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인생의 삶을 보면 우리가 사는 이런 날씨나, 이런 계절이 있는 것처럼 인생도 계절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봄이 있는가 하면 여름이 있고, 또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오고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우리 인생의 삶도 참으로 따듯하고 화창한 봄날처럼 평안하고 고요한 삶이 있는가하면 어느순간에 매서운 바람이 불듯이 그런 고난과 절망과 아픔을 겪는 그런 순간들이 있습니다. 이런 고난과 절망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이런 고난을 대처할 것인가...그 절망속에서 때로는 낙심되고, 참 불안해하고 고통스러워하는 그 순간들을 어떻게 넘겨야할 것인가...이것은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성도의 삶속에서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은 다윗이 연령적으로 다윗이 61세 되는 나이에요. 그때, 큰 어려움을 당했는데, 아들 압살롬이 반란을 일으킨 것입니다. 그것도 다윗이 사랑하고 참 귀하게 여기고 아꼈던, 그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고 왕이 되겠다고 군대를 일으키고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다윗이 그 왕궁에서 도망을 치는데 그 심정이 어떠하겠어요. 왕이 그것도 다른 사람이 아니고 아들이 반란을 일으켜서 도망을 치는데, 사람들이 다윗을 향해서 조소합니다. 조롱합니다. 손가락질 합니다. 저가 하나님께 버림을 받은 자가 아니냐 어떻게 자식교육을 시켰길래 자식이 아버지를 죽일려고하는 것이냐 사람들이 멸시하고 조롱하고 그런 소리를 들으면서 견딜수 없는 그런 아픔과 고통을 겪었던 것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오늘 이렇게 고백들을 하고 있어요.

3절말씀에는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눈물이 주야로 음식이 되었다는거에요. 여러분 밤을 새우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고통을 당한 그런 어떤 경험이 있으십니까... 밤이며 낮이며 주야로 눈물이 나올 수 없는 그런 환경에 처해서 아픔을 경험해보신 그런 분이 계십니까, 오늘 시편 기자는 그렇게 얘기하고 있어요.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소...

4절에 말씀을 보면 과거의 일을 생각하면서 과거에는 성일을 지키고 기쁨과 찬송으로 하나님을 섬겼고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앞으로 인도했는데 지금은 도망자의 신세가 되어서 너무너무 마음이 상하는 그래서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마음상할 때, 여러분 마음이 상할때가 있어요.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상해서 너무나 마음이 상해서 심장이 시커멓게 타는 그런 사람도 있다고 그렇게 고백하는 사람도 있어요. 얼마나 마음이 상했는지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5절말씀에는 낙망하며 불안했다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자신이 자신을 향해서 내 영혼아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불안하는고 낙망하고 절망하고 불안하고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삶. 인생의 가장 큰 적은 낙망과 두려움이라고합니다. 이런 낙망속에서 이런 불안속에서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어요.

7절말씀에 보면 파도와 물결이 나를 엄몰하도소이다 자신을 향해서 몰아치는 이런 풍랑들 파도들 파도와 물결이 나를 엄몰하고 있어요.

9절말씀에도 보면 원수의 압제로 인하여 슬프게 다니나이다 원수의 압제. 원수의 압제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10절에 보면 내 뼈를 찌른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고 있습니다. 뼈를 찌르는 칼같은 그런 아픔...그런 고통 그런 어려움을 시편 기자는 호소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이런 삶속에서 이런 절망과 두려움과 불안속에서 하루하루를 지내는데 놀라운 비결을 터득합니다. 인생이 이렇게 절망할때, 낙심될때, 어떻게 해야할까...사람들은 이런 낙망된 일이 있고, 고통스러운 일이 있으면 어떤 분들은 집에 드러누워서 이불 뒤집어 쓰고, 밖에 안나오시는 그런 분들이 있어요. 혼자서 그렇게 해결을 해볼려고 어떤 분들은 술을 몽땅 드시고 정신없이 지내는 분들이 있어요. 어떤 분들은 신경질을 부리고 막 이사람 저사람 시비를 걸고 싸우면서 그런 순간을 넘겨볼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사람들은 자살을, 한강에 뛰어내린다든지, 아니면 목매달아서 죽는다든지 그렇게 극단적인 자살을 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크리스챤들이 기독교인들도 주님을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이런 절망스럽고 낙망되고 어떤 불안이나 두려움이 찾아오는 때에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가 다윗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노래를 이제는 늘 성전에서 고라의 자손들을 통해서 이런 찬양을 부르도록 한 것입니다.

