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가끔 이런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불안을 호소하고 어떤 두려움을 호소합니다. 누군가가 뒤에서 쫓아오는것같애서 두렵고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런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금방이라도 심장이 터져버릴 것 같습니다. 좀 더 심하게 표현하시는 분들은 금방 미쳐버릴 것같습니다. 그런 고통을 호소합니다. 이것은 그만큼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두려움이 있고, 불안한 일들이 있고, 고통스러운 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매일매일 당하는 불안이나, 고통이나, 두려움이 있습니다. 성경에는 두려워하지 말라 라고하는 말씀이 삼백육십다섯번이나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아마 이 말씀이 삼백육십다섯군데에 두려워말라라고 이런 말씀이 기록되어있는 것을 보면 일년이 삼백육십오일인데 매일매일 우리가 생각하고 묵상해야될 말씀 두려워말라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끼치노라 주님이 주시는 평안, 주님이 주시는 이 평안으로 여러분이 늘 평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한번 옆사람에게 평안하시길 바랍니다하고 인사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이 두려워하는 일들은 어떤 과거의 경험들이 오늘 현재의 삶속에서 두려움을 가져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난 주간에 알파성경공부하는 시간에 김재기 집사님 간증하는 것을 듣고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우리 김재기집사님이 과거에 사업에 실패하고 원양어선 큰 배를 타고 외국에 나가서 큰 고기를 잡는 그런 배를 타셨답니다. 그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무시하고 있었는데 그 배를 타고 떠날려고할때, 윤정남집사님이 아주 작은 포켓용 성경을 주면서 말씀을 의지하고 힘들고 어려울때 말씀을 보고 하나님을 의지하라고하는 그런 권면을 해주셨데요. 배를 타고 오랫동안 항해를 하고 고기를 잡고 그 배안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그 배안에는 고기를 잡으면 고기를 냉동시키는 큰 냉동실이 있다는 것입니다. 냉동실이 있는데 그 냉동실에 들어가서 혼자 일을 하고 있는데, 배가 좌우로 기우뚱하면서 그만 냉동실 문이 닫혀버렸습니다. 그 문이 고장이 나서 혼자서 안에서 문을 열 수 없는 문의 어떤 버튼을 누르면 문이 열릴 수 있는 그런 버튼이 있는데 고장이 나 있더라는 거에요, 여러분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캄캄한 곳에 그냥 혼자 갇혀있어도 두려울텐데...그 안은 냉동실이에요. 수없이 많은 고기들이 냉동되어 있어요. 마음속에 한번 뛰어보자 해서 그 냉동실안에서 계속적으로 뛰었다는 거에요.

아무리 뛰어도 이제 그 뜨거운 차가운 그 기운에 의해서 온 몸이 서리가 내리고 굳어져서 점점점점 의식을 잃어가는 그런 정황이 되었답니다. 그 때에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부르셨데요. 하나님...제게 다시한번 생명을 주십시오, 살려주십시오. 저를 살려주십시오. 온 몸이 굳어가고 얼어서 몸이 굳어가고 있는 그런 상황속에서 하나님 살려주십시오 그런 기도를 했는데, 주방에 일하는 사람이 부식을 가지러 그 문을 연 것입니다. 그 냉동실에 들어온 거에요. 그 순간에 그 사람이 냉동실에 사람이 냉동되어있는 것을 보고 얼마나 놀랬던지, 그 사람이 뒤로 넘어져서 ...놀래서 넘어져버리더래요.

하나님은혜로 그 순간에 이제 잘 돌봄이 되어서 회복이 되고 이제 다시 육지로 들어와서 일을 다시 하는데 그 뒤부터 우리 집사님 마음속에는 큰 고통이 있었습니다. 버스를 타거나 어느 방에 들어가거나 이렇게 문이 닫히는 그 순간부터 집사님 마음속은 두려움이 생기는 거에요. 심지어는 예수님을 믿게 되어서 교회에 나와서 예배드릴 때에 앞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싶은데 항상 앉아있는 장소가 문가에 앉아지고 그리고 문이 닫혀지는 그 순간부터 막 두려움이 엄습해온다는 거에요. 심지어는 버스를 타고 갈때에도 고속버스 문이 닫혀져버리면 그 때부터 숨쉬기가 어려울정도로 고통스럽다는 것입니다. 그래 완행버스를 타고 자주 문이 열리고, 창문을 열수 있는 그런 버스를 타고 여행을 하셔야하고 그런 고통을 겪어 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그 평안으로 평안을 찾게 되었고, 그러한 두려움이 사라지게 되었다는 그런 간증을 들어보았습니다.

