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새해를 맞이해서 새해 첫 주일에 하나님께 나와 예배하는 여러분들을 우리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축복해주시고 큰 은혜를 부어주실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오늘 봉독한 본문의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가 되어서 아주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노역생활, 노예와 같은 생활을 했습니다. 자유가 없고, 또한 그들은 마라할 수 없는 억압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또 그들 마음속에는 과거에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거역하다가 이렇게 포로가 되어서 엄청난 시련과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이제 이 선지자를 통해서 선포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내 백성을 위로해주라

그들이 노예생활같은 어려운 형편에 처해있습니다. 노역을 하고 있고, 앞을 바라볼 수없는 그런 절망적인 상황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바로 그들이 내 백성이라, 내 백성이라 내 백성을 위로해주라 우리가 마땅히 오늘 이스라엘백성들처럼 위로받아야할 우리자신들임을 깨달게 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넘치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그 위로를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위로받을 사람이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 얼마나 많은 아픔과 상처속에 살아가고 있는지 모릅니다.가정에서 가족들에게 받은 상처가 있습니다.

청소년들 설문조사가운데 그 내용을 보니까 누구에게 가장 상처를 받았느냐 라고 하는 그 설문조사에 아버지에게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런 학생들이 참 많아요. 이것은 가정생활속에서 우리 자녀들이 부모님들에게 또 반대로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받은 상처들이 있어요. 행복한 가정들을 꿈꾸고 있지만 어떤 남편들은 아내들에게 상처를 받고, 또 아내들은 남편들에게 상처를 받고 우리 가정의 생활속에서 상처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가정의 생활속에서도 서로 위로자가 되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내 백성이다 너의 자녀들이 내 백성이다 너희 부모님이 내 백성이다 네 아내나 네 남편이 내 백성이다 내 백성을 위로하라 그렇게 말씀하세요.

직장생활속에서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습니까? 직장생활이 어떤 사업적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또 오늘 현대사회에 직장이 평생직장이 되지 못하고 안정이 되지 못하고 항상 위험을 가지고 있고,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그런 직장생활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 험한 세상에서 험난한 인생을 살아가고있는 그 백성들을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이다 내 백성이다 오늘 1절 말씀에 내 백성을 위로해라

교회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안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아름답게 주를 섬기고 있습니다.맡은 사명을 최선을 다해서 충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하다 보면 때로 상처받을 때가 있어요. 또 더 열심히 일하고 싶은데 아직도 일에 세워지지 않는 그런 부분들도 있습니다. 제가 주보에 나와있는 그림을 매주 새로운 그림이 나오는데 그림을 보고 그 글을 보았는데 참 은혜가 되었어요. 활짝피어있는 꽃이 있는데 아직 피지 않는 봉오리들이 있어요. 여러분 피지 않는 봉오리들이 아직은 활짝피어있는 꽃들 속에 감추어져 있지만, 어느날 봉오리들이 숨겨져있는 그런 봉오리들이 활짝 피어나는 그 날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교회생활속에서 지금 내가 활짝 피지 않은 꽃이라고 할지라도 봉오리가 더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어느날 봉오리가 활짝피는 날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교회일을 하다보면 때로는 상처받을 때가 있어요. 또 우리가 하나님앞에 기도했는데 그 응답이 빨리 이루어지지 아니해서 상처받는 경우도 있어요.

오늘 본문의 말씀속에 이스라엘백성들은 이런 오랜 바벨론 포로생활속에서 너무나 어두운 생활, 암담한 생활, 캄캄한 생활, 이런 절망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데, 주님이 선지자를 통해서 위로하라...여러분 모두가 다 위로받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위로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위로를 받아야할 것이냐...

오늘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 7절8절에 보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말씀이 우리를 위로해주십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의 삶은 이 풀과 같아요. 또 풀에 있는 꽃과 같습니다. 어느날 어느 순간이 되면 풀이 마르고 꽃은 시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우리는 다 풀과 같고, 꽃과 같아요.

