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쇼펜하우워라고하는 철학자가 어느날 복잡한 길거리를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깊은 생 각에 빠졌는데, 그 깊은 생각가운데 어떤 사람하고 쿵하고 부딪혔어요. 그랬더니, 부딪혔던 사람이 굉장히 화가 나서 당신 누구요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때 이 쇼펜하워는 그게 바로 문제입니다. 내가 지금 누구인지를 깊이 생각하고 있는데 답을 못찾았습니다. 그사람을 향해 서 내가 누구입니까?하고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많은 사람들이 당신은 아버지입니다.라고 얘기하기 때문에 내가 아버지이다.. 당신은 어머니라고 얘기하기 때문에 어머니이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고 있고, 정말로 내 자신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다른 사람이 보는 관점이 있고, 내가 나를 보는 관점이 있고, 하나님이 보는 관점이 있고, 오늘 이 시편 기자는 이런 고백을 하고 잇습니다. 사람이 무엇이관대 사람이 무엇이냐... 인자가 무엇이관대 인자가 무엇이냐,

많은 철학자들은 사람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인간의 존재에 대해서 많은 정의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괴 테라고 하는 사람은 인간에 대해서 인간은 속이는 동물이다 라고하는 그런 표현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늘 속이면서 살아가는 그 진실하지 못한 그런 삶을 보면서 사람은 속이는 동물이다... 실질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속고 살아갑니다. 사람들에게 속고, 심지어는 사단 마귀 에게 속고, 속고 살아가는 인생... 또한 찰스다윈이라고 하는 사람은 인간을 비하해서 사람은 동물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사람은 동물이다. 사람은 동물에 불과한 것이냐...여러분 사람은 사람이지 동물이 아닙니다. 사람은 누 구든지 사람을 보고 당신 동물입니다. 그러면 좋아할 사람 없잖아요? 우리 옆사람에게 시험한번 해볼까요? 당신 짐승입니다. 그래보십시요...굉장히 기분나쁜 얘기예요. 내가 사람이지 내가 왜 동물이냐...뭐 짐승이냐...이 사람이 대단히 잘못 생각한 것입니다. 이렇게 사 람을 비하시켜서 얘기하는 얘기들을 듣다보면 스스로도 자신을 비하시키는 경우가 있어요.

어떤 여고생 이 자살을 했는데 유서에다 그런 글을 썼어요. 내가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가치가 없는 사람이다 자신이 생각해보니까 가치가 없다...그리고나서 그러면 내가 죽어야지 하 고 뛰어내려서 죽어버린 거에요. 가치가 없게 생각한거에요. 프로이드 이 심리학자는 사람을 얘기할때 모든 사람을 어떻게 보냐면, 이 성적인 심리로 분석을 하면 아주 어렸을 때부터 자라나는 모든 과정을 성적으로 분석을 해요. 그래서 그 성적인 것에 만족을 느꼈 느냐, 만족을 느끼지 못했느냐...그 모든 게 입술을 통해서 심지어는 항문, 배설하는 신체기관을 통해 모든게 다 이 사람을 성적인 부분으로 판단을 합니다.

오늘 이 시대가 성적인 이런 부분들이 사이트 컴 퓨터에 들어가면 성인 사이트들이 있잖아요. 사람들이 다 성인들이 되다 보니까, 그런 쪽에 관심을 가 지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이런 것들이 다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 그래서 다른 사람을 볼때도 그 런 관점으로 보는 거에요. 사람이 물론 어떤 드라마같은 걸 보면 그런 스토리를 생각하게 되지만은 남녀가 둘이 앉아서 얘기를 나 누고 있으면 저사람 혹시 불륜관계인가...항상 그런 관점으로 보아지는 그런 부분들이 잇습니다. 이제 심리적인 영향때문에 그런 가봐요.

칼 막스는 사람을 어떤 관점으로 보았냐면 사람은 경제적인 동물이다. 그래서 경제의 원리를 따라서 움 직인다.라고 그랬어요. 그 말도 일리가 있어요. 사람이 이 돈을 생각합니다. 사람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돈을 생각합니다. 돈...그래서 돈이 되면 가고, 돈이 안되면 안가고 항상 돈에 따라서 경제의 원리에 따라서 항상 돈을 생각하는 사람...이런 사람을 돈 사람이라고 그래요. 돈. 돈사람... 돈 사람 이 돈사람 이러면 안돼요.

