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복된 주일을 통해서 여호와를 경외하고 경배하는 여러분들위에 이슬같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한번 옆사람들에게 이슬같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시길 바랍니다 하고 옆사람에게 인사하십시다. 감사합니다.

어느 글을 보니까 아버지와 아들에 대한 글을 소개를 해 놓았습니다. 아들이 부모님의 속을 맣이 썩혔어요. 고등학생인데 술을 먹고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다니고 부모의 마음을 부모의 속을 많이 썩힌거에요. 한번은 보니까 이 아이가 술을 먹고 왔는데 고등학생이기때문에 술을 팔지 않기 때문에 대학생 다른 학생의 신분증을 훔쳐서 위조를 해가지고 대학생행세를 하면서 그부모님의 돈을 훔쳐서 술을 먹은거에요. 그래서 아버지가 혼을 내면서 야단을 쳐도 아이가 얘기를 하지 않으니까 아버지가 너무 화가 나서 주먹으로 이 아이를 한대 그냥 갈겨버렸어요.아이가 밤에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이삼일동안 이 아이를 찾기 위해서 이 부모가 고생을 하고 마음아파했는지 부모의 마음이 속이 타들어가는거에요.

한 이삼일후에 아들이 돌아왔는데 머리삭발을 하고 돌아왔어요. 뉘우치는 마음으로 하면서 아버지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나쁜짓하지 않겠습니다 아버지가 이 아들을 우리집에서 나쁜짓한거 내가 다 용서할 수 있는데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위조한 것은 이것은 큰 잘못이다 그래서 네가 벌을 받아야될거같다 하면서 그 아들을 데리고 경찰서로 데려가주었어요. 내아들이 다른 사람 신분증을 위조해서 나쁜 짓을 했는데 혼이 좀 나야될거같다 그래서 경찰서에서 이 아들을 경찰이 아버지의 마음을 잘 읽었어요.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를 하고 그 아들을 잘 훈방을 해서 앞으로 그러지 않도록 약속을 하고 인제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아들이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 아버지가 또 뒷문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만 그 아들이 아버지의 다리를 붙잡고 막 운거에요. 아버지가 사실 머리를 삭발하고 그 아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너를 사랑하는 이마음 아버지가 그 아들을 향해서 매도 때려보고 경찰서에 데려가보기도했지만은 그러나 그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는 그 마음으로 아버지 도 머리를 삭발하고 아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자식을 키우다보면 때로는 그 자식들에게 매를 때리거나 약간의 실수가 있어요. 자식은 종아리를 맞게 되면 거기에 매를 맞은 상처가 생기고 흔적이 생기지만 약을 발라주고 며칠이 자면 그냥 낫고 맙니다 그러나 그 부모의 마음속에 오히려 더 큰 상처가 생기고 아픔을 갖게 되요. 그러면서 그 아이가 잠이 들어있으면 연고를 가지고 들어가서 그 아픈 부위를 어루만져주고 약을 발라주고하면서 그냥 그 부모의 마음속에 안타까워하고 그리고 아이를 향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불쌍히 여기는 그런 마음으로 아이를 바라보고 아이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오늘 이런 비슷한 내용을 오늘 이 성경은 본문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과 이스라엘백성의 관계를 통해서 그리고 하나님은 그택한 성도들을 향해서 이런 심정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우상을 만들어서 우상을 숭배하고 그리고 앗수르의 침략을 받아서 넘어져있는 절망적인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이스라엘을 향해서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서 눈물을 보이기도 하고 속히 돌아와서 아버지 품으로 하나님품으로 돌아오기를 호소하는 그런 메세지를 오늘 봉독한 본문말씀속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이제는 하나님을 떠나서 하나님을 거역하고 불순종함으로 엄청난 시련과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이제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1절로 3절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 돌아오라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이제 다시는 우상을 숭배하거나 또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이제는 이런 앗수르의 어떤 것을 섬기지 않겠다라고 약속을 해라 회개해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너희를 긍휼해 주실것이다 용서해줄것이다. 돌아오라고 말씀하고 돌아와서 어떤 얘기를 할 것인가 구체적으로 그 얘기까지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내가 수송아지를 원하는 것보다 회개하는 마음을 원한다 돌이키는 마음을 원한다 이제는 우상을 숭배하지 않고 다시는 세상적인 방법으로 살지않겠다라고 고백을 해라 그런 고백하는 방법까지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이게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에요. 우리 아이들에게 매를 때리면서 그러잖아요 다시 아픈 상처들을 약을 발라주면서 매를 때리려고하면 잘못했다고 빌어라 그리고 매를 때리려고하면 아프다고 엄살을 떨면서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그렇게 해라 그러면서 그렇게 가르치잖아요. 하나님께서 그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회개하고 앞으로는 이런 방법으로 살지않게다고 결심만해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실것이다 그은혜에 대해서 첫번째 은혜는 즐거이 사랑해 주시겠다는 거에요.