우리 한번 따라하겠습니다. 나는 풀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다 풀이에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풀이라고 했으니까 풀인 거에요. 출애굽기 3장말씀을 보면 모세가 등장을 합니다. 모세가 하나님앞에 섰었을 때에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가운데 서게 됩니다. 이미 나이가 80이에요. 자신을 돌아보았을 때 풀같다...풀은 풀이되 이미 시들어버린 풀같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왔어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이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고 그랬는데 모세가 하나님앞에 자신을 그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 저는 풀과 같네요. 이미 시들어버린 풀과 같네요. 내가 가진 것 아무것도 없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는 내가 의지하는 이 지팡이, 이제 지팡이 없이는 설수도 없고 혼자다닐수도 없고 그저 의지할 것은 이 지팡이 밖에 없는 풀과같은 인생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 고백을 이 모세가 해요. 내 입이 둔하고 누구도 나를 도와줄 사람도 없고, 나는 저 애굽에서 한때는 왕자의 신세였지만 살인자가되고 도망자가 되어서 이 미디안 광야에서 사십년을 지내오면서 내가 철저하게 깨달을 수 있었던 것은 내가 풀이라고 하는 것을...그런 고백을 합니다. 그가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 여정들을 보냈겠습니까...

얼마나 많은 두려움이 있었겠습니까...두려움 누군가가 자기를 쫓아와서 죽일 것같은 그런 두려움. 저 애굽에서 바로 왕이 자신을 쫓아와서 사람을 보내서 한순간에 자신을 죽여버릴 것같은 그런 두려움. 그런 세월을 사십년동안이나 보냈습니다.그러면서 나는 풀이다...근데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왔어요. 너를 통해서 내가 이스라엘을 구원할 것이다. 내가 아무 쓸모없는 지팡이라고 할지라도 내가 그 지팡이를 통해서 능력을 나타낼 것이다하면서 그 지팡이를 통해서 기적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세에게 사람을 붙여줍니다. 나이가 80인데 이 모세를 애굽으로 보내서 이스라엘백성들 그 백성을구원하도록 하는 그런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케 하시는 것입니다.

인생의 삶속에 우리 자신을 돌아볼 때, 절망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 나는 풀과 같구나 나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아무것도 할 수없는 존재가 되었구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때로는 직장을 잃고 실직을 하는 그런 경우에도 절망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위로를 주실 뿐만 아니라 그 말씀은 우리에게 능력을 주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그 말씀을 붙잡고 일어서시길 바랍니다. 말씀안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소중하게 여기시고 있습니다. 너는 내 백성이다 너는 내 자녀다 내가 너를 붙잡고 있다 말씀은 우리에게 한없는 위로를 주세요. 여러분 하나님의 위로를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말씀을 보면 9절말씀에 하반절에 보면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그랬습니다. 우리의 가장 위로는 하나님을 바라볼때, 십자가를 바라볼 때, 주님을 바라볼 때, 그때에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용기가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속에 우리 자신을 바라보면 절망하게 됩니다. 세상을 바라보아도 절망하게 됩니다. 우리가 어떤 일들을 이룰려고 할대 꿈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요한복음 21장에 보면 베드로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베드로는 본래 예수님의 제자로 부름을 받습니다. 3년동안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말씀을 배우고 훈련을 받습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운이 좋게도 제자들가운데 수제자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가까왔을 때 너희가 다 흩어지리라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주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베드로는 그런 장담을 합니다. 다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주를 버리지 않겠습니다. 내가 죽을지라도 주님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그런 각오와 고백을 주님께 드립니다. 그러나 주님은 베드로의 앞날을 알고 있었습니다. 베드로야..네가 나를 부인할 것이다...그렇게 장담했던 그 베드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이제는 십자가를 향해서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실 때 멀찍이 주님을 따라가다가 한 비자가 와서 당신도 그 당이죠?하니까 아닌데, 아니야. 나 그사람 알지못해 하면서 주님을 부인하고 맙니다. 주님을 배반하고 맙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다시금 이제 디베랴바다로 가서 고기를 잡습니다. 옛날에 주님을 만나기 전에 자신의 직업이 고기잡이였습니다. 어부였습니다. 그날밤에도 밤이 맞도록 고기를 잡았지만 고기가 잡히지 않았어요. 새벽이 가까워오는데도 고기를 잡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빈 배요, 빈 그물이었어요. 허전하기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배도 고팠습니다. 밤새도록 일하면서 배도 고팠어요. 춥고 배고픕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의 삶은 춥고 배고플 때가 있어요. 그물을 바라보아도 배를 바라보아도 아무리 힘을 쓰고 아무리 노력을 해도 여전히 빈 배인 경우, 여전히 빈 그물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 때 주님이 디베랴 바닷가에 찾아오십니다. 주님이 말씀하세요. 얘들아 고기 잡았느냐...못잡았습니다. 그래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져보아라 그물을 던졌는데, 그 그물이 가득 채워지도록 고기가 잡혔어요. 그러나 그물은 찢어지지 아니했다고 그랬어요. 주님이 찾아오셔서 예수님 배반하고떠났던 그 장소까지 주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그리고 빈 배로 인해서 추위와 배고픔으로 인해서 절망하고 있는 그들에게 주님은 말씀하세요.

