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서로를 축복하겠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서로 인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추수감사절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주일입니다. 추수감사절을 통해서 여러분의 마음속에 또 감사가 풍성해지고 은혜가 풍성해지고 축복이 풍성해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감사절을 보내면서 제가 묵상을 해 보았습니다. 나에게는 어 떤 감사의 조건이 있는지, 내가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하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이런 것들을 묵상해보면서 첫번째로 떠올랐던 생각은 하나님께서 온 피조물을 창조하시고, 또 인생을 창조해주셨는데 나를 창조해주신 하나님...나를 만들어 주신 하나님...그것도 인간으로 창조해주신 그 은혜가 너무나 감 사하고 그 은혜가 또 너무나 놀라왔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창조해놓으신 피조물의 세계는 너무너무 크고 많은 종류들이 있는데, 그중에 우리를 인간으로 창조해주셨다는 거, 사람으로 창조해주셨다는 거 여러분 그거 생각해보면 너무나 감사한 겁니다.

산에는 많은 짐승들이 있고, 또 동물들이 있고, 또 우리 눈에 보이는 많은 피조물을 바라보지만, 우리인생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시고 또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게 하시고, 그래서 시편기자는 하나님께서 나를 지으심은 신묘막측하시다 그랬어요. 너무나 놀라운 그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있었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를 저 날아다니는 새로 만들지 않고 밤에 다니는 고양이로 만들지 않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우리 인생으로 창 조해주신 그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 우리 인생을 창조하실때, 너무나 신비롭게 만드셨어요. 여러분 우리가 말할 수 있는 입 을 주시고, 또 그 입으로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도록 하시고, 귀로서는 아름다운 소리를 듣게 해 주시고 눈으로 아름다운 것을 보게 해주시고 손으로 이 손도 손을 바라보면 얼마나 신기한지 몰라요. 어떻게 이렇게 신기하게 만들었는지..우리 온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보면 이게 너무나 신비 로오요, 우리 부모님들이 아이가 태어나서, 태어난 아이를 안고서 참 감사하면서 너무 신비하다고 그러잖아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실때 이렇게 신 비하게 우리를 창조하셨어요. 너무 감사해요. 이게 너무나 감사의 조건이었습니다.

또 한가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만물을 주셨다고 하는 거 자연을 주시고, 나무하나를 바라볼때마다 풀한포기를 바라볼때마다 그게 너무 신기해요. 하늘을 바라보면 신비하고, 아침에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을 바라보면 그게 신비해요. 지는 해를 바라보면 그 해가 얼마나 아름답게 해가 지는지 떠오르는 별들을 바라볼때에 달들을 바라볼때, 그 모든게 다 누구를 위해서 주셨냐하면 우리를 위해서 주신 거에요. 그게 너무 감사해요. 나무를 바라보면 그 나무 가 이제 아름다운 가을의 단풍옷을 입고 있잖아요. 얼마나 신기한지...얼마나 신비한지...이런 모든 우주 만물, 이 자연을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우리에게 주셨다는게 너무 감사한 거에요. 여러분 하나님께 감사를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입술에 감사, 마음에 감사,물질에 감사, 우리의 온 몸을 드려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감사하는 거... 얼마나 소중한 부분인지를 모릅니다.

제가 우리 교회를 생각해보면 너무나 감사해요. 우리교회..수정교회.수정같이 아름다운 교회... 교회를 생각해보면, 늘 엄마의 품과 같은 어머니 품과 같은 그런 교회...따뜻한 교회를 주신 하나님게 감사해요. 우리 성도님들 한분한분을 생각하고 그 분들을 바라보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아름다운 교회, 이런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고, 또 이런 교회에서 사역자로서 세움을 받았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제가 토요일 새벽에 비젼트립갔다가 도착하고 오전에 이제 나와서 여러가지 교회행사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 성도님들이 저를 보고서 얼마나 반갑게 맞아주시는지, 목사님. 한 주간동안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모릅니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거에요. 이렇게 귀하고 아름다운 성도님들을 주셔서 서로 교제하게 하고, 서로 기도하게 하 고, 서로 나눌수 있도록 하고 이 은혜를 생각해보면 너무 감사한거에요.