4절말씀을 보면 내가 저희의 패역을 고치고 즐거이 저희를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저에게서 떠났음이니라 진노가 떠났다.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가 떠났고 너희들의 패역을 고치고 즐거이 너희를 사랑하겠다. 하나님말씀은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되면 회개하고 돌아오기만 하면 긍휼히 여겨주시는데 즐거이 사랑해주시겠다 사랑해주는데 마지못해서 사랑하는것이아니라 억지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즐거운 마음으로 사랑해주겠다. 그 사랑에 대해서 독생자를 보내주시고 그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악을 씻어주셔야만 그 모든 죄악을 용서해주셔야만 했기때문에 십자가에서 피흘려 그 사랑을 베풀어 주셨어요. 하나님도 즐거이 그 아들을 보내주셨고 예수님도 즐거이 그 십자가를 지시고 오늘 우리를 용서해주시고 구원해주신 것입니다.

잠잠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이 사랑..이 은혜 돌이켜서 돌아오기만 하면.. . 이 내용을 읽고 보면 이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다 보면 탕자의 비유에 내용과 비슷한 내용이에요. 아버지가 집나간 아들을 기다리는데 사람들은 그 아들에 대해서 손가락질 합니다 그럴 수 있어요. 아버지가 살아계시는데 그렇게 유산을 가지고 도망칠수 있느냐...손가락질함에도 불구하고 그 아버지의 마음은 돌아만 와달라.....내게로 돌아만 와달라.. 마음 졸이시며 잠못이루시며 그 아들을 기다리시는 그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이런 아버지의 마음 그래서 그 아들이 돌아왔을때 뛰어나가서 아들을 안아주고 목을 껴안고 아들을 기뻐했던 그 아버지의 마음을 우리에게 소개하고있습니다. 오늘 즐거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하나님을 섬기는 그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약속은 5절에 보면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그랬습니다. 이슬과 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내가 여호와하나님게서 너희를 향해서 이슬과 같다...이슬과 같다...이슬과 같은 그 하나님의 은혜를 부어주신다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에서 이 이슬이라고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상징할 때 썼던 단어입니다. 여러분 이슬이라고 하는 것은 좀 특별힌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이 이슬이라고 하는 표현을 하면서 그 이슬은 매일매일 지속적으로 내리는 거에요. 이스라엘백성들이 그 지역적으로 팔레스타인 지역은 우기때는 비가 많이 오지만 건기가 되면 비가 없습니다. 식물이 말라서 살수가 없어요. 그런데 이슬이 내려옵니다. 매일매일 내려옵니다. 지속적으로 내려옵니다. 이슬같은 은혜를 우리에게 부어주신다고 하는 것은 이 은혜가 지속적으로 매일매일 우리 삶속에 임한다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속에 매일매일 내려주시는 이 이슬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을 향하여서 매일매일 만나를 주셨던 것처럼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삶속에 지속적으로 매일매일 이 이슬같은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이 이슬은 낮에 내리는 것이 아니라 밤에 내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의 삶속에 밤을 만납니다. 고난의 밤이 찾아오기도 하고 질병의 밤이 찾아오기도 하고 어떤 사고를 당해서 어떤 어려움에 처해있는 그런 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 이런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이 내리는 이슬같은 은혜가 있습니다. 밤에 찾아오는, 내 인생의 밤에 찾아오는 , 고난속에 찾아오는 이슬같은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낮에는 그 이슬이 내리지 않지만 밤에 내리는데 아마 여러분의 인생의 삶속에서 어떤 역겨의 삶속에서 이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해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고난을 붙잡고, 어려움을 붙잡고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되고 그 문제를 가지고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는 그런 믿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어제 우리 전경주 집사님이 전화를 했어요. 