첫번째 방법은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했어요. 하나님을 바라보라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처럼 하나님이여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처럼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어떤 절망과 고통이 있을 때 주님을 찾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주님을 찾되 사슴이 얼마만큼 간절함으로 물을 찾고 있는지 그런 갈급함으로 하나님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갈급함처럼 여러분의 영혼이 주님을 찾길 바랍니다. 주님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주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하나님을 바라라 불안해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라 5절에 보면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을 바라보면요, 그 절망이 물러갑니다. 빛이 들어오면 어둠이 물러가듯이 우리 하나님을 만나는 삶이 되면 내 삶의 어떤 절망이나 낙망이나 어떤 두려움이나 어떤 불안도 하나님의 빛이 들어오고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오면 다 물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두번째는 기도하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기도하라 기도하면 하나님이 해결해 주신다라고 약속하고 있어요. 8절에 보면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 인자함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터득한 비결이 기도하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어떤 어려움이 있다 할지라도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기고 모든 근심을 다주께 맡기고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되기 때문이에요. 기도의 비결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5절말씀에 보면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여러분 우리가 절망되는 일이 있고, 낙심되는 일이 있고, 힘든 일이 있으면 오히려 찬송하는 거에요. 불평대신 찬송을 하고 절망대신 찬송을 하면 오히려 찬송하면 눈이 녹아내리듯이 그런 모든 두려움이 불안이나 절망이나 낙망된 그런 일들이 다 물러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오히려 찬송한다는 거에요. 오히려 찬송한 거에요. 11절에도 보면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반복해서 말씀을 하고 있어요.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여러분 찬송하면 어떤 능력이 나타날까요. 찬송속에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시편기자는 반복해서 하는 말이 마음이 상했다, 낙망하고 있다, 불안하다, 두렵다,이런 말씀이 반복해서 나오지만 오히려 찬송했더니 그 찬송은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게 해주었다는 말씀이에요. 여러분 오히려 찬송함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노셔박사와 쇼어박사라고 하는 사람이 연구를 했는데요. 미취학아동들 어린 아이 학교들어가기전 아이들에게 그 피아노를 가르쳤는데 피아노를 가르친 아이들과, 피아노를 가르치지 않은 아이들에게 조사를 해보았더니 피아노를 가르치고 음악을 가르쳤던 아이들이 훨씬 학습능력이 뛰어나더라는 거에요.

여러분 자녀들에게 어렸을 때 음악을 가르쳐주는게 참 소중한 건가봐요. 그 음악만 배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음악으로 인해서 다른 학습능력이 뛰어나더라는 겁니다. 대학생들을 상대로 한번 조사를 해 보았는데 시험을 보러가기 전에 시험을 보기 전에 그런 좋은 노래들 유명한 노래... 음악을 들려주고 난 다음에 수학과 과학 시험을 보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한 그룹은 그냥 시험을 보도록 해보았는데, 그 결과가 이 음악을 듣고난 다음에 수학을 과학을 풀었던 그룹이 훨씬 평균점수가 높더라는 거에요. 그러니까 그렇치 않는 그룹에 비해서.