이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했던 분이 계세요. 사람이 어디에다가 비젼을 두느냐. 즉, 꿈을 갖는 사람이 되어지면 천사가 되어지지만 빵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 거지가 되어진다고 그랬어 요. 우리가 꿈을 가진 사람은 천사처럼 되어지지만 늘 빵에만 돈에만 관심을갖게 되면 거지처럼 되어진 다. 여러분 사람이 물론 어떻게 보느냐, 어떻게 얘기하느냐 이런 부분들은 많은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생각 하면서 정의를 내렸던 부분입니다. 사람을 비하시키기도 하고 동물처럼 여기기도 하고 짐승처럼 생각 하기도 하고 그러나, 진정으로 다른 사람이 뭐라고하든지, 내 자신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이게 중요 한 부분입니다.

펄스라고 하는 정신분석학자가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자신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다. 남이 참 당신 건강합니다. 그렇게 얘기하지만, 사실 자신을 들여다보면 병들어있는 자신을 봅니다. 연 약한 자신을 봅니다. 당신은 참 유식한 사람입니다라고 얘기하지만, 자신을 보면 얼마나 무식한지... 얼마나 내 자신이 무식한 사람인지... 제가 제 자신을 봐도 참 무식한 사람이에요. 제가 박사학위를 받았는데, 박사학위는 가장 무식한 사람 들이 받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아는게 없어요. 저에게 제 집사람이 가끔 무식하다고 하 는데 그 말이 맞는거 같애요. 왜 내가 무식할까...인문계를 안나와서 그런가...그런 생각이 들때도 있 고,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이 유식하게 보더라도 나는 무식하다는 그게 실존적인 우리 모습이 에요.

어떤 사람은 그랬지요. 목사님이 참 젊게 보이시네요. 제가 젊게 보이죠. 저 좋아라고 하는 얘기 에요. 아무리 젊게 보인다고 다른 사람들이 얘기를 해도 점점점점 나이가 들어가는 걸 어떻게 합니까...여러분 연세많으신 분들 계시지만, 참 80대이신분들 60대처럼 보입니다그렇게 얘기해도 나이 들어가는 걸 어떻게 할 거에요...남들이 그렇게 얘기하지만, 자신이 자신을 아는 거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늙어가는 거에요. 중요한 것인 내가 나를 보는 그런 관점이 있지만, 하나 님이 어떻게 보시느냐..

.오늘 이 시편 기자는 어느날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그 하나님이 만들어놓으신 그 우주를 바라보면서 온 땅에 충만한 주님을 생각해보니까 비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알게 된 것입니다 . 사람이 진정으로 자신의 가치를 알게되려고하면 하나님을 만나야합니다. 하나님이 보는 관점으로 자 신을 볼 수 있을 때, 진정으로 자신의 가치를 알 수 있다는 말씀이에요.

오늘 시편 기자는 그런 고백을 합니다. 4절말씀에 보면 삶이 무엇이관대 주가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권고하십니까... 여기 사람이라고하는 것은 에놋이라고하는 단어에요. 사람이라고하는 이 에놋이라는 단어는 아주 깨어지기 쉬운 그릇이라 그 말씀이에요. 여러분 인생이 얼마나 잘 깨어지기 쉬운 그릇인지 모릅니다. 잘못만지면 깨어져요. 인생은 말한마디때문에 쉽게 깨어져요. 말한마디때문에 인생을 포기하는 사람도 있어요. 인간은 너무나 깨어지기 쉬운 에놋이니까 그래요. 상처받기 쉽고...