여러분 이렇게 아름다운 수정의 공동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내가 예수안에 살아갈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하나님을 만나게 해 주셨고,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받게 해 주셨고, 십자가의 그 은혜를 체 험하게 해주신 그 은혜를 생각하면 여러분, 너무 감사해요. 여러분...참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그 은혜를 주신 거, 우리가 하나님 만나지 못했으 면 영원히 타오르는 지옥의 형벌을 받아야하잖아요...심판 받아야하잖아요. 그런데 우리를 택하시고, 구원해주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와허 물을 다 용서해주시고 성령으로 인쳐주시고 너는 내 백성이다 너는 나의 백성이다, 내가 너를 존귀하게 여긴다, 보배롭게 여긴다...내가 너를 사랑한다 성령으로 인쳐주시고, 주님과 그 연합해서 살아갈 수 잇는 그 은혜를 주시니 어떤 환경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그런 은혜를 주신 거에요. 여러분 늘 십자가의 은혜가운데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너무 감사해요. 우리가 이 감사의 삶을 살아가는 것은 우리 인생을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고, 우리 인생을 가장 기쁘게 만드는 것이고, 우리 인생을 풍요롭게 만든 그 비결이 감사에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삶속에 감사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범사에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범사에 감사하는 삶은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뤄 가는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할 때 우리가 감사의 비결을 배우는데 여러분 감사의 노하우를 배워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할 수 있는 이 노하우는 이 감사의 비결은, 하나님께서 우 리에게 많은 것들을 주시기 때문에 감사할 수 있어요. 여러분 기도하면 기도의 응답이 되어지는거, 감사의 조건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 고하는 것마다 하나님이 다 들어주시기 때문에 너무 감사한 거에요. 하나님께서 주심으로 인해서 우리가 얻음으로 인해서 감사한 거에요. 여러분의 삶속 에 이런 감사가 늘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에게 주신 게 너무 많아요. 고하는 것마다 하나님이 다 주시니까요.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니까요. 이게 너무 감사한 거에요. 우리가 이 감사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거, 너무나 많은 은혜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어요. 또 우리가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이 비교하거나, 상대적으로 감사할 수 있는게 있습 니다. 우리가 과거에는 무척이나 가난했잖아요. 우리가 삼십년전에, 사십년전에...우리 어르신들 어린시절에 얼마나 가난하게 살으셨어요. 그렇게 가난하 게 살았는데 우리가 지금사는게 얼마나 풍요로운지. 여러분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너무 감사한 거에요. 우리가 이번 비전트립가서도 그분들을 바라보면서 참 한국에 태어난게 얼마나 감사한지...안가보신 분은 모를 거에요. 그 철길옆에 빈민촌들이 있는데, 얼마나 많은 빈민촌들이 있는지 몰라요. 거기에 많 은 사람들이 참 어렵게 살아가는데 어떻게 표현하기 어려워요. 우리 한국에 보통 애완견키우는 집들이 거기에 보면 굉장히 좋은 집들..그렇게 어렵게 살 아가는데 한국에 태어난게 감사해요. 우리 집사님 한분이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이민가고 싶었대요.. 이민가고 싶었는데 이렇게 비전트립와서 이렇게 외국을 보면서 정말로 한국에 태어난게 감사하다...한국에 태어난게 감사하다...여러분, 우리가 이 한국 에 태어난 거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감사할 일이에요. 이것은 비교해서 우리가 상대적으로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가난했지만, 지금생 각해보면 과거와 비교해보면 너무나 풍요롭고 그래서 감사할 수 있어요. 내가 과거에 몸이 연약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너무나 건강주셔서 감사한 거에요 . 여러분 이 상대적으로 감사할 수 있는 거, 비교해서 감사할 수 있는거. 항상 비교할 때 그런 부분을 우리가 감사할 수 있는 조건으로 비교해보아야합니 다. 할렐루야...