그래 그물을 오른편에 던져 보아라 고기를 많이 잡습니다. 그 때 베드로가 주님이신줄 알고 뛰어 나옵니다. 예수님은 또 거기에 조반을 준비해놓으셨어요. 음식을 준비하고 고기를 생선을 준비해놓고 그래 배고프지..어서 먹어...얼마나 고생이 많으냐...주님이 그렇게 위로가 되어 주셨습니다. 그곳에 주님이 찾아오신것은 베드로를 책망하시기 위함도 아니요, 죄를 지적하기 위함도 아니고 단지 빈 그물이었던 베드로의 그 그물을 채워주시기 위해서 춥고 배고픈 그 베드로에게 먹을 것을 주시기 위해서 사명을 잃어버렸던 그 베드로에게 새로운 사명을 주시기 위해서 베드로에게 물어봅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나사랑하지?예 제가 사랑합니다. 주님 아시잖아요...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 사랑하지? 세번이나 물어보세요..그러면서 주님은 베드로에게 다른 말하지 않고 그래 나를 사랑한다면 내 양을 먹이라...너에게 주었던 사명이 있지 않느냐...그 사명의 길로 가야되지 않겠느냐...하면서 그 베드로를 위로해주시고, 용서해주시고, 새힘을 주시고 우리 인생의 삶속에 이와 같은 절망의 순간들이 아무리 노력을 하고 아무리 힘을 써봐도 여전히 빈 그물, 빈 배... 그 영혼의 갈증...영혼의 그 목마름,,,주님이 오늘 성령을 통해서 여러분들에게 찾아오시길 원하십니다. 여러분을 만나주시길 원하십니다. 그리고 너는 내 백성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우리의 빈 그물을, 우리의 빈배를 채워주시길 원합니다. 내 영혼을 채워주시길 원합니다.

2006년도에는 여러분의 삶속에 여러분의 가정속에 빈 그물이었던 것을 주님이 가득가득 채워주시길 원합니다. 채워지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치고 힘들어할 때, 주님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그 때부터 베드로는 주님을 바라보았습니다. 더욱 주님을 의지했습니다. 주님만이 나의 소망입니다. 주님만이 나의 능력입니다. 주님만이 나의 위로자가 되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힘들고 어려울 때에 하나님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주님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세번째는 우리가 위로받기 위해서는 주님품안에 거해야 합니다. 11절말씀에 보면 그는 목자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우리는 다 어린 양과 같아요...길을 잃어버린 어린 양과 같습니다. 아버지 품을 떠난 탕자와 같습니다. 우리가 어디에서 위로받을 수 있겠습니까....탕자가 집을 떠났을 때, 위로받을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어요...돈있고, 놀기 좋을 때, 형편 좋을 때는 친구들이 따라다녔지만, 돈 다 허비해버리고 나니까, 위로받을 장소가 없는 거에요. 그가 먹는 것은 돼지의 쥐엄열매를 먹습니다. 노예처럼 삽니다.