여러분 한번 옆사람 얼굴 한 번 봐보세요. 옆사람얼굴보면 그 얼굴에 ...상처투성이에요. 여러분들, 투시력이 없는 사람은 안 보일지 모르지만, 제가 우리 성도들을 보면은 그 상처들이 보여요. 얼굴을 보면 그 주름살들, 그 상처들,,,우리가 웃고 있지만, 그 웃음뒤에 숨겨져있는 그 아픔들... 그 말할 수없는 그 깨어지기 쉽고, 상처나기 쉬운 그 아픔들을 가지고 있다는 거에요. 왜냐하면 사람이 라고 하는 그 단어 자체가 에놋이에요. 깨어지기 쉽다...너무너무 쉽게 깨어져요. 여기에 인자라고 하 는 것은 ...인자..벤 아담이라고 하는 단어...벤아담..아담의 아들이다...아담의 자식이다... 이것은 더 근본적인 뜻은 흙의 자식이다 그 말이에요. 흙의 자식이다...흙의 아들이다... 결국은 인생을 보면은 흙으로 돌아갈 사람.... 역시 흙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우리가 외모로 보 았을 때, 아니면 이렇게 훌륭하게 보이는 분들이지만, 어느 순간에 보면 흙으로 돌아갑니다. 한줌의 흙 으로 돌아가요.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지만, 육신은 흙으로 돌아갑니다. 역시 흙이에요. 우리 옆사람들에게 당신도 역시 흙이군요. 해보세요. 흙이세요. 어쩔 수 없는 흙이에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흙을 통해서 인생을 만드셨으니까...흙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면 참 불쌍하기도 해요. 명예를 가지고 있어도 권력을 가지고 있어도 재물을 가지고 있어도 어차피 인생은 흙으로 돌아간 다는 거에요. 흙으로 돌아간다는 거에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죽는 것으로 딱 끝나버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앞에 서야하는 순간이 그 영혼이 심판앞에 서야하는 순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런 인생을 향해서 주님은 생각해주시고, 권고해주셨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이렇게 생각해주시 고.. 이 기자는 그런 고백을 하고 있어요.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흙의 아들에 불 과한, 흙의 자식에 불과한 저를 ...저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이렇게 권고하시나이까... 여러분 이 생각한다라고 하는 것은 깊이 생각하는 거에요. 깊이... 하나님이 여러분을 깊이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를 너무 소중하게 깊이 생각하고 있어요. 여러분 그 깊이 생각하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깊이 생각하는 거에요. 여러분 사랑하는 사람은 늘 마 음속에서 생각이 나요. 제가 교회에 있든, 어디에 가 있든지 제가 우리 교회를 생각하고 성도를 생각합 니다. 제가 무척 우리 교회를 사랑하고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여러분들도 한주간동안 살아가면서 저를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저를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근데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는데 보통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깊이 생각한다는 거에요. 사람이 사람을 너무 깊이 생각하면 상사병에 걸려요. 상사병걸리면 바람만 불어도 그 사람이 생각나는 거에요. 바람만 불어도 이 바람에 그 사람 바람맞으면 어떠하나...비만 와도 그 사람이 생각나는 거에 요. 이 비맞으면 이 비에 어떻게 되나...이 상사병들이 부모님들이 걸려있잖아요. 자식을 향한 상사병...이제 군에 가 있으면 그 아들을 밥만 보면은 뭐가 생각나요? 군에 가 있는 아들이 생각나는 거에요. 이 아이가 밥은 먹고 있나..못먹고 있나..밥은 먹어야할텐데...또 잠만 잘려고해도 누가 생각 나는 거에요. 군대간 아들이 생각나는 거에요. 군대가서 의료체계도 잘 안되어있다는데 갑자기 감기라 도 걸리면 어쩔까하고...왜냐하면 상사병 걸려있는 거에요. 항상 깊이 생각하는 거에요. 이게 부모님 사랑이라는 거에요.

얼마나 이 부모님이 자식을 깊이 생각하는지...때로는 잠을 못이루면서 생각하잖아 요. 눈만와도 눈길에 미끌어지면 어떨까...그사람이 생각나는거. 사람은 너무 사랑해서 병이 되면 안되 요. 상사병이 되면은 그러다가 돈사람들이 있어요. 남녀가 너무 사랑하다가 돌아버린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셔요. 미치도록 사랑해요. 그러다가 너무 사랑해서 죽는 사람들 도 있어요. 너무 사랑해서 죽은 사람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남편이 어떻게 돌아가셨는데 아내가 그 남 편을 못잊고 자살해버리는 거...너무 사랑하니까...너무 사랑하니까...너무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 이 세상...내가 어떻게 사냐하고 그냥 죽어버리는 거에요. 이 상사병이에요.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서 그 사랑을 해 주신 거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너무 깊이 생각하시 고 우리를 만드셨는데 생각해보니까 우리를 혼자 그대로 둘수가 없어요. 그래서 인간의 몸을 입고 하나 님 오신 것입니다. 그 분이 바로 독생자 예수님이세요. 그 분이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시는데 사람이 다 죄때문에 형벌 받아야하고 지옥의 고통을 당해야하니 까주님이 견딜 수가 없으신 거에요. 그래서 결국은 그냥 우릴 대신해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거에요. 주님이 죽으심으로 우리를 살려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구원해주시기 위해서 주님이 대신 죽으신 것입니 다.