그리고 우리가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중요한 이런 감사가 깨달아서 감사하는 거...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면 감사하고, 내게 주신 그 은혜와 축복들을 생각하면 그게 다 감사가 되는 거에요. 그러니까 환경은 같은데 환경은 변하지 않는데 내 마음에 그감사가 느껴지도록 깨달아지면 감사를 느끼는 것입니다. 전에 송명희 시인이 그런 간증을 하 는 것을 보았어요. 장애인이잖아요...장애인이신데, 말도 못하고 아주 어려움을 겪은 장애인인데 하나님께 불평했다는 거에요. 하나님...왜 저를 만드셨 나요, 왜 저를 이 땅에 보내셨나요...하면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했다는 거에요. 그런데 어느 순간에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나니까 그 입술에서 감사가 나오고, 그 입술에서 감사의 기도가 나오고, 그 손에서 감사의 시가 써지는 거에요. 그 시가운데 수 없이 많은 시들이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고백이에요.

하나님. 저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이렇게 창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그 몸은 불편한 몸이지만, 여전히 고통스러운 몸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나니까, 그 은혜가운데 그게 감사가 되어지는 거에요. 똑같은 환경이지만, 깨달아지는 감사가 있습니다. 여러분 그 감사를 감사의 은혜들 을 깨달아서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부모님의 그 은혜라든지, 또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 참 내게 은혜를 베풀지 않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 거에요. 모든 사람들이 다 나에게 은혜를 베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감사하다고 고백할 수 있 습니다. 하나님의 그 은혜, 참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그 감사가 깊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신앙인에게 있어서는 우리가 예수안에서 감사하는거 우리가 한번 생각해보십시요...

우리가 하나 님을 믿지 못했더라면 내가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내 영혼이 어떻게 되었겠는가...지금 내 영혼의 형태는 어떤 삶으로 살아갔겠는가...내 삶이 지 금 어떤 고통과 절망속에서 살아가겠는가...장차 내 영혼이 심판받고, 고통당할 그 형벌이 어떤 것이겠는가...그 생각해보십시요.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 을 만났다라고 하는 거...예수님을 믿고 살아가는 거... 우리가 예수님안에 살아가는 거...이게 너무나 소중한 축복이에요. 바울사도도 이 비결을 깨닫고 나니까, 그가 감옥에 있든지, 매를 맞든지...어떤 시련 을 당하든지...환란을 당하든지, 그 입술에서 나오는 것은 오직 감사밖에 없었어요. 오직 감사밖에 없었어요. 매를 맞아도 감사, 핍박을 당해도 감사... 수없이 많은 그런 선교여행속에서 환란을 당하지만, 그가 감사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예수님 안에 있었기 때문이에요. 예수안에 있으면 감사할 수 있습 니다.

여러분 우리가 감사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축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을 보면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오늘 이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여러분 우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데, 예배를 드리는데 감사로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의 기도를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의 찬양을 많이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의 고백을 많이 드리시길 바랍니다. 감사를 많이 드리는 거에요. 여러분, 어떤 분은 매 주일마다 참 정성을 다해서 감사헌금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그 감사를 물질로 표현하는 거에요.