어디서 위로받겠습니까...그가 돌이켜서 아버지 품으로 돌아옵니다. 아버지가 그 아들이 오는 것을 보고 달려가서 측은히 여기면서 이미 용서는 다 했어요. 이미 용서하고 기다리신 거에요. 용서해주십시오, 그럴 필요도 없어요. 이미 용서하고 기다리시는 아버지. 그 아버지가 아들이 돌아오자마자 안아주시고 새 신을 신겨주시고 새 옷을 입혀주시고 가락지를 끼워주시고 그리고 너는 내 아들이다...그 아들은 , 아버지 나는 품군 하나라도 좋사오니 내가 어찌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품군 하나라도 좋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살진 송아지를 잡아서 동네사람들을 불러다 잔치를 합니다 내 아들이 살아왔습니다.

그가 그 순간에 아버지 품을 떠나서 모든 것 다 허비해버리고 그 돼지우리를 치면서 상처받았던 그아픔들이 아버지 품에 안기는 그 순간에 다 치유가 되어지고 위로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품을 떠나서는 결코 위로함이 없습니다. 하나님품에 돌아와야 그 위로가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 품에 있을 때에 바로 위로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 품안에서 위로받으시길 원합니다.

1704년에 독일에서 목회를 했던 슈몰크라고 하는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목사님이 열심히 목회를 하시는데 어느날 멀리 심방을 갔어요. 그당시 멀리 심방을 다니는 그런 환경이었는가 봅니다. 이 목사님 내외분이 심방을 갔다가 돌아왔는데, 사택이 불이 나 있었습니다. 온통 불이 나서 다 타버린 거에요. 불이 났다고 하는 그 순간에 목사님과 그 사모님이 울부짖으면서 그 아들을 불렀어요. 어린 두 아들을 그 집에 놓고 멀리 심방을 갔다 왔는데, 두 아들이 안 보이는 것입니다. 울부짖으면서 두 아들을 찾았는데, 두아들이 꼭 껴안고 숯덩이처럼 되어있는 거에요. 이미 타서 두 아들이 불에 타서 꼭 껴안고 죽어있는 것입니다. 이 슈몰크 목사님이 막 소리를 지르면서 하나님 왜 이런 고통을 주십니까...왜 이런 아픔을 주십니까...하면서 한없는 눈물속에서 하나님앞에 그런 기도를 드립니다. 기도를 드리는데, 하나님의 위로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네 사랑하는 아들들은 내 품에 있다..하나님품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목사님은 그런 아픔속에서 왜 이런 고통이 있는 것입니까..라고 기도하는데, 하나님의 위로하심은 내 품에 있다, 주님 품에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 품안에 있는 것이 위로입니다.

우리가 천국에서 주님품안에 있는 것이 위로입니다. 그 목사님이 그 때에 그런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 찬송가를 지었어요. 그게 431장입니다. 내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온 몸과 영혼을 다 주께 드리니 이 세상 고락간 주 인도하시고 날 주관하셔서 뜻대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큰 근심 중에도 낙심케 마소서 주님도 때로는 울기도 하셨네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로 하소서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내 모든 일들을 다 주께 맡기고 저 천성 향하여 고요히 가리니 살든지 죽든지 뜻대로 하소서

우리는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우리를 위로해주십니다. 주님을 바라볼 때 위로함을 받습니다. 그리고 주님 품에 거하는 2006년 한 해를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위로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주님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늘 주님의 품안에 거하시길 바랍니다. 주의 위로하심이 여러분의 삶속에 넘치게 될 줄로 믿습니다.