여러분 주님이 얼마나 우리를 깊이 생각하고 있는지... 여러분 우리를 창조하실때, 우리를 창조하실때 깊이 생각하셨습니다. 우리를 조성하실때도 주님이 깊이 생각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두려워하지 말라...내가 너와 함께 하고 있다...내가 너를 지명해서 불렀다..너는 내것이다..너는 내 아들이다... 그러니까 그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서 사랑한다라고 고백하고 있는 그 말씀들이에요. 내가 아무개 누구를 딱 지명해서 불러버린 거에요. 그리고 너는 내 것이다...하늘의 인을 쳐준것입니다 . 성령의 인을 쳐주신것입니다. 그게 하나님, 깊이 생각하신 하나님이셨어요.

어떤 분이 결혼을 했는데, 행복하게 사는데 그 아이가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였어요. 하나님앞에 막 원망했어요. 하나님...왜 이런 아이를 제게 주셨어요. 건강한 아이도 많은데...불평하면서 원망하면서...신실했던 믿음을 가졌던 부부인데 하나님앞에 원망을 했는데 어느날 하나님이 그 집사님 에게 음성을 들려주시더래요. 사랑하는 종아...너는 참 신실한 일군이다. 내가 너를 신실한 일군으로 세웠다...내가 그 생명을 깊이 생각하는 가운데 누구에게 보내야할까...아무개한테 보내면 죽여버릴거 같고 아무개한테 보내면 어디 고아원에 보낼 것같고, 그래서 내가 깊이 생각하다가 그 사랑하는 생명을 너에게 보낸 것이다. 그런 음성을 들려주었어요. 그 음성을 듣고 난 다음에 그 아이를 바라보니까... 아이가 그렇게 아름답게 보이고 너무 귀하게 보이고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사랑하셔서 이렇게 소중한 영혼을 나에게 맡겨주셨는데 맡겨준 영혼인데 내가 그걸 깨닫지를 못했구나...하면서 그 아이를 바라보 는 그 눈빛이 달라진거에요. 그래서 엄마도 행복하고 아빠도 행복하고 그 아이도 행복하게 된거에요.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를 보내실때에 깊이 생각해서 보내신 거에요. 여러분 자녀들을 여러분 가정에 보 내주실때도 깊이 생각해서 보내주시고, 우리가 이렇게 교회안에서 만나는 공동체 사람사람마다, 이 만 남의 사람마다 하나님이 깊이 생각하셔서 우리 만나게 해주신 거에요.

할렐루야. 깊이 생각해주시고 권고해주시며 우리를 바른 길로 가도록 권고해주시고, 믿음으로 가도록 권고해주신 거에요. 사람이 이걸 깨닫지 못해서 그러지 얼마나 주님이 간절하게 권고하시는지 ...어떤 분이 그 아 들이 갑자기 교통사고로 먼저 하나님 나라에 갔습니다. 그 아들방에 들어가서 그 아들이 사용했던 책상 을 만져봐도 눈물이 막 나는 거에요. 내 아들...그 아들이 앉아보았던 의자에 앉아보면 눈물이 나는 거 에요. 내 아들..하면서. 그 방에 들어가면 그 아이에게 느꼈던 그 사랑 같은게 느껴지는 거에요.

그런데 어느날 아이가 썼던 일기장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그 어린아이가 일기장에 써 놓았던 그 일기가운데 그런 얘기가 있어요. 오늘 나는 아빠에게 전도했다...아빠 교회가야합니다. 예수 믿어야합니다. 그래야 구원받습니다. 그러나 아빠의 마음은 아직 열리지 아니했다...우리 아빠가 반드시 구원받고, 내가 사랑하는, 내가 가장 존경하는 아빠, 내가 가장 사랑하는 아빠...꼭 천국가야하 는데 하나님...내 아빠를 꼭 구원해주십시요...그런 일기가 써져 있어요. 더 또 일기를 넘겼는데 또 그런 일기가 써져 있어요. 하나님 아버지, 내 아버지를 구원하기 위해서 내가 제물이 될 수 있다고 그러면 내가 제물이 되어도 좋아요. 내가 죽어서라도 내 아버지를 구원할 수 있다면 내 아버지를 구원 하게 해주세요. 그런 글을 아이가 일기장에 써놓은 거에요.