우리 동생 아이가 ...전영삼 성도님 아이가 사고가 났습니다. 젓가락을 가지고 전기 콘센트를 양손으로 꼽았어요. 전류가 이렇게 흘렀는데 양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순간적인 일이지만 어제 그래서 서울 병원으로 옮겼는데 의사얘기는 오른손을 손가락 세개정도를 쓸 수 없을 거라하는가봐요. 오른손 왼손에 이런 큰 장애가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얘기를 했던 거에요. 그러면서 그 집사님이 목사님 의지할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하나님밖에는 도와줄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오늘 기도해주시고 또 우리 성도님들이 기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뜻하지 않게 인생속에 찾아오는 그런 고난이고 아픔이에요. 그러나 이런 고난을 만나고 아픔을 만났을 때 우리 성도들이 기도로 나아가고 믿음으로 나아가고 또 하나님 의지하게 되면 기적을 주실 줄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조개 안에 들어있는 진주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조개는 많은 종류가 있어요. 10만 3천개의 조개가 있는데 그 중에 진주를 만드는 조개가 15000종류는 진주를 만들어요. 그런데 그 아름다운 진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 조개속에 모래알이 들어가서 모래알이 들어가는데 모래알이 들어가며 그 조갯살속에서 성분이 나오는데 나카라고 하는 성분이 나오는데 나카라고 하는 성분을 계속, 조갯살안에 모래가 들어왔으니 이 조갯살이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조개가 두종류에요 그냥 모래나 이물질이 들어오면 어느 순간에 그대로 있으면 썩어버리는 거에요. 바닷가에 가서 조개 보면 껍질만 있는 조개들있잖아요? 그런 모래가 들어오고 이물질이 들어와서 썩어버리면 빈 조개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래알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그 조갯살은 많은 고통이 있지만 그런 고통 가운데 나카라고 하는 그런 성분을 만들어냈어요. 계속적으로 모래알을 감싼 거에요. 감싸고, 또 감싸고, 또 감싸고 그러면서 그게 점점점점 커져서 빛나는 보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삶속에 그런 아픔이 찾아옵니다. 고통이 찾아옵니다. 때로는 절망할 수 밖에 없고 낙심할 수밖에 없는 그런 아픔들이 찾아옵니다. 여러분 그 때에 그대로 내버려두면 그게 썩어서 인생을 망치거나 끝을 내어야 하는 그런 경우가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기도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게 됩니다. 끊임없이 조개속에서 그런 성분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기도함을 통해서 인내를 만들어 내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체험하게 되고 계속적으로 그런 고통을 안고 계속적으로 그런 고통을 안고서 우리 하나님 앞에 부르짖게 되면 어느 순간에 그 인생의 그런 역경들이 아름다운 열매로 바뀌어져 있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속에는 어떤 고통이 있습니까...진주를 만들기 위해서 어떤 아픔이나 고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아픔이나 고통을 우리가 기도를 통해서 계속적으로 우리 하나님 십자가 앞에서 엎드려 기도한다면 어느 순간에 이런 고통이나 역경의 밤이 아름다운 열매로 바뀌는 그런 은혜와 축복이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슬은 밤에 내린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누구나 밤을 두려워하고 누구나 밤을 무서워하는 것이지만 그러나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슬같은 은혜를 부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슬은 생명력을 심어주며 곡식이 열매를 맺게 하고 꽃을 피우게 하고 열매를 맺게 하려면 뜨거운 태양열에서 시들어 죽어가다가도 밤에 내리는 그 이슬을 통해서 이슬을 머금고 이러한 모든 식물을 소성함을 얻습니다. 그리고 꽃을 피우게 됩니다. 열매를 얻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통하여서 생명을 얻습니다. 나사로가 죽음에서 살아납니다.