과거에 어떤 큰 아픔이나 두려움들이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의 삶속에서 그런 고통을 겪게 하고 두려움을 겪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현재에 닥치는 큰 일들, 큰 어려움때문에도 우리가두려워하기도 합니다. 이번 주간은 우리 고3학생들이 수능시험을 보는 그런 주간이기도합니다. 당사자도 그렇지만 아마 부모님들도 불안해하는 그런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시험을 잘 보아야할 것인데 좋은 성적을 내어야할텐데, 실수하지 않아야할터인데, 우리 자녀들이 중대한 인생의 문제를 결정해야될, 진로문제를 결정해야할 그런 시험이기 때문에 아마 어떤 시험보다도 불안한 마음이 있을 거에요. 보통 일반시험을 본다고 해도 두려움때문에 불안때문에 시험을 제대로 못보는 그런 경우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우리가 미래의 또 어떤 어려운 일들이나 예측하지못할 그런 일들로 인해서 불안을 겪는 그런 일들도 있습니다.

사람이 불안해지면 두려움이 생기고 불안해지면 몇가지 특징이 있어요. 가슴이 막 두근두근거려지고, 가슴이 벌렁벌렁한다고 그러잖아요. 그렇게 가슴이 뛰어요. 어떤 분들은 보면 화장실을 왔다갔다하는 분들이 있어요. 소변을 보실려고, 5분되었는데 또 가고 ...불안한 그런 증세에요. 어떤 분들은 변비가 생겨서 오랫동안 화장실을 가지못하는 그런 분도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악몽에 시달리는 분도 있어요. 이런 어떤 두려운 일이 있거나, 어떤 그런 예측못할 어려운 일들이 생겨날 때, 악몽에 시달리는 거에요. 가슴이 답답해서 견디지 못하는 그런 아마 여러분들가운데 그런 마음들을 겪어보신 분들이 있을 거에요. 이게 다 불안한 상황들입니다. 두려움에 대한 그런 상황들이에요.