이 아버지가 아이의 일기를 보면서 통곡을 했어요. 처음에는 아들을 통해서 자신을 구원할려고하는 그 하나님의 권고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가 그 일기장을 통해서 그 아버지가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해서 나를 구원해주실려고 이렇게 권고해주셨는데 내가 깨닫지 못했구나...그래서 이분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회를 다니면서 나가서 열 심히 전도했습니다. 하나님이 늘 자기에게 권고해주시는 것을 깨달았어요. 나중에 이분이 선교단체에 들어가서 활동을 하다가 이 선교단체의 총재님까지 되셨던 분이세요.

권고해주시는 거, 여러분 하나님이 권고하실때에 우리는 속히 하나님께로 돌아와야합니다. 그게 축복이에요, 그게 은혜입 니다.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생각해주시고, 주께서 생각해주시고, 주께서 권고해주시나이까... 주님이 깊이 생각해주시고, 주님이 깊이 권고해주시는 거에요. 그 은혜를 이 시편기자는 깨닫게 된 것 입니다.

두번째로 사람은 무엇인가 ..오늘 이 시편기자가 깨달았던 부분은 5절말씀을 보면 우리 5절 같이 읽겠습니다.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의 관을 씌우셨나이다. 여기 천사라고 하는 이 단어는 엘로힘이라고 하는 단어입니다. 이 엘로힘은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신적인 존재..그런 뜻을 엘로힘이라고하는데 번역을 천사들로 이렇게 천사라고 번역을 했는데 이것은 하나님을 뜻하는 부분이에요. 그러니까 하나님...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창조하실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는데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셨던 그 부분이에요. 그러면서도 영화와 존귀의 관을 씌워주셨어요...중요한 부분입니다.

인간이 사람이 무엇이냐...하나님보다는 조금 못해요. 그렇지만, 영화와 존귀의 관을 씌웠다고 하는 것 은 이 영화와 존귀의 관은 왕들이 쓰는 관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우리 인생을 창조하실때에 하나님보다 교만해지면 안되니까...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셨대요. 하나님보다 아주 못한게 아니라 얼마만큼 못하게 하셨다구요..조금 못하게..조금 못하게 하 셨대요. 그러면서 영화와 존귀의 관을 씌워주신 거에요.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창조하셨지만은 우리 인생을 향해서 너는 왕이다 그 말씀이에요. 왕같은 제사장이다. 너는 왕같은 사람이다. 너는 영화로운 사람이다. 여러분 사람을 함부로 보면 안되는 것이에요. 내가 내 자신을 가치없이 봐도 안되고, 우리가 다른 사람을 볼때도 가치없이 보면 안되요. 하나님이 보실때에 그 사람을 이렇게 보는 거에요, 하나님 보다 조금 못하게 ...하나님의 형상...세상의 모든 피조물을 만드실 때 다 그 종류대로, 그 종류대로, 그 종류대로 만든 거에요. 그러나 사람을 창조하실때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 그랬어요.

하나 님의 형상대로.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는데 하나님보다는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의 관을 씌워 주셨어요. 여러분 성도가 성도를 바라볼때에 서로 영화롭게 보아야합니다. 할렐루야.. 우리 한번 옆사람에게 당신은 참 영화로우신 분입니다. 영화롭게 보아야되요. 존귀하게 보아야돼요. 여러분이 목사를 볼때도, 어떻게 보아야되겠어요? 존귀하게 보아야되요. 영화롭게 보시길 바랍니다. 여 러분이 절 함부로 보면 안되요. 목사가 성도를 함부로 보면 안돼요. 여러분 목사가 성도를 바라볼때 존귀하게 바라보아야 돼요. 영화롭게 바라보아야돼요. 우리 성도들 보면 참 존귀하게 보여요. 영화롭게 보이는 거에요.

내 생각이나 내 지식이나, 내 경험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고, 사람을 보지 말고, 아버지의 마음으로 사람을 보아야되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사람을 보아야 되고, 그리스도안에서 십자가안에서 우리가 사람 을 보아야합니다. 이 중요한 거에요. 여러분 자녀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셨는데, 함부로 보지 마세요. 영화와 존귀의 관을 쓰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맡겨준 많은 사람들...우리가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 가는데 영화와 존귀의 관을 쓸 하나님의 자녀들이에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여러분 자신을 무시하지 마십시요. 가치없이 여기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관점으로 여러 분스스로를 바라보아야합니다. 사람이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습니 다.