이 부분을 식물들한테 시험을 해 보았는데, 그 식물들을 좋은 노래들을 들려주고 이렇게 했었을 때, 바로 자라고, 싱싱하게 자라고, 열매를 맺어도 열매가 아주 좋은 그런 열매가 맺혀졌는데, 물론 노래를 안들려준 곳이나 아니면 안 좋은 노래들 세상의 이상한 노래들을 들려주었는데, 이게 자라면서 비틀어지고 열매도 비틀어지는 그런 결과가 나오더라는 거에요. 여러분 노래가운데 가장 좋은 노래는 찬송입니다. 노래 가운데 가장 좋은 노래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노래입니다. 그 노래를 통해서 오늘 우리의 상처난 마음이 치유되고 우리의 심령이 편안과 위로함을 받고 우리 영혼이 아름다운 축복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오히려 찬송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찬송속에 하나님의 치유의 능력을 체험합니다 다윗의 어린시절의 경험은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사울이 왕이 되었을 때, 어쨌던지 사울이 하나님의 신이 떠났어요. 그랬더니, 악신이 와서 그를 괴롭게 했는데, 악령이 와서 그를 괴롭게 할 때마다 어떤 일이 나타났냐면 우울증에 시달리고 그리고 정신질환 증세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런 그 사로잡힘 속에서 고통을 당할 때, 신하가 다윗을 추천을 해요. 한 소년이 있는데 이 사람이 노래를 잘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한 사람인데 이 사람이 노래를 부르면 악한 영이 떠나갑니다 하고 다윗을 불러와요.

이 다윗이 사울앞에서 수금을 켜면서 노래를 부르면 악령이 떠나가고 사울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이 역사는 사울시대만 나타는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도 찬송속에 악한 영들이 떠나가고 저주가 물러가고 환란이 물러가고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는 말씀이에요. 악한 령들이 찬송하는 그 심령가운데 그 영혼가운데는 가까이하지 못해요. 찬송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귀신들려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그런 사람들 치료할 때 기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보혈의 찬송을 뜨겁게 부르면 그 사람이 견디지 못하고 악한 영이 견디지 못하고악한 영들이 떠나가는 것을 체험하지 않습니까... 이 처럼 찬송속에 치유의 능력이 있어서 찬송하면 우리의 영혼을 치유해주시고 우리의 상처난 마음을 고쳐주시고 우리의 연약한 육체도 치료해주시는 것입니다.

어떤 공무원이 그 굉장히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공무원이 있었는데, 높은 지위에 있었습니다. 너무 과로하고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신경불안증이 찾아와서 밤이면 잠을 못자고 너무너무 고통스러운 거에요. 일에 대한 의욕도 잊어버리고 행복도 잃어버리고 삶의 어떤 의미를 잃어버리고 하루하루를 살아갔는데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병원에 가도 치료가 안되고 그렇게 저렇게 삶을 포기해야되는 거의 폐인이 되어야 할 그런 상황이었는데 어느날 어렸을 때에 들었던 하나님 말씀들...어렸을 때 교회를 다닌 적이 있었는데 어렸을 때 들었던 말씀들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교회로 찾아가게 되고 기도하게 되고, 그리고 찬송을 부르기 시작했는데, 그 찬송을 부르는데, 한 6개월동안 저녁에 잠을 못잤던 분인데 찬송테이프를 틀어놓고 잠을 잤어요 그때마다 깊이 잠을 자게 되고 어느 순간이 되니까 완전히 그 분이 치유가 되었어요. 회복이 되어서 건강하게 훌륭하게 일을 해가면서 치료되었던 어떤 분의 간증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찬송하면 주님이 우리를 치료해 주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찬송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 마음이 우울하고 답답하고 어떤 낙심되고 절망하는 그런 일이 있으면 여러분 뜨겁게 찬송을 부르시길 바랍니다. 순간에 내마음이 치료가 되고 회복이 될 것입니다. 찬송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찬송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황소를 드리는 것보다도 하나님은 찬미의 제사를 드리는 것이 더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그랬어요. 찬미의 제사, 하나님이 우리의 제사를 기뻐하시는데, 우리의 예배를 기뻐하시는데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예배는 찬미의 제사라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예배시간에도 우리가 찬양을 부를 때, 여러분 뜨겁게 찬양을 부르시길 바랍니다. 영적으로 찬양을 부르시길 바랍니다. 성령의 감동속에서 찬양을 부르시길 바랍니다. 찬양속에 하나님이 임재해주십니다. 하나님의 임재속에 내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되고 내 연약함이 치유되고, 하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고, 영적인 힘을 공급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운데 성령의 감동함을 우리가 찬양속에체험해야 합니다. 우리 삶의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여러분 사람마다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어요. 공동묘지에 누워있는 사람 빼놓고는 다 사람마다 문제가 있습니다. 크고 작은 다 문제가 있어요. 그 문제앞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찬미하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해결해주시는 거에요.