오늘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은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늘 하나님을 거역하고 우상숭배하다가 바벨론 포로가 되었습니다. 이런 포로생활속에서 그들이 겪는 고통은 그들이 겪는 그 아픔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늘 두려움속에서 불안속에서 앞을 내다볼수가 없고, 민족의 미래가 없어지고, 자식들의 미래가 없어져버리고 그런 우울하고 어두움이 찾아오는 그런 삶속에서 그런 시대에 하나님은 이사야선지자를 통해서 두려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내가 너와 함께 해 줄것이다...나는 너의 하나님이 되어줄 것이다 나는 너를 굳세게 해 줄것이다 내가 너를 붙잡아주는데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내가 너를 붙잡아줄것이다 그런 권면의 말씀을 통해서 이스라엘백성들을 위로하고 있는데, 오늘 동일하게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고있는 성도님들에게 또 불안을 호소하고 있는 성도님들에게 오늘 동일한 말씀으로 우리 하나님께서 위로를 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또 자신감을 주시고 승리하도록 붙잡아주실줄로 믿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라고 말씀하시면서 첫번째 말씀은 내가 너와 함께 해 줄것이다라고하는 약속입니다. 우리 인생의 삶속에 누군가가 나와 함께 해 줄때 큰 힘이 되잖아요. 제가 함께 해 주겠습니다. 특별히 우리가 장례식장에 가보면 친구들이라든지 그렇게 가깝게 지냈던 사람들이 장례식장에 찾아와서 위로를 해주고 오랫동안 함께 지내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큰 슬픔을 당하고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친구에게 그 가정을 찾아가서 내가 함께 해 줄께...내가 도와줄게 하면서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의 삶속에 정말로 도움이 필요하고 힘이 필요할때, 부모이지만 자식을 도와줄 수 없는 한계적인 상황이 있습니다. 부부이지만, 배우자이지만, 도와줄 수 없는 한계적인 상황을 만날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살아계신 주님은 임마누엘의 하나님 되신다고 하시면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다..임마누엘...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늘 여러분 곁에서 여러분 뒤에서 여러분 등뒤에서 여러분과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미국에서 있었던 한 일화인데요, 어떤 부부가 참 서로 사랑하면서 서로 도우면서 참 행복하게 살아가던 부부가 있었습니다. 남편도 직장을 다니고, 아내도 직장을 다니는데 어느날 그 아내가 앞을 점점점점 시력을 잃어가더니, 앞을 보지 못하게 되어갔습니다. 여러분, 얼마나 절망하겠어요. 점점 시력을 잃어가서 완전히 시력을 잃었습니다. 앞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아내는 힘을 내고 용기를 내어서 자신이 사회활동하고 직장생활했던 것을 계속적으로 하겠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그 남편이 그 아내를 돕기 위해서 늘 직장을 갈때마다 아내의 눈이 되어서 함께 다녀주었습니다. 출근할때도 함께 가고 퇴근할때도 함께 왔는데...어느날 그 아내가 남편에게 그런 얘기를 했어요. 여보, 이제는 내가 혼자 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혼자 출근하고, 혼자 퇴근할게요. 할 수 있습니다. 하면서 소경들이 가지고 다니는 그 지팡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혼자서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고 또 퇴근을 했습니다. 그렇게 몇년동안을 혼자 다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 버스 운전사가 그 부인에게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앞을 보지 못해서 참 불편하시겠네요...그러나 당신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늘 당신곁에 당신의 남편이 뒤에서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그 부인은 늘 혼자 다닌 것처럼 생각을 하고 수년동안을 다녀왔는데남편이 그 아내를 혼자 다니게 하지 않고, 혼자 다니게 하면서 자신감을 심어주면서 늘 뒤에서 보이지 않는 그 장소 볼수 없기 때문에 늘 곁에서 뒤에서 함께 앉아서 버스를 타고 내리고 직장에 들어갈때까지 손을 흔들어 전송을하고 다시 또 퇴근하는 그 시간에 남편이 먼저와서 그 뒤에서 몇걸음 뒤에서 그 아내를 따라 오면서 그 아내가 버스를 타고 이제 집에 들어올 때 문을 열어주면서 그 아내를 맞이하면서 그렇게 늘 곁에서, 그 아내 곁에서 남편이 늘 돌보아주고 보살펴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부인에게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늘 그 남편이 하루도 빼지 않고 당신곁에서 당신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는 거에요. 그 때 비로소 아내가 그런 절망속에서도 힘을 얻어서 더 용기를 얻어서 참 기쁨으로 힘을 얻어서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에게 그런 약속을 하고 있습니다. 결코 너희를 혼자 두지 않겠다... 너희를 결단코 고아처럼 내어버려두지 않겠다 내가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해 주겠다...늘 여러분 곁에서 도와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여러분과 함께 해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이 바로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를 도와주시고, 우리에게 끝없는 힘과 용기를 부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16장 24절말씀에 보면 두려워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으로 번성케하리라 사실은 이삭이 농사를 지으면서 양을 치면서 그 사막지대에 얼마나 물이 필요합니까..