어떤 분이 그러셨 데요, 병원에 가서 진찰을 했는데 그 병원에서 사형선고를 내렸어요. 죽을 수 밖에 없다. 이제 얼마 못산다...이 분이 지금까지 살아온게 너무나 감사하 고, 그 의사선생님이 얼마나 정성껏 치료를 해 주시는지 점점점점 죽는다고 했는데 좋아지는 거에요. 이 분이 굉장히 부자인데 마음속으로 작정을 했데요. 이렇게 참 의사선생님이 나를 도와주고 치료해주어서 내가 이렇게 건강을 회복해가고 있는데 내가 퇴원을 하면 5억을 내가 이 병원에다가 기부를 해야되 겠다...더 의술을 발달해서 나같은 환자들을 만나면 더 잘 치료하도록 5억을 기부를 하겠다고 이제 마음으로 작정을 했어요. 근데 점점점점 퇴원할 날이 가까워오니까 5억이 좀 많은 거 같다...3억만 해야되 겠다..그렇게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날이 더 지나서 곧 퇴원할 무렵이 되니까, 뭐 내가 병원에 와서 치료하는데 진료비 다 주고, 또 의료보험해서 하는 데 3억이 아니라 1억만 해도 내가 크게 한 거지 뭐. 1억만 해야되겠다..그렇게 생각을 하고 그냥 1억이면 됐어...하고 그랬데요. 병원에 밖에 나오는데 갑자기 나오다가 그 문틀에 머리를 쾅 찍었다는 거에요. 그 때 딱 깨달음이 오는데 내가 그 감사의 마음을 그렇게 변하면 되겠느냐...너 생명을 살려줄 때, 너의 재산 다 들여서라도 내가 참 살려만 주면은 나의 재산을 다 투자해서라도 살고싶다고 그랬는데, 이제 살만하니까 그렇게 마음바꾸면 되겠느냐...그런 마음의 감동이 오더래요... 그래서 그 분이 병원에다가 10억을 기증했데요. 10억을...뭐 돈이 많으신 분이니까...그렇게 하신 거겠죠.. 우리가 감사를 한다라고 하는 것은 마음적으로 우러나오는 그런 감사를 우리가 표현하는 거, 참 소중한 그런 부분이에요.

우리 하나님을 향해서 또 우리 주위의 많은 사람들을 참 우리가 감사하다라고 고백해보고 우리 가족들에게도 그러잖아요. 감사를 헤아려보면서 아름다운 가족을 주시고, 가족들을 주시 고, 또 이런 가정을 주신거, 얼마나 감사해요. 오늘 이 감사절을 보내면서 온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라고 그랬어요. 15절말씀에 보면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그랬어요. 감사로 제사드리는 자가 하나님께 영화롭게 하는 거에요. 23절말씀에도 보면 감사로 제사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우리 인생의 목적이 있습니다. 인생에 본분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인데요.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영 화롭게 할 것인가... 감사하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게 우리 인생의 본분이에요.

두번째는 감사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이 있는데 환란에서 건져주신다고 그랬어요. 15절말씀에 보면 환란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그랬습니다. 환란날에 우리가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환란날에 감사의 찬양을 드리면 하나님이 그런 환란에서 건져 주시는 거에요. 다니엘서 6장에 보면 다니엘이 사자굴속에 들어가는 그런 절망적인 상황을 만납니다. 그 때 다니엘은 하루에 세번씩, 하나님께 기도하고 감사했더라 그랬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감사했더라...다니엘서 6장 10절에 그 말씀이 기록되어있 습니다. 그 절망적인 상황, 그환란의 상황에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렸더니, 사자굴속에 던져졌지만은 하나님이 천사를 통해서 사자의 입을 막아주시고, 보호해주시고, 다니엘을 더 존귀 한 자로 더 보배로운 자로 사용해주신 거로 믿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환란가운데 불평하고 환란가운데 절망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환란가운데 기도하고 감사하는 자는 하나님이 보호해주십니다. 환란에서 건져주십니다. 그리고 존귀하게 해 주십니다.

바울과 실라도 마찬가지에요. 사도행전 16장에 보면 복음 전하다가 감옥에 갇혀있었는데 감옥속에서 그들이 했던 것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미했더라고하는 감사했다라는 것입니다. 그 랬더니 옥문이 열린 거에요. 착고가 풀린 것입니다. 여러분 앞에 막혀있는 문이 있습니까? 여러분을 묶고 있는 어떤 사슬들이 있습니까? 풀어가고 열리게 하는 비결은 기도와 감사입니다. 기도와 감사로 열 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환란에서 건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보호의 손길이 감사하는 자에게 함께 한다는 말씀이에요.

무엇보다도 감사는 우리 인생의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우리 인격과 우리의 삶을 더 아름답게, 더 풍요롭게 하는 비결은 감사에 있다는 것입니다. 감사절을 보내면서 내게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그 구원의 은총을 감사하고 그 축복을 더 풍성하게 누리는 우리 수정의 온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 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