영혼의 소성함을 얻습니다. 38년된 병자도 주님을 만난 그 순간에 질병의 고통이 사라지고 강건함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되면 그 영혼과 그의 육체가 소성함을 얻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이런 이슬과 같은 은혜를 주신다...이슬과 같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데 그 은혜가 임하면 하나님의 축복의 열매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은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5절말씀 하반절에 보면 저가 백합화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그랬습니다. 여러분 백합화는 순결을 상징하는 꽃이에요. 이슬같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여서 주님의 보좌앞으로 나오게 되면 우리는 십자가의 보혈을 통하여서 죄사함을 받게 되고 의롭다 인침을 받게 되고 우리의 삶이 성결한 삶으로 의로운 삶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백합화는 아름다운 향기가 납니다. 고난 속에서 이 이슬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나면 우리의 삶속에는 백합화처럼 활짝 피어나는 꽃처럼 그리고 아름다운 향기를 발하는 우리 인생의 삶이 되어질 줄로 믿습니다. 늘 여러분의 삶이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 이 향기나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백합화처럼 성결한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레바논 백향목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고 그랬습니다. 백향목은 구약성경에 보면 성전을 건축할 때 아주 귀하게 쓰였던 나무에요. 이슬같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서 이런 백향목처럼 귀하게 쓰임받는 하나님의 일꾼들로 변화받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비록 부족하지만,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백향목같은 그런 은혜, 그런 축복을 누리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6절말씀에 보면 그 가지는 퍼지며 그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랬어요. 감람나무는 수백년을 살고, 수천년을 사는 나무입니다. 얼마나 뿌리는 깊이 내리는지... 그 잎사귀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가지가 얼마나 힘차게 뻗어가고 있는지 이것은 당대의 축복뿐만 아니에요. 그 가지가 퍼져가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이슬같은 은혜를 체험하고 살아가게 되면 우리의 평생에 하나님의 축복이 되어지고 자손만대에 하나님의 축복이 되어지는 줄로 믿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이런 축복이 임하시길 바랍니다. 백합화같이 향기나는 꽃이 되어지고 백향목처럼 아름답게 쓰임받는 재목들이 되어지고 그리고 수백년 수천녀을 이어가는 그런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될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이런 이슬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서 곡식같이 소성할 것이며 포도나무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같이 되리라 하고 있어요. 이 모든 것들이 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약속의 축복들입니다. 네가 나로 말미암아 8절에 보면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열매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열매들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수정의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게 없어요. 구원의 은총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하루하루 살아가고 숨쉬고 행동하는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를 하나님의 은혜로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인생의 삶속에 늘 이슬같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도록 우리가 늘 하나님께 간구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여야 합니다. 즐거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밤에 내렸던 그 이슬비처럼 우리 성도님들 가운데 인생의 밤을 맞아 고통중에 있는 성도가 있습니다. 불의의 사고를 만난다든지, 어려움을 겪은다든지, 그 밤에 주님이 함께 하시고 주님이 도와주시고 주님이 이슬같은 은혜를 그 밤에 부어주심을 여러분 믿으시길 바랍니다.

바울사도가 큰 고난을 당할 때, 그 밤에 주님이 곁에서 함께 계셨습니다. 고난 당한 자가 있습니까... 그 인생의 어두운 밤속에서 고통하고 헤매이는 영혼들이 있습니까... 그 밤에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슬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부어주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영혼이 소성함을 얻고 아름답게 꽃 피우고 향기내고 열매맺는 우리 수정의 모든 성도님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