우물을 파놓으면 블레셋사람들이 와서 그 우물을 메워버리기도 하고 빼앗아버리기도 하는 거에요. 그러나 그 블레셋사람들에게 항의 조차 할 수 없어요. 왜냐하면 저들이 보복을 하고 죽일까 싶으니까...그저 빼앗으면 빼앗겨버리는 거에요. 그런 절망적인 상황을 계속적으로 만나고 있어요. 이우물을 팠다가 빼앗겨버리고, 저 우물을 팠다가 빼앗겨버리고 그러나 항의도 못해요. 그런데 하나님이 그 이삭에게 나타나신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네게 복을 줄 것이다 네 자손으로 번성하게 해 줄 것이다 하나님은 그 이삭에게 그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삶속에 때로는 억울한 일을 많이 당하고 힘든 일을 당하지만 항의조차 할 수 없고, 그런 참 아픔을 겪고 살아가는 우리 성도님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약속하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려워하지말라 걱정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고 있고, 반드시 너에게 복을 줄 것이고 네 자손에게 복을 줄 것이다 번성하게 해 줄 것이다 오늘 이 약속의 말씀을 여러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 14장 18절말씀에도 내가 너희들을 고아와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결코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너희에게로 와서 너희와 함께 해주리라고 약속해주었습니다. 여러분 늘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그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오늘 약속의 말씀은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그랬어요.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이사야43장 1절에 보면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하나님의 소유 하나님의 백성 삼아 주셨어요. 성령을 통해서 성령의 인치심으로 하나님의 소유삼아주시고 그리스도보혈을 통해서 그 보혈로 씻으셔서 우리가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 되게 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책임져주신다는 말씀이에요.

여러분 부모님들이 우리 자녀들을 책임져줍니다.어렸을 때 어린시절 그 자녀들을 힘들게 키우잖아요. 자녀들은 그냥 부모한테 부모님이 그렇게 해주어도 짜증내고 불평하고도 그렇게 하지만 그 부모님이 단지 내가 낳은 자식이라고 하는 그 이유때문에 내 자식이라고하는 그 이유때문에 부모님의 그 고통과 그 어려움속에서 그 자녀를 책임져주고 돌보아주고 먹여주고 입혀주고 학교보내주고 시집보내주고 장가보내주고 다 하는 거에요. 왜 그렇게 하는 거에요? 내 자식이니까...내가 낳은 자식이라고하는 그 이유하나때문에 부모님이 그 고생고생을 다 하여서 자녀들을 책임져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이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 너는 택한 나의 백성이다 너는 나의 자녀가 되었다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소유되었다고 하는 그 이유하나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해주시는 거에요.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때에 따라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고 양식을 채워주시고 하나님의 손길로 보호해주시고 ..왜냐하면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되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는 너의 하나님 됨이니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우리 하나님이 되셨다는 그 이유하나때문에 하나님이 독생자까지 아끼지 않고 보내주셨고, 그 이유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셔서 죽기까지 하시면서 우리를 사랑해주신 것입니다.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니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요.

마태복음 14장말씀보면 예수님 제자들이 밤에 배를 타고 가다가 큰 풍랑을 만나요. 얼마나 두려웠던지 이제 그들이 죽을 지경이 되었어요. 예수님이 그들을 도와주실려고 물위를 걸어서 제자들이 있는 곳으로 가시잖아요. 제자들은 풍랑을 두려워하고 있는데 또 보니까 유령이 찾아왔다고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환경때문에 풍랑때문에 두렵기도하고 여러가지 세상 유령때문에도 두려워해요 주님의 음성은 내니 두려워하지말라 내니 두려워하지말라 주님이 함께 하시니 두려워할 필요 없다는 거에요. 그런 폭풍우도 다 막아주시고 풍랑도 막아주시고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주님이 주시는 것은 곧 평안이기때문입니다.

오늘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 되심을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너의 하나님 됨이니라고 우리에게 말씀해주셨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은 또한 우리를 굳세게 해주리라 그랬어요. 우리는 약한자, 약한 존재이지만 우리는 심히도 연약한 존재이지만 여러분 주 예수는 강하신 분이십니다. 여호와의 영원하신 팔이 우리를 붙잡아주시기 때문에 우리를 더욱 굳세게 해주시기 때문에 약하자를 강하게 해주시고 미련한자를 지혜있게 해주시고 넘어진 자를 일으켜세워주시고 항상 굳세게 굳세게 우리를 붙잡아 주시는 분이세요.

여러분 주안에서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주안에서 굳세시길 바랍니다. 주안에서 자신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되시기 때문이에요. 주님이 말씀하셨어요.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다... 여호와는 나의 방패시다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다 우리를 굳세게 해주시며 빌립보서 4장 13절말씀대로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하나님 우리에게 능력을 주십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우리에게 능력을 주셔서 우리가 참으로 연약한자 어린아이와 같은 자이지만 하나님의 일을 동참할 수 있고, 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고, 우리가 세상에서도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그 힘과능력을 주님이 부어주십니다.

