대와 같다고 그랬어요. 그리고 이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 은혜를 이렇게 막을 수 있는 자물쇠같은 역할이라 말씀이에요. 자물쇠 쇠통과같으다 이말씀이에요. 여러분 이 은혜가 여러분에게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주님안에서 이 은혜를 누리게 되면 기도하면 기도하는대로 하나님이 가장 좋은 것으로 우리에게 채워주시는 것입니다.부족함이 없도록 채워주십니다. 넘치도록 채워주십니다. 우리의 열매가운데는 기쁨의 열매가 있어요. 오늘 11절 마지막절에 보면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내 기쁨이 너희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 여러분 우리가 주님안에 거하게 되면 세상과 다른 세상에서 줄 수 없는 세상의 명예나 어떤 물질이나 어떤 권력을 가지고도 줄수 없는 주님이 주시는 그 기쁨이 있다는 거에요. 여러분 그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기쁨이 여러분에게 가득채워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주님안에 거하면서 이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으면 아름다운 열매를 맺은 것처럼 우리가 주님안에 붙어있고 늘 성령안에 거하게 되면 우리의 삶이 영적인 열매로 가득채워집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성령의 열매라고도 합니다. 사랑의 열매가 나타납니다. 기쁨의 열매가 나타납니다. 화평의 열매가 나타납니다. 이런 영적인 열매가 가득채워지시기를 바랍니다. 육적인 것은 끝이 없어요. 여러분 내가 1억만 가졌으면 좋겠다고 해도요 1억가지만 10억가지고 싶습니다. 10억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10억 가지면 100억가졌으면 좋겠는거에요. 억,억,억하다가 억,하고 죽는 거에요. 여러분 책 가운데 알베르까뮈라고하는 사람이 지은 오해라고 하는 책이 있잖아요. 오해. 그 내용을 보면 그런 내용이 나와요. 모녀가 살고 있는데 아주 시골지역에서 여인숙을 운영하고 있어요. 별로 오고가는 사람들이 없는 그런 지역에서 여인숙을 운영하고 있는데 외로워요. 오고가는 사람들이 없어요. 늘 그들 마음속에 이 모녀의 마음속에 꿈틀거리는 것은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 그러나 그 시골 여인숙에 무슨 사람이 오고가겠어요... 그 사람들이 생각을 해 낸게 사람들이 찾아오면 마취제를 먹여서 죽여가지고 그 사람을 물가로 던져버렸어요. 그런 다음에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소지품 돈을 빼앗아가지고 그 돈을 차곡차곡 쌓아 가는거에요.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어요. 그래서 점점점점 돈은 모아가는데 그 집에 찾아오는 사람들을 그렇게 마취제를 통해서 다 죽였어요. 그 집에는 누가 있었냐면 어렸을 때 집을 나간 아들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어머니의 마음속은 아들이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었어요. 그 여동생의 마음속에도 오빠가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었는데 하루하루 아들을 기다리고 오빠를 기다리면서 하고 있는 것은 어떻게 하면 돈을 모을까... 그 욕망때문에 그 욕심때문에 거기에 찾아오는 사람들을 죽여서 돈을 빼앗은 거에요. 어느날 이 아들이 성공을 했습니다. 귀족같은 아들이 되었어요. 그렇게 보고싶었던 어머니와 동생을 찾아서 그 여인숙으로 왔습니다. 밤에 찾아왔는데 이 아들은 이렇게 찾아왔는데 그 어머니와 동생에게 깜짝 쇼를 해주고 싶었어요. 아침에 정중하게 인사를 드려야되겠다... 그래서 손님처럼 그 여인숙에 들어와서 하룻밤을 지내게 된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마취제를 먹이고 그리고 그 시신을 물에다 던져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모녀는 방에 들어와서 그 사람의 가방을 뒤지는데 그 가방속에 그토록 그리워했던 그 아들의 사진이 거기에 들어있는 거에요. 그토록 보고싶어했던 오빠의 사진이 거기 들어있는 거에요. 땅을 치며 통곡을 하였습니다. 여러분 인간의 욕심 ,땅의 열매는 결과적으로 이런 것입니다.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 우리가 땅의 욕심은 버려야 합니다. 그 욕심때문에 아웅다웅하고 난리치고 하니... 늘 우리안에 성령의 열매로 가득 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열매가운데는 두가지 아주 중요한 열매가 있는데 하나는 인격의 열매라고 하고 하나는 사역의 열매라고 합니다. 여러분 인격의 열매는 주님을 닮아가는 거에요. 내가 내 삶속에 그리스도께 붙어있음으로 열매를 맺는다고 하는 것은 우리는 날마다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신학적인 용어로 성화되어간다라고 그래요. 이것은 내가 주님께 붙어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온유함을 닮아가고 주님의 겸손함을 닮아가고 주님의 순종함을 닮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날마다 날마다 성화에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삶속에 이 인격의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번째 열매는 사역적인 열매에요.오늘 주님의 말씀은 너희가 열매를 맺으면 너희가 많은 과실을 맺으면 내 참제자가 된다 ..사역적인 열매.. 우리 교회안에 하나님께서 전도의 문을 열어주셔서 많은 영혼들을 우리 교회에 보내주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를 향한 전도의 열매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눈물로 기도하고 참으로 땀흘려서 수고하고 영혼구원을 위하여서 그 사역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에 그 영혼의 열매들을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속에 이 사역의 열매들이 많이 맺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가대도 아름다운 사역의 열매입니다. 교회학교 교사들도 그렇습니다. 모든 봉사와 섬김이 그렇습니다. 영혼을 구하기 위하여 힘쓰는 전도팀이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 모두가 다 그리스도의 열매를 위해서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성화의 열매로 나아가야하고 우리가 주님의 손발이 되어서 사역하고 봉사하고 섬기는 그런 열매가 우리 삶속에 충만하게 맺혀져야될줄로 믿습니다. 오늘 주님안에 거하시고 이 가을, 이 아름다운 가을에 더욱 영적인 풍성한 열매들이 여러분의 삶속에 충만하게 맺혀질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 편집 : 백지연 영상 편집 : 황인배 |
글쓴이 : 
작성일 : 05-09-0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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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일 05-09-04 22:42
제주에서 아름다운 열매 많이 맺어서
사랑하는 수정교회로 돌아 가겠습니다.
태풍"나비"의 간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가 바랍이 많이 불고
파도가 높습니다.
목사님 건강하시고,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