우리가 잘 아는 바울과 실라, 복음 전하다가 감옥에 갇혀 있었는데, 밤중에 찬미한 거에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린 것입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고 옥문이 열리고 착고가 풀려나가고 그렇게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도 소원했던 유럽선교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된 것입니다. 안 열려지는 문제가 있습니까? 여러분 하나님께 뜨겁게 찬미의 제사를 드려보시기 바랍니다. 찬미의 제사와 기도는 우리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노벨상을 받았던 펄벅 그분이 그 부모님이 중국 선교사였는데, 한번은 그 부모님이 중국선교할 때에, 활동을 하고, 펄벅이 어린 시절에 어떤 소문이 있었냐면, 중국사람들이 이제 가뭄이 왔는데, 서양신을 믿는 사람들이 들어와서 지금 우리 신이 노해가지고 비를 내리지 않는다 그러니 서양신을 믿는 사람들을 죽여야만 비가 올 것이다 하고 그런 소문이 퍼졌어요. 그러니까 중국사람들이 이 선교사들을 죽일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신변의 위험이 있었지만, 선교사님이 이제 밤이면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졌어요. 밤에 중국사람들이 쳐들어 온거에요. 이 때에 선교사님이 차를 준비하고 이제 과일을 준비해놓고서 선교사님의 온 가족이 무얼 하고 있었냐면, 찬송을 부르고 있었어요. 성령에 감동이 되어서 아주 뜨겁게 찬송을 부르고 있었는데, 선교사님을 죽일려고 들어왔던 사람들이 그 찬양에 감동이 되어서 들고 왔던 무기들을 버려두고 어떤 분들은 그냥 떠나가는 사람도 있고, 어떤 분들은 그곳에서 예수 믿는 사람들이 생겨난 거에요. 이 찬송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기적은 우리로 하여금 승리케 하는 그런 기적과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날마다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삶속에 기적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일평생 찬양의 삶을 살았어요. 그가 목동 시절에 어린 시절에 목동의 생활을 했을 때에든지... 왕궁에 거할 때이든지 그가 젊었을 때든지 노년이었을 때든지 그가 형통한 삶이었을 때에든지 어려웠을 때에든지 그가 했던 것은 하나님을 찬양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찬양속에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찬양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낙망된 일이 있고, 절망스러운 일이 있다 할지라도 그 어떤 절망과 낙망을 향해서 우리가 찬송하는 사람들은 이겨나갈 수 있습니다. 올테면 오라, 내가 반드시 이길 수 있다. 나는 찬송하는 사람이요, 나는 기도하는 사람이요, 나는 믿음의 사람인데, 무엇이 나를 꺾을 수 있겠느냐. 여러분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은 시편 42편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세지가 있습니다. 오히려 찬송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삶은 때로는 절망적이고 고통스럽고 불안하고 염려된 일들 많습니다. 여러분 직장생활을 하면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때로는 가정생활을 하면서 마음 상하고 아픔을 겪는 그런 순간들이 많습니다. 때로는 우리가 주의 생활을 하면서도 마음아파하고 고통스러운 그런 순간순간들이 있습니다. 비결은 오히려 찬송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기뻐하는 것입니다. 찬송하며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 반드시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새롭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으로 지켜 주시고 붙잡아 주시고 인도해주시고 하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속에 괴로운 일이 있을 때, 힘든 일이 있을 때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오히려 뜨겁게 찬송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떤 풍랑이 몰아치고 어떤 파도가 내게 온다고 할지라도 우리의 삶은 높이 주님과 함께 하늘에 소망을 두고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의 수정의 온 가족이 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