늘 우리가 하나님앞에 나와서 하나님의 임재를 기도해야합니다. 주님이 내 안에 오시면 성령님이 충만한 역사를 이루어주실때에 우리는 능력있는 그리스도인,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가운데 반복해서 나오는 말씀들이 내가 너를 도와줄 것이다 13절말씀에도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14절말씀에도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다 내가 너를 도울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성도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수정의 성도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울 것이다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잡아 줄 것이다 여러분 우리 성도의 삶을 도와주십니다. 기도하면 기도에 응답해주시고, 주님의 의로운 오른 손 주님의 오른 손은 창조의 손입니다. 창조의 그 손은 아니 계신 곳이 없어요. 그 손이 우리를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그 손이 우리를 보호해주시는 것입니다. 물가으로 지날 지라도 불가으로 지날 지라도 그 여호와의 손이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우리를 영원한 주님의 팔로 안아주십니다. 그 손은 사랑의 손이기 때문에 우리를 바른 길로 인도하시고 우리를 어루만져주시고 쓰다듬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우리가 또 잘못된 길로 가면 그 사랑의 손으로 채찍질해서라도 바른 길로 인도해주시는 사랑의 손이십니다. 오늘 그 사랑의 손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붙잡아주신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하나님 의지하면 여러모양으로 도와주세요. 어떤 여집사님이 교회를 다니는데 남편이 어찌나 핍박이 심하신지 여집사님은 교회왔다 가면은 남편에게 혼이 나는 거에요. 보통때는 괜찮은데 남편이 술을 잡수고 와 있으면 집에 와서 아내가 없으면 혼을 내고 막 난리를 치는 거에요. 어느날 이 아내는 늘 기도하는 제목이 그런 핍박속에서 이기게 해달라고 하고 또하나는 남편 구원받게 해 달라고 그런 기도를 했습니다. 잘 안되는 거에요. 남편이 마음이 변화가 되지 않아요. 간절히 기도했는데 어느날 밤에 교회와서 기도하는데 남편이 술먹고 집에 와보니까 아내가 안 보이는 거에요. 이 아내가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데 교회에 같이 기도해주는 집사님들이 계셨는데 아주 친한 집사님들이 있었어요. 그 집사님들 가운데 한분이 비슷하게 생겼는데 검사부인이 있었습니다. 이 남편이 술에 취해가지고 아내가 없으니까 교회까지 쫓아온 거에요. 뒤에서 보고 아내가 앉아있는 것을 보고 가서 목덜미를 잡아가지고 막 끌고 나왔어요. 그러면서 막 쥐어박았어요. 그랬더니 봤더니 아내가 아니고 검사부인이었어요. 그래서 이 집사님 친군데 정색을 하면서 이렇게 행패를 부리고 남의 부녀자를 구타를 했으니 이것은 구속감이다 내가 남편에게 일르면 당신은 구속된다 교회를 나오겠느냐 구속될래...그랬더니, 이 분이 교회나가겠다고... 얼마나 미안했겠어요.. 미안한 마음때문에라도 교회 나오겠습니다. 약속을 했는데 그 분이 교회나와가지고 집사님까지 되셨다는 거에요.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것은어떻게 생각하면 신기한 방법으로도 도와주세요. 우리가 여러가지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어요. 오늘 하나님의 약속은 너를 도와주겠다 오늘 이번 주간에 시험 볼 우리 자녀들...하나님이 도와주실 줄 믿습니다.

여러가지 가정의 어려움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성도님들이 있는데 우리 하나님이 도와주실 줄로 믿습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우리 자녀들...주님의 손은 치료의 손이라고 했습니다. 그 치료의 손이 함께 해 주실줄로 믿습니다. 여러가지 환경이나 사업적으로 직장생활이 어려움을 겪는 성도님들도 있을 것입니다. 오늘 여호와의 손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능력의 손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그 손으로 붙잡아 주시고 반드시 승리하도록 반드시 우리 주님이 지켜주시고 도와주시고 축복해주실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