세번째는 사람이 무엇인가..우리 6절말씀 같이 읽겠습니다.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아래 두셨으니 사람이 누구냐...만물을 다스리는 자입니다. 다스리는 자로...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권위와 능력이 있습니다. 성령의 힘이 있습니다. 우리가 잘 다스려야합 니다. 여러분 우리가 만물을 잘 다스려야하지만 먼저는 우리 마음을 잘 다스려야돼요. 마음을...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책임전가를 많이 하는데,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잘 다스려야합니다.

어떤 부부가 막 부부싸움을 했어요. 그런 아내가 남편에게 여보, 왜 처음 당신 만났을 때, 참 인자하고 참 성격도 좋더니, 왜 이리 변했어 요. 화도 잘내고, 신경질도 잘 내고, 그래요. 남편하는 얘기가 내가 당신하고 살다 이렇게 된거야...서로 책임전가하는 거에요. 문제는 자기한테 있 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우리에게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잘 다스릴 수 있어야해 요. 여러분 마음을 다스리길 바랍니다. 생각을 다스리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행동을 다스리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성질을 다스리길 바랍니다. 성질도 다스려야돼요. 뭐 성질없는 사람 있겠어요? 제가 성질이 이러니까..하고 성질내면 안돼요. 하나님이 다스릴 수 있는 그런 능력을 주셨습니다.

가정은 가정을 잘 다스려야합니다. 교회는 교회를 잘 다스려야합니다. 정치하는 사람은 국가를 잘 다스 려야합니다. 만물을 발아래두고, 지배하고 다스릴 수 있는 그런 능력을 주셨다는 거에요. 오늘 이 말씀을 정리해볼려고합니다. 오늘 나는 누구인가...나는 누구인가...사람이 무엇인가...사람은 에놋, 벤아담... 인자라는 것은 깨어지기 쉽고, 상처받기 쉽고, 넘어지기 쉽고, 이런 인생의 모습이지만, 하나님의 관점으로 우리를 한번 보자는 것입니다.

유명한 심리학자가 되었던 앤이라고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한번은 학교에서 신체검사를 할때 , 청각을 검사하는데, 그 당시에는 어떻게 검사했냐하면, 기계로 지금은 다 검사하지만, 선생님이 그 글을 읽어주면서, 따라서 그래로 읽으면, 청각이 정상이 되는 거에요. 선생님이 여러가지 로 자연은 아름답습니다 그러면 학생이 자연은 아름답습니다. 하고 한사람한사람 따라하면 청각검사에 합격이 되는 거에요. 갑자기 선생님이 이 아이를 향해서 이제 따라하도록 그 얘기할때 앤아.. 너는 내 딸이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얘기를 했어요. 이 아이가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따라하지를 못하는 거에요. 선생님 정말이에요? 사실은 이 아이가 입술이 벌어져있는 그런 장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쉽게 수술을 해버리지만, 옛날에는 그게 아이들한테 따돌림당하고 소외당하고 그런 아이였어요.

학교에서, 선생님이 아이의 그런 마음을 알고, 앤 너는 내 딸이었으면 좋겠다하고 선생님 정말이에요? 그래 너는 내 딸이었으면 좋겠다...이 아이가 그때부터 삶이 바꿔지길 시작했어요. 아이들에게 무시당하고 소외당했던 이 아이가 이렇게 훌륭한 선생님이 딸같았으면 좋겠다는 그 말에 그냥 인생이 바뀌어진 거에요. 열심히 공부하고 나중에는 훌륭한 심리학자가 되었어요.

오늘 주님은 우리를 향하여 말씀하신 말씀이 있어요. 내가 너를 지명해서 불렀다...너는 내 아들이다...너는 내 딸이다...내가 너를 위해서 내가 너를 사랑 하기 때문에 내가 독생자까지 보내지않았더냐...이게 증거다...너의 모든 죄를 용서했고, 너의 삶을 내 가 붙잡고 있다...사랑하는 내 자녀야, 내 딸아, 내 아들아...하시면서 오늘 주님은 우리에게 권면해주 신 말씀이 있어요. 우리 하나님의 자녀로써, 사람이 무엇이관대, 인자가 무엇이관대, 하나님의 소중한 자녀들이라는 것입 니다.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난 소중한 자녀들입니다. 행복해야할 소중한 자녀들입니다.

주안